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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 습례1리 치매보듬마을 지정…지역 돌봄 안전망 강화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지난 8일 선산읍 습례1리 마을회관에서 치매보듬마을 현판식을 열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과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에 뜻을 모았다.치매보듬마을은 치매환자와 인지저하자가 익숙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환경을 조성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치매를 보듬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습례1리는 지역 내 치매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극복선도단체 1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새롭게 지정했다.치매극복선도단체로는 습례교회가 지정됐으며 치매안심가맹점에는 행복칼국수와 오은하수공방이 참여했다.선산보건소는 이날 각 기관과 업소에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 안전망 구축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치매극복선도단체와 치매안심가맹점은 지역 내 배회 치매 어르신을 발견할 경우 임시 보호와 신고를 지원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 치매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선산보건소는 앞으로 습례1리를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을 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이은주 선산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매보듬마을 운영과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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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문 축제 13일 개막…구미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만난다
어린이 인문 축제 13일 개막…구미의 이야기와 상상력을 만난다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6월 13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다목적홀에서 ‘어린이 인문 축제’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어린이가 구미를 누리다”를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과 인문학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올해 축제는 ‘문화와 산업이 상생하는 인문도시, 구미로 꽃피다’라는 방향 아래 지역성과 창의성을 담은 체험형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운영한다.특히 지난 3년 간 구미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문 창작 프로그램 ‘나를 마주하는 시간’과 올해 4회째를 맞이한 ‘금오산 백일장’의 우수 작품들을 시집으로 엮어 전시·공유함으로써 구미 어린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작은 작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구미 지역의 대표설화인 의구총 이야기를 샌드아트로 재해석한 공연 ‘의구총, 모래로 깨어나다’도 마련된다.모래 위에 펼쳐지는 감성적인 예술 연출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구미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제4회 금오산 백일장 시상식 △우리들의 첫 시 이야기 △볼펜 꾸미기 △샌드아트공연 및 체험 △버블 공연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체험 △포토존 및 엽서만들기 △행복놀이놀이판 등이 운영된다.아울러 전시프로그램‘구미사람, 구미로 꽃피다’에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구미인문도시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청소년들의 글쓰기, 창작 활동 결과물 등을 전시해, 지역 어린이들이 인문학을 통해 성장해 온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축제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 속에서 인문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스스로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인문도시 구미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 운영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축제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구미시청 행정정보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구미시 평생학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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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구 동호인 500명 구미 집결…'통일염원 2026 구미배 3on3' 개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오는 13일 오전 9시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전국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통일염원 2026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총 96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경기는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청소년과 농구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대회 명칭에 담긴 ‘통일염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를 이어가며 스포츠가 가진 화합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대회 현장에서는 선수와 가족,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생활체육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가 전국 농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고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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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다 다함께돌봄센터 갖춘 구미, 1천명 가족 힐링축제 연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1000여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가족 힐링 프로그램을 열고 돌봄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시는 오는 12일 금오랜드에서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 이용 아동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 힐링 프로그램 ‘2026 다함께 별빛 놀이터 in 구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가족 간 소통을 넓히고 공동체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놀이기구 이용과 체험 프로그램, 공연, 먹거리 나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참여 가족들은 티니핑 관람차를 비롯한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채 만들기와 야광팔찌 만들기, 풍선아트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이와 함께 아이스브레이킹 밸런스 게임, 스토리 밤하늘 버블쇼, 시그니처 매직쇼‘상상’, 모여라 꿈동산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행사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더해졌다.금오랜드는 100만원 상당의 놀이기구 이용권을 지원했으며 구미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380만원 상당의 지역 먹거리인 롤케이크를 후원했다.구미시는 현재 경북도 내 최다인 다함께돌봄센터 2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이 가운데 9개소는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K보듬 6000 사업으로 운영되며 이 역시 도내 최다 규모다.권역별 10분 생활권 내 돌봄망을 구축해 맞벌이 가정과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고 있다.돌봄 서비스의 질적 수준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구미시는 돌봄전담교사를 중심으로 자원봉사자와 지역 대학, 시니어클럽,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촘촘한 돌봄 환경을 조성해 왔다.시는 올해 하반기 산동읍 일원에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도량마을돌봄터에는 K보듬 6000 기능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권역별 돌봄 공백을 줄이고 긴급·일시돌봄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지난해 20개소의 연간 이용 아동 수는 누적 8만6503명에 달했다.이용자 821명이 참여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9%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높은 신뢰를 확인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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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축제를 한시로 짓는다…전국 한시인들 구미 집결
라면축제를 한시로 짓는다…전국 한시인들 구미 집결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6월 10일 오전 10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금오한시회 주관으로 제29회 전국 한시 백일장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한시 애호가와 문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한시 문학의 가치를 되새기고 창작 역량을 겨루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한시인 150여명이 참가해 조선시대 유생들의 유복을 입고 한시를 창작하며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한시 백일장을 통해 매년 전통 한시 창작의 맥을 잇고 문학 교류의 장을 펼치고 있다.특히 올해 시제는 ‘’ 으로 정해져 참가자들은 최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구미라면축제를 소재로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 문화 관광 활성화의 의미를 전통 한시로 표현하게 된다.지난해 시제였던 ‘반도체특화단지’에 이어 지역의 대표 브랜드와 시대상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눈길을 끈다.대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심사위원 위촉, 운자 추첨, 백일장 실시,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당일 공개되는 운자를 활용해 한시를 창작하며 작품성·문장 구성·운자 활용·대구·의미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받게 된다.박창근 금오한시회장은 “전국 한시 백일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한시 문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행사”며 “전국의 한시인들이 구미에 모여 학문과 예술을 교류하고 시민들도 전통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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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회장기 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경쟁하는 7단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대한검도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6일 충북 음성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각지의 검도 7단 선수 92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7단부 정상에 오르며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2019년, 2020년에 이어 2026년 우승을 추가하며 전국 검도 7단선수권대회 통산 3회 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검도 7단은 대한검도회가 인정하는 고단자 자격으로 장기간의 수련과 지도경력을 갖춘 전국 최상위권 사범급 검도인에게 부여되는 자격이다.이 감독은 올해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을 비롯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3위 등 우수한 지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그는 지도자로서도 구미시청 검도팀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 검도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구미 검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전국에 알렸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청 검도팀이 전국 최고의 실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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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6조 1,880억원 편성
경북교육청,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 6조 1,880억원 편성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조 1880억원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5조 5893억원보다 5987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액분과 특별교부금 등을 재원으로 편성됐다.주요 세입 재원은 정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따른 보통교부금 3041억원과 특별교부금 879억원 등이며 경북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 지원과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특히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 인건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디지털 전환과 교육환경 개선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학교가 냉난방 운영과 교육활동 지원 등 기본적인 학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운영 비를 508억원 증액했다.또한 통학차량 운영 비와 급식 운영 비도 각각 17억원씩 증액 편성해 학교 현장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학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299억원을 편성했으며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과 기초학력 보장 등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에도 60억원을 반영했다.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개선에도 투자를 확대했다.노후 정보화장비 교체에 288억원을 편성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하고 ‘AI 디지털 활용 수업 학교지원’등 인공지능 기반 교육 활성화 사업에 18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 환경개선 사업에도 1866억원을 편성했다.이를 통해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환경 질 향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교육 전환과 교육격차 해소,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학교 현장의 필수 재정수요를 적기에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한편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미래교육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예산안은 제363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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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내 2교 최종 선정
경북교육청,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도내 2교 최종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 사업에 경주정보고등학교와 신라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 기업, 대학 등이 협약체를 구성해 지역 전략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해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직업교육 정책이다.이번에 선정된 두 학교는 경주 교육발전특구를 기반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학교 교육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문화관광과 AI 모빌리티라는 지역 핵심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 취업, 정주를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공모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경주정보고등학교는 ‘전통과 혁신을 잇는 지역정주형 미래인재 육성’을 비전으로 관광 서비스 산업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MICE 와 관광 서비스 분야 중심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경주시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주화백컨벤션센터, 힐튼호텔 등 130여 개 기관 기업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APEC 정상회의 개최 이후 확대될 국제 관광 마이스 산업 수요에 대응해 글로벌 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신라공업고등학교는 경주시가 추진 중인 e-모빌리티 연구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AI 모빌리티 분야 특성화고로 도약한다.이미 전국기능경기대회 등에서 기계 자동차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해 온 신라공업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전문대 수준의 고급 산업 기술자를 양성해 지역 제조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예정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은 경북 직업교육의 우수성과 교육청, 지자체, 지역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뜻깊은 성과”며 “신산업 전환 시대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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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IB 학교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IB 클러스터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9일 구미시에 있는 선주고등학교에서 IB 운영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IB 클러스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IB 운영 학교와 도입 준비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IB 교육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지역별 특성과 학교 간 연계성을 고려해 구미 포항 안동 권역을 중심으로 IB 클러스터를 운영하고 있다.협의회는 지난 4월 개최된 제1차 협의회에 이어 △구미 벨트 △포항 벨트 △안동 벨트 등 권역별로 운영되며 IB 운영 학교와 관심 학교,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여해 지역 기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권역별 IB 운영 현황 공유 △지역 기반 IB 클러스터 운영 방안 협의 △IB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및 워크숍 운영 계획 수립 △학교 간 수업 평가 사례 공유 △IB 확산을 위한 협력 과제 발굴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구미원당초등학교와 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등학교는 올해 IB 월드스쿨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로 인증 추진 과정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 내 학교들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거점으로 우수 운영 사례를 확산하고 관심학교와 후보학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또한 권역별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교원 연수와 워크숍, 수업 나눔,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활성화해 탐구 중심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 문화를 확산하고 초 중 고 학교급 간 교육과정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권역별 IB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학교 간 상호 성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확대해 경북형 IB 교육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임종식 교육감은 “IB 교육의 성공적인 정착과 확산은 학교 간 협력과 교원의 전문성에서 시작된다”며 “권역별 IB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조성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경북형 IB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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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정보교육 공간혁신 구축 학교 가상현실 VR 콘텐츠 공개
경북교육청, 정보교육 공간혁신 구축 학교 가상현실 VR 콘텐츠 공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도내 우수한 정보교육 공간혁신 사례를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이를 정보교육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지식마루’에 탑재해 교원과 일반인에게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미래형 교육공간 구축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정보 AI 교육 공간 조성 경험이 부족한 학교에서도 다양한 모델을 참고할 수 있도록 실제 구축 사례를 가상현실로 구현해 접근성을 높였다.경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정보교육 공간혁신 우수사례 가상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전년도에 조성된 우수 교실을 VR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현재 플랫폼에는 지난 4년간 AI 교육 선도학교와 SW-AI 교육 채움교실 사업에 참여한 초 중 고등학교 43교의 공간혁신 우수사례가 누적 탑재돼 있다.기존에는 우수 학교를 직접 방문해야만 공간 구성과 기자재 배치, 활용 방안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번 VR 콘텐츠 공개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손쉽게 우수 모델을 벤치마킹할 수 있게 됐다.공개된 콘텐츠는 우수 학교의 정보 AI 교실을 360도 특수 카메라로 촬영해 실제 교실 내부를 둘러보는 것과 같은 몰입형 환경을 제공한다.또한 화면 내 주요 공간에는 설명 아이콘을 배치해 공간 조성 목적과 인테리어 특징, 첨단 에듀테크 기자재 정보, 활용 방법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해당 서비스는 경북교육청 정보교육 통합 플랫폼인 디지털지식마루 내 전용 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PC 와 모바일 환경에서 별도의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VR 콘텐츠가 학교 현장의 공간혁신 계획 수립과 정보 AI 교육환경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교육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VR 콘텐츠가 정보 AI 교실 구축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고민을 덜어주고 경북교육의 우수한 공간혁신 사례가 더욱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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