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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원팀으로 중동發 공급망 위기 넘어, 구조개편 가속화로 화학산업 재도약 다짐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 제공)
[365뉴스월드] 산업통상부는 양기욱 산업자원안보실장,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 등 석유화학 분야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10월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오늘 기념식에서는 화학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롯데케미칼(주) 이영준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2명의 유공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이번 기념식은 유례없는 위기를 민관이 합심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올해 화학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으나, 정부와 업계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료 확보와 생산 유지 등 공급망 안정을 지켜냈다.이를 통해 화학산업이 국민의 일상과 우리 제조업을 지탱하는 핵심 기반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아울러 당면한 수급 위기에 총력 대응하는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대산 1호와 여수 1호 사업재편 프로젝트를 잇달아 성사시키는 등 작년부터 추진해 온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의 가시적인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자리가 됐다.양기욱 실장은 축사에서 “아직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고 구조개편 역시 최종 완결까지 넘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며 “이번 구조개편이 화학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전환점인만큼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정부 또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강조했다.아울러 “구조개편 과정에서 지역경제, 고용 등 산업 생태계 전반도 함께 세심히 챙겨 나가야한다”고당부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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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 현지 사무소 30일 개소, 새만금 9조원 투자 실행 본격화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 제공)
[365뉴스월드] 현대자동차그룹은 10월 30일 새만금 투자 추진을 위한 새만금 현지 사무소를 개소했다.새만금개발청은 현대자동차그룹과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공구 자동차융합기술원 테크비즈프라자 이날 개소식에는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을 비롯해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재준 군산시장, 현대자동차그룹 신승규 부사장 및 현대자동차그룹,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2월 27일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인공지능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통해 새만금 지역에 약 9조원의 투자를 발표했다.AI DC, 로봇 제조공장,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발전, AI수소시티 등 약 9조원 투자 이번 현지 사무소 개소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가 계획을 넘어 현장에서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진입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첫 번째 사업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내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고 내년 말 착공 예정인 태양광 사업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되어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그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지·전력·용수 등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 오는 과정에서 수도권과 새만금 현지를 오가는 등 즉시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으나, 현대자동차그룹이 새만금 현지에 사무소를 마련하고 상주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긴밀한 상시협의를 통해 새만금 투자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새만금개발청은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정주 여건 등 과제를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계획이다.한편 현대자동차그룹은 9월 17일 태양광 사업 추진을 위한 1단계 특수목적법인를 설립했으며 9월 21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축심의를 신청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대지면적 150,312m2, 연면적 101,950m2, 지상 2층 규모의 방송통신시설로 자율주행·로봇 등 피지컬 인공지능 기술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새만금개발청은 10월 16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축심의를 완료했고 2027년 3월 착공을 위해 건축허가와 산단 입주절차를 병행 진행해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를 연내 완료할예정이다.지난 10월 28일에는 새만금 기본계획을 변경해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의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로봇·인공지능·수소 등 미래산업을 조성하고 에너지용지를 신설하는 등 RE100 산업 기반을 확대해 기업 중심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현대자동차그룹의 투자를 지원하고 부품 등 연관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2027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7만평 규모의 장기임대용지 조성, 로봇 부품 공동물류센터 등 로봇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새만금 지역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시범 사업도 시작한다.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현지 사무소가 새만금개발청-현대자동차그룹 간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3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착공부터 태양광, 수전해 플랜트 등 투자 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현장에서 직접 챙기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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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창업 소상공인 투자유치 1,227억원 달성
로컬창업 소상공인 투자유치 1,227억원 달성 hwp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365뉴스월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9일 ‘로컬창업 소상공인 대상 민간투자 동향 및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립스는 중기부가 지정한 운영사가 지역의 고유한 자원, 문화, 특성을 가진 로컬창업 소상공인에게 먼저 투자하면, 중기부가 정책자금 및 사업화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분석에서는 '23년 사업 도입 이후 실적을 바탕으로 로컬창업 소상공인에 대한 투자 흐름과 성장 성과를 살펴봤다.로컬창업 투자 동향’ 23.~’ 26.8월 수혜기업 대상 분석 '23년 이후 립스를 통해 로컬창업 소상공인 765개사에 1227억원의 민간투자가 이뤄졌다.기업당 평균 투자액도 '23년 1.17억원에서 '26년 1.6억원으로 증가했고 최초 투자액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의 비중도 43.0%에서 57.9%로 높아졌다.로컬창업 소상공인에 대한 민간투자가 전체 규모와 투자 금액 모두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투자 대상은 업력 3~7년 사이의 중기 기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평균 업력도 3.6년이었다.지원 전후 매출과 고용은 모든 업력 구간에서 증가했으며 특히 초기 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민간투자와 정책지원의 연계가 초·중기 기업의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업종별로는 제조업,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순이었다.그간 벤처투자가 기술 분야 중심으로 이뤄진 가운데, 로컬창업 소상공인 투자는 식품·뷰티 등 소비재 제조부터 가사·건강관리 분야의 생활서비스, 교육·인력 매칭 플랫폼까지 다양한 생활 기반 사업으로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 투자 추이’ 구분 2023 2024 2025 2026 전 기간 1순위 제조업 제조업 제조업 제조업 제조업 2순위 도소매업 서비스업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서비스업 3순위 서비스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대표자 연령은 청년 대표의 비중이 전체 수혜기업의 42.9%를 차지해, 소상공인 대비 5.6배에 달했다.청년 대표 기업이 투자받은 로컬창업 소상공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 청년이 민간투자를 발판으로 성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성과로 이어지는 로컬창업 투자 ‘기업규모’ 2026년 8월까지 투자받은 로컬창업 소상공인 765개사 중 10개사가 중기업으로 성장했고 51개사는 총 392억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3년간 매출 성장률이 20% 이상인 고성장 기업의 비중도 70.7%로 나타났다.민간투자를 시작으로 매출을 키우고 후속투자를 유치하며 중기업까지 성장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중기업으로 성장한 10개사는 F B 4개사, 뷰티 2개사, 라이프스타일 4개사였다.대표 업체로는 △ 투자를 통해 중국·일본 등 아시아부터 북미까지 약 40개국의 해외 판로를 개척한 뷰티 기업 ‘파워플레이어’△ 디카페인 원두 스틱·드립백 등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 독점 납품한 ‘빈스페이스’△ ‘흑염소 몸국’, 엑기스 제품 등 차별화된 신제품을 개발해 3년 연속 매출 증가와 2호점 개점에 성공한 ‘안다미로 늘봄’ 이 있다.‘매출·고용’민간투자를 유치한 로컬창업 소상공인의 기업당 매출 평균은 7.65억원에서 10.94억원으로 43% 증가했고 평균 고용 인원도 4.0명에서 지원 후 평균 5.3명으로 31% 증가했다.이들 기업의 전체 고용도 646명 증가해, 민간 투자의 성과가 매출 확대를 넘어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졌다.‘수혜기업 성장 추이’ 구분 지원 전 지원 후 증감 증가율 매출 전체 3973 5680 1707 43.0% 평균 7.7 10.9 3.2 43.0% 고용 전체 2083 2729 646 31.0% 평균 4.0 5.3 1.3 31.0%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로컬창업 투자 비수도권 로컬창업에 대한 민간투자도 활발히 이뤄졌다.'26년 8월까지 비수도권 298개사가 582.7억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전체 투자액의 47.5%를 차지해, 로컬창업 투자가 지역으로 민간자본을 유입시키는 역할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업종별로 민간투자를 받은 비수도권 로컬창업 소상공인을 살펴보면 제조업 148개사, 서비스업 46개사, 도매·소매업 41개사 순이었다.제조업 비중이 수도권보다 높아, 지역 제조 기반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민간의 관심이 투자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 상위 3개 업종’ 구분 수도권 비수도권 업종 기업 수 비중 업종 기업 수 비중 1순위 제조업 173 37% 제조업 148 49.7% 2순위 정보통신업 90 19.3% 서비스업 46 15.4% 3순위 서비스업 85 18.2% 도매·소매업 41 13.8% K-소비재와 함께 성장하는 수출 민간투자를 유치한 로컬창업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도 확대됐다.수출 참여율과 기업당 평균 수출액 모두 증가세가 이어졌다.주요 수출 품목은 화장품, 패션 등 K-소비재가 두드러졌다.수출액 기준으로 화장품, 의류순이었으며 수출기업 수 기준으로는 화장품, 식품 순으로 많았다.주요 수출 대상국은 미국, 일본, 중국순으로 나타났고 동시에 수출 대상 국가·지역 수는 증가해 유럽·중동 등 해외 판로가 다변화되는 흐름을 보였다.한편 중기부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에서 여는 ‘제1회 로컬창업 페스타 in 제주’ 와 연계해’ 2026년 립스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서는 로컬창업 투자 성과, 분석 결과 및 우수 성장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의 립스 운영사 및 소상공인을 시상한다.김정주 중기부 소상공인정책관은 “K-소비재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로컬창업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중기부는 앞으로도 유망한 로컬 소상공인에게 민간투자 기회를 넓혀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 활력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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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교한 촉매 설계의 실마리 찾았다
더 정교한 촉매 설계의 실마리 찾았다... 화학 결합의 장거리 영향 규명 hwp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365뉴스월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 양자나노과학 연구단과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공동연구팀이 금속 촉매 표면에서 분자가 결합한 지점으로부터 수 나노미터 멀리 떨어진 원자 구조도 화학 결합의 세기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밝혔다.이번 연구는 과기정통부의 IBS 기초과학연구단 지원 사업을 통해 수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스’에 10월 30일 오전 3시 게재됐다.금속 촉매는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물질로 화학제품과 연료 생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된다.대표적으로 약 100년 전 개발된 암모니아 합성 기술은 금속 촉매를 이용해 질소와 수소로부터 화학비료의 원료인 암모니아를 대량 생산할 수 있게 하면서 현대 농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금속 촉매를 이용한 화학 반응은 반응물인 분자가 금속 표면에 달라붙는 과정에서 시작된다.이때 분자와 금속 사이의 결합 세기는 이후 화학 반응이 얼마나 원활하게 진행되는지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다.따라서 분자가 금속 표면에 어떤 원리로 결합하는지 이해하는 것은 촉매의 성능을 예측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하다.그동안 분자와 금속 사이의 화학 결합은 주로 분자가 직접 맞닿는 주변 원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설명돼 왔다.금속 표면에 붙은 원자나 분자가 멀리 떨어진 영역의 전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러한 현상은 주로 매우 낮은 온도에서 관찰됐으며 실제 촉매 반응에서 화학 결합의 세기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다.연구진은 이러한 기존 인식과 달리, 장거리 전자 효과가 금속 촉매 표면에서 분자와 금속 사이의 결합 세기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확인했다.이를 위해 원자들이 층층이 쌓여 계단 모양을 이루는 백금 표면을 이용했다.원자계단 사이의 간격이 서로 다른 백금 표면을 제작하고 암모니아, 일산화탄소, 일산화질소 분자가 금속과 결합하는 세기를 정밀하게 측정·비교했다.그 결과, 분자가 붙는 지점의 구조가 유사해도 이웃한 계단까지의 거리에 따라 결합 세기가 달라지는 현상을 확인했다.결합 에너지 차이는 최대 약 0.2 전자볼트로 결합의 안정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수준이다.장거리 영향이 나타나는 특성 거리는 분자 종류에 따라 약 4~7 나노미터로 이는 원자 수십 개를 나란히 늘어놓은 정도의 거리다.연구진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도 밝혀냈다.금속 안에서는 수많은 전자가 특정 원자에 머무르지 않고 넓게 퍼져 있어, 마치 거대한 ‘전자 바다’를 이룬다.분자가 금속 표면에 붙으면 분자의 전자와 금속의 전자 바다가 상호작용하면서 멀리 떨어진 원자 구조의 영향까지 받게된다.즉, 분자와 금속 사이의 화학 결합은 넓은 영역에 걸친 전자적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연구진은 분자마다 장거리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화학의 분자 궤도와 물리학의 전자띠 개념을 결합한 ‘프런티어 오비탈-밴드 모델’을 제시했다.이 모델은 분자마다 전자 상태의 특성이 달라 금속 내부의 서로 다른 전자 상태와 상호작용하며 이에 따라 같은 금속 표면에서도 분자의 종류에 따라 장거리 영향이 달라진다는 점을 설명한다.분자 궤도: 분자 안에서 전자가 어떤 에너지와 공간적 분포를 갖는지 나타내는 개념으로 분자의 화학 결합과 반응 특성을 이해하는 데 활용 전자띠: 고체를 이루는 수많은 원자의 전자 상태가 결합해 형성하는 에너지 영역으로 금속의 전기적 특성과 전자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데 활용플로리안 니츠 막스플랑크 다학제과학연구소 연구원은 “표면 화학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분자를 중심으로 보는 화학과 금속의 전자적 특성을 다루는 물리학의 관점을 통합해야한다”며 “이번 성과는 막스플랑크 연구진의 금속 표면 정밀 측정 기술과 IBS 연구진의 고체물리학적 분석을 결합해 이뤄낸 결과”고 의미를전했다.드미트리 보로딘 IBS 양자나노과학 연구단 그룹리더는 “과거 촉매 개발은 오랜 실험과 시행착오에 의존해 왔지만, 이제는 화학 반응의 원리를 바탕으로 원하는 특성을 예측하고 설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연구가 화학 결합에 대한 이해를 넓혀보다 정교한 계산과 효율적인 촉매 설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말했다.김성수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복잡한 과학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문 간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모으는 협력이 중요하다”며 “우리 연구자들이 전문 분야의 연구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세계적 연구기관과 함께 도전적인 연구에 나설 수 있도록 국제공동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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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서 시장까지, K-GX 선도하는 기후테크 혁신기업 본격 육성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365뉴스월드] 정부는 10월 29일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기후테크 혁신 연합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테크 혁신기업 육성방향을 발표하고 공공기관에서 기후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요 사업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기후와 기술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혁신 기술을 의미,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분류이번 대책은 지난 10월 7일 발표된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의 후속 세부대책이다.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주기적 지원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중기부와 기후부는 지난 3월 4일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식을 계기로 관련 업계, 전문가, 공공기관 등과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논의를 지속해 왔다.양 부처의 정책 수단과 전문성을 결합해, “기술에서 시장까지, 녹색 대전환 선도하는 기후테크 혁신 기반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이번 대책을 ‘공통 핵심과제’ 와 기후테크 ‘분야별 핵심과제’의 두 축으로 추진한다.기후테크 혁신기업이 기술개발에서 사업화와 시장 진출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필요한 혁신기반을 마련한다.기후테크 핵심기술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유망 기술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한다.기존 틀을 깨는 혁신형 사업으로 혁신기업과 전·후방 기업을 묶어 공급망 단위로 지원하는 △‘기후테크 전략사업’과 고위험·고성과형 과제를 추진하는 △‘혁신형 R&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기후기술 성과의 가치 측정 기반을 위해 △‘기후가치평가’도 도입할예정이다.대기업·공공기관 등 민관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테스트베드로 오픈이노베이션, K-테스트베드 활용을 확대하고 기후테크 팁스 타운 신규 지정을 검토한다.뿐만 아니라, △지역 기반 클러스터도 기후테크 혁신기업의 허브로 육성한다.△유망 창업아이템을 발굴할 기회를 확대하고 관련된 사업화 지원을 연계한다.또한, △기후테크에 특화된 펀드 약 6,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프로젝트 추진 등 성장 정체기 스타트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확보한다.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자금 등 지원을 통해 혁신이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한다.특히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최대 5년간 최대 100억원 규모의 묶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기후테크가 신기술 규제로 인한 리스크가 높은 특성을 고려해, △기후테크 규제특례를 신설하고 규제자유특구도 확대한다.또한, 관련 산업의 집중 육성을 위해 별도 법안으로 △‘기후테크산업육성법’ 제정을 추진한다. △공공 조달을 활용한 국내 시장진출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진출 지원도 확대한다.△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로 분류되는 기후테크 분야별 핵심과제 또한 추진한다.정부는 이번 대책을 계기로 2030년까지 기후테크 혁신기업 1,000개사 발굴, 기후테크 예비유니콘기업 30개사 발굴을 목표로 세웠다.아울러 민간 기업·투자사·공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확대해 혁신적인 기후기술이 사업화와 시장 창출로 이어지는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예정이다.중소벤처기업부 이소영 장관은 “기후테크는 탄소중립 대응을 넘어 새로운 시장과 투자, 일자리와 수출을 창출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임에도 성장 생태계는 아직 충분치 않다”며 “유망 기후테크 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사다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밝혔다.기후에너지환경부 김성환 장관은 “한국형 녹색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녹색전환을 실제 산업과 시장의 변화로 만들어낼 혁신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이 국내에서 성장하고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성장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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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AI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 현장 의견으로 정책 완성도 높인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365뉴스월드] 중소벤처기업부는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10월 29일 인공지능 유니콘 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 ‘AI 스타트업 유니콘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기부가 국가 AI 전략위원회와 함께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온 ‘AI 스타트업 유니콘 성장 전략’의 초안을 바탕으로 실제 AI 스타트업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정책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AI 기술 선점과 신속한 사업화 역량이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AI 스타트업은이 중심에서 독보적 기술과 과감한 발상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의 주요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이에 중기부는 혁신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부터 도약까지 전주기 지원 혁신 성장 가속화 글로벌 시장 도약 촉진 등의 과제를 마련해 AI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으며 조만간 발표할예정이다.이날 간담회는 ‘AI 스타트업 유니콘 성장 전략’ 초안 발표를 시작으로 올해 8월에 유니콘으로 등극한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성장 스토리 공유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정책 토론으로 마무리됐다.정책토론에서 AI 스타트업 대표들은 AI 스타트업의 기술실증 및 정부·공공기관 구매 연계 확대 국내·외 투자자와 투자유치 연결 강화 등 기업 성장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기존 지원 정책의 개선사항,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중기부는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전략에 반영하고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계획이다.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AI 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는 것이 글로벌 AI 3대 강국 도약의 출발점”이라며 “중기부도 AI 스타트업의 도전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로 이어져 유니콘으로 성장하고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강조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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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제조현장을 피지컬 AI 혁신의 무대로 ‘중소제조 피지컬 AI 확산 전략’ 발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365뉴스월드]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9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제약바이오 기업인 종근당에서 개최된 국무총리 주재 제16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중소제조 피지컬 AI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중소제조기업과 함께 만드는 피지컬 AI 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비전으로 중소기업을 피지컬 AI의 핵심 실증 주체이자 혁신의 당당한 주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2030년까지 스마트제조혁신에 국가자원 5조 원 이상을 투입해, 디지털 전환으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전환과 로봇 전환을 연계·융합하는 ‘3X 전략’을 추진한다.인공지능이 현실을 인식·판단하고 물리적으로 행동하는 피지컬 AI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도 개별 설비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AI·로봇이 결합된 자율제조 역량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다.그간 우리나라가 축적한 제조역량과 높은 로봇 활용도를 피지컬 AI 경쟁력으로 연결하려면, 경제·산업 저변을 이루는 중소 제조기업의 전환이 필수적이다.그러나 중소 제조기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으로 디지털 기반의 기초체력을 축적해 왔음에도 여전히 투자여력,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AI·로봇을 통합적으로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메가프로젝트로 대표되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기술개발 성과를 중소기업의 업종·공정에 맞게 적용하고 확산하는 정책 간 이어달리기 체계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이에 중기부는 도입기업의 AI 전환, 기술공급기업 육성, 제조데이터 선순환, 지역·인력 기반 확충 등 4대 축을 중심으로 정책체계를 고도화한다.중소기업의 역량에 따른 단계별 전환체계를 구축한다.기업의 역량수준에 맞춰 DX·AX를 단계별로 지원해, AI 기반이 부족한 기업은 기초역량을 확충하고 기반을 갖춘 기업은 AI 활용을 고도화하도록 지원한다.신안보·제약바이오·기후테크·K-소비재 등 신성장분야와 지역유망기업을 중심으로 제조혁신을 촉진한다.장비·공정·공장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통합 실증을 추진한다.실제 생산환경에서 AI와 로봇의 통합운용 가능성과 효과를 검증해, 중소기업의 생산조건에 적합한 선도모델을 확보하고 현장 도입의 불확실성을 낮춘다.아울러 관계부처와 협업해 국가 전략프로젝트에서 확보한 범용·원천기술을 스마트공장 보급체계에 연계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공장장 등 메가프로젝트의 성과와 산업통상부의 암묵지 기반 AI 모델을 중소 제조현장에 맞게 적용·확산함으로써, 국가적 AI 투자의 온기와 성과가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생산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주력한다.스마트제조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해 기술개발과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스마트제조기술산업 특수분류를 토대로 자동화·연결화·정보화·지능화 분야를 포괄해 데이터·AI·로봇의 융합에 필요한 기술개발 방향을 구체화한다.전략기술로드맵과 제조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핵심 기술의 개발과 실증을 연계 지원한다.현장 수요를 기술개발에 반영하고 개발 기술을 실제 생산환경에서 검증해, 기술공급기업의 경쟁력과 현장 적용성을 높인다.우수 기술공급기업은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으로 지정해 정부의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하고 기술개발부터 실증·해외 진출까지 집중 지원한다. 2030년까지 전문기업 500개사를 확보해 중소 제조업의 AI 전환을 이끌 기술공급 기반을 강화한다.제조데이터를 생산현장의 기록에서 ‘AI 혁신을 위한 전략자산’ 으로 전환한다.정부 지원사업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표준화·관계 구조화를 통해 서로 다른 장비와 시스템 간 데이터의 상호운용성을 높인다.데이터 가치평가를 통해 제조데이터의 자산화를 추진하고 정부 지원사업에서 데이터를 현물로 인정해 기업의 현금부담을 완화한다.이를 통해 기업이 데이터를 제공하고 활용할 정책적 인센티브를 높인다.기존 인공지능제조플랫폼을 ‘제조AI 24’로 고도화해, 데이터 수집·표준화 → 자산화 → AI 모델 개발·고도화 → 현장 재적용·환류로 이어지는 ‘제조데이터 선순환체계’를 구축한다.데이터가 AI모델 최적화와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고 현장 활용 과정에서 확보한 양질의 데이터가 다시 AI모델 성능을 높이는 선순환을 통해 제조혁신을 가속화한다.제조AI 데이터센터 등 지역 AI 거점과 AX 실증 인프라를 연계해 제조AI의 지역 확산기반을 강화한다. AI 도입기업과 기술공급기업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과 기업 수요에 맞는 AI 개발·실증·도입을 촉진한다.4대 과학기술원의 지역산업 연계 특화 교육과 현장 인턴십 등을 통해 청년인재를 AX 실무·전문인력으로 육성하고 재직자 교육으로 현장의 AI 운용역량을 높인다.지역 AX 인프라 연계와 제조AI 핵심인력 양성을 양축으로 제조AI 활용을 전국으로 확산한다.산업별 협·단체를 통해 현장규제를 발굴하고 지원기관별 전문성을 결합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정책 기획부터 현장 실행까지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기업의 기술·인력·규제 애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중기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중소 제조기업 3만개의 디지털 전환 및 6천개의 AI 도입 달성으로 중소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율을 50%, AI 도입률을 10%로 높일계획이다.데이터로 연결되고DX), AI로 생각하고AX), 로봇으로 움직이는RX) 스마트제조혁신을 통해 중소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방침3X 전략)이다.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AI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나라 경제·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제조AI 혁신이 대한민국 피지컬 AI 선도국가 도약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 제조현장은 피지컬 AI의 실증과 확산이 이루어지는 혁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데이터·AI·로봇 전환을 연계·융합해 중소기업이 생산방식을 혁신하고 기술역량을 높여, 국가전략프로젝트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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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급에 차질 없는 범위 내에서 경유 수출제한 조건부 완화 시행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부 제공)
[365뉴스월드] 산업통상부는 국내 수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경유에 대한 수출제한을 조건부로 완화한다고밝혔다.산업부는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3월 13일부터 내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최고가격제 적용 대상 석유제품 수출량을 전년 동월의 100% 이내로 제한해 왔다.다만, 최근 여건 변화를 고려해 경유에 대한 수출제한을 조건부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고 이를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지난 3월 수출제한 도입 당시에는 원유 도입 차질이 우려되었으나, 최근 10~11월 원유도입량을 전년 평균 대비 100% 이상 확보하는 등 원유 수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최고가격제 이후 국내 경유 소비는 감소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충분한 재고 물량이 확보되고 있는 상황이다.한편 최근 글로벌 경유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정유업계도 수출제한 완화를 요청해 온 만큼, 산업부는 국내 수급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여유 물량을 수출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산업부는 정유업계의 의견수렴을 거쳐 정유사가 내수 공급 의무를 이행하고 적정 수준의 재고를 확보하는 경우에 한해 전년 동월 대비 110% 내에서 추가 수출을 허용하되 내수 공급 여건, 전망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관리할계획이다.이번 완화 조치는 ‘석유 판매가격의 최고액 지정 및 과잉수출제한에 관한 규정’ 제8조 단서에 근거한 것이다.이번 주부터 정유사별로 추가 수출 수요 신청을 받아 11월 수출 물량부터 경유 수출제한 조건부 완화를 시행할예정이다.제8조. 산업통상부장관은 필요한 경우 석유정제업자 및 석유수출입업자와 협의해 수출 물량의 한도를 조정할 수 있다.한편 산업부는 외국 정부의 공식 서한 등을 통해 유종·물량·공급 기간 등 구체적 석유제품 공급 요청이 접수되는 경우에도 수출 물량의 한도를 조정하는 방안을 시행한다.이 경우에도 국내 수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국익 부합 여부, 국제 제재 저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할 방침이다.다만, 중동정세 긴장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정부는 시행 이후에도 국내 석유제품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수급 악화가 우려되는 경우 즉시 기존 기준으로 환원하는 등 국내 공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계획이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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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국내 피지컬 AI 산업 육성 가속화를 위한 전문가 소통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365뉴스월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피지컬 AI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문가 소통을’ 26년 10월 29일에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했다고밝혔다.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월드 모델, 파운데이션 모델 등 피지컬 AI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러한 핵심기술 개발을 지속함과 동시에, 내년부터는 핵심기술 고도화를 위해 필수적인 양질의 피지컬 AI 데이터를 생산·활용하는 것을 지원할 피지컬 AI 트레이닝센터를 구축하고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실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실증사업도 병행할예정이다.특히 사업 추진 시 정부 R&D 사업의 성과나 국내 기업이 개발·생산한 제품 등 국내 생태계를 적극 활용해 국산 피지컬 AI 풀스택 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늘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초기 단계의 피지컬 AI와 AI 로봇의 활용 필요성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금일 전문가 소통에는 피지컬 AI 모델, 데이터, 로봇 관련 업계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논의했으며 향후에도보다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 소통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수립해 나갈예정이다.과기정통부는 “국내 피지컬 AI 생태계를 뿌리부터 단단하게 육성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모델, 데이터, 로봇 등 피지컬 AI 풀스택을 국산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국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적극 활용하는 것은 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전문가와 적극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수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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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으로 기업의 미래를 열다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부 제공)
[365뉴스월드] 산업통상부는 10월 29일 오후 3시 KBS홀에서 수상기업 대표 및 산업계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대한민국 생산성·지속가능경영 혁신대상’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생산성 혁신과 지속가능경영의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고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아울러 올해부터 국가생산성대회와 지속가능경영 유공을 통합해 합동으로 개최한다.국가생산성대회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동력인 생산성 혁신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이며 지속가능경영 유공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는 행사다.특히 국가생산성대회는 올해 50주년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함께 해오며 우리나라의 산업 경쟁력을 이끌어 왔다.국가생산성대회에서는 ㈜진양오일씰 이명수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풍산에프앤에스 류상우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19명의 유공자와 53개 기업이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이명수 회장은 오일씰 핵심 소재 국산화를 이루고 여러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며 가전·자동차·농기계 등 국내 씰링산업 기술 자립에 크게 기여했다.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류상우 대표는 정밀 센서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글로벌 방산시장에 진출했고 안전·품질 중심의 제조혁신으로 K-방산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했다.지속가능경영 유공에서는 네이버㈜와 한국콜마㈜가 대통령표창을, ㈜엘지에너지솔루션과 에이치디현대삼호㈜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는 등 24개 기업이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한성숙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은 일하는 방식과 생산 현장을 바꾸고 있으며 이제 기업의 미래 경쟁력은 얼마나 똑똑하게 생산하고 지속가능하게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는 인공지능을 현장의 생산성으로 연결하고 기업이 생산부터 수출까지 글로벌 규범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밝혔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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