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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도서관 책가족’ 모집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도서관 책가족’ 모집
[피디언]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도서관 책가족’을 운영한다.
‘도서관 책가족’은 가족들이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직접 기획·참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 ~ 4학년 자녀와 부모로 구성된 고양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족을 표현한 그림을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가족이 추천하는 북큐레이션 그림책 읽어주기 도서관 소식지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유튜브 제작, 독서토론 등 도서관 활동을 지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가족 단위의 도서관 활동 지원을 통해 가정 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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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슈퍼 히어로의 발견’ 전시회 운영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어린이, 슈퍼 히어로의 발견’ 전시회 운영
[피디언] 세계그림책 특성화도서관인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박규빈 작가의 방 어린이, 슈퍼 히어로의 발견’ 전시회를 운영한다.
박규빈 작가는‘다름’,‘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왜 띄어 써야 돼?’,‘까마귀가 친구하자고 한다고?’등의 그림책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책‘청소의 발견’으로 작가의 방을 꾸며 청소가 사라진 세상과 깨끗한 세상을 대비적으로 연출해 환경문제와 사회 연대의식을 이야기한다.
작가의 방은 그림책 원화뿐만 아니라 생동감 있는 캐릭터 전시, 작가의 특별한 작업실을 재현한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전시와 함께 운영하는 연계 프로그램은 6월 5일-박규빈 작가 도슨트 6월 19일-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도슨트는 갤러리에서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낭독하고 작품 및 창작 스토리를 소개한다.
온라인으로 운영하는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 1 ~ 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강연과 독후활동‘청소의 발견’캐릭터 종이인형 만들기를 진행한다.
전시회는 주엽어린이도서관 1.5층 ‘꼼지락 꼼지락 그림책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관람은 별도 신청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된 인원에 한해 갤러리에 입장할 수 있다.
도슨트 및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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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올해 두 번째 추경예산 2542억원 확정
고양시청
[피디언] 고양시 올해 2회 추경예산이 2,542억원으로 확정됐다.
고양시는 지난달 23일 시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17일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편성으로 올해 고양시 예산규모는 2,542억원이 늘어난 2조 9,551억원, 기정예산 대비 약 9% 증가됐다.
이번 추경예산으로 고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회복 대책을 두텁게 마련했다.
민선7기 고양시가 지향해 온 ‘현재와 미래, 사람과 환경, 도심과 구도심 등 다양한 가치의 조화’에 방점을 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예산이 대폭 확대됐다.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지역식당과 연계하는 ‘든든밥상 지원 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
일자리기금 40억원을 마련해 학교 및 공공청사 방역인력 지원, 희망청년 인턴사업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특례보증 지원, 고양페이 발행, 배달특급 판촉행사 등에 12억원을 편성해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시비 2억원을 투입해 배달 종사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1인당 10만원 범위 내에서 안전장비도 지원키로 했다.
이 외에도 출생아 수에 따른 출산지원금 확대 지급,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지원에 각각 22억원을 편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와 지역경제 회복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재정투입을 확대하고 있다.
시는 자족 인프라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재원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지역주민의 요구를 담아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재정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이다.
고양창릉 공공택지지구 지분 참여를 위해 250억원을 편성해 고양도시공사에서 출자토록 했다.
인천 2호선 연장과 신교통 수단 도입 등 정부의 철도교통망 추진 대응을 위한 타당성검토 용역비로 3억 3천만원도 확보했다.
또한, 지가상승의 부담을 후대에 전가하지 않기 위해 가용재원 범위 안에서 사유지 매입에도 적극 나선다.
일산동 농협창고 부지 60억원, 삼송동 장기미집행 대지 6억원, 고양동 근린생활시설 5억원 등의 보상비를 확보해 해당 부지를 즉시 매입하고 향후 주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소 이 시장의 핵심철학으로 여겨 온 녹색도시 실현 예산도 충실히 담겼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매입비로 100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4월 착공식을 가진 관산근린공원을 비롯한 탄현·토당 제1근린공원에 총 41억원을 추가로 편성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시공원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일산호수공원-문화공원 간 녹지축연결사업에 36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일산신도시 도심 속 골목정원길 조성 사업 10억원, 일산서구청 건축물 녹화사업 8억원을 각각 편성해 도시미관 개선과 동시에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고양시 도시재생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다룬 부지매입비 외에도 드론센터 건립 10억원, 임시주차장 조성 6억원, 마을공작소 조성 5억 6천만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1억 8천만원 등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부족재원 약 90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한편 이번 추경 편성으로 1기 신도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도 한 걸음 더 내딛게 됐다.
경기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문촌마을 16단지에 3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추진을 지원하고 향후 다른 공동주택 단지의 표본 및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도로개설 및 확포장 공사에도 속도가 붙는다.
연내 준공이 가능한 사업에 우선 투자한다는 방침을 세운 시는, 중고개취락 도로개설 공사 7억원, 동산취락 도로개설공사 6억원 등 4개 사업, 총 18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리현IC 주변도로 개설공사, 구산동 도로개설공사 등 진행 중인 12건의 공사에도 약 160억원을 투입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했다.
적은 예산으로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사업도 꼼꼼히 챙겼다.
중앙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쉘터 100개소에 5천만원을 들여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한다.
또, 장대노선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시민편의 제공을 위해 자유로 수색로 통일로 시계 버스정류장 인근에 개소당 1억 1천만원의 시비를 투입해 간이화장실을 조성한다.
한편 유동인구가 많은 호수공원, 일산문화공원, 화정역광장 등에 폴리스 박스를 설치해 순찰인력의 쉼터 또는 치안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소당 3천 8백만원의 시설 조성비가 투입된다.
추경 편성을 진두지휘한 이 시장은 “한정된 재원으로 시민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시의회와 소통하면서 시정목표와의 부합성·효과성·적시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예산투입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조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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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사랑의 우수리 운동’ 기금 전달식 개최
고양시, ‘사랑의 우수리 운동’ 기금 전달식 개최
[피디언] 고양시는 지난 17일 ‘2021 상반기 사랑의 우수리 운동’ 기금 전달식을 시청 열린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현재 투병 중인 공직자 1명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노고가 많은 6개 부서에 기금 1백만원씩 각각 전달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IMF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 공직사회에 제대로 된 복지 혜택이 없었기에 ‘사랑의 우수리 제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웃끼리 서로 돕는 문화야말로 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일해 주시는 모든 공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자체 위원회를 통해 오랜 투병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직원 A씨를 선정했다.
또한, 방역 현장에서 쉬는 날 없이 격무에 시달리는 현업부서인 3개 보건소와 3개 구청의 산업위생과 등 총 6개 부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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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6월부터 시행
고양시, 주택 임대차 신고제 6월부터 시행
[피디언] 고양시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법률’ 개정 시행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주택 전월세 거래 당사자에게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거래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이다.
주택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해 임대차 시장 상황을 더욱 입체적으로 파악·활용하고 임차인들이 임대차 계약 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이다.
주택 임대차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 아파트,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등 주거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주택 임대차 계약을 진행할 시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미신고 또는 거짓신고를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신규제도 시행에 따른 일반 시민들의 적응기간을 고려해 시행일로부터 1년 동안 계도기간을 둘 예정이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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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온라인 운영
고양시, ‘베이비시터 양성과정’ 온라인 운영
[피디언] 고양시 여성회관은 다음달 14일부터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를 마련하고 일하는 여성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베이비시터 기초 소양 교육을 비롯해 영유아 발달, 놀이지도, 안전관리 등이다.
베이비시터는 부모가 원하는 조건에 맞춰 아이들의 신체적 발육과 지적교육, 정서의 건전한 발달을 돕는 사람이다.
모집 인원은 고양시 경력단절 여성 20명이며 교육은 오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접수 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취업 교육을 적극 활용해 고양시 여성들이 모두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란다”며 “여성들이 더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일자리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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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수공원서 22일 로컬푸드 판매행사 개최
동백호수공원서 22일 로컬푸드 판매행사 개최
[피디언] 용인시는 오는 22일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가 기흥구 중동 동백호수공원 야외무대 뒤편에서 ‘로컬푸드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과 연합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만든 수공예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을 도우려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선 관내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 잡곡, 쌈채소 등의 신선농산물과 버섯류, 절임류, 조청 등의 가공식품, 화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도마, 액자 등의 나무 공예품과 동전지갑 등의 수공예 제품도 선보인다.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는 이날 행사 수익금으로 300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마련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이나 저소득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판매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관내 생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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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피디언]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수원시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평가·지정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2020년부터 3개 그룹으로 나눠 3년 주기로 순환 평가하며 평가지표는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이다.
수원시는 추진체계 분야에서 국내외 평생교육 정책 동향과 시대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 종합적인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간 평생교육 운영계획 수립 ‘수원판 학습도시 뉴딜’을 추구하는 미래상 반영 글로벌 도시로서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등을 ‘우수한 점’으로 평가받았다.
사업 운영·성과 분야는 시민의 학습 기회를 늘리기 위한 프로그램 다양화 노력 동아리 컨설팅 매니저 채용 실적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실증적인 성과 평가 분석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생학습도시’는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한 도시를 말한다.
지역의 여건·특성·수요를 충분하게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지정된 수원시는 2011년 문을 연 ‘수원시 글로벌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며 평생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등에서도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7년 9월에는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받고 같은 해 10월에는 ‘유네스코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Mid-Term Review’를 개최하며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계기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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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주변이 되살아난다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주변이 되살아난다
[피디언] 수원역은 수도권 교통의 중심으로 손꼽힌다.
그야말로 사통팔달이다.
서울을 비롯한 북부권역은 물론 지방의 각 도시와 인근 도시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어 유동 인구도 단연 최고 수준이다.
민자역사와 대형 쇼핑몰 등 편리해진 시설은 수원역의 화려함을 보여준다.
그러나 건너편은 좀 다르다.
과거 영화를 누리던 거리가 변화를 맞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드나드는 곳이지만 시간을 거스르지 못한 건물이나 시설들이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상권이 침체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수원시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역 주변 거리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매산로 테마거리와 이면도로 골목들을 새단장해 매산로 일대의 활성화를 노린다.
수원역 11번 출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매산로 테마거리는 수원역 주도로변 입구에 있는 ‘수원역 광장’부터 시작된다.
현재 수원역 광장에는 무대 시설이 조성돼 있지만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각종 쓰레기가 거리로 나와 있고 적치물들이 쌓여 경관이 저해되는 것은 물론 거리노숙인들이 이 장소에서 음주를 해 보행자들의 미관을 찌푸리게 하기 일쑤다.
또 테마거리 중간에 위치한 중앙광장도 무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지만 복잡한 거리형 등으로 다수의 시민이 마음껏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수원시는 두 광장의 바닥을 정비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해 밝은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한다.
수원역 광장에는 열주형 조명과 바닥에 디자인을 가미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유연한 공간으로 사용되도록 유도한다.
이어 테마거리 중앙광장에는 보행자 쉼터와 LED 벤치 등 재미를 가미한 시설물을 배치해 야간경관과 자연친화적인 환경으로 유도한다.
테마거리 진입부에는 상징게이트를 만든다.
간결한 구조물로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시인성과 정체성을 확보하는 디자인으로 설치해 매산로 테마거리의 상징물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산로 북측 골목길도 정비된다.
매산로 북측 구역은 수원역이라는 큰 강점을 가진 곳이지만 테마거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노후화가 심각하다.
중심거리에서 몇 걸음만 골목으로 들어가도 훼손된 보도블럭이 쉽게 눈에 띄어 보행이 불편하고 오래된 건물의 배관 및 환기시설이 그대로 노출돼 위험하기까지 하다.
골목마다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들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고 곳곳에 각종 쓰레기가 적치된 경우도 많아 시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는 요인이 된다.
수원시는 골목 입구에 조명을 설치해 인지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든다.
가려진 코너 골목에는 반사패널을 설치해 시각적 개방감과 범죄 예방 효과도 노린다.
이번에 정비되는 이면도로는 총 830m다.
매산로에서 테마거리로 연결되는 연계골목도 정비한다.
큰 길로 연결되는 골목길이지만 무척 협소해 대낮에도 발을 들이기가 꺼려질 정도인 이 곳에 상징게이트를 설치해 테마거리 진입부임을 알 수 있도록 하고 바닥도 개선한다.
수원시는 수원역 11번 출구 시설 개선도 추진 중이다.
‘수원역 지하도상가 보행환경 개선 사업’으로 수원역 11번 출구 내·외부를 ‘이용자 친화 공간’으로 개선하고자 올해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2개 출구 사이 계단 깊숙한 곳에 위치한 엘리베이터와 계단을 오른 뒤 이용해야 하는 에스컬레이터를 각각 이전 설치해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엘리베이터가 이전하면서 생긴 공간에는 쉼터를 조성해 행인들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한다.
고질적으로 쓰레기가 쌓이는 11번 출구 외부에는 경관 가림막을 설치해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고 미관을 개선할 예정이다.
낙후된 도로시설과 광장, 골목에 대한 개선사업은 내년 초까지 진행된다.
야간 보행안전 강화와 골목 진입 상징화, 공간환경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돼 경관을 고려한 유연한 공간계획이 수립됐다.
이를 위해 수원역 역세권 상권을 되살리고 주거지로서의 환경도 개선해 원도심의 활력을 회복한다는 목표로 매산로 테마거리 상인회와 수원역 지하상가 상인회 등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지난해 5월 사업에 착수한 이후 현장답사와 5차에 걸친 주민면담 및 4차례의 실무회의를 거쳐 최종 계획이 수립됐다.
사각지대 및 슬럼화된 3개소에 방범CCTV 13대를 설치했으며 사업구역 내 13개소에 프리 와이파이를 구축해 스마트시티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을 막기 위해 쓰레기 발효·소멸장치를 설치하는 계획도 구상 중이다.
수원시는 수원역 주변 거리환경 개선사업으로 매산로 테마거리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은 “수원역 주변과 매산로 테마거리는 ‘풍요 속의 빈곤’이라는 말처럼 화려한 듯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낙후된 부분들이 많은 곳”이라며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가 이번 개선사업으로 유연한 공간이 되면 시민들이 더 편리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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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월 행복나눔 행사’ 개최
목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월 행복나눔 행사’ 개최
[피디언]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가 있는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아동 100가구를 선정해 행복나눔 꾸러미를 지난 14일 전달했다.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개최하던 어버이날, 어린이날 행사가 코로나19로 추진하기 어려움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일상에 조금이나마 활기를 주기 위해 꾸러미 행사를 추진했다.
‘오월 행복나눔’ 꾸러미는 어버이날 물품에는 콩나물시루, 백미10kg, 카스테라.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어린이날 물품은 학용품, 과자세트, 카스테라. 방역물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외출자제로 고립감 및 불편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복 꾸러미 전달을 통해 콩나물 시루 사용법을 안내하고. 정서적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목감동 김어르신은 “코로나19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못하는데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콩나물 시루와 방역물품을 받아 행복하고 마음이 편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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