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8일 도내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 예방 및 자해 대응 역량 강화 연수’ 와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폭력 예방 교육 연수’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 자살 사망, 자살 시도 및 자해 등 학생 위기 사안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성인지 감수성과 성폭력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시 간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연수에서는 영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완석 교수의 특강을 통해 학생 자살 예방과 자해 대응 등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사안에 대한 학교의 역할과 대응 방안,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희롱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북 지역 학생 자살 사망 관련 주요 특성과 시사점 △학생 자살 예방 및 자해 대응 방안 △위기 행동 발생 시 학교의 초기 대응과 지원 체계 △성희롱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대책 수립과 학교 관리자의 역할 △학교 구성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교 관리자의 위기 대응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단위 위기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 중심의 대응 역량을 한층 내실화하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도내 모든 초 중 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하도록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예방 교육 내실화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며 “학생 마음건강 지원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예방 교육 및 학교 안전 문화 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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