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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 자살예방·생명존중 위해 협력
보건복지부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11월 3일 오후 2시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정부 부처와 종교계, 재계, 노동계 등 사회 각 분야가 함께 참여하는 ‘제9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지난 10월 발표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내용과 민간 각 분야에서의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예방을 위해 정부뿐 아니라 사회 각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자살예방법’에 근거해 2018년부터 구성·운영되고 있는 민관협의체다.사회·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자살예방사업을 발굴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정부 6개 부처·기관과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학계 및 협력기관 등 총 43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공동위원장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과 최종수 유교 성균관장이 맡고 있다.제9차 협의회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와 종교계, 재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 분야의 대표자 3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의회는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각 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자살예방사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민간위원들이 소속 기관과 각 분야에서 추진해 온 자살예방 활동을 공유하고 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과 정책 제언을 나누는 데 중점을 두었다.정부는 지난 10월 12일 발표한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을 통해 ‘생명보호가 기본인 사회, 든든한 기본으로 완성하는 생명존중 대한민국’을 목표로 제시하고 국가와 지방정부뿐 아니라 민간과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보호의 주체로 참여하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자살예방을 정부만의 과제가 아닌 우리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인식하고 사회 각 분야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어진 민간 분야별 사업성과 발표에서는 각 기관이 고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추진한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이 소개됐다.종교계는 명상·기도를 활용한 자살유족 지원 예배와 사찰 체험, 종교기관 내 상담센터 운영 등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활동을 추진했다.재계와 노동계는 자살예방주간 캠페인, 심리 안정 프로그램, 마음 돌봄 여행 등 근로자와 지역사회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언론계는 자살예방 보도준칙 준수와 자살보도 관련 이슈 대응, 사건기자 세미나 등을 통해 책임 있는 보도문화를 조성하려고 노력했다.학계는 심리치유 연극·명상 프로그램, 연민 기반 애도 프로그램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한 학술활동 등을 추진했다.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민간 각 분야에서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한 자살예방 활동은 우리 사회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자살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특히 최근 자살사망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가운데, 정부는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인 사회적 변화로 이어가기 위해 민관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자살예방·생명존중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없으며 우리 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책임지고 실천해야 할 과제다”며 “지난 2018년부터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해 주신 민관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제6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이 긴밀하게 협력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현장의 의견과 제언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정부와 민간이 손을 맞잡고 함께 길을 열어가는 자살예방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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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평가분류원, 2026년 ‘관세평가·품목분류 연구논문 및 판례평석 공모전’ 우수작 선정·발표
관세청 (관세청 제공)
[365뉴스월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급변하는 무역 환경에 맞춰 관세평가·품목분류 및 판례평석의 주요 현안에 대해 가장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 총 36편의 우수작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부문별 영예의 대상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매출액연동 권리사용료의 사후귀속이익 해당성 연구’를 진행한 홍채희·홍석훈 팀 ‘관세율표 제9705호 ‘사학에 관한 수집품’의 분류기준에 관한 연구’를 발표한 유승연·기승빈 팀 ‘관세법상 화주 판단과 신고책임의 분리’를 주제로 심도 있는 판례평석을 제출한 정인기 씨이 외에도 부문별로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3개 팀, 장려상 5~8개 팀 등 총 36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으며 전체 수상자 명단은 관세평가분류원 공식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관세평가분류원은 오는 11월 24일에 ‘관세평가 공모전 시상식 및 포럼’을, 일주일 뒤인 12월 1일에는 ‘품목분류 공모전 시상식 및 포럼’을 서울세관에서 각각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 방식의 우수작 발표회를 겸해 학계와 산업계의 의견을 널리 수렴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관세평가분류원은 포럼에서 제안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 제언들을 향후 관련 규정 개정 및 관세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방침이다.오현진 관세평가분류원장은 “최근 국제무역 환경의 변화와 거래 형태의 다양화, 신제품의 등장에 따라 관세평가 및 품목분류 분야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전에서 제시된 소중한 연구 성과들을 면밀히 검토해 관세행정 발전과 더불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관세부과 기준을 마련하는 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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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에서 일하고, 전북에서 함께 살아요"
새만금개발청
[365뉴스월드] 새만금개발청은 11월 3일 현대자동차그룹, 전북특별자치도 등과 함께 ‘새만금 정주여건 개선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협의체는 “새만금지역 종사자 특화 정주여건 개선”의 목표 달성을 위해 현장 수요를 공유하고 주거·교육·의료·교통·문화 등 5대 분야 개선 과제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현대차그룹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49번 과제 참석 기관들은 근로자 이주 초기에는 주변 지역의 기존 주택과 생활 기반시설을 활용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 수변도시 등 새만금 내 도시 입주 시기에 맞춰 주거 공간과 생활 서비스를 확충하는 방안에 뜻을 모았다.주거 분야는 기존 주택 활용, 주택 특별공급, 주거비 부담 완화 방안에 중점을 뒀다.특히 협력기업 근로자 등을 위한 한국토지주택공사 매입임대주택 연계와 이주 지원을 위한 전담 공인중개사 제도도 함께 살폈다.아울러 현대차의 미래 기술을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로봇주차·로봇배송 등 피지컬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를 현대차 직원 정주 공간 등에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교육 분야에서는 지역 학교와 현대차의 교육자원을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교육 프로그램, 채용 연계형 마이스터고 교육과정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중장기적으로는 새만금 내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교육여건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의료 분야는 기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소아·분만·응급 진료 여건 개선, 산업단지 내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 방안을 살펴봤다.교통 분야에서는 출퇴근 수요에 맞춘 통근버스 확대와 새만금~주변 지역 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도입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중장기적으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 등 광역교통 개선과 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방안도 검토한다.DRT :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호출하면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 문화 분야는 도서관·체육시설·문화센터 등 기존 시설의 이용 정보 제공과 이주 가족을 위한 생활 문화 프로그램 연계 방안 등을 모색했다.새만금개발청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업의 건의사항을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특히 제도개선이나 재원확보가 필요한 사항은 제반 여건을 검토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 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근로자와 가족이 주거·교육·의료 및 교통 등 생활 전반에서 불편함 없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근로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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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 함께 중증장애인 문화 체험활동 펼쳐
고용노동부
[365뉴스월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1월 3일 경기도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증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과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노사가 함께 추진한 이번 활동에는 이종성 이사장과 김지은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소속 장애인 및 관계자 등 총 67명이 참여했다.이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직원은 한마음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 25명과 일대일로 짝을 이루어 민속촌을 함께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민속촌의 가을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즐거움을 나눴다.특히 이번 활동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KEAD 디딤도리 봉사단’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 참가자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 노사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장애인이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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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군부대 "맞춤형 산불 안전교육" 성료
보도 (산림청 제공)
[365뉴스월드] 정읍국유림관리소는 10월 29일 도서 지역 내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서지역 장병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산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산불 진화 자원의 신속한 육상 투입이 어려운 도서 지역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주요 안보 시설을 보호하고 군 부대의 자체 산불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6월 1차 방문 교육에 이어 2번째 교육에서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군 부대 실정에 맞춘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대폭 보완해 추진했다.이날 교육은 먼저 군이 보유하고 있는 동력펌프와 개인진화장비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강풍 등 도서 지역 특성에 맞는 방화선 구축 등 진화 전술을 현장에 맞게 실시했다.또한 산불진화에 참여하는 군장병의 안전을 위해 진화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응급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 박래삼 팀장은 “도서 지역은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군 부대의 자체 대응 역량이 산림 보호와 직결된다”며 “첫 번째 교육에 이어 이번 군부대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병들의 산불 대응 능력이 한층 끌어올려졌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산림 재난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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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예방활동강화
보도 (산림청 제공)
[365뉴스월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산불재난 총력 대응을 위해 지역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예방부터 초기 대응, 사후 복구까지 체계적인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해 11월 1일에서 12월 15일까지를 운영한다.정읍국유림관리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야간 산불 발생에 대비해 신속 대기조 운영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조솔로몬 팀장은 “가을철은 대기가 건조하고 강풍이 부는 시기여서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위해 국민 한분한분이 산불감시원이 되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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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공적개발원조의 새로운 길을 찾는다, ‘2026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 개최
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 제공)
[365뉴스월드] 해양수산부는 11월 4일 부산에서 ‘해양수산 ODA의 새로운 길: 기술·지역·인재를 잇는 협력’ 이라는 주제로 ‘2026년 해양수산 국제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4년 이후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KICCOF는 아시아, 태평양 도서국, 아프리카 등 세계 연안국 및 국제기구와 함께 해양수산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해 온 대표적인 글로벌 학술·정책 교류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해양수산 전문가 및 주한 대사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의 해양수산 정책 성과를 개도국 등으로 확산하기 위한 ODA 사업의 지원을 받는 외국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사업 기획서 작성을 지원하는 ‘BADA 프로그램’과 연계해 개최된다.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공적개발원조 신규 사업을 발굴해 협력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본행사 세션 1에서는 ‘협력, 성과가 되다’라는 주제로 △첨단기술 기반 해양과학 협력, △인재 양성을 통한 협력의 미래, △지역과 사람이 함께 만드는 수산업 발전, △다자협력 및 글로벌 해양수산 파트너십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이어지는 세션 2에서는 ‘성과, 새로운 협력이 되다’라는 주제로 문경연 전북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마이크로네시아, 필리핀, 스리랑카, 탄자니아, 팔라우, 케냐 등 각국 정부 및 연구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협력 의제와 국가별 과제를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 토론을 펼친다.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한국의 기술력과 글로벌 인재, 지역 사회를 잇는 혁신적인 해양수산 ODA의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함께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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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 ‘2026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개최
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 ' 해양 hwp (해양수산부 제공)
[365뉴스월드]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산·학·연이 함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기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2026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행사를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의 이번 슬로건은 ‘Blue Connect : 미래의 바다로 이어진 기술로’ 이며 해양수산과학기술이 바다가 가진 잠재력을 발굴해 미래의 가치로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IMST의 개원 20주년을 맞아 3일간 진행되며 해양수산 분야의 연구개발·창업·사업화 성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첫째 날 개막식에는 우수 연구자, 기업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먼저 우수 학술·산업 진흥 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관계자에 대한 해양수산과학기술대상 시상을 진행한다.이어서 올해 예비오션스타로 지정된 해양수산 분야 유망기업인 포트로직스 주식회사, ㈜플렛디스, 바인플랜트 주식회사, 주식회사 해신, 주식회사 제이엘티에게 지정서를 수여한다.선정된 기업들은 해양수산부의 창업 투자 관련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가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이와 더불어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의 과학 커뮤니케이션 강연과 서강대학교 최명화 교수의 해양수산과학기술의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마케팅 전략 강연 등 흥미로운 강연들도 준비된다.또한, 해양수산 분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청년 연구자 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발표회도 진행된다.행사 2일 차와 3일 차에는 오션테크코리아 행사와 함께 기술이전·투자 유치 관련 각종 상담회 등 창업·판로 개척과 관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특히 오션테크코리아 행사에서는 독일·중국 등 해양수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해 기업 간 네트워크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또한, 행사기간 동안 그간의 해양수산 분야 과학기술 성과를 전시하는 홍보관과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부스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해양수산과학기술주간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과 참여 정보는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과학기술은 바다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굴해 미래의 가치로 이어주는 연결고리다”며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이어져 해양 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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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현장의 아이디어를 성과로 이끈 '2026년 수산신지식인' 3명 선정
해양수산부
[365뉴스월드] 해양수산부는 ‘2026년 수산신지식인’ 3명을 선정하고 오는 11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올해 선정된 수산신지식인은 기존에 주목받지 못했던 수산 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 어구 개량과 양식 생산방식 개선 등 자신만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수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부가가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수상자 3명 중 김남성 씨는 내수면 어종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반려동물 간식인 펫푸드를 개발하고 동결건조·저온건조 제품과 습식사료인 츄르 등 제품군을 다양화해 내수면 어종의 새로운 활용과 소비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또 다른 수상자인 박진형 씨는 흰다리새우의 연중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산 깐새우 가공과 부산물 활용으로 부가가치를 높였다.마지막으로 김필성 씨는 낙하산 줄을 활용한 어구 제작 기술을 현장에 보급하며 어구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어업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해양수산부는 1999년부터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개발·활용해 수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온 사람을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257명을 선정했다.특히 지난해 ‘수산업·어촌발전 기본법’ 개정으로 수산신지식인 육성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정보 제공, 활동 촉진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올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현장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이 수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수산신지식인 발굴과 육성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해양수산 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은 ‘100년의 약속, 사람과 바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기념식에서는 수산신지식인 인증서 수여와 우수 인재 포상 등 지난 10년간의 인재 육성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수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은 현장의 작은 아이디어와 끊임없는 도전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수산신지식인들의 우수한 기술과 경험이 더 많은 어업인에게 전해지고 미래 수산업을 이끌 인재들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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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광견병 항체가 시험 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농림축산식품부
[365뉴스월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서울 강서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지역본부가 10월 30일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광견병 항체가 시험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럽행 반려동물은 유럽연합의 수입 위생 조건에 따라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광견병 백신 접종과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받고 그 성적서를 제출해야 한다.이에 따라 11월부터 유럽으로 출국하는 반려동물의 광견병 항체가 검사를 서울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한국인정기구: 법령 및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교정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 등의 적합성을 평가하고 인정하는 기구 그간 광견병 항체가 검사는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를 포함해 3개 민간 검사기관에서 하고 있었으나, 올해 4월 유럽연합이 관련 규정을 개정하면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경북 김천의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에서만 가능했었다.이에 따라 전국의 검사 의뢰가 김천 한 곳으로 집중되고 시료 운송 거리도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검사 기간 증가로 반려동물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려는 여행객들은 불편함을 겪어왔다.서울지역본부 광견병 항체가 검사 실적: 5,536건 4,727 5,118 국내 민간 광견병 검사기관: ㈜중앙백신연구소, ㈜코미팜, ㈜고려비엔피 이에 검역본부는 유럽연합의 규정이 바뀐 직후부터 서울지역본부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신속하게 준비했다.이를 위해 △품질 관리 체계 구축, △시험방법의 유효성 검증, △숙련도 평가와 검사인력 역량 강화 등 인정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해 통상 1년 이상이 걸리는 인정 절차를 6개월 만에 마쳤다.서울지역본부는 기존 말바이러스성동맥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가금티푸스, 가금살모넬라증, 추백리에 이어 광견병까지 6종에 대한 국제공인 인정 확보 이번 인정으로 11월부터는 검사기관 간 장거리 시료 이송에 따른 부담이 해소되고 동물병원 수의사는 그간 필요했던 시료채취내역서 등 별도의 수기 작성 서류 없이 ‘광견병 항체 검사 신청 시스템’ 으로 검사 의뢰만 하면 되는 등 관련 절차가 한결 간편해진다.그 결과 기존에 2~3주 정도 소요되던 검사 기간이 10일 내외로 줄어들어 여행객들의 편의도 한층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검역본부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검사 신청·결과 확인 등 검역 서비스 전반의 편의를 계속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민간 검사기관도 추가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 자문과 교육 등을 통해, 더 많은 검사기관이 광견병 항체가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정승교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직무대리는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함으로써, 개·고양이와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국민이 더 가까운 곳에서 더 빠르게 광견병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국제기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민간 검사기관의 참여를 넓혀 국민들이 편리하게 검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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