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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 '제2회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365뉴스월드] 국립종자원은 ‘제2회 종자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한 컷으로 만나는 미래의 씨앗’ 이란 주제로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304건이 접수됐다.국민심사, 전문가심사 및 공개검증 등의 절차를 거쳐 총 10점이 선정됐다.대상은 ‘손에서 손으로 미래의 씨앗’ 이 선정됐다.어른과 아이의 손이 소중한 씨앗을 한마음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으로 씨앗이 내일의 생명과 풍요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최우수상은 ‘야생형 애기장대의 씨앗_실험실에서’ 가 선정됐다.식물 유전연구의 교과서로 평가되는 애기장대 씨앗을 신중하게 마이크로파이펫으로 옮기는 장면을 보여준다.우수상은 ‘결실의 약속’, ‘집중’, ‘수수 소중한 것이여’ 가 선정됐고 이외에도 입선 5점이 선정됐다.수상 작품은 국립종자원 누리집 및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포상으로 대상은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입선은 10만원이 지급된다.국립종자원 양주필 원장은 “이번 종자사진 공모전이 종자에 담긴 소중한 생명과 미래의 가치를 국민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자산업에 대한 국민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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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디지털·로봇 식품 제조부터 고령친화식품까지…K-푸드의 미래 성장 해법을 찾는다
농림축산식품부
[365뉴스월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6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및 제5회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이 11월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최근 K-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올해 9월 말 기준 K-푸드 수출액은 8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출 확대와 함께 상품기획부터 생산·유통까지 식품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혁신이 필요하다.특히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로봇 등 첨단기술은 식품산업 전반의 생산과 제조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농식품부도 ‘K-푸드 스마트제조 얼라이언스’ 와 ‘제1차 푸드테크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의 식품산업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동시에 우리나라는 2024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영양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농식품부는 ‘고령친화우수식품’ 지정을 통해 고령친화식품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늘편푸드는 고령친화우수식품을 소비자가보다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한 친근한 명칭으로 ‘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이라는 의미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식품산업의 미래 방향과 K-푸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국제학술대회가 마련됐다.1부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에서는 ‘K-푸드 글로벌 선진화를 위한 식품산업 3X 혁신 전략’을 주제로 지멘스의 스테파니 프랭크 선임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AI 활용 상품기획, 디지털 트윈 기반 생산·유통 시뮬레이션, Physical AI 협동로봇 등 식품산업의 기술혁신 사례를 공유한다.특별세션에서는 인디아그로의 아비셰크 굽타 대표가 K-Food Culture와 글로벌화 가능성을 소개한다.2부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은 ‘모두를 위한 식품, 고령친화식품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고령친화식품산업 지원 정책과 운영 현황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실증 사례, 일본의 고령친화식품 산업 발전 과정과 세계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한다.이를 통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고령친화식품산업의 역할과 향후 성장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서울 코엑스 행사장의 현장 진행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농식품부 정경석 식품산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AI·디지털·로봇 등 미래혁신 기술을 통한 식품산업의 변화와 초고령사회에 따른 새로운 식품 수요를 함께 살펴보는 자리”며 “기술혁신과 변화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 K-푸드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산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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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력 전문성 제고 위한표준교육과정 시범운영 실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제공)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고령화 등 간병수요의 증가에 대비해 역량을 갖춘 간병 인력을 충분히 양성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대한요양병원협회와 협력해 11월 3일부터 ‘간병인력 표준교육과정’ 시범운영 이수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실제 간병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내용들을 담아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간병업무에 종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교육비 부담 없이 이수할 수 있다.교육신청은 대한간호협회 누리집, 대한요양병원협회 누리집에서 접수가능하며 과정을 모두 이수할 경우, 각 협회 명의의 이수 확인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교육과정 시범운영에 대해 체계적으로 효과성을 평가해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내년에도 교육기관을 선정해 표준교육과정을 지속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임을기 의료자원정책관은 “간병인력 표준교육과정 시범운영이 간병 서비스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국민의 간병부담 완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며 “시범운영으로 그치지 않고 양질의 간병인력을 충분히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지속 보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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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제폭력이 시작되는 ‘지배·통제’ 단계부터 피해자를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스토킹처벌법’ 개정 적극 추진
법무부 (법무부 제공)
[365뉴스월드] 법무부는 교제폭력에 실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강요, 위치추적 등 교제관계에서 자주 나타나는 지배·통제 행위 9가지 유형을 스토킹행위에 추가하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을 적극 추진한다.2026. 10. 26. 개정안 발의, 의안번호 제22073호 법률이 개정되면 폭행·상해 등에 이르지 않아 개입이 어려웠던 관계 지배·통제 행위에 대해서도 초기 단계부터 접근금지 등의 잠정조치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고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스토킹범죄로 처벌할 수 있게 된다.추진 배경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폭력과 스토킹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살인 등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올해 3월 남양주에서는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 있던 가해자가 피해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최근에는 서울 송파구와 제주에서도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된 중대 범죄가 잇따랐다.교제폭력은 물리적 폭력에 앞서 상대방의 위치를 확인하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가족·친구와의 만남을 막는 등의 지배·통제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행위는 지속·반복되면서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관계에서 벗어나기 어렵게 만든다.그러나 일부 지배·통제 행위는 현행법상 스토킹행위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고 폭행·상해 등 개별 범죄에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위험 신호가 나타나도 수사기관이 개입하거나 피해자 보호조치를 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별 후 반복적인 관계 재개 요구는 폭행·협박이 수반되지 않으면 강요죄로 처벌하기 어렵고 상대방 몰래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는 행위만으로는 처벌 근거가 없는 등 처벌 공백 발생 이로 인해 피해가 중대한 물리적 위해로 번진 뒤에야 대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보다 이른 단계에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법무부 추진 경과 법무부는’ 26. 3. ‘남양주 스토킹 살인사건’ 등 범죄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구성된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관계부처 전담팀을 총괄했고’ 26. 7. 13. 발표한 ‘스토킹·교제폭력 대응 강화 방안’에 ‘교제폭력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법제화’를 핵심 과제로 포함해 추진해왔다.구성: 법무부·성평등가족부·공소청·경찰청 법무부는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 법안들의 쟁점과 수사·재판 실무를 면밀히 검토하고 성평등가족부 등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정방안 마련에 적극 참여했다.개정 추진 방향 현행법상 스토킹행위의 정의 규정에 교제폭력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관계 지배·통제 행위 9가지 유형을 추가한다.이러한 행위는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기존 스토킹행위와 본질적으로 유사하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먼저, 이별 후 관계 재개를 요구하는 등 상대방에게 교제 등 관계의 형성·유지·재개를 강요하는 행위를 스토킹행위로 추가한다.또한, 동의 없이 위치추적 장치나 프로그램을 설치·운용하는 행위, ‘지켜보고 있다’며 감시를 알리는 행위, 정보 제공을 강요하거나 권한 없이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등에 접근해 정보를 열람·취득하는 행위 등 기술을 매개로 한 감시·통제 행위를 포함했다.아울러 직장·학교 등에 상대방에 관한 허위사실이나 사생활을 퍼뜨리거나 이를 예고하는 행위, 교제 과정에서 알게 된 사생활이나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알리는 행위도 규율 대상에 포함했다.나아가, 피해자 본인이나 가족 등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에 위해를 가하거나 이를 예고하는 행위, 상대방이 기르는 반려동물을 해치거나 해치겠다고 알리는 행위, 위계·위력 등으로 가족·친구·동료와의 교류를 제한·차단하는 행위까지 포괄했다.기대 효과 그동안 폭행·상해 등에 해당하지 않아 개입이 어려웠던 지배·통제 행위도 스토킹행위에 포함되어 법에서 정한 요건에 따라 폭력으로 번지기 전 단계부터 접근금지 등 잠정조치로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게 된다.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 현행 스토킹처벌법상 피해자 보호 수단을 교제폭력의 초기 위험 단계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면 스토킹범죄에 해당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게 된다.또한, 스토킹범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므로 피해자가 가해자의 압박 등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더라도 사건이 종결되지 않고 수사·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다. 위치추적 장치·프로그램 설치, SNS 계정 무단 접속, 비밀번호 제공 강요 등 기술을 매개로 한 지배·통제는 물론, 가족·지인·반려동물에 대한 위협 등 간접적·우회적 공포 조성 행위까지 규율해 피해자 보호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다.향후 계획 법무부는 개정안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 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아울러 개정법이 시행 즉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소청·경찰청 등과 협력해 수사 및 잠정조치 관련 실무 기준 등을 정비하고 성평등가족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자 지원 체계와의 연계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법무부는 빈발하는 관계성 범죄의 심각성을 무겁게 인식하고 피해자를 실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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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공 협력으로 결핵 발생 66.2% 감소, 지속 가능한 결핵 퇴치 전략 모색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제공)
[365뉴스월드] 질병관리청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와 함께 11월 3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2026년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한다.올해는 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된 지 15년이 되는 해이다.이번 평가대회는 결핵관리사업의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결핵환자 감소 이후 새롭게 대두되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색 및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질병관리청, 시·도 및 보건소, PPM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 관련 학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다.민간·공공협력 결핵관리사업은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진료 역량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회 관리체계를 연계한 국가결핵관리의 핵심 사업이다.의료기관의 결핵관리전담간호사는 진료 현장에서 복약과 부작용을 관리하고 보건소의 결핵관리전담요원은 지역사회에서 치료 중단 우려 환자와 접촉자를 관리하면서 환자가 치료를 마칠 때까지 빈틈없이 지원한다.2007년 11개 의료기관의 시범운영으로 시작한 PPM 결핵관리사업은 2011년 전국으로 확대된 이후 참여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결핵환자 치료·관리체계를 운영해 왔다. 2026년 현재 17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신고된 결핵환자 4명 중 3명이 PPM 결핵관리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치료·관리를 받았다.특히 치료가 복잡하고 장기간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다제내성결핵 환자의 진료를 위해 2020년 다제내성결핵 전문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의료기관 간 컨소시엄을 운영해, 적정 약제 선택과 전문적인 진료·관리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왔다.이러한 민간·공공 협력 결과, 국내 결핵 발생은 2011년 50,491명에서 2025년 17,070명으로 66.2% 감소했다.이는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진료와 보건소의 지역사회 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치료 중단 위험을 줄인 결과이다.결핵환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고령·외국인·약제내성결핵 환자 등 보다 세심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대응은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다.일률적인 관리를 넘어 환자 특성과 치료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결핵관리사업의 중장기 전략, 데이터 기반 환자관리, 다제내성결핵 치료제도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의한다.첫 번째 세션, ‘국가 결핵관리사업의 성과 및 과제’에서는 PPM 결핵관리사업의 장기전략 수립 연구 결과와 국내 약제내성 결핵균 유행 현황을 공유한다.지난 15년간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PPM 결핵관리사업의 발전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논의한다.두 번째 세션, ‘데이터 기반 PPM 사업의 현황 및 발전 방안’에서는 결핵환자의 치료·관리 경과를 지속적으로 추적한 자료를 소개하고 의료기관별 주요 환자관리 지표를 분석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한 사례를 공유한다.현장에 축적된 자료를 성과 평가와 관리 개선에 활용하는 근거 기반 환자 관리 방안을 모색한다.세 번째 세션, ‘다제내성결핵 치료제도의 변화와 새로운 도전’에서는 신약 사전심사제도의 10년간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 최신 진료지침의 근거 및 환자 관리 사례를 다룬다.새로운 치료요법 도입에 맞춰 최신 임상 근거를 진료 현장에 반영하고 치료기간 단축과 환자 부담 완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질병관리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국가결핵관리의 중장기 방향을 점검하고 현장 자료와 경험이 실질적인 관리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평가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결핵환자 관리, △비순응·입원명령 환자관리, △집단시설 및 △가족 접촉자조사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와 유공기관 11곳에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여한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결핵관리 및 다제내성결핵관리 분야의 우수 권역·의료기관 18곳에 학회장상을 수여한다.특히 올해는 광역자치단체 특별상을 신설해 시·도 단위의 결핵관리 책임과 역할을 강화한다.관할 보건소의 환자 관리와 역학조사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광역 단위의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군·구 간 관리 격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첫 광역자치단체 특별상은 서울특별시가 수상했다.서울특별시는 관할 보건소의 환자관리, 비순응 환자관리, 접촉자 조사 실적 등 여러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둬 광역 단위 결핵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실제로 이번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기관 9곳 중 4곳이 서울특별시 관할 보건소이다.의료기관 부문에서는 결핵관리 권역 최우수상에 서울 중부권역이, 기관 최우수상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선정됐다.이들은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치료 중단 위험이 높은 환자를 책임 있게 관리하고 접촉자 검진으로 추가 전파 차단에도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국립마산병원·국립목포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다제내성결핵 관리 분야에서는 경상권역이 권역 최우수상을,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부산대학교병원이 우수상을 받는다.이들 기관은 치료가 어려운 다제내성결핵 환자가 적정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체계적인 환자 관리자료를 기반으로 치료 성과를 개선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결핵 발생이 15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은 진료실과 보건소에서 환자 한 분 한 분의 치료 완료를 위해 노력해 온 현장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앞으로는 고령·외국인·약제내성 환자 등 보다 세심하고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그간 쌓아온 민·관 협력의 신뢰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결핵 퇴치를 향한 다음 단계도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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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신규 타당성조사 착수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365뉴스월드] 국토교통부는 '23년 7월 이후 중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추진하기 위해 신규 타당성 조사에 착수하고 11월 4일 민관 협의체와 함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정부는 수도권 동북부의 핵심 교통축 확충을 통한 국민 편의 증진과 지역 숙원사업 추진 필요성 등을 고려해 올해 3월 사업 재개 방침을 확정했다.이후 기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종료하고 신규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 및 계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해 왔다.이번 신규 타당성 조사는 도로 전문기관이 수행하며 기존 조사 결과에 구애받지 않고 관련 자료와 사업 여건을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하고 장래 교통수요와 기술적 타당성, 경제적 효과, 환경·사회적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 하반기까지 최적 노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아울러 조사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와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협의체는 한국도로학회 등 관련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도로·교통·환경 분야 전문가와 서울시, 경기도, 송파구, 하남시, 광주시, 양평군 등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다.주요 조사 단계별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전문가 및 지방정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검토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이다.11월 4일 보고회에서는 기초자료 조사 결과, 지난 예비타당성조사 노선안의 기술적 쟁점 및 향후 조사계획 등을 검토하고 조사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민관 협의체에서 제시하는 기술적 의견과 지역 요구사항 등은 조사 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하고 주요 논의 내용과 조사 진행 상황도 민관 협의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효정 도로국장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그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제기됐던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선안을 마련하겠다”며 “사업 지연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타당성 조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후속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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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삼성역 안전 확보 방안, 안전 최우선으로 검증 거쳐 연내 결정
국토교통부
[365뉴스월드] 국토교통부는 GTX 삼성역 구간 기둥 시공오류와 관련해 정부합동점검단의 점검과 전문기관의 보강방안 검토 용역을 통해 시공오류 원인 분석, 건설 과정의 적정성 검토, 보강방안 검증 등을 전방위적으로 면밀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간 관계기관 회의 등을 통해 진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왔으며 지난 10월 30일에는 서울시, 국가철도공단, 정부합동점검단, 학회 용역진 등과 함께 종합점검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 간 추진상황을 조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정부합동점검단은 5월 21일부터 철근 누락이 확인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3공구를 포함해 1~4공구 전체를 대상으로 설계·시공의 적정성, 소방·전기 안전성, 시공오류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현재까지 확인된 미흡사항 중 안전난간대 설치 불량 등 경미하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해당 시공사가 시정을 완료하고 구조해석 등 추가 검증을 진행 중이다.기존 설계 2D 해석의 적정성을 3D 해석으로 검증 중이며 철근탐사 등을 통해 피복두께 부족, 지압강도 적정성 등 일부 미비점이 발견되어 추가 보강 등도 논의 중이다.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지침·규정 위반 사항은 연내 최종 정리를 거쳐 벌점 부과, 행정조치 등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기둥 보강 및 재시공 방안 검토 진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보강방안 용역은 5월 28일부터 서울시가 제시한 강판 보강방안을 포함해 12개 방안을 검토했다.현재는 보강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토대로 2개 방안으로 압축하고 열차운행 영향과 내진 성능, 3차원 정밀해석, 시공 상세도 등을 추가로 검토하고 있다.고강도모르타르 단면증대, 합성보강으로 압축특히 보강용역을 수행 중인 한국콘크리트학회는 삼성역의 경우, 대규모 철근 누락으로 기둥의 구조적 내력이 부족해진 특수한 상황으로 충진 면적과 재료가 달라 기존 강판 보강 사례를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실제 모형시험 등을 통해 충진재료의 성능, 주입성, 충진성 등을 검증하고 그 결과를 분석 중이다.‘관련 사례 비교’ 공덕역 사례 상부구조물 증설에 따른 부재력 확보 내진성능 보강 철근누락에 따른 부재력 부족 해결 추가하중분산 내진성능보강 지진시 변형, 휨연성 확보 설계하중을 상시 지지하는 내하력 확보 강판 기존기둥사이 에폭시 또는 무수축모르타르 충진 강판 고강도모르타르 합성보강을 대안중 1개로 검토중 아울러 철거 후 재시공 방안에 대해서도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를 통해 검토 중이며 국토교통부는 모든 방안을 열어두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성, 시공성, 공사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내 최적 대안을 선정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앞으로 정부합동점검에서 확인된 미흡 사항은 시정하고위반사항에 대한 벌점 부과 등 행정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보강방안 검증 및 재시공 방안 분석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연내 최적 대안을 선정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보강 방안이 최종 결정될 경우 보강 공사기간과 영업시운전 등을 거쳐 무정차 통과는 '27년 상반기 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구체적인 일정은 최종 대안이 결정된 후 보강공사와 영업시운전의 병행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삼성역 시공오류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꼼꼼히 점검하고 검토하겠다”며 “국민 편의를 고려해 연내에 최적 대안을 결정하고 국민께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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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공간정보가 바꿀 미래 11월 4일 킨텍스에서 만나세요
국토교통부
[365뉴스월드] 국토교통부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인‘2026 K-Geo Festa’를 개최한다.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8회째를 맞는 K-Geo Festa는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정부 간 교류·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간정보 산업 국제행사이다.올해는 ‘변화를 여는 GeoAI, 깨어나는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공간정보의 융합이 가져올 기술적 변화와 산업적 가능성을 조명하고 공간정보 기술이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첫째, 공간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국내·외 1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기술 전시는 공간정보 역사관, 공공정보관, 생활 서비스관, 솔루션·플랫폼관, 미래인재관, 홍보관, 체험관 등 7개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공간정보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준다.이러한 기술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가 단순한 지도를 넘어 AI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테마 전시관별 주요 전시 내용 ’ 공간정보 역사관 조선시대 대동여지도부터 국토위성 모형까지 공간정보의 역사를 지도와 장비 등 변화상과 함께 살펴볼 수 있음 공공정보관 공간정보를 활용한 하천구역 점용 실태 조사, 농지 관리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공간정보 시스템을 전시 생활 서비스관 건설·산업 현장을 누비며 위험물질을 탐지하는 로봇 등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 솔루션·플랫폼관 AI 시티, 디지털 트윈국토 등 가상공간 구현을 위해 필요한 공간정보 솔루션 등 최신 기술 현황을 볼 수 있음 미래인재관 국내기술로 개발한 드론, 침수 지역 예측 및 교통혼잡지 분석 기술 등 공간정보학과의 교육 성과 전시 공장 설치 부지 선정 및 인허가 절차 진단 AI, 위성 측위 장비 국산화 등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서비스 현황 전시 우리나라 지도 만들기, VR 드론 조종, AI오목·관상 둘째, 공간정보와 AI가 바꾸는 국토의 미래를 논의한다.11월4일 개막식에서 ‘AI시대 공간정보가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간정보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30개의 콘퍼런스를 통해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과제를 논의한다.주요 컨퍼런스로는 ‘브이월드 공간정보 활용 기술 세미나’,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지도분과 기술정책 세미나’, ‘공간정보 기술의 미래’, ‘지하정보 포럼’,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성과 공유회’, ‘건설측량기준 현장적용 지원 세미나’, ‘공간정보기술사 콘퍼런스’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참가자·방문객 누구나 관심있는 분야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셋째, 국내 공간정보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한다.이번 행사는 보고 즐기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우리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국내외 벤처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기업의 기술을 발표·홍보하는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한편 네이버클라우드, 벤츠코리아 등 대기업의 기술수요를 발표하고 관심 기업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도 운영된다.이번 K-Geo Festa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우리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외 굴지의 해외 협력기관들이 참여한다는 점이다.우리 공간정보 기술의 주요 수요 국가인 카타르, 몽골 등 14개국 49명의 해외인사가 초청되어 대한민국 공간정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및 아제르바이젠과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다.공간정보 관련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캡스톤 경진대회 등을 통해 미래 인재의 역량을 알리고 기업들의 기술 전시 및 교류·협력의 공간에서 능력 있는 인재와의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취업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이를 통해 기업별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정의경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AI 시대에는 국토, 도시, 교통과 물류 등 현실 세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공간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Geo Festa가 우리 공간정보 산업의 혁신 기술을 알리고 기업 간 협력과 투자,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행사 참가는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Geo Festa 공식 누리집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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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 나갈 우리 글과 그림, ‘2026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9편 선정
세계 무대에 나갈 우리 글과 그림, '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hwp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365뉴스월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 대한민국 그림책상’ 수상작 총 9편을 선정하고 11월 3일 오후 2시, 페럼타워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그림책상’은 우수한 ‘케이-그림책’을 발굴·육성해 한국 그림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세계시장 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에 신설된 상이다.4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총 506편이 응모한 가운데,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2편, 특별상 6편, 신인상 1편 등, 최종 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올해 대상 수상작으로는 픽션 분야에서 ‘바다 안 물고기에게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를, 논픽션 분야에서 ‘지렁이 키우지렁’을 선정했다. ‘바다 안 물고기에게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는 자연 속 생명과 인간의 관계를 돌아보며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의미를 일깨워준 책이며 ‘지렁이 키우지렁’은 작은 생명인 지렁이를 통해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소중함을 발견하고 생태계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천5백만원을 수여한다.이어 특별상 6편 중 2편인 ‘구멍청’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새’ 작가에게는 각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원을,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세상의 모든 안녕’, ‘코시롱 해녀 밥상’, ‘할 수 있어요’ 등 4편의 작가에게는 각 출판진흥원장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한다.신인상을 받은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작가에게는 문체부 장관상과 상금 7백만원을 수여하고 수상작을 펴낸 9개 출판사에도 상금 각 3백만원을 지급한다.아울러 수상작에 대해서는 출판수출통합플랫폼과 영문 웹진 ‘케이북 트렌즈’를 통한 홍보 및 본보기 번역과 서평 제작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볼로냐아동도서전’ 등 주요 해외 도서전에서의 전시와 재외 한국문화원을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수출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체부 최성희 콘텐츠산업정책관은 “그림책은 글과 그림, 디자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독자에게 감동과 상상력을 전하는 출판콘텐츠”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그림책의 창작과 출판을 지원하고 우리 그림책이 더 넓은 시장에서 해외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번역, 수출, 국제교류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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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3,600톤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 제공)
[365뉴스월드]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11월 3일 오후 한화오션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인 서희함 진수식을 거행한다. 이날 진수하는 서희함은 선도함인 장영실함에 이어 Batch‑Ⅱ의 두 번째 함정이다. 잠수함의 함명은 군사력·해양력·과학기술 발전 및 외세항쟁·독립운동 등에 기여해 국민의 존경을 받는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해군은 고려시대 명재상 서희의 탁월한 군사·외교적 업적과 국난 극복 정신이 해양 수호의 핵심 전력인 최신예 잠수함의 위상에 부합한다고 평가해 서희를 장보고-Ⅲ Batch-Ⅱ 2번함의 함명으로 제정했다. 국내에서 독자적으로 설계하고 건조한 서희함은 지난 2021년 건조계약을 체결한 이후, 같은 해 착공식 및 2024년 기공식을 거쳐 이날 진수식을 가진다. 진수식은 조정식 국회의장을 주빈으로 정부기관 및 국회, 국방부·해군·방사청 주요 직위자, 방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행사는 국민의례, 사업 경과보고 함명 선포, 기념사, 유공자 포상, 축사, 진수 및 안전항해 기원의식 순으로 진행된다. 함정 진수는 해군 관습에 따라 주빈인 조정식 국회의장의 부인 조미선 여사가 함정에 연결된 진수줄을 절단하며 진행된다.이는 태어난 아기의 탯줄을 끊듯 새로 건조한 함정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는 의미이다.이어서 국회의장 내외와 주요 내빈들이 가위로 오색테이프를 절단해 샴페인을 선체에 깨뜨리는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진행한다. 해군의 두 번째 3,600톤급 잠수함인 서희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잠수함이자, 한반도 주변 해양안보 위협을 억제하고 유사시 확고한 전략적 대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서희함은 최신 건조 기술을 집약함으로써 장보고-Ⅲ Batch-Ⅰ 도산안창호급 잠수함에 비해 탐지 및 타격 능력, 은밀성, 생존성이 한층 강화됐다.서희함은 톤수 약 3,600톤, 길이 약 89m로 장보고-Ⅲ Batch-Ⅰ 도산안창호함급보다 선체 규모가 확장되어 다양한 무장과 탑재 장비 수용 능력을 충분히 확보했다.아울러 잠수함 두뇌에 해당하는 전투체계와 눈과 귀에 해당하는 소나체계의 성능 개선을 통해 장거리 다중 표적에 대한 식별 및 정밀 타격 능력 등이 강화됐다.또한, 안정성이 검증된 국산 리튬전지체계를 탑재해 잠항 지속시간과 최대속력 항해시간을 늘려 작전 운용능력을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특히 다중 안전설계 적용과 전용 육상시험시설을 통한 사전 검증 및 안전진단을 거쳐 체계의 신뢰성을 확보했다.·함내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감소시키는 최신 소음저감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은밀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 추진계통 이상 발생 시 기동을 보장하는 보조추진기 탑재, 전자광학센서 기능 제한 시 직접 관측이 가능한 관통형 잠망경 등을 탑재해 함정 생존성을 높였다.·도산안창호급 잠수함 대비 리튬전지체계 등 12종의 장비를 추가 국산화해 총 70종의 국산화 장비를 탑재했다.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신속한 후속 군수지원 보장은 물론, 향후 K-잠수함의 수출 경쟁력도 탄탄히 다졌다. 이상우 방위사업청 핵추진잠수함사업단장은 “서희함은 최첨단 기술력이 결집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잠수함으로서 국내 잠수함 설계 및 건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뜻깊은 결실”이라며 “확대된 국산화 성과를 바탕으로 해군의 전력 강화는 물론, 첨단 방위산업 기반 확립과 잠수함 수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말했다. 이구성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은 “서희함은 강력한 수중작전능력을 바탕으로 안보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신예 국가전략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해군력 건설을 통해 국민을 지키는 정예해군으로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서희함은 시운전 기간을 거쳐 2028년 해군에 인도되며 이후 전력화 과정을 마치고 실전 배치될예정이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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