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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개최
홍보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교육부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는 7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특히 올해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공모 부문·분야와 대상을 개편했다.[기존] 개인 부문, 단체 부문 → [개편] 교원 부문, 교직원 부문, 학생 부문교원 부문의 경우 ‘맞춤형 멘토링 지도’ 분야를 별도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교우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와 북한배경학생이 일대일로 진행하는 맞춤형 지도 우수사례를 발굴한다.교육지원 분야의 경우 공모 대상을 교원에서 통일전담교육사, 교육복지사 등 전체 학교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북한배경학생 학교·적응 지원, 관련 동아리 운영,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 북한배경학생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한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한다.또한, 학생 부문을 신설해 실제 교육 지원을 받은 북한배경학생이 자신의 교육 활동 참여 경험과 성장 및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긍정적 인식과 성과를 확산하고자 했다.공모전 접수는 7월 21일부터 시작했으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관할 시도교육청에서 안내하는 일정 및 방법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10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향후 북한배경학생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북한배경학생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남북을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가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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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국민이 하루 종일 머리 맞댔다
문화체육관광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26일 국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대국민 숙의 토론회 ‘모두의 토론회’를 처음 열어 ‘광화문 한글 현판 병기’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모두의 토론회’는 정책 수요자인 국민이 토론과 숙의 과정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관점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이날 토론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오전에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상열 실장의 종합 발제를 시작으로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현경 교수가 각각 핵심 의견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상명대학교 양현미 교수의 주재로 발제자들과 함께 한글문화연대 정재환 공동대표, 중앙대학교 배웅규 교수가 참여한 패널 토론과, 국민 200명이 참여한 현장 토론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이 직접 서로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 토론도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광화문이 지닌 의미와 상징성, 문화유산 보존의 원칙 등 여러 측면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전반적으로는 병기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숙의가 먼저라는 신중한 의견이 많았다. 병기에 찬성하는 경우에도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서체·위치·설치 방식 등 세부 기준 마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단서가 뒤따랐다. 반면 원형 보존을 우선해야 한다는 쪽에서는 병기 대신 디지털 콘텐츠·전시·문화행사 등으로 한글의 가치를 알리자는 대안을 제시했다. 토론 전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투표에서도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하게 나뉘었으며 참여자들의 토론 전후 응답에는 큰 변화는 없었다.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이번 토론회는 광화문 현판을 두고 그동안 이어져 온 논의를 국민과 직접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며 “주말 하루를 온전히 내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 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문체부는 현장과 온라인에서 들려주신 의견을 균형 있게 살펴 정책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행안부 윤호중 장관은 “이번에 처음 열린 ‘모두의 토론회’는 우리 정부가 지향하는 국민주권을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행안부는 앞으로 ‘모두의 토론회’ 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토론하고 숙의하며 정책을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공론 플랫폼이자 새로운 정책문화로 자리매김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는 8월 29일에는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을 주제로 두 번째 ‘모두의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 참석자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8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안부 누리집이나 대국민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소통혁신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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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행안부, 호우 피해자 ‘재난심리회복지원’ 강화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와 행정안전부는 7월 호우 피해 대응을 위한 ‘복구대책지원본부’ 내 ‘심리지원반’ 이 구성·가동됨에 따라, 호우로 인한 일시 대피자와 이재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부처 간 협력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심리회복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호우 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부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을 통해 피해 주민의 심리 상태를 신속히 확인하고 스트레스·우울·수면장애 등을 겪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전문적인 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 피해로 임시조립주택에 거주하다가 이번 호우로 또다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안동시·의성군 등 피해 이재민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장기간의 임시 주거생활에 이어 재해를 다시 겪은 이재민들의 상실감과 무기력감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세심한 맞춤형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현장 심리지원과 함께 지역 공동체 회복·치유 프로그램을 개설해 재난 경험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경감하고 일상 회복을 적극 돕는다.보건복지부는 영남권 트라우마센터 및 기초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경로당 심리지원 프로그램과 전화 안부확인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존 산불 상담 이력자 중 이번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우선 발굴하고 ‘마음안심버스’를 현장에 투입해 심리 상담 서비스를 집중 제공한다.보건복지부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이번 호우 피해자에 대한 심리지원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특히 경북지역의 산불·집중호우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에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 김중열 재난복구지원국장은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호우 피해자의 심리가 신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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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환율 흔드는 불법외환거래 점검
정부대전청사에서 불법외환거래 행위 적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박헌 관세청 차장
[문경상주전국뉴스] 관세청은 2026년 상반기 792건 총 7조 2천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속되는 고환율 상황에서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를 집중 단속분야로 선정하고 재산도피, 불법 송금행위 등에 대해 수사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외환검사도 적극 실시해 50개 업체에 대한 외환검사를 완료했다.아울러 이번 단속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검거팀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는 직접적으로 외화를 불법 유출하는 행위 뿐만 아니라 외화의 유입을 약화시키고 외환 당국의 모니터링을 저해하는 환치기·가상자산 등을 이용한 변칙적인 불법 무역결제 유형도 대상으로 포함됐다.한편 이번 단속 취지에 부합하는 불법거래 유형을 다수 적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서울세관 외환조사2관 수사2팀과 인천세관 조사3관 외환검사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서울세관 외환조사2관 수사2팀은 외국환거래법상 허용되지 않은 불법적인 방법으로 총 2조 5천억원 상당을 외국으로 보낸 소액 해외송금업자를 적발했다.특히 수사결과 불법송금한 자금에는 보이스피싱, 도박 등 범죄자금까지 포함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세관 조사3관 외환검사팀은 수출대금 약 9백억원 상당을 달러 등 법정 대외지급수단이 아닌 가상자산으로 수령하거나 환치기를 통해 원화로 수령함으로써 결국 국내로 반입해야할 외화를 반입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하는 행위를 다수 적발했다.이종욱 관세청장은 “어려운 업무여건 속에서도 환율 안정화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 단속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율 불안을 야기하는 외화 불법유출 행위 등에 엄정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고환율 상황이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핵심 리스크인 만큼, 관세청의 외환단속 역량을 총동원해 외화 불법유출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나가는 한편 재정경제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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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해 총력대응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7월 27일 오후 3시부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기상청에 따르면, 7월 장마 종료 이후 폭염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와 열대야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행정안전부장관은 관계기관과 지방정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폭염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다.먼저, 취약 노인, 쪽방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예찰을 한층 강화하고 냉방물품 지원에 부족함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했다.야외작업장, 취약사업장 등에서 폭염 안전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감독·점검하고 고령 농업인에게 찾아가서 안부를 살피고 야외활동 자제 등 홍보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또한, 국민 누구나 무더위쉼터와 폭염 저감시설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기기 작동 여부, 현장 접근성 등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열대야 등 기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했다.아울러 폭염 중대경보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폭염 중대경보 대응 길라잡이’를 배포했으며 현장상황관리관 추가 파견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마지막으로 폭염 상황을 고려해 사회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축산 농가와 양식 업계에 폭염 예방시설 보급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은 “폭염은 쪽방촌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 야외 근로자 등 취약한 분들에게 더욱 가혹하게 다가오는 재난”이라며 “특히 냉방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은 열대야에 더 큰 고통을 겪는 만큼, 정부는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등 촘촘한 보호대책을 시행하고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께서도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해주시고 폭염중대경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야외활동을 즉시 멈추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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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현대자동차 간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 체결
[문경상주전국뉴스]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26년 7월 27일 오후 외교부 서희홀에서 현대자동차와‘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현대자동차 GPO 김동조 전무가 양 기관을 대표해 약정서에 서명했다.이번 업무협력약정은 2026년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첫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약정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정상회의 기간 중 총 33대의 차량을 지원해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 및 배우자, 장관급 인사 등 주요 외빈들에 대한 원활하고 안전한 의전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정의혜 차관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지원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자동차 김동조 전무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관계기관 및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제반 사항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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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야간진료는 지역 병·의원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곳 추가 운영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 기반을 확대하고 의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 사업의 추가 공모를 진행한 결과, 5개소의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하반기 선정은 기존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13개 지역의 의료기관에 이어 달빛어린이병원이 아직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소아 진료 공백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 기관에는 연간 1억 2,000만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이를 바탕으로 참여 의료기관은 지방정부와 협의해 평일 야간 및 주말, 공휴일을 포함해 주 20시간 이상으로 진료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선정된 기관들이 이번 지원을 바탕으로 소아 야간 및 휴일 진료 경험을 안정적으로 축적함으로써, 향후 정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안착할 수 있는 튼튼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지난 의료혁신 시민패널 제1차 공론화 숙의토론회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패널의 77.1%가 “내가 살고 있는 시·군·구 안에서 야간과 휴일의 소아 진료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추가 선정은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청을 반영한 조치로서 소아청소년의 건강권 보호와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손영래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야간이나 휴일에도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고 절실한 국민의 목소리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지방정부와 협력해 필수 의료 분야의 튼튼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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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여름나기, 정신요양시설 폭염 선제대응 총력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 27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마음편한집’에 이선영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이 방문해 정신요양시설의 폭염 대비 안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정신요양시설은 고령·만성 정신지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이 다수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세심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정신요양시설에 냉·난방비를 포함한 관리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정신요양시설에 대해서는 증·개축, 개보수, 장비보강 등의 기능보강을 지원하고 있다.이날 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시설 내 냉방·환기 상태, 온열질환 예방체계,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 이후 시설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폭염 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빈틈없는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역할을 당부했다.이선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정신요양시설은 정신질환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회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지역사회 기반시설이다”며 “복지부도 폭염 상황에서 입소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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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합동,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 추진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열차 고장으로 인한 철도사고와 운행장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철도차량 정비 전주기 강화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열차 고장은 과거에 비해 감소하고 있으나 올해 들어 전년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장으로 인한 탈선·화재 등 철도사고와 운행장애가 증가하면서 안전 위험과 승객 불편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20년 이상 운행한 노후 열차가 증가하면서 차량 성능 저하와 고장 위험이 커지고 있고 해외보다 높은 열차 운행률과 극한 폭염·한파 등 기후변화로 인해 열차의 운행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열차 운행의 여건 변화와 정비 현장의 문제점을 종합 분석해,예방정비-현장대응-원인분석-정비기준 개선 등 정비 전주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정비 인프라와 조직·인력 등 정비기반을 선진화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금번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전 예방중심의 정비체계 강화고장 우려가 높은 노후 장치는 선제적으로 전면 교체하고 연간 2회 이상 동일 고장이 발생한 장치는 고장빈발부품으로 특별 관리한다.고장시 탈선을 유발할 수 있는 주행장치는 품질·성능을 개선하고 그 정비 실적은 철도차량이력관리시스템에 등록해 관리한다.정비 매뉴얼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작업표 작성·기록 방식을 개선하고 현장 종사자 대상 '정비 매뉴얼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제3자 정비현장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정비지도사' 도입 및 현장 밀착점검을 강화한다. 취약시간 정비품질 제고를 위해 ‘야간 집중정비 T/F’를 운영한다.품질관리가 취약할 수 있는 외주 수리·정비는 업체 선정 시 현장실사, 부품 입고 시 현품시험 등 사전 검증을 강화해 정비 품질을 확보한다.부품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해 최적의 시기에 맞춤형 정비를 시행하는 상태기반정비로 전환한다.KTX-이음·청룡 등 신규 차량부터는 주요 장치에 각종 센서를 설치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수집된 빅데이터의 AI 기반 분석을 통해 사전 고장 예측 및 부품 교체 시기를 최적화한다.진단·예측 기능의 단계적 고도화를 위해 운영기관·제작사·대학 등이 참여하는 CBM 센터를 운영한다. 고장 실시간 감시 및 신속대응 강화열차 운행 중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운전실 운행 정보 전송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주행장치 발열검지 시스템을 대전·동대구·익산 등 주요 역사로 확대 구축한다.고속선 칠곡~영청 구간에 차축온도감지장치를 추가 설치해 차축 과열을 실시간 감시하는 등 운행 중 차량 이상 감지체계를 강화한다.비상상황 시 전국 어디서나 30분 이내 대체열차를 투입할 수 있도록 주요 거점역에 예비열차를 상시 배치한다.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초기 대응인력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등 정기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대사고 대비 위기대응 표준매뉴얼을 재정비한다.탈선을 유발할 수 있는 동력·주행·제동 등 14개 주요 장치에서의 고장·이상징후가 발생한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영업운행을 금지하고 무단 운행 시에는 철도안전법에 따른 형사조치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근본적 원인규명을 통한 재발방지주요 고장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제작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원인조사 T/F'를 운영해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원인조사를 실시한다.조사 결과는 정비 매뉴얼, 차량 기술기준, 형식승인 제도 개선 등에 반영해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고 개선사항 이행 여부는 교통안전공단의 정기․수시검사를 통해 지속 점검한다.인적 경험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으로 고장원인을 분석하는 'AI 차량유지보수 플랫폼'을 개발·보급한다.운영 기관별로 분산된 차량 관리 시스템을 차량정비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연계해, 원인분석과 예방정비 체계를 고도화한다.차종별 전담 전문가들이 참여해 '차량고장 사례집'을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운영기관 간 공유한다.주요 고장사례는 웨비나 등 비대면 교육 및 정례화된 사례 중심 재발방지 대면교육을 통해 현장 정비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킨다.빗물 누수, 설비 노후 등 정비환경이 취약한 차량기지는 국토교통부·코레일·국가철도공단 합동 T/F를 운영해 정비시설을 개선한다.정비 자동화·첨단화를 위한 국가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위험도가 높거나 작업자가 기피하는 공정에는 정비로봇을 적극 도입한다.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등 전국 차량기지 간 정비역량 격차를 해소해 전체 차량정비 효율성을 높인다.정비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차종별·공정별 기술등급을 부여하는 ‘사내자격제도’를 도입하고 최근 전환된 4조 2교대 운영체계에 맞는 표준 인수인계 절차를 마련한다.차량기지가 정비조직인증 기준에 따른 인력·시설·검사체계 등을 지속 유지하도록 정기심사 제도를 신설해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또한 차량기지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장 안전점검, 위험요인 발굴·개선, 정비인력 교육·훈련 등 현장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국토교통부는 이번 종합대책에서 마련한 추진과제가 소관 기관별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도안전종합시행계획’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운영해 이행 상황 점검 및 신속한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노후화, 기후변화, AI 기술 등 열차 운행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비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정비체계를 정착시키고 현장 대응역량과 정비기반을 혁신해 더욱 안전하고 신뢰받는 철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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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미개방 공원, 시민품으로!
종합위치도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조성이 완료됐지만, 아직 개방되지 않은 공원들을 시민이 조속히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권 이관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행복청과 세종시는 행복도시 건설사업이 준공되지 않은 공원의 원활한 관리권 이관과 안전한 공원 개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5월에는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 반곡동 수변공원, 산울동 문화공원 등 9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상태와 수목 생육 환경, 안전시설 등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생육상태가 나빠진 나무의 교체, 구간별 식재 추가 등의 보완 사항을 확인했으며 시원한 그늘과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이관 전까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올해 중으로 반공동 수변공원과 산울동 문화공원을 우선 개방하고 나성동 독락정 역사공원은 2027년 1월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생활권의 공원 개방이 확대되면서 생활권 내 녹지 접근성이 높아지고 주민의 여가와 휴식공간도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시복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앞으로도 행복청·세종시·LH 합의를 통해 시민들이 조속히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 개선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최근용 세종시 정원도시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에서 도출된 미비점을 개방 전까지 완벽히 보완해 인수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공원이 지역을 대표하는 녹색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향후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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