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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산불조심기간 맞아 한라산 탐방객 대상 산불예방 독려
한라산 산불캠페인 (산림청 제공)
[365뉴스월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 0월 28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한라산 영실 일대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한라산의 소중한 산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 됐다.이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직원들은 한라산 영실 등산로 일대에서 탐방객 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 하며 산불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현장 홍보 활 동을 전개했다.특히 한라산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입산 시 화기 및 인화물 질 소지 금지 등 산불예방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탐방객들의 자발적인 산림보호 참여를 독려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가꿔온 소중한 산림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 여러분께서는 산불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산림보호에 적극 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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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거대전파망원경 국제협력 확대 나선다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제공)
[365뉴스월드] 우주항공청은 11월 4일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열린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관측소 제시카 뎀시 사무총장의 방한 행사에 참석해, 한국의 SKA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양측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관측소: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16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및 운영 총괄 국제기구 네덜란드 전파천문연구소 소장이자 전파 천문학자인 제시카 뎀시 SKAO 사무총장은 인류 최초의 블랙홀 영상을 얻은 사건지평선망원경 국제공동연구의 창립 멤버임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사업은 SKAO가 주도하는 국제 공동 사업이다.호주 서부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전파망원경을 구축해 우주 초기의 미약한 전파 신호까지 관측하고 우주의 기원과 은하 진화, 외계 생명체 탐색 등을 연구한다.국제 거대전파망원경 : 총 집광면적이 1km2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파망원경 이번 행사는 주한영국대사관이 지난 6월 취임한 제시카 뎀시 사무총장의 첫 방한을 환영하고 한국의 SKAO 정회원 가입을 앞두고 양측의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 우주항공청, 한국천문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국의 정회원 가입 추진 현황과 양측의 협력 현황을 공유하고 한국의 SKA 건설·운영 참여와 과학연구 협력 등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우주항공청은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건설 사업을 통해 SKA 건설·운영 참여, SKA 기술개발 및 천문연구, SKA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SKAO 정회원 가입은 SKAO 이사회 승인을 거쳐 국내 비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정회원으로 가입하면 SKA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결권을 확보하게 되며 또한 공정일감배당 제도를 통해 국내 기업이 SKA 건설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정회원 가입을 앞둔 시점에 이뤄진 사무총장의 방한은 한국과 SKAO의 협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입 이후에는 국내 기업의 SKA 건설·운영 참여와 SKA 데이터센터 구축을 통해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우리 연구자들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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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AI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 공유
단체 (외교부 제공)
[365뉴스월드] 국립외교원은 11.4.‘2026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를 개최했다.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는 우리 정부 고위인사가 주요 국정 정책을 소개하고 주한대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2025년에는 외교부장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강연자로 참석올해 강연회에는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대체불가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국가 AI 전략과 글로벌 AI 협력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행사에는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AI 기술 선도국을 비롯한 70여 개국 주한대사 및 대사대리가 참석해 우리나라의 AI 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하정우 부위원장은 강연에서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도전 요인을 조망하고 대체불가한 글로벌 AI 공급망 핵심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AI 전략을 소개했다.특히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피지컬 AI를 3대 축으로 하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산업과 공공 분야, 국민 생활 전반에서 AI 대전환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하 부위원장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글로벌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프라 ▵에너지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 ▵AI 안정성 및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이 보유한 AI 기술 및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 협력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김흥규 국립외교원장은 “AI가 이끄는 문명적 대전환에 어떻게 대응하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좌우될 것”이며 “AI 기술의 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한국과 각국이 AI 혁신을 위한 협력을 함께 모색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이번 강연회는 우리 정부의 국가 AI 전략에 대한 주한 외교단의 이해를 높이고 AI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국립외교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위급 정책강연회를 개최해 우리 정부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주한 외교단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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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위협으로부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경찰청 (경찰청 제공)
[365뉴스월드] 경찰청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2일간 관계성 범죄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전수점검 대상은 현재 수사 중인 사건, 모니터링 A등급 대상자, 현장종결 스토킹 신고’ 26. 5월 6일~10. 13, 안전조치 진행 중인 건 등 총 43,712건이었으며 점검 기간 중 추가로 접수된 건까지 포함해 총 44,540건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여러 점검 대상 항목에 중복으로 해당하는 경우 경우 중복 제외, 1건으로 산정수사 중인 사건 중 5,068건을 고위험으로 분류하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대응’을 원칙으로 구속영장 376건, 유치 506건, 전자장치 부착 321건을 신청하는 등 총력대응했다.그 결과, 전수점검 기간 중 일 평균 신청건수는’ 26년 1~9월 대비 ▵구속영장 334% ▵유치 203% ▵전자장치 193% 증가했고 일 평균 발부·결정건수 역시 ▵구속영장 86% ▵유치 155% ▵전자장치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속영장 334%7.2 → 31.3 ▵유치 203%13.9 → 42.1 ▵전자장치 193%9.2 → 26.8 증가 ▵구속영장 86%3.6 → 6.7 ▵유치 155%3.8 → 9.7 ▵전자장치 171%3.2 → 8.7 증가발부·결정률 자체는 하락했으나, 이는 신청 건수의 증가와 구속영장·유치·전자장치 병행신청으로 일부만 인용되는 사례가 다수 포함되었기 때문이다.아직 심사 단계에 있는 사건들도 있어 향후 발부·결정률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경찰청은 설명했다.한편 경찰은 피해자 안전조치도 강화했다.전수점검 기간 일 평균 안전조치 건수는’ 26년 1~9월 대비 민간경호 실시가 154%일 1.3건 → 3.3건, 임시숙소 연계가 247%일 3.4건 → 11.8건 증가하는 등 혹시 모를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 해소에도 만전을 기했다.아울러 신고 이력 등을 고려해 모니터링 A등급으로 지정된 대상자들도 점검을 실시해 위험성이 발견된 176명에 대해서는 입건 전 조사 착수 102건, 보호조치 25건, 안전조치 54건 등 보완했다.또한 사건 처리되지 않고 종결된 스토킹 신고도 모두 다시 살펴보고 그 중 미흡한 조치가 확인된 건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 착수 83건, 보호조치 4건, 안전조치 4건 등 후속 조치를 통해 보완했고 안전조치 대상자도 지속 점검해 안전조치 수단을 추가하는 등 강화 조치했다.특히 가정폭력 접근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를 다시 찾아가 칼로 위협한 사실을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음에도 적극적으로 유치를 신청·집행하고 추가 격리를 위해 구속영장까지 신청해 발부받은 사례, 스토킹 접근금지 위반으로 유치·전자장치 신청했으나 검사가 불청구한 이후, 추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피의자 추적, 피해자 직장 인근 잠복을 통해 접근하는 피의자를 검거해 전자장치를 부착하고 민간경호를 실시한 사례, 가정폭력 접근금지를 반복적으로 위반한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2차례 기각되고 유치 결정만 이루어졌으나, 강력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속히 여죄를 인지하는 등 보강수사를 실시해 유치 만료 전 구속한 사례 등, 이어지는 관계성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접근금지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하고 피해자가 처벌 불원하더라도 적극적인 설득과 면밀한 수사로 가해자를 격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관계성 범죄에 대해서는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강력한 가해자 격리조치를 실시해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경찰뿐만 아니라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조해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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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 위한 중앙-지방 협력방안 논의
보건복지부
[365뉴스월드] 보건복지부는 16개 시·도와 올해 처음으로 수립할 예정인 통합지원 지역계획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통합돌봄 전담조직 및 인력 확대를 위한 현장점검 계획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하반기 통합돌봄 주요 정책 추진사항 관련 중앙-지방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보건복지부는 11월 4일 오후 2시, 현수엽 제1차관 주재로 16개 시·도 복지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돌봄 시·도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통합지원 지역계획 수립 방향 △국공립 돌봄센터 수요조사 안내 △통합돌봄 전담조직 및 인력 배치현황 현장점검 계획 △통합돌봄 시행 100일 계기 현장 개선의견 및 검토 결과 등을 논의했다.아울러 △금융 위기가구 발굴 및 긴급의뢰체계 개선 방안 △제4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도 함께 안내했다.먼저, 통합지원 지역계획 수립 방향을 안내했다.통합지원 지역계획은 돌봄통합지원법 제6조에 따라 지방정부가 매년 수립하는 것으로 올해 첫 번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실태조사 결과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별 돌봄 여건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개선과제를 도출할 것을 강조하는 한편 시군구 계획 수립 지원과 광역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 등 시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또한,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지역계획 전문가 110명을 양성해 추진하는 1:1 맞춤형 자문 계획을 공유했다.이어서 각 지방정부의 통합돌봄 전담조직 구성 및 전담인력 배치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11~12월 중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을 안내하며 시·도에 사전점검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중앙정부가 2026년 기준인건비에 통합돌봄 전담인력 총 5,346명을 반영하고 신규인력 확충 예산 192억원을 지원함에 따라, 현재 각 지방정부에서는 전담인력 확보를 위한 신규채용 및 배치가 진행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지방정부 전담인력 배치 확대를 독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자 한다.아울러 통합돌봄 시행 100일을 맞아 시행한 전국 지방정부 담당자 건의사항 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7월 6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행복이음 게시판을 통해 지방정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했고 그 결과 총 72건이 접수됐다.주요 건의사항으로 시군구-읍면동 간 전달체계 개선, 전산시스템 이용 편의 향상, 지역특화서비스 등 관련 예산 확대 등이 제기됐다.보건복지부는 현장의견을 고려해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내년도 사업안내 지침 및 2단계 전산시스템 구축에 반영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제5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금융 위기가구 긴급의뢰 체계 개편 사항을 안내했다.이번 5차 발굴․조사는 10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금융 위기가구 1만 7천 명을 포함한 약 19만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각 시·도에는 발굴된 대상에게 공공 및 민간 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고 잠재적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반복발굴, 복합위기로 중복발굴, 소재 파악이 안 된 대상자로 지속 관리 필요또한,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금융관계기관과 지방정부 간 긴급의뢰 체계를 안내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연계할 것을 당부하며 위기 상황에 따른 긴급복지 지원과 관계 법령에 따른 직권 신청을 적극 검토하고 복지상담 중 금융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금융관계기관으로 적극 연계를 요청했다.끝으로 제4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견도 함께 수렴했다.지난 10월 28일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요 과제들을 중심으로 △급여별 보장수준 개선 △기초생활보장 사각지대 해소 △근로유인 및 자립기반 강화 △제도 운영 기반 내실화 등 제4차 종합계획의 추진 방향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지방정부의 의견을 요청했다.이를 반영해 보건복지부는 11월 중 제4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현수엽 제1차관은 “통합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할 때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역별 통합돌봄 추진 기반을 강화하고 위기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현장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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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 개최
[365뉴스월드] 외교부가 주최하고 국제해양법재판소 및 대한국제법학회가 공동주관한 ‘제11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가 2026.11.3.-4. 서울에서 “ITLOS 설립 30주년 기념: 해양법 미래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지난 30년간 유엔해양법협약을 바탕으로 해양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및 해양법 발전에 중추적 기능을 수행해 온 ITLOS의 기여를 평가하고 UNCLOS의 해석과 적용을 실행하는 ITLOS의 역할은 해안선의 변화, 해양 탐사 기술의 발전, AI 활용에 의한 해양 활동의 다변화 등으로 인한 새로운 도전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아울러 김 차관은 대한민국이 책임있는 파트너로서 국제사회에서 공헌과 참여를 통한 국제규범의 형성에 주도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ITLOS가 해양법 규범 질서 형성에 있어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소병천 대한국제법학회장은 개회사에서 국제법의 실효성이 법적 규범 및 논거의 타당성 뿐만 아니라 신의성실에 입각한 국가들의 성실한 협력과 사법적 결정의 준수에 달려 있음을 상기하면서 이번 학술회의가 학술적 탐구와 실무적 경험 공유를 통해 해양 거버넌스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모리스 캄가 ITLOS 소장은 기조연설에서 ITLOS가 해양분쟁의 평화적 해결과 법치주의 수호를 목적으로 지난 30년간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 및 관할권의 범위와 행사, 심해저 구역에서의 활동, 해양 환경의 보호와 보존 등 폭넓은 사안들을 심리하며 UNCLOS의 법적 틀을 명확히 하고 해양법의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지침을 제공해 왔다고 강조했다.올해 학술회의는 현장 300여명, 온라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국제법 전문가 20여명이 지난 30년간 ITLOS의 사법적 유산을 되돌아보고 권고적 의견의 법적 권위와 영향, UNCLOS 분쟁 해결 체계 내 판례 동향, 그리고 사법적 결정의 준수 문제 등 해양법의 핵심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금번 해양법 국제학술회의 논의 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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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소속·산하기관과 인공지능 활용으로 업무혁신 함께 이룬다
기후부, 소속·산하기관과 인공지능 활용으로 업무혁신 함께 이룬다 hwp (기후에너지환경부 제공)
[365뉴스월드] 연간 7190개에 이르는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 검증을 비롯해 한국동서발전에 연간 접수되는 전자문서 약 1만 건과 정보기술 요청 사항 약 1만 5천 건을 분석해 업무 담당자를 찾아주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중앙부처 담당 공무원과 소속·산하기관 직원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부처 및 소속·산하기관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함께 배우고 현장의 개선 과제를 직접 해결하는 활동을 통해 행정 현장의 변화를 이끈 것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월 4일 오후 포스트타워에서 ‘기후 에이아이 프렌즈’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처 및 소속·산하기관 내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과제에 대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기후 에이아이 프렌즈’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소속·산하기관 직원들이 함께 인공지능을 배우고 현장의 업무 개선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학습·혁신 활동이다.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20개 팀이 ‘서비스 기획·구현’및 ‘업무 자동화’ 2개 분야에서 과제를 추진했다.인공지능 활용이 낯선 직원들도 현업과 과제를 병행하며 전문성을 나누고 현장에 필요한 해결책을 직접 구현해 냈다.기후에너지환경부 내부 평가 결과, ‘서비스 기획·구현’분야에서 ‘아이리 삼남매’팀이 대상에 선정됐다.이 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안전과 이창언 사무관과 소속 기관인 화학물질안전원 이진선 전문경력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상현 전문선임연구원이 한팀을 이뤘다.이들은 ‘인공지능 마을의 삼남매’라는 뜻으로 ‘아이리 삼남매’라는 이름을 지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를 자동화하고 관련 자료 검증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화학물질 배출량 조사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화학물질의 양을 조사하는 것으로 이번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업장의 배출량 조사 서류 작성 시간을 8시간에서 30분으로 93% 이상 단축할 수 있고 7190개 사업장 전체를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아이리 삼남매’팀이 구현한 시스템을 토대로 향후 실제 업무 적용을 위한 예산 확보를 추진할 예정이다.‘업무 자동화’분야에서는 ‘기후동행’팀이 대상에 선정됐다.기후동행’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재정담당관실 김혜영 주무관과 산하기관인 한국동서발전 직원 2명이 팀을 이뤘다.‘기후동행’에는 ‘기후’부와 ‘동’서발전이 함께 ‘행’정업무 자동화를 이룬다는 뜻을 담았다.‘기후동행’팀은 외부에서 접수되는 전자문서와 정보기술 요청 사항을 분석해 적절한 담당 부서와 담당자를 연결하는 ‘에이아이 내비게이터’를 개발했다.한국동서발전은 오는 12월 관련 시스템을 사내에 전면 도입해 업무 배분 시간 단축 및 배정 오류 감소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서비스 기획·구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지금 우리 동네는’팀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소속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 직원들이 지역 개발사업 정보를 지도에 표시하고 환경영향평가서 요약문을 알기 쉬운 언어로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정보 접근성과 참여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업무 자동화’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화학안전 치트키’팀은 화학물질안전원 직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방제자원·대피장소 검색과 주민 대피 안내 문자 작성 등 화학사고 초동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현재 지방정부 화학사고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지방정부 담당자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의 방제자원을 신속히 확인하는 데 유용하다는 의견을 받았다.이 외에도 △업무문서 검색과 비교를 돕는 ‘한글 나침반’, △적정 포장 규격을 추천하는 ‘피트 박스’, △발전설비 고장 원인과 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에너젠트’등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혁신 사례로 입상했다.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8개 수상 팀이 개발 성과와 경험담을 발표하며 대표 조언을 맡은 김태유 그로쓰앤컴퍼니 대표이사가 ‘인공지능 업무 활용 경험과 제언’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현장을 잘 아는 직원들이 기관의 경계를 넘어 ‘원팀’으로 협력해 필요한 해결책을 직접 만들어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소속·산하기관과 함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그 성과가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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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아프리카연합 정책협의회 개최
[365뉴스월드] 외교부는 아프리카연합과 11.3.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에서 제7차 한-아프리카연합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한-아프리카연합 협력기금 운용 방안 및 한-아프리카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아프리카연합[African Union] : 아프리카의 통합 촉진 및 평화안보협력 등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된 기구로 54개 아프리카 국가가 회원국으로 참여 수석대표 : 정광용 아프리카중동국 국장 Willy Nyamitwe AU 상주대표위원회 의장우리측은 올해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개최 등 우리정부의 대아프리카 협력 강화 기조하에 각 기관들이 추진중인 △무역·투자확대, △보건·의료, △농업, △청년·여성역량강화, △기후변화, △평화·안보 등 다방면의 아프리카 협력사업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고위급 교류 계기 양측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AU측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국제기구로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아프리카 협력 의지와 기여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아프리카 간 실질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양측이 상호호혜적인 파트너로서 동반성장을 모색함에 있어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이번 협의회는 한-AU간 정례적인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 2026년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개최와 함께 양적·질적으로 확대된 한-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지향적인 협력방안을 도출하는 기회가 됐다.외교부는 앞으로도 AU와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한-아프리카 간 실질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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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위프트 우주망원경 4일 저녁 대기권 재진입 예상 한반도 영향 없어
우주항공청 (우주항공청 제공)
[365뉴스월드] 우주항공청은 미국 항공우주청의 스위프트 우주망원경이 11월 4일 오후 8시 46분경 지구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나,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없다고 4일 밝혔다.우주환경감시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은 4일 오전 8시 기준 분석 결과, 스위프트 우주망원경이 4일 오후 8시 46분경 대기권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측했다.미국 연합우주작전센터는 4일 오후 7시 47분경, 유럽우주청은 4일 오후 9시경으로 예측하는 등 국내외 기관의 분석 결과가 4일 저녁 시간대로 모아지고 있다.스위프트 우주망원경은 감마선 폭발을 관측하기 위해 2004년 11월 발사된 무게 약 1.5톤의 위성이다.약 22년간 임무를 수행한 후 지난 10월 20일 운용이 종료됐으며 이후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고도가 점차 낮아져 현재 약 199~205km 고도에서 지구를 돌고 있다.감마선 폭발: 우주에서 수 초에서 수 분 동안 강력한 감마선이 방출되는 현상으로 무거운 별의 붕괴나 중성자별 충돌 등으로 발생 스위프트 우주망원경은 궤도경사각이 20.5도로 남위 20.5도에서 북위 20.5도 사이 지역 상공만을 지나간다.궤도경사각은 위성 궤도가 적도와 이루는 각도로 위성이 남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위도를 결정한다.따라서 북위 33도 이북에 위치한 한반도는 추락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우주항공청은 한반도가 추락 가능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위기경보 ‘관심’ 단계에는 해당하지 않으나, 대형 위성의 무통제 재진입인 점을 고려해 재진입이 완료될 때까지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스위프트 우주망원경은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이 없으나, 재진입이 완료될 때까지 관계기관과 함께 상황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우주물체 추락·충돌 등 우주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감시·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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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집 지을 수 있나요? “복잡한 인허가, 인공지능으로 쉽게”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제공)
[365뉴스월드]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4일 열리는 제18회 K-Geo Festa에서 '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개발 및 실증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국민이 인공지능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범정부 공공 AI 전환 과제인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국토교통부 과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 4월 착수해 '27년 12월까지 개발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성과보고회는 유관기관, 지방정부, 업계 산학연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보고회에서는 서비스 개발 현황과 주요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대상 실증 계획과 향후 서비스 활용 방향을 소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서비스는 토지개발 규제 법령과 지방정부 조례 등을 바탕으로 인허가 가능 여부를 사전에 진단한다. 여러 AI 에이전트의 기능을 통합, 조정하는 오케스트레이터와 각 에이전트 간 연동 개발을 마쳤으며 실증과 시범 운영을 위한 환경도 구축했다. 특히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일상적인 언어로 입력한 질문의 의도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적용했다.이번 성과 보고회에서는 내년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5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구축한 실증용 서비스를 우선 선보인다. 5개 지방정부 실증과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사전 진단의 신뢰성을 확보한 뒤, '27년 6월부터는 18개 지방정부로 시범 운영을 확대하고 사전 진단 서비스 인허가 추가 개발과 시스템 고도화를 거쳐 '27년 12월 모바일 서비스와 공무원 행정업무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K-Geo Festa 행사 기간 중 홍보부스도 운영한다.이곳에서 AI 통합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서비스 편의성과 개발 요구사항 등의 의견도 제시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이대섭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보고회는 국민의 최접점에 선 지방정부 담당자들에게 서비스 실증 성과를 처음 선보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시범 운영을 통해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정식 오픈까지 차질 없이 준비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차질 없이 구현하고 AI 기술 혁신의 성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성완 정보통신정책관은 “이번에 공개되는 'AI 기반 통합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는 전문지식이 없어도 복잡한 인허가 요건과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국민이 일상에서 AI의 혜택을 직접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공공 분야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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