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북교육청, 2026 신규 전문상담교사 직무연수 운영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2026학년도 신규 전문상담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이 학교 상담 업무와 Wee프로젝트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현장 적용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1일 차에는 Wee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담교사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한 상담 자문 코칭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됐다.2일 차에는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담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아울러 상담교사의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기관리 방법을 안내해 전문상담교사의 지속 가능한 역할 수행을 지원했다.특히 분임 토의 시간을 통해 신규 상담교사들이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신규 전문상담교사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Wee 클래스와 Wee센터 운영의 내실화를 통해 학생 맞춤형 상담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신규 전문상담교사 여러분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갖춘 상담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
‘찾아가는’농촌왕진버스, 맞춤 진료에 의료사각 해소
‘찾아가는’농촌왕진버스, 맞춤 진료에 의료사각 해소 (봉화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과 농협 중앙회가 지난 15일 의료가 취약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양방진료, 물리치료, 안과검진, 질병관리 및 예방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봉화군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안동·포항·김천의료원과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에서 의사, 간호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의료진 20명이 각종 질환 건강 상담과 진료 및 약처방을 무료로 시행했다.또한, 홍제그랑프리안경원에서 정밀 시력검사를 하고 시력에 맞는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지역 여건과 상황을 고려한 농촌 맞춤형 의료 서비스 활동을 펼쳤다.이번 농촌왕진버스 의료서비스 제공은 도시에 비해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의 의료 공백이 심화되는 가운데, 질병 예방·건강관리 수요와 맞물려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신종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평소 영농활동으로 건강을 돌보지 못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검진 및 진료를 통해 농업인 스스로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6-04-16
-
봉화군,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 박차.2026년말 준공 목표
봉화군,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 조성 박차.2026년말 준공 목표 (봉화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 증가와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대응하기 위해 봉성면 외삼리 일원에‘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조성사업을 2022년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한 이래,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쉬고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공간으로 자연친화적인 배치와 동선을 바탕으로 숙박1만6700㎡ 부지에 지상2층, 18동 규모의 숙박시설과 펫마당, 산책로 등을 조성해 야외활동과 휴식 기능을 유기적으로 담아낼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반려동물 친화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고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과 교감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또한 시설계획 단계부터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 이동동선, 외부공간 활용성,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 요소 등을 함께 검토해 보다 완성도 높은 시설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반려인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 확대와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봉화군 관계자는 “백두대간 힐링 펫빌리지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봉화형 힐링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반려동물 동반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지역 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2026-04-16
-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4월 ‘문화의 날’ 금융사기 예방 교육 성료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4월 ‘문화의 날’ 금융사기 예방 교육 성료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15일 복지관 내에서 4월 ‘문화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와 협력한 “금융사기 예방하기”특별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노인 계층을 타깃으로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메신저 피싱 등 지능화된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고 어르신들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강연을 맡은 금융감독원 박성훈 강사는 실제 피해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나 링크를 무심코 클릭하지 않도록 하는 ‘의심-확인-보호’의 3단계 대응 원칙을 강조하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법과 예방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 회원은 “뉴스를 볼 때마다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돼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의 날’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2026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 오는 19일 예천서 개막
‘2026 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 오는 19일 예천서 개막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제55회 춘계 전국 중·고 육상경기대회 및 제14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부 166팀, 중등부 218팀, 고등부 89팀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473팀의 선수단과 심판·임원 등 대회 관계자까지 총 4000여명이 육상 열기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춘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는 한국 육상의 토대를 반세기 넘게 지켜온 최고 권위와 전통의 대회로 2026 필리핀 오픈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와 2026 한·중·일 주니어 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어 대회 중요도와 관심도를 한 차원 높였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필리핀 육상연맹 선발 주니어대표팀 선수단 13명이 참가하는 ‘미니 국제대회’의 성격으로 치러지며 국내 선수들의 국제무대 경쟁력 향상에도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경기가 열리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국중고육상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경기는 다시보기도 가능하다.한편 대규모 선수단이 예천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 및 요식업소 등 지역 경제가 큰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예천군 관계자는 “대회 기간 예천스타디움 주변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친절한 육상도시 이미지 조성에도 모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
예천군, 아동학대 예방 뮤지컬 ‘말해도 괜찮아’ 공연 성료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16일 호명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뮤지컬 말해도 괜찮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 스스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방법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공연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바탕으로 아동이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를 통해 아동들이 학대 상황을 인지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줬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예천군은 지난해에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뮤지컬을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아이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위급 시 언제든 ‘말해도 괜찮다’는 용기를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6
-
임하면 건강마을, ‘우리마을 꽃밭 만들기’ 추진
임하면 건강마을, ‘우리마을 꽃밭 만들기’ 추진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임하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가꾸는 ‘우리마을 꽃밭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야외 원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신체 활력을 높이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건강 공동체’형성을 위해 추진됐다.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임하면 내 8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주민들이 직접 마을 특색에 맞는 식재 위치와 디자인을 결정하고 함께 꽃을 심는 ‘주민 주도형’ 으로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안동시는 참여 마을에 약 3~5평 규모의 꽃모종과 원예용품을 지원했으며 식재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별 ‘꽃밭 관리자’를 지정해 잡초 제거와 물 주기 등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유휴지 미관 개선 △주민 소통 활성화 △고령층 신체활동 증진 등 다각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참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안동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손수 가꾼 꽃밭이 마을의 자랑거리가 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건강한 쉼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담당부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2026-04-16
-
안동시 3월 출생아 수 ‘껑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체감형 정책 빛났다
안동시 3월 출생아 수 ‘껑충’…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체감형 정책 빛났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2026년 1분기 출생아 수가 월평균 61명으로 2025년 대비 25.1% 증가하는 등 저출생 극복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48.75명이었던 안동시 출생아 수는 올해 1월 57명, 2월 55명을 거쳐 3월에는 71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특히 1분기 누계 출생아 수는 18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했으며 이는 단순한 통계적 변동을 넘어선 의미 있는 반등으로 평가된다.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안동시가 추진해 온 ‘11대 보육핵심사업’ 이 자리하고 있다.보육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어린이집 AI 푸드스캐너 설치 △어린이집 식판세척 사업 △공동육아 캠핑 프로그램 △24시 어린이집 운영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 △사계절 상상놀이 프로그램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연회비 면제를 통해 일상에서 부모들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 환경을 구축해 왔다.안동시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20억원을 투입해 보육 정책의 질적 도약을 꾀한다.기존 인프라를 리모델링해 돌봄 놀이 교육 체험 기능을 통합한 △‘안동형 마더 센터’를 구축하고 이와 함께 △체험학습용 공유 버스 운영 △아파트 내 어린이 안심 승강장 설치 △AI 로봇 대여사업 확대 등 혁신적인 보육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3월 출생아 71명이라는 수치는 안동의 보육 환경을 믿고 아이를 낳은 시민들의 소중한 선택이 반영된 결과”며 “앞으로도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활력 넘치는 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6
-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 실시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 실시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이해 증진을 위해 청소년 집단 심리검사 사업 을 추진 중이다.이번 사업은 표준화된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성격과 대인관계, 진로 방향 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전문 상담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의 일환으로 예천초등학교에서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오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초등학교 5학년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다차원 인성검사 를 실시했다.해당 검사는 사교성, 성실성, 자기존중감 등 일반 성격 특성과 함께 학교생활 적응도 및 정신건강 요소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심리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심리검사는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전문기관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또한 예천중학교에서는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12시 45분까지 1학년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성격 유형과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는 CATi 검사 를 실시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 탐색 및 학교생활 적응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예천군 관계자는 “청소년기의 올바른 자기이해는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학교와 일정 협의를 거쳐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약 2주 후 제공되어 학교 현장에서 상담 및 생활지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6-04-16
-
예천문화관광재단·한국정신문화재단, 경북도청신도시 문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천문화관광재단·한국정신문화재단, 경북도청신도시 문화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15일 예천군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북도청신도시 기반의 지역 문화자원 연계 및 지속 가능한 문화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함께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 내 문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통해 신도시 내 다양한 민간 공간을 주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전환해 생활 속 문화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안동시는 지난 2024년 ‘문화도시’로 지정되며 광역 거점의 역할을 수행 중이며 예천군은 2025년부터 2년간 총 15억원 규모의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던 ‘우리동네:문화샘터’를 기반으로 각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구체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내용은 △신도시 내 민간 공간 운영자 모집 및 문화 기획 교육 △일상 공간의 문화공간화 △특색 있는 주민 운영 문화공간 분류 및 연계 △민간 문화공간을 활용한 문화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그동안 강조해 온 ‘주민 주도성’에 중점을 둔다.신도시 주민이 직접 본인의 공간에서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자생적인 문화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행정구역이 달라 동일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웠던 도청신도시에서도 하나의 생활권을 기반으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동네:문화샘터’ 와 같은 주민 참여형 문화공간 모델을 신도시 전반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