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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가족센터, 미혼 청년 대상 맞춤형‘라이프 레시피’ 운영
청송군가족센터, 미혼 청년 대상 맞춤형‘라이프 레시피’ 운영 (청송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 내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1인가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청송군가족센터는 지난해부터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라이프 레시피’를 마련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청년들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요리교실 △결혼교육 △칵테일 홈바 교육 등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됐다.요리교실에서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덮밥류 간편식 조리법을 배우고 결혼교육을 통해 자신의 결혼 가치관을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최근 홈바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음료와 칵테일 제조법을 익히고 홈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청송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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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마라톤·수영·야구대회 잇따라 개최… 스포츠 열기 ‘후끈’
경주서 마라톤·수영·야구대회 잇따라 개최… 스포츠 열기 ‘후끈’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명품 도시 경주가 마라톤과 수영, 야구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뜨거운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른다.경주시는 오는 31일 ‘제24회 경주 동호인 마라톤대회’ 와 ‘제9회 경주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다음달 1일 ‘제73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가 경주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먼저 ‘제24회 경주 동호인 마라톤대회’는 경주 서천둔치 생활체육광장에서 개최된다.경북도내 마라톤 동호인 1000여명이 참가해 경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량을 겨루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같은 날 북경주체육문화센터에서는 ‘제9회 경주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가 열린다.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개인 종목과 혼계영·계영 등 단체전 경기가 펼쳐진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400여명의 수영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음달 1일부터는 ‘제73회 전국 중학야구 선수권대회’ 가 경주베이스볼파크 등지에서 열린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중학교 야구대회로 전국 65개 팀 2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대회는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주리그와 충북 보은리그로 나눠 운영되며 지역 대표인 경주중학교는 보은리그에 출전한다.경주시는 이번 체육대회 개최로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동호인 등 수천 명이 경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선수단과 동호인들이 역사문화도시 경주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풍부한 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도시 경주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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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비상대응체계 점검
경주시,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비상대응체계 점검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 27일 오후 2시 안강읍 옥산리에 위치한 옥산저수지에서 ‘2026년 저수지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으로 인한 저수지 붕괴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경주시를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경주소방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훈련 대상지인 옥산저수지는 수혜면적 240ha, 총저수량 214만 톤 규모의 농업용 저수지로 재난 발생 시 주민 안전과 농경지 보호를 위해 선제적 관리가 요구되는 시설이다.참여 기관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비상연락체계 점검, 상황전파, 주민 대피, 응급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확인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를 점검했다.경주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재난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평상시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재난 대응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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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에코둥지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체험프로그램 운영
영양군, 에코둥지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체험프로그램 운영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은 평일 주간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영양에코둥지 목재문화체험장 야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들에게 야간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문화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영양에코둥지 목재문화체험장에서 기간 중 15회 정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좌탁과 책장, 행거, 스툴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목공예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한 생활 소품 제작과 목공 체험 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특히 군은 평일 낮 시간대 문화활동 참여가 어려웠던 직장인과 주부 등이 퇴근 이후 여유롭게 목공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 프로그램을 마련해 군민 문화여가 생활의 질 향상과 목재문화체험장 운영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단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목재를 활용한 생활형 목공 체험과 힐링 콘텐츠를 접목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영양군 관계자는 “야간 체험프로그램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목공 체험과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콘텐츠 운영을 통해 군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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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도 힘 보탰다… 경주시 SMR 유치 홍보 총력전 경주중앙시장서 시민 대상 유치 캠페인 전개
NH농협은행도 힘 보탰다… 경주시 SMR 유치 홍보 총력전 경주중앙시장서 시민 대상 유치 캠페인 전개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SMR 1호기 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NH 농협은 행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경주시는 27일 경주중앙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SMR 1호기 경주 유치’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SMR 유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NH 농협은행 경주시지부가 현장 지원에 적극 나서며 민·관이 함께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보탰다.이날 경주시 관계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SMR 유치의 필요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설명했다.NH 농협은행 경주시지부는 최근 더워진 날씨를 고려해 시민과 상인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며 행사 지원에 나섰다.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홍보 배너와 전단지를 살펴보며 SMR 유치에 관심을 보였다.한 시민은 “전단지를 통해 SMR 유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유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H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경주시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SMR 유치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박영숙 경주시 원자력정책과장은 “NH 농협은행 경주시지부의 지원 덕분에 시민들에게 SMR 유치 필요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SMR 경주 유치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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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현장 지원 강화
경주시,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현장 지원 강화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행사를 돕기 위한 홍보와 지원 활동에 나선다.경주시는 사전투표와 본투표 기간 시민들의 원활한 투표 참여를 위해 홍보와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본투표는 다음달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경주지역에는 사전투표소 22곳과 본투표소 66곳이 운영된다.투표권자는 18세 이상 시민 등 21만 7575명이다.시는 선거기간 경주시 총무새마을과를 중심으로 ‘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공명선거 및 투·개표 지원상황실’은 경주시 행정안전국장을 중심으로 투표 진행 상황과 민원, 현장 지원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읍·면·동별 투표소 책임관을 지정해 운영 상황 점검과 투표 참여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확대된다.시는 주요 도로변과 읍·면·동 일원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등을 활용해 투표 일정과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교통약자와 교통 불편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원 대책도 마련됐다.시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조해 교통약자 차량 지원과 순환버스 운행 등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투표는 시민의 권리이자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참여”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경주는 49.73%의 투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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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LB세미콘-아라마크, 로컬푸드 기업급식 판로 열다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LB세미콘-아라마크, 로컬푸드 기업급식 판로 열다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반도체 중견기업 LB 세미콘, 글로벌 급식 전문 기업 아라마크가 손을 잡고 구미 로컬푸드가 처음으로 대형 기업 급식 시장의 문을 열었다.3개 기관은 지난 27일 LB 세미콘 구미사업장에서 ‘구미 로컬푸드와 기업급식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구미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이 관내 대규모 산업 전반의 급식 현장에 ‘최초’로 공식 공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유통 단계를 대폭 축소해 산지와 대량 소비처를 직접 연결함으로써, 농가는 안정적인 제값을 보장받고 기업은 갓 수확한 신선한 식재료를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고효율 먹거리 생태계가 구축된 것이다.급식 운영 사인 아라마크는 LB 세미콘 구미사업장 내 식단에 구미 농산물을 최우선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로컬푸드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 식단과 레시피 개발을 병행한다.3개 기관은 이번 첫 성공 모델을 발판 삼아, 향후 아라마크가 운영하는 관외 타 지역 사업장으로까지 구미 농산물 공급을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를 위해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고품질의 농산물이 중단 없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품질 관리와 물류 체계를 전담 지원한다.LB 세미콘 역시 사내 급식은 물론 명절 선물, 각종 사내 행사에 지역 특산물 도입을 전면 확대하며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기업 ESG 경영의 실질적인 표준을 제시하기로 했다.김언태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구미 로컬푸드가 처음으로 기업 급식이라는 거대한 시장에 진입하며 농업과 산업의 초협력적 상생 모델을 증명해 낸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 먹거리가 지닌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지역 전체로 확산시키기 위해 구미의 더 많은 기업들이이 뜻깊은 동반 성장 여정에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이어 “이번 첫 단추를 완벽하게 안착시킨 후, 향후 관외 지역까지 넓혀 로컬푸드를 통한 지역 상생의 전국적인 롤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3개 기관은 향후 실무협의체를 즉각 가동해 로컬푸드 공급 품목을 다변화하는 한편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사업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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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뒤 진흙탕 속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폭우 뒤 진흙탕 속에서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 우곡면과 군 환경과·건설과·축산정책과 직원 20여명은 우곡면 대곡리에 위치한 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봉사활동을 펼쳤다.특히 이날 작업은 전날 관내에 내린 많은 양의 비로 인해 마늘밭이 심하게 질어져 여느 때보다 열악한 작업 환경이었지만, 직원들은 지친 기색 없이 수확 작업에 전력을 다했다.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최근 고령화, 인건비 상승, 인력 부족 등으로 인해 제때 수확을 마치지 못해 애타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4개 부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추진됐다.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지난 주부터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엉망이 되는 바람에 올해 마늘 수확을 어떻게 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했다”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면사무소 직원들과 군청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마늘을 수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번 일손돕기를 진행한 우곡면 관계자는 “전날 내린 폭우로 땅이 많이 질어져 직원들이 작업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어려울 때 현장으로 달려가는 따뜻한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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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고교특성 프로그램 본격 지원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관내 일반계고 16개교를 대상으로 총 3억4천만원 규모의 2026년 고교특성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6월부터 본격 추진한다.학교별 특성과 교육 여건에 맞춘 학력향상·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해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공모에는 관내 일반계고 16개교가 모두 참여했으며 신청 규모는 총 6억7천여만원에 달했다.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 속에 지난해보다 한층 구체화된 프로그램 계획이 다수 제출되면서 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학교들의 의지도 확인됐다.지난해에는 16개교에 3억3천만원이 지원된 바 있다.구미시는 사업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15일 공모심사위원회를 열고 사업 심사를 진행했다.심사에는 관외 고등학교 진학부장교사와 대학교 입학사정관 등 교육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사업계획의 기획력과 실행 가능성, 프로그램 운영 역량 등을 중점 평가했다.심사 결과 일부 학교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진로·탐구활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해 낮은 평가를 받았던 학교들도 운영 계획을 체계적으로 보완하며 사업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선정된 학교들은 △개인별 맞춤형 진학 상담 △학생 맞춤형 학습관리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등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학생들은 공교육 안에서 보다 체계적인 진학 지원과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구미시는 이번 사업이 학교별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지역 내 일반계고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의 공교육 만족도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결과는 학교별 프로그램 준비 노력과 운영 역량이 함께 반영된 결과”며 “학교 특성을 살린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업이 학교 현장의 참여 의욕을 높이고 공교육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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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 가공식품, 학교급식 오른다”…지역 먹거리 선순환 본격화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이 6월부터 관내 학교급식에 본격 공급된다.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 학생들의 식탁에 올리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이 본격화되는 것이다.구미시는 기존 학교급식용 친환경쌀 구입비 지원사업과 학교급식 후식용 우수농축산물 지원사업을 통합·확대한 구미시 지역우수식재료 지원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사업에는 시 예산 7억3천6백만원이 투입된다.시가 지역 우수 식재료 구입비의 50%를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각 학교가 급식예산으로 부담하는 방식이다.이번 사업으로 학교급식 공급 품목이 확대된다.기존 친환경 쌀과 과일 중심에서 벗어나 면류, 밀떡류, 유제품류, 장류, 참기름·들기름, 김치류, 전처리 농산물 등 구미산 농·축산물을 원재료로 활용한 가공식품까지 포함된다.지원 대상은 구미산 GAP 쌀·과일 구미에서 생산된 원재료가 50% 이상 사용된 가공식품이다.시는 이를 통해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지역 농·축산물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특히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향후 학교 현장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성과분석을 거쳐 사업 확대 여부도 검토할 방침이다.현재 구미지역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의 약 60%는 타지역산이다.‘친환경 인증’ 중심의 급식 구조로 인해 지역 다수 농가가 학교급식 시장에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이에 구미시는 2027년부터 ‘지역인증’을 받은 구미 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친환경 인증 농산물 외 지자체 차원의 안전성 검증을 거친 지역 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가 참여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5월 14일 열린 두 번째 ‘구미 DAY’를 통해 경북도청 농축산유통 관련 부서를 방문해 지자체 안전성 검증을 거친 구미 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 확대 방안을 건의한 바 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업과 학교급식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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