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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8월 18일 개소… 산후 돌봄 공백 해소 박차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8월 18일 개소… 산후 돌봄 공백 해소 박차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오는 8월 18일부터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실,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용 대상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예천군민 또는 경상북도민 등으로 신청은 분만 예정기간에 따라 나눠 진행된다.첫 접수는 8월 중순 분만 예정자를 대상으로 7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장애인 산모 등 취약계층은 예천군 공공산후조리원에서 전화로 별도 접수할 예정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출발을 돕는 중요한 공공 인프라”며 “앞으로도 아이를 안심하고 낳고 키울 수 있는 출산·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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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천산타마을, ‘머무는 관광지’로 재탄생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365일 크리스마스’를 만날 수 있는 분천산타마을이 하루 둘러보고 떠나는 관광지를 넘어, 봉화의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한다.봉화군은 소천면 풍애길 36, 옛 분천분교 부지에 조성한 산타포레리조트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지난 7월 23일 정식 개관했다.산타포레리조트는 폐교된 학교 건물을 활용해 숙박시설로 재탄생시킨 곳이다.분천산타마을 관광객에게 새로운 숙박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랫동안 활용되지 못했던 폐교를 관광자원으로 되살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산타포레리조트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관광객들은 산타마을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기고 인근 관광지까지 여유롭게 돌아보는 1박 2일 이상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관광객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숙박과 음식, 카페, 체험, 지역특산품 구매 등 지역 내 소비도 함께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일 관광’에서 ‘머무는 여행’ 으로 분천산타마을은 ‘365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시설을 갖춘 봉화군의 대표 관광명소다.최근에는 사계절 썰매장과 트리전망대, 실내외 놀이공간 등을 갖춘 겨울왕국과 플라워가든을 조성하며 겨울철 중심의 관광지에서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한겨울 분천산타마을에는 해마다 9만~1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낙동강세평하늘길과 동서트레일 외씨버선길 등 인기 트레킹 코스와도 연계돼 산타마을의 이색적인 콘텐츠와 봉화의 청정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방문객 상당수가 당일 일정으로 산타마을을 둘러보고 돌아가면서 관광 수요가 지역 내 숙박과 소비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산타포레리조트의 개관은 이러한 관광 흐름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관광객은 낮 동안 산타마을과 겨울왕국, 플라워가든을 둘러보고 주변 트레킹 코스를 걸은 뒤 산타포레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다음 날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청량산 등 봉화의 주요 관광지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어, 분천산타마을을 중심으로 한 1박 2일 이상의 체류형 여행이 가능해진다.△ 아이들의 교실, 여행객의 ‘숲속 아지트’ 가 되다 산타포레리조트가 들어선 곳은 과거 지역 아이들의 배움터였던 옛 분천분교다.농촌 인구와 학생 수 감소로 문을 닫은 학교가 오랜 시간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었지만, 봉화군은 이곳이 분천산타마을과 가깝고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넓은 부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폐교를 철거하거나 단순 시설로 사용하는 대신 학교가 지닌 추억과 장소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분천산타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조성하기로 한 것이다.산타포레리조트는 기존 분천분교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일부 시설을 신축해 완성했다.부지면적은 1만320㎡, 연면적은 1603.44㎡이며 객실 15실과 동물 캐릭터 카라반 4동, 카페, 회의실, 교육실, 업무라운지 등을 갖췄다.객실은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소규모 여행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야외에 마련된 동물 캐릭터 카라반은 아이들에게 색다른 숙박 경험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산타포레리조트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공간은 삼각형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카페 및 다이닝 공간으로 식사와 음료를 즐기는 것은 물론 개별 바비큐까지 가능한 복합 휴식 공간이다.유리 통창을 통해 주변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숲속 캠핑장의 아지트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숙박객뿐만 아니라 산타마을 관광객도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업무라운지와 회의실, 교육실은 자연 속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된다.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기관의 소규모 연수와 워크숍, 회의 등 다양한 체류 수요를 수용할 수 있도록 했다.산타포레리조트 운영은 관광·숙박·휴양시설 운영 경험을 갖춘 민간 전문사업자 브랜드포럼이 맡는다.브랜드포럼은 공간 큐레이션, 캠핑장 조성 개발, 복합 문화 공간 위탁운영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설관리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숙박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학교가 간직한 기억에 현대적인 숙박시설과 전문적인 운영 역량을 더하면서 아이들의 배움터였던 폐교는 관광객들이 봉화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폐교에 다시 켜진 불, 체류관광의 문을 열다 산타포레리조트 개관 식은 지난 7월 23일 오전 11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최기영 봉화군수와 이승훈 봉화군의회 의장, 김상희 경상북도의회 도의원, 군의원, 소천면 이장협의회, 지역주민, 봉화축제관광재단 및 리조트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개관 식은 산타포레리조트 기념사와 축사, 개관 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대표, 봉화축제관광재단 및 리조트 운영 관계자 등 15명이 테이프 커팅에 참여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참석자들은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산타포레리조트가 지역과 상생하는 체류형 관광시설로 발전하기를 기원했다.봉화군은 앞으로 산타포레리조트를 중심으로 겨울왕국과 철도관광,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화은 어축제와 봉화송이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숙박상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산타포레리조트는 폐교를 단순한 숙박시설로 바꾼 것이 아니라 분천산타마을을 머무는 관광지로 전환하는 핵심 거점”이라며 “전문 운영 업체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봉화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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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 듬뿍 틈새 채움 공진단 체험’ 개최
쌍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사랑 듬뿍 틈새 채움 공진단 체험’ 개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7월 23일 쌍림면사무소 1층 대강당에서 특화사업인‘사랑 듬뿍 틈새 채움 공진단 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사랑 듬뿍 틈새 채움 공진단 체험’은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단합된 모습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특화사업은 쌍림면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 어르신을 중심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안전사고 예방과 공진단 만들기를 활동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반죽하고 빚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러운 손과 손가락의 반복 활용으로 어르신의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한 사회적 고립을 막고 동질감을 통해 관계를 돈독히 했다.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금희는 “지역 주민들이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해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쌍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한수찬 쌍림면장은 “쌍림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지공예 문화체험을 하며 함께 웃고 소통하는 지역주민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더 따뜻한 쌍림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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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조경, 교육발전기금 기탁
㈜신화조경,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7월 23일 신화조경이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보민 대표는 지역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고령군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달라”고 말했다.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고령군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쾌적한 학업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유보민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에 전념해 교육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명품 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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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맞이 수박 나눔’ 실시 및 3차 정기회의 개최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복맞이 수박 나눔’실시 및 3차 정기회의 개최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23일 오전 10시, 중복을 맞아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해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한편 제3차 정기회의를 함께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군 특화사업인 진수성찬 반찬 지원 사업 1차 결과 보고와 2차 진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면 특화 사업인 중복맞이 수박 나눔을 실시했다.중복맞이 수박 나눔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협의체 위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하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양승조 민간위원장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준비한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게 시원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박현수 공공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성산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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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건설, 교육발전기금 기탁
㈜옥재건설, 교육발전기금 기탁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7월 23일 옥재건설이 고령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수현 대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는 “고령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게 지역 인재들의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고령군은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선뜻 큰 금액을 기탁한 이수현 대표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교육발전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을 소중히 받아, 우리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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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제18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과 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가 주관한 제18회 매운당 이조년 문학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일반인을 대상으로 운문과 산문 부문 작품을 공모한 결과, 총 1169편의 작품이 접수됐다.이는 지난해 636편보다 533편 증가한 것으로 대회 개최 이후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하며 전국 문학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전국 규모 문학공모전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접수된 작품은 시인, 소설가, 평론가 등 문학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작품성과 독창성, 표현력,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을 비롯한 총 37명의 수상작을 선정했다.특히 올해 대상은 일반부 산문 부문에 출품된 김연우 씨의 할아버지의 훈장이 우리에게 남겨준 것들이 차지했다.대상작은 훈장에 담긴 영광 뒤에 남겨진 전쟁의 상흔과 가족의 삶을 손자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국가를 위한 희생의 의미와 세대를 잇는 기억의 가치를 깊이 있게 담아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매운당 이조년 문학공모전은 고려 충열왕부터 충혜왕까지 네 왕을 섬긴 충신이자 뛰어난 문장가인 매운당 이조년 선생의 충절과 문학정신을 기리고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는 역대 최다인 1169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전국을 대표하는 문학공모전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령군은 “매운당 이조년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는 이번 공모전에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작품을 보내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령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매운당 이조년 문학공모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학공모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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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록콜록 여름감기인 줄 알았는데…포항시, 레지오넬라증 주의 당부
콜록콜록 여름감기인 줄 알았는데…포항시, 레지오넬라증 주의 당부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 급증에 따라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레지오넬라증은 대형 건물 냉각탑수, 목욕탕 욕조수, 급수시설 등 고온다습한 환경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에 흡입되어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국내에서는 최근 5년간 지속해서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월별로는 에어컨 가동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 발생한다.건강한 사람은 감염 시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다가 특별한 치료 없이 1주일 내 호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다만 50대 이상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암환자, 당뇨·신부전·간부전 등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경우 숨가쁨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은 체계적인 환경 관리다.다중이용시설 관리자는 냉각탑수와 냉·온수 급수 시스템, 목욕장 욕조수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소독하고 위생 점검을 실시해야 한다.또한 1주일 이상 사용하지 않은 수도꼭지와 샤워기는 분리해 세척 후 2분 이상 냉·온수를 흘려보내고 사용해야 한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기침이나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지속되면 방치하지 말고 즉시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냉방 및 위생 설비에 대한 철저한 사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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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시민 곁으로… 대구시, ‘건강한 여름나기’ 자원봉사 펼쳐
폭염 속 시민 곁으로… 대구시, ‘건강한 여름나기’ 자원봉사 펼쳐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는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중복을 맞아 7월 23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한편 생활 속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장에서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이동형 재난쉼터 와 재난회복력 팝업센터 가 운영됐다.또한 폭염 행동요령과 생활재난 대응 정보를 안내하는 재난안전교육과 함께 △안전단디챙기존 △재난대비 생존배낭 체험 △재난안전 OX 퀴즈 △아이스팩 만들기 체험 등 시민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그냥드림’ 사업 에서 착안한 ‘그냥드림 스테이션’부스에서 ‘그냥 가꼬가이소 쿨키트’를 전달해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쿨키트는 생수, 쿨타월, 쿨패치, 물티슈, 포도당 캔디, 폭염 행동요령 안내문, 희망메시지 카드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폭염 예방은 물론 이웃 간 돌봄과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이날 행사에는 민·관이 뜻을 모아 결성한 자원봉사 네트워크가 참여해 온정을 더했다.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대성에너지,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 한국제과기능장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철도공사 동대구역, 우체국금융개발원 대구지사 등 기업자원봉사협의체를 비롯해 달구벌 ONE 팀, V-파트너 대학생자원봉사단 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자원봉사자들은 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시원한 생수 2000병과 부채,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 1000여 개를 전달하며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시민 안전과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마무리됐다.한편 대구시는 폭염 대응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7월 16일부터 12개소에서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버스’에 이어 7월 24일부터 폭염경보 발효 기간 동안 경상감영공원을 비롯한 대구 전역 23개소에서 청라수를 배부한다.또한 동대구역광장의 에어텐트 쉼터는 7월 31일까지 운영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안전을 실천하고 이웃을 서로 돌보는 따뜻한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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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22 경제원팀 전략회의…미래산업·민생경제 공조 강화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도와 포항시가 23일 ‘경북 22 경제원팀 전략회의’포항 Day를 개최하고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방위 공조에 나섰다.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의 경제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지역 경제정책과 주요 현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릴레이 방식의 전략회의로 진행됐다.이번 회의에서는 포항시가 중점 추진 중인 8대 핵심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주요 안건은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창업도시 조성 △아시아·태평양 AI센터 유치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그래핀 산업 생태계 조성 △이차전지·로봇 특화단지 추진 △미래산업 전력공급 기반 구축 △중앙상가 활성화 등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재정, 민간투자, 정책금융을 연계한 실행 중심의 대응 방안을 폭넓게 다뤄졌다.특히 포항시는 탄소중립 시대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철강특구’ 공모에서 전국 최초 지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시는 경북도와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특구 지정의 선도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포스텍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과 산학연 협력 기반을 활용해 딥테크 창업도시로의 도약과 AI·이차전지·첨단소재 산업 육성 전략도 함께 논의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이번 회의는 추진상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포항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전략회의가 도와 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경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구조 전환과 투자유치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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