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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4일 직소민원실에서 ‘영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8년 1월 27일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관리지역에서 제조업소, 수리점, 공장, 대규모 판매시설 등의 입지가 제한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용역 대상은 영주시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 일원이다.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개발입지 유형 분석과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개발압력이 높거나 난개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분석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설정한다.또한 최근 개발행위허가 자료와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예측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관리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계획관리지역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지역의 개발 수요를 합리적으로 수용하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계획적인 토지이용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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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총회 개최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강당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는 2027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고 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을 심의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첫걸음으로 마련됐다.앞서 시는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읍·면·동과 시 누리집을 통해 분야별 우선 투자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875명의 시민이 참여했다.또한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75건이 접수됐다.이날 위원회는 주민의견 설문조사 결과와 제안사업에 대한 소관 부서의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아울러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심의 일정과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주민참여예산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위원회는 앞으로 분과위원회별 심의를 거쳐 사업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최종 선정된 사업을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하원태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인 만큼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주민의 눈높이에서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며 “한정된 재원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심의하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담아내는 중요한 소통 창구”며 “시민이 제안하고 공감하는 사업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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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지나침은 없다”… 대구시, 폭염기 건설현장 안전망 촘촘히 가동
“안전에 지나침은 없다”… 대구시, 폭염기 건설현장 안전망 촘촘히 가동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에서는 온열질환 발생 위험은 물론, 무더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집중력 저하로 추락·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안전에 지나침은 없다’는 원칙 아래 폭염 대응과 추락사고 예방을 아우르는 촘촘한 현장 안전망을 가동하고 있다.대구시는 올해 3월부터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인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을 선별해 구·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공단과 함께 매월 합동점검을 실시 중이다.합동점검반은 안전난간과 개구부 덮개 등 추락방지시설 설치 상태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폭염기 근로자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와 시원한 물·그늘·휴식 공간 제공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도 꼼꼼하게 살펴왔다.특히 지난 7월 21일과 23일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구, 대구교통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중구 봉산동 주상복합 건설현장과 서부정류장역 출입구 개선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합동점검반은 △시원한 물 제공 △냉방·통풍장치 및 그늘막 설치 △적절한 휴식 부여 등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했다.시원한물 냉방 통풍 장치 및 그늘막 설치 휴식시간 부여 보냉장구 지급 119신고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사항 체감온도 33℃ 이상, 폭염주의보 :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옥외작업 단축 체감온도 35℃ 이상, 폭염경보 : 무더위 시간대 옥외작업 중지 체감온도 38℃ 이상, 폭염중대경보 : 긴급조치 작업 외 옥외작업 중지 김지현 대구시 중대재해예방과장은 “폭염 속에서 땀 흘리는 근로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관리자와 사업주께서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하고 추락 등 주요 재해 위험요인도 사전에 점검해 안전한 도시 대구를 함께 만들어 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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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RISE 연계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운영
대구농업기술센터, RISE 연계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단과 협력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12개교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업·농촌 늘봄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농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다.농업을 사회정서·문화예술·기후환경·체육·창의과학 등 늘봄프로그램 5대 영역과 연계한 융합형 체험교육으로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교육대학교 RISE 사업 지원을 통해 학교별 희망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이 다양한 농업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양성한 도시농업관리사와 국가자격 치유농업사 등 전문인력을 늘봄강사로 활용해 양질의 농업 체험교육을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농업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수진 대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늘봄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농업의 교육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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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마무리
안동시, 노인지도자 양성교육 마무리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와 함께 신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노인 지도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5월 1차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차, 7월 3차 교육까지 총 3회에 걸쳐 330명의 임원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경로당 운영 실무 △회계 및 보조금 관리 △노인복지 정책의 이해 △리더십 함양 △안전관리 등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사례 중심의 교육과 함께 지역별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지역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복지의 중심 공간인 만큼 임원 여러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신임 임원들의 역량이 한층 강화돼,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경로당 운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동시는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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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 개최
안동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7월 23일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주민참여 선포식을 개최했다.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5개 영역의 기관 단체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읍면동 단위의 자살예방 사업이다.이번 선포식에서는 지역 주민과 참여기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과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생명존중안심마을 선포, 참여기관 대표 등의 공동선언과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 체험 부스도 운영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였다.안동시는 2024년 풍산읍, 중구동, 서구동, 태화동, 용상동, 옥동, 송하동, 강남동 8개 마을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했다.올해는 산불 피해지역인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임동면, 길안면을 추가해 현재 13개 읍면동에서 111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행정기관만이 아닌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생명존중 도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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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 방역… 감염병 예방 총력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 방역… 감염병 예방 총력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침수 지역에서는 오염된 물과 음식물로 인해 장티푸스와 세균성이질 등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파리와 모기 등 해충도 늘어날 수 있어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하다.이에 안동시는 수해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피해 주민에게 필요한 방역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시는 이재민이 머무는 일직면 팽목경로당을 방문해 손소독제와 살균제,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올바른 손 씻기 △안전한 식수와 음식물 섭취 △침수된 시설과 오염물 접촉 후 개인위생 관리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설사나 발열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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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총, ‘2026 월영달빛 예술여행’ 개최
안동예총, ‘2026 월영달빛 예술여행’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월영공원에서 ‘2026월영달빛 예술여행’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월영공원의 야경과 지역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빛의 숲 전시’ 와 ‘버스킹 공연’ 으로 구성된다.같은 기간 열리는 월영야행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빛의 숲 전시’는 행사 기간 월영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안동문인협회와 안동미술협회가 참여해 문학과 미술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공원을 거닐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은 8월 1일과 2일 이틀간 열린다.8월 1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안동국악협회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9시부터 안동연극협회가 무대를 이어간다.8월 2일에는 오후 7시 안동무용협회를 시작으로 오후 8시 안동음악협회, 오후 9시 안동연예예술인협회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무용과 음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박진숙 안동예총 지회장은 “달빛이 아름다운 월영공원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 간 교류를 확대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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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해 이재민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실시
안동시, 수해 이재민에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실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이재민의 생활 불편을 덜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22일 일직면에서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를 실시했다.안동시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춘 차량으로 취약계층과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방문해 세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는 수해로 오염된 이불과 의류를 현장에서 수거해 세탁 건조한 뒤 각 가정에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안동시자원봉사센터는 침수 피해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6가구에 이불 12채와 의류 약 80벌의 세탁을 지원했다.자원봉사자들은 세탁물 수거와 분류, 운반과 전달을 도우며 이재민의 불편을 덜었다.서비스를 이용한 한 이재민은 “침수된 이불과 옷을 어떻게 세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깨끗하게 세탁해 줘 큰 위로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이동세탁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피해지역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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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서 시작된 우정,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인연
안동에서 시작된 우정, 세계를 잇는 소중한 인연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7월 23일 ‘2026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 3회차 참가자들을 맞아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연수에는 세계 29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청소년과 지역 학생 26명, 관계자 등 총 143명이 참여했다.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주관하는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올해 연수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안동시는 연수단을 대상으로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탐방, 하회탈 만들기, 탈춤 체험, 월영교 야경 투어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3회차 연수부터는 관내 8개 고등학교 학생 총 116명이 회차별로 참여하는 또래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3회차에는 지역 학생 26명이 재외동포 청소년들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학교생활과 일상을 나누며 우정을 쌓았다.미국에서 온 최다인 양은 “안동의 역사와 전통문화도 인상 깊었지만, 지역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학교생활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안동에서 만난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며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카자흐스탄에서 온 Kim Kiril 군은 “안동 학생들과 함께하니 관광객이 아니라 친구의 안내를 받는 것처럼 안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안동이 한층 친근하게 느껴졌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권기창 안동시장은 참가자 만찬에 참석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환영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 각지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여러분 모두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이자 한민족의 자랑”이라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역사와 전통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뿌리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만남이 오래 기억되는 특별한 경험이 되고 안동을 다시 찾는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세계 곳곳에서 안동과 세계를 잇는 소중한 가교가 돼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안동시는 앞으로도 재외동포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세대와 국경을 잇는 교류의 장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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