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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대학생, 영천 대창면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지역 기업·대학생, 영천 대창면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본격적인 복숭아 수확철을 맞아, 지역 기업과 대학생들이 신광2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한 농촌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스노우볼 임직원과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학생 등 20명은 복숭아 수확 작업을 비롯해 마을 환경정비와 어르신 식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돕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농업인의 노고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힘이나마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현장을 찾은 김병삼 영천시장은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스노우볼 임직원과 영남대학교 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이 농촌에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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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초등방학 틈새돌봄’ 본격 시행
영천시, ‘초등방학 틈새돌봄’ 본격 시행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이달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완화하고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맞벌이 가구와 한부모 가족 등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침 간식과 점심·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틈새돌봄’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점심·저녁 식사를 지원하는 ‘점심돌봄’을 통해 아이들의 끼니와 안전을 함께 책임지는 돌봄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영천시는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전체와 큰사랑지역아동센터를 ‘틈새돌봄’ 시설로 야사·금호윤성지역아동센터를 ‘점심돌봄’ 시설로 지정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특히 기존에 돌봄 시설을 이용하지 않던 초등학생도 방학 기간에는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별 정원 외 인원을 5명씩 추가로 수용하고 이용료는 주 1만원 이내로 책정해 부담을 최소화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방학 때마다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초등방학 틈새돌봄 사업의 이용 신청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사업 지정 센터 또는 전국 공통 야간 연장돌봄 지원창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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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EM흙공 만들기 체험 실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EM흙공 만들기 체험 실시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13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교육과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EM 흙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한 것으로 악취 저감과 유기물 분해에 도움을 준다.이날 황토와 EM, 발효액 등을 섞어 만든 EM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숙성한 뒤, 다음 봉사활동에서 환경캠페인과 함께 지역 하천에 투척해 수질 정화와 하천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활동에 참여한 권서범 가족은 “아이와 함께 환경교육을 듣고 직접 EM흙공을 만들면서 환경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을 느꼈다”며 “다음 활동에서 직접 흙공을 사용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환경보호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담도담 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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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인대학, AI 유통마케팅으로 경쟁력 높인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챗GPT·스마트스토어 등 실무 중심 디지털 교육 진행 구미시 농업인대학 유통·마케팅 전문가 24명 배출 구미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구미시 농업인대학 유통·마케팅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과정은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이날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유통·마케팅 과정은 지난 3월 19일 개강해 총 17회 운영됐으며 농업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 농업 세무, 계약 실무 등 경영 기초부터 생성형 AI 활용, 유튜브 콘텐츠 제작, 숏폼 마케팅, 브랜드 디자인, 스마트스토어 구축까지 디지털 유통·마케팅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특히 교육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 농산물 브랜드를 기획하고 상품 상세페이지, 스마트스토어, SNS 홍보 콘텐츠 등을 직접 제작하며 실제 판매에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을 키웠다.교육 마지막에는 결과물을 발표하고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 수료자를 선정하는 등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최용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생성형 AI와 디지털 마케팅을 농업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온라인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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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코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개최
구미시, 구미코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 개최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글·한문부터 캘리그라피, 인두화까지 10개 부문 다채로운 예술 향연 30일 시상식 개최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시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 기대 구미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구미코 1층 전시관에서 서예, 한국화 등 10개 부문 총 873점의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제19회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을 개최한다.(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가 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예술대전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전시 기간 동안 한문, 한글, 문인화, 캘리그라피, 한국화, 서양화, 민화, 서각, 인두화, 전통예술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의 예술인들이 출품한 87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대회 입상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공식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코 전시관 현장에서 20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질 예정이다.지난 1998년 지역 서예인들의 모임인 ‘백림회’를 모태로 출발해 2007년 정식 설립된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는 매년 대규모 예술대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신진 작가 발굴과 서예 인구 확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박만용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 대표는 “전통의 묵향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도심 속 문화 피서지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신진 작가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구미시는 이번 대한민국 낙동예술대전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낭만 문화도시 구미’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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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미보건소,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운대 물리치료학과·간호학과 교수진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무 전수 구미보건소에서는 지난 24일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신체활동과 이동지원 등을 제공하며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장애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서병도 교수와 간호학과 김현영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장애유형별 휠체어 안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장애인 국가 건강검진 및 암검진 사업에 대한 홍보와 안내로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과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률 향상을 유도했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전문성과 응급대응 능력이 향상되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와 2차 장애 발생을 예방하고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의료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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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 희망을 잇는 동행’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구미시, ‘새 희망을 잇는 동행’ 후원물품 전달식 개최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금오 종합복지관 내 ‘구미마음톡톡카페’ 2개소에 배부 지역사회 상생 모델 ‘새 희망을 잇는 동행’지속 구미시는 지난 7월 24일 김장섭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강성민 LG전자 베스트샵 인동점 지점장, 김종율 구미본점 지점장, 장애란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베스트샵 인동점과 구미본점에서 준비한 라면 15박스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라면 15박스는 구미·금오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운영 중인 사회적 고립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소통형 복지공간 ‘구미마음톡톡카페’에 배부되어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시민들의 따뜻한 라면 한그릇으로 지원될 계획이다.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LG베스트샵 인동점, 구미본점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후원해 주신 라면은 ‘구미마음톡톡카페’를 찾아온 고립위기가구에게 라면 한그릇 이상의 힘이 될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새 희망을 잇는 동행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1월 29일 구미시사회공헌지원센터, 구미시소상공인연합회, LG전자 베스트샵 인동점 및 구미점이 2차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내 복지문제 및 욕구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정기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남다른 지역사회 상생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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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희망 구미시대를 함께 만든 헌신에 감사..그 뜻 이어 더 큰 구미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퇴임 이통장 및 가족 등 100여명 참석해 감사와 축하 전해 지역 발전 이끈 봉사 정신 이어받아 ‘새희망 구미시대’도약 구미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선산문화회관에서 ‘2026년 상반기 퇴임 이통장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퇴임 이통장과 가족, 축하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행정과 주민을 연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통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그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되새기며 주민과 함께 더 큰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구미시가 있기까지 언제나 주민 곁에서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오신 이통장 여러분이 계셨다”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소중히 이어받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현재 구미시에는 697명의 이통장이 주민 의견 수렴과 민원 해결은 물론 재난 대응,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을 잇는 든든한 협력자로 활동하고 있다.구미시는 민선 9기에도 이통장과의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행정을 바탕으로 ‘새희망 구미시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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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최초 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놀잼센터’ 24일 개소
구미시, 경북 최초 청소년자유공간 ‘청소년 놀잼센터’ 24일 개소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유휴공간 리모델링으로 접근성 극대화 및 예산 절감 학습· 모임 및 AI·VR·e스포츠 등 미래형 체험시설 갖춰 구미시는 오는 7월 24일 오후 4시, 인동36길 17에 조성한 청소년자유공간 놀잼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날 개소식에는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도·시의원, 구미대학교 총장, 학교운영위원회 관계자, 청소년 등 5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할 예정이다.행사는 국민의례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된다.청소년 놀잼센터는 기존 청소년시설의 접근성 한계를 보완하고 청소년들이 학교와 집 가까운 생활권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경북 최초의 생활권 청소년자유공간이다.총사업비 6억 350만원을 투입해 439.26㎡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관심과 여가활동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센터에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라운지 △동아리 활동과 소규모 학습이 가능한 동아리실 △메타버스 기반 미래기술을 체험하는 VR체험존 △AI 기반 증강현실 실내 체육시설인 플레이디딤 △건전한 게임문화와 e스포츠 활동을 위한 게임존 △부스형 노래연습실 △AI 모션인식 시스템을 갖춘 댄스연습실 △간단한 음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스낵존 등이 마련됐다.특히 AI와 VR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체험 콘텐츠와 청소년 수요가 높은 문화·여가 공간을 한곳에 구성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머물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놀잼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청소년들의 방과 후와 주말 이용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편성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구미시는 지난해 대상지 선정과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공사와 장비 구축, 운영인력 채용 및 시범운영을 마무리하고 이번 개소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소년 놀잼센터는 청소년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자유롭게 만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청소년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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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구미역 살린 ‘라면축제·야시장’…상권 부활 훈풍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시 활성화 시책 통했다 최근 6개월간 신규 입점 12개소, 공실 점차 채워져 임대료 현실화로 진입 장벽 낮아져 양극화 속 기초체력 회복 총력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와 대경선 개통 초기의 쏠림 현상으로 깊은 침체를 겪던 구미역 및 문화로 일대 구도심 상권에 최근 새로운 활력이 감돌고 있다.구미시의 적극적인 상권 활성화 시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장기 침체로 신음하던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희망은 핀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확산되는 모양새다.악재 겹친 구도심 상권, 현실적인 임대료 시장 속 위기 극복 노력 지속 최근 구미역과 문화로 일대 상권은 이중고를 겪어왔다.비대면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와 회식 문화 감소 등으로 유동 인구가 급감한 데다, 대경선 개통 초기 대구로 소비 인구가 빠져나가는 ‘쏠림 현상’까지 겹쳤기 때문이다.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구미역 상권 공실률은 2024년 26.2%, 2025년 24.3%, 2026년 24.4%로 조금씩 줄어 들고 있지만 장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상권 침체가 장기화되자 시장도 자정 작용을 겪고 있다.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 현실화에 나서면서 코로나19 이전 대비 전반적인 시세가 큰 폭으로 하락해 신규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이 대폭 낮아졌다.다만, 구미역과 금오산 네거리를 잇는 일부 우수 입지의 경우 여전히 고점을 유지하는 등 상권 내 양극화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어,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를 다각도로 살필 필요성도 제기된다.‘라면축제·야시장’활력 멈췄던 상권에 다시 도는 온기 이처럼 굳게 닫혀있던 상인들의 마음을 열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구미시의 멈춤 없는 활성화 시책이었다.시가 전폭적으로 추진한 ‘구미 라면축제’, ‘낭만 야시장’, ‘온누리패스’등 맞춤형 축제와 마케팅이 전국적인 호응을 얻으며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다.대경선 개통에 따른 초기 쏠림 현상이 점차 약화되고 유동 인구가 다시 유입되면서 상권의 매출은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특히 시책에 대한 긍정적인 입소문이 퍼지면서 비어있던 점포들이 하나둘씩 채워지는 추세다.실제로 최근 6개월 동안 구미역 도로변에 2개소, 문화로 일대에 10개소 등 총 12개소의 신규 매장이 문을 열며 상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문화로에서 오랜 기간 점포를 운영해 온 한 상인은 “코로나에 이어 대구로 사람이 빠져나갈 때는 정말 막막하고 힘들었지만, 최근 야시장과 축제로 활기가 돌면서 다시 해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며 “조금씩 공실이 채워지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랜 침체로 기초체력이 약해진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시의 활성화 노력과 상인들의 의지가 결합해 분명한 반등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며 “어려움 속에서 피어난 희망의 불씨가 구도심 전체의 완전한 경제 부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구미시는 앞으로도 상권 내 입지별 양극화 현상을 면밀히 살피고 소상공인의 체감 경기를 반영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도심 상권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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