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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초 지자체 최초 ‘펫로스 심리지원 시범사업’ 선정
구미시, 기초 지자체 최초 ‘펫로스 심리지원 시범사업’ 선정 (구미시 제공)
[365뉴스월드]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펫로스 심리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기초 지자체로는 최초로 최종 선정되어 ‘펫로스 심리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 사업은 전국 10여 개 지자체가 신청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가운데,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 등 광역 지자체와 함께 구미시가 전국 시·군·구 단위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노령화와 이별 과정에서 보호자가 겪는 심리적 상실감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주간 구미시 애니멀 케어센터에서 진행한다.참가 대상은 △노령 반려동물 보호자 10명 △펫로스 경험자 10명 등 총 20명이며 각 그룹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은 오는 10월 14일까지 홍보물 내 QR코드 또는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주요 내용은 △노령 반려동물의 변화 이해 및 돌봄 목표 설정 △생애 말기 돌봄과 이별 준비 △펫로스와 상실 반응의 이해 △건강한 애도와 일상 회복 등 공통 교육과 소그룹 케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10여 개 지자체 간 경쟁 속에서 서울, 대전과 같은 광역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초 지자체 최초로 선정된 것은 구미시의 선진 동물복지 행정을 입증한 매우 뜻깊은 성과”며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슬픔을 겪는 시민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알차게 추진하겠으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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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개진면 개포1리, 꽃으로 피어난 평생학습마을’ 2년차…주민이 함께 일궈낸 따뜻한 공동체 회복의 결실
고령군 개진면 개포1리, 꽃으로 피어난 평생학습마을’ 2년차…주민이 함께 일궈낸 따뜻한 공동체 회복의 결실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은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개진면 지부와 개포1리가 함께 운영해 온 평생학습마을 2년차 과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28일 오후 4시 마을회관에서 ‘깨끗하고 행복한 마을가꾸기’종강식을 가졌다.올해 개포1리 평생학습마을은 주민 화합을 위한 음식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정리 수납 교육과 신나는 통합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마을에서 운영하는 주막촌 앞에 정성껏 꽃을 심어 가꾸며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싱그러운 즐거움을 선사해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의 모범을 보였다.프로그램 기획부터 현장 지원까지 함께 구슬땀을 흘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임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꼭 필요한 과정을 함께 고민했는데, 이렇게 웃음꽃 피는 멋진 결실로 이어져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강희숙 개진면 지부장과 윤한기 이장은 “주민들이 주인이 되어 함께 배우고 소통해 뜻깊다”며 “심은 꽃들처럼 온정 넘치는 마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고령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손수 쾌적한 생활환경을 가꾸며 활기찬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낸 멋진 결과”며 “앞으로도 일상 속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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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6년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은 생후 3개월 이상된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28일부터 관내 지정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이번 예방접종은 고령군에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를 우선 접종하며 등록되지 않은 개체는 동물등록을 마친 후 접종을 받을 수 있다.백신 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관내 지정 동물병원은 대가야읍에 위치한 라파동물병원에서 광견병 백신 접종이 실시된다.또한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지원되며 접종시술비 5000원을 부담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은 감염될 경우 사람과 동물에게 모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치료보다는 예방접종을 통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축산정책과는“광견병은 감염 위험성이 높아 정기적인 예방이 필수적이며 군민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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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 교육 개강
경상북도 고령군 군청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은 고령으로 귀농한 1~3년 차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 농업인교육관 1층 강의실에서 귀농인 영농정착 전문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이번 전문기술 교육은 토마토, 블루베리를 주력으로 10월 28일까지 주1~2회씩 총 10회 교육을 한다.작목별 재배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고령군 우수 농가 현장학습 및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견학을 하며 최근 농업 트렌드에 맞춰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고령군 관계자는 “토마토와 블루베리에 관한 전문 영농기술과 최신 농업정보를 제공해 영농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귀농인들이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창업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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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능선을 달리고 숲길 끝에 머물다 …백두대간과 동서트레일로 만나는 10월 봉화
가을 능선을 달리고 숲길 끝에 머물다 …백두대간과 동서트레일로 만나는 10월 봉화 (봉화군 제공)
[365뉴스월드]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경북 봉화의 여행은 길 위에서 시작된다.백두대간 능선은 붉고 노랗게 물들고 금강소나무 사이로 서늘한 바람과 가을 햇살이 스며든다.올가을 봉화에서는이 계절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두 개의 아웃도어 행사가 펼쳐진다.백두대간의 산길을 달리고 걷는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 와 장거리 숲길을 따라 걷고 하룻밤을 보내는 ‘코오롱 트레일 캠프-동서트레일’ 이다.서로 다른 방식의 행사지만, 숲길을 직접 걷고 지역에 머물며 봉화의 자연을 경험한다는 공통점을 지닌다.단풍 든 백두대간을 달린다 ‘트레일6 챌린지’10월 10일 열리는 ‘경북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는 봉화를 비롯한 김천·상주·문경·예천·영주 등 경북 백두대간권 6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는 ‘2026년 백두대간 산림관광 공동마케팅 사업’의 하나다.6개 지역의 백두대간을 각기 다른 트레일 코스로 즐기는 산림관광 프로그램이다.봉화 구간은 오전약수탕에서 출발한다.참가자의 체력과 경험에 따라 두 개 코스로 나뉜다.트레커형은 박달령과 옥돌봉, 주실령을 지나 금강소나무숲길을 따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향하고 도전형은 박달령과 옥돌봉에서 도래기재와 구룡산 임도를 거쳐 수목원에 도착한다.산길 곳곳에서 붉게 물든 단풍과 금강소나무가 어우러진 봉화 특유의 가을 풍경을 만날 수 있다.기록이나 순위보다 백두대간을 자신의 두 발로 지나며 가을 숲을 경험하는 데 의미가 있다.산행 뒤에는 지역 음식과 주변 관광지로 발길을 이어갈 수 있다.봉화군은 트레일 행사를 단순한 스포츠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관광과 연계해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 산림관광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배낭을 메고 봉화로 ‘코오롱 트레일 캠프’같은 날 봉화에서는 조금 다른 방식의 숲 여행도 펼쳐진다.코오롱스포츠가 주최·주관하고 산림청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코오롱 트레일 캠프-동서트레일’ 이다.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한반도를 동서로 연결하는 약 849㎞, 55개 구간의 장거리 트레일이다.이번 행사는 참가자가 출발지와 일정, 속도 등을 스스로 정해 길을 걷고 10월 10일 봉화에서 함께 여정을 마무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코오롱스포츠는 참가자를 위해 120㎞·60㎞·25㎞ 등 세 가지 코스를 제안한다.울진에서 백두대간을 넘어오는 장거리 코스부터 춘양에서 출발하는 비교적 짧은 코스까지 자신의 경험과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봉화에 도착한 뒤에는 걷는 여행이 ‘머무는 여행’ 으로 바뀐다.참가자들은 여행 경험을 나누는 트레일 토크와 산악 영화 감상, 지역과 연계한 과수원 브런치 등을 즐기며 봉화에서 가을밤을 보낸다.걷고 달리고 머무는 가을 봉화 백두대간 트레일6 챌린지가 봉화의 산을 ‘달리고 걷는 여행’ 이라면, 코오롱 트레일 캠프는 긴 숲길 끝에서 봉화에 ‘도착하고 머무는 여행’ 이다.단풍이 물든 능선을 넘고 금강소나무 숲길을 걷고 산에서 내려와 지역의 음식과 사람을 만나는 여행.봉화의 가을은 이제 풍경을 바라보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직접 숲으로 들어가 경험하는 여행으로 확장되고 있다.걷고 달리고 머무는 여행.올가을 봉화에서는 길 자체가 여행지가 된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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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송이경매의 짜릿함부터 내성천 송이라면의 별미까지…봉화송이축제 30년의 변신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365뉴스월드] 봉화송이축제가 서른 해의 시간과 이야기를 품은 깊은 향으로 올가을 봉화를 물들인다.제30회 봉화송이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30년의 깊은 향, 봉화를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1997년 시작된 역사를 돌아보는 한편 봉화송이와 봉화한약우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축제장은 송이와 한약우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송이 한약우 스퀘어, 송이라면과 전통주를 즐기는 △내성천 푸드라운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봉화 보물마켓, 공연이 펼쳐지는 △송이향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올해 변화의 핵심은 ‘접근성’ 이다.값비싼 송이를 진열하고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량 판매와 현장 경매, 송이라면을 통해 누구나 봉화송이의 맛과 향을 경험하도록 했다.여기에 한약우와 농특산물, 전통문화와 야간공연을 더해 축제장을 하루 종일 머무는 공간으로 확장한다.△ 서른 해의 숲길을 지나 만나는 ‘송이 한약우 스퀘어’축제의 중심인 송이 한약우 스퀘어로 향하는 길은 내성천 세월교에서 시작된다.세월교 약 60m 구간에 조성되는 ‘서르내 숲길’은 스퀘어로 관광객을 이끄는 진입 동선이자 봉화송이축제의 30년을 보여주는 전시공간이다.고사리와 덩굴, 행잉식물로 꾸민 숲길을 따라 걸으면 1997년 첫 축제부터 이어진 연혁과 기록사진이 차례로 펼쳐진다.관광객은 축제가 지나온 서른 번의 가을을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스퀘어 안으로 들어서게 된다.밤에는 숲길 위로 LED 조명이 켜져 빛 터널로 변한다.숲길을 빠져나오면 춘양목을 형상화한 높이 3.5m의 30주년 기념나무가 관광객을 맞는다.나무 아래에는 인조잔디와 휴게의자가 놓이고 그 주변으로 송이판매장터와 한약우 판매·홍보관, 대형식당 ‘맛들쉼터’, 이벤트 소무대가 이어진다.송이 한약우 스퀘어는 봉화 송이와 한약우를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미식광장이다.지역 생산자가 직접 운영하는 20개의 송이 판매부스가 운영되며 관광객은 송이의 모양과 향을 직접 확인하고 생산자로부터 상품에 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송이는 100~200g 단위로도 판매해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매해야 했던 부담을 줄인다.봉화한약우 판매·홍보관은 매일 세 차례 한약우 불고기 무료 시식회가 열리고 현장에서 송이와 한약우를 구매한 관광객은 바로 옆 맛들쉼터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명품 봉화송이, 한 송이의 주인을 찾습니다 송이 한약우 스퀘어 소무대에서는 축제 기간 매일 세 차례 ‘한송이 타임옥션’ 이 열린다.봉화의 깊은 산에서 채취한 명품 송이 한 송이를 놓고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가격을 제시한다.경매는 회당 15~20분간 진행되면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참가자가 송이의 주인이 되며 낙찰된 송이는 한 송이 전용 상자에 담아 제공한다.호가가 오르는 긴장감과 낙찰자를 가리는 순간의 환호까지 경매의 모든 과정이 하나의 볼거리가 된다.송이를 단순히 판매하는 상품에서 관광객의 참여와 이야기가 담긴 축제 콘텐츠로 바꾼 것이다.같은 무대에서는 행운의 룰렛과 스톱워치 게임 등 게릴라 이벤트도 펼쳐진다.참가자에게 송이판매장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권과 기념품 등을 제공해 현장 체험을 실제 송이 구매로 연결한다.△ 5천 원 한 그릇에 담긴 봉화의 가을 귀한 봉화송이의 맛과 향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대표 먹거리는 ‘내성천 송이라면’ 이다.관광객은 송이와 라면, 전용 용기로 구성된 밀키트를 받아 현장에서 직접 라면을 끓인다.푸드라운지에는 셀프 라면 조리기 20대가 설치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송이라면은 한 그릇에 5천 원으로 하루 1천 그릇을 선착순 판매한다.내성천의 가을 풍경을 바라보며 갓 끓인 라면과 은은한 송이 향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다.강변에는 200석 규모의 취식·휴게 공간과 대형 LED 화면이 마련된다.관광객들은 송이라면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보면서 주무대 공연도 실시 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푸드라운지 곁의 ‘송이주막’에서는 봉화 막걸리와 지역 전통주, 전과 부침개, 향토음식을 선보인다.관내 외식업체의 대표 메뉴와 연락처를 안내하는 딜리버리존도 운영해 축제장에서 시작된 미식 경험이 지역 음식점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봉화의 보물을 만나는 공간, 봉화 보물마켓 송이 한약우 스퀘어 옆으로는 ‘봉화 보물마켓’ 이 이어진다.지역의 다양한 농특산물과 체험을 만날 수 있는이 공간에서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사과와 표고버섯, 생버섯, 가공식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설명하고 판매한다.마켓 안에서는 봉화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과 전통주 빚기 체험, 봉화에서 생산한 전통주 시음과 판매도 이루어지며 일본과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5개국의 전통놀이와 공예체험, 목재문화홍보관 등이 운영된다.농특산물, 전통, 음식, 문화 등 봉화의 보물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이다.축제장 곳곳에서는 딱지치기와 골프 퍼팅, 풍선 날리기로 진행 자와 승부를 겨루는 ‘송이를 이겨라’, 송이와 봉화에 관한 문제를 푸는 ‘도전 송이골든벨’, 관광객 현장 노래자랑인 ‘송이가요한마당’ 이 이어진다.봉화송이와 한약우, 지역 농특산물을 넣어 500인분의 비빔밥을 만드는 ‘제5회 오색오미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송이 향을 따라 만나는 봉화의 옛 멋 제43회 청량문화제도 송이축제와 같은 기간, 같은 공간에서 열린다.송이축제가 봉화의 자연과 가을 미식을 보여준다면 청량문화제는 지역이 오랫동안 지켜 온 전통과 생활문화를 전한다.내성대교에서는 주민들이 굵은 줄을 함께 당기며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해 온 ‘삼계줄다리기’ 가 재현된다.전국의 시객이 참여하는 전국한시백일장과 봉화 보부상의 역사와 상도 정신을 담은 보부상 공연도 펼쳐진다.서예와 시화, 수채화, 야생화, 향토사진 작품을 비롯해 청량산의 역사와 문화, 보부상 유물과 옛 농기구를 살펴보는 전시도 마련된다.국궁과 도예, 닥종이 공예, 전통민속놀이, 우리 음식과 김장 체험을 통해 봉화의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낮에는 미식, 밤에는 음악으로 물드는 내성천 해가 지면 송이향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축제의 열기가 다시 달아오른다.개막 일인 15일에는 김나영과 릴보이, 변진섭, 백지영이 무대에 올라 발라드와 힙합,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16일 ‘봉화 샤이닝스타 콘서트 시즌3’에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 홍진영과 남승민이 출연한다.17일 ‘제2회 봉화 글로벌 가요제’에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국내 거주 외국인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고 장한별과 정혜린이 초청가수로 무대에 오른다.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천록담과 하루, 김소연, 전유진이 폐막 무대를 장식한다.공연이 끝난 뒤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가 내성천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서른 번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올해 축제의 변화는 볼거리를 늘리는 데 머물지 않는다.생산자 직거래와 송이 소량 판매, 한약우 판매·시식, 지역 음식점 딜리버리존을 통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농가와 상권의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서른 해 동안 쌓아 온 봉화송이축제의 명성에 지역경제와 체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한 셈이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서른 해 동안 쌓아 온 봉화송이축제의 명성 위에 누구나 송이와 한약우를 가까이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변화를 더했다”며 “축제의 열기가 지역 농가와 상권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고 봉화를 찾은 관광객에게는 오래 기억될 가을 여행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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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건업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예림건업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봉화군 제공)
[365뉴스월드] 예림건업은 9월 28일 봉화군청을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단발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정기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예림건업은 그동안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 등 사업 특성을 살린 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매해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김태윤 대표는 “봉화군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최기영 봉화군수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매년 큰 뜻을 모아주시는 예림건업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봉화군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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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안전관리계획 심의
제30회 봉화송이축제 및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 안전관리계획 심의 (봉화군 제공)
[365뉴스월드] 봉화군은 제30회 봉화송이축제와 제4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시홍 봉화군 부군수를 비롯해 봉화경찰서 봉화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파 밀집 관리, 행사장 시설물 안전, 교통대책, 화재 및 응급환자 대응과 비상 시 대피계획 등 행사 전반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특히 봉화송이축제의 다중운집 예상 구역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의 참가자 이동 동선과 구간별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봉화군은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행사 전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보완할 계획이다.박시홍 부군수는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및 행사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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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중하고 특별한 오늘, 함께 기억한다
당신의 소중하고 특별한 오늘, 함께 기억한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찾아가는 생일파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찾아가는 생일파티’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사회적 관계의 단절 등으로 생일을 홀로 보내는 취약계층을 찾아가 생일음식·케이크와 선물 등을 전달하면서 함께 축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는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이다.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부터 관내 취약계층 12명 정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윤태하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케이크와 선물에도 아이처럼 기뻐하시며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시는 이웃분들 덕분에 위원들 역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 연말까지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생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숙경 명륜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소외된 이웃의 마음까지 보살피는 뜻깊은 사업을 올해도 지속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발굴해 온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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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9월 28일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어르신과 노인회 분회장, 경로당 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악 연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청려장 전수,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22명 가운데 이규동 어르신이 대표로 참석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을 전수받았다.이어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어르신들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지역사회에서 어르신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며 세대 간 존중과 배려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의 안동이 있기까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