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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봉화군,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최종 선정 (봉화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재산면 소재 ‘(주)사람과 초록’ 이 최종 선정됐다.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 일거리 실험, 주민 교류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전국 10개소가 선정됐으며 3년간 총 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이 사업은 2018년에 처음 시행됐으며 봉화군이 선정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에 선정된‘(주)사람과 초록’에서 제시한 사업내용은 정원문화와 농업 자원을 결합한 취 창업 실험을 통해 청년 자립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으로 신선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1차 년도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되며 하이엔드 숙박, 가드닝 입문교육, 재산면 마을정원 만들기 프로젝트 등 정원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세부사업이 재산면 동면리 일원에서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박시홍 부군수는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타지의 청년들이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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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전국에서 견학쇄도.스마트팜 메카로 발돋움
봉화 임대형스마트팜 전국에서 견학쇄도.스마트팜 메카로 발돋움 (봉화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봉화군은 작년말 준공된 봉성면 창평리에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단지가 스마트농업시설 견학지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13일 군에 따르면 지난주 6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시작으로 7일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 8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 9일 한국농어촌공사홍성지사가 방문했고 금주 17일에는 김천시농업기술센터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다.또한 관내 10개 읍면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연합회 등 농업인 단체의 견학도 이어지고 있어 스마트농업 벤치마킹의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3.6ha 규모의 2개동 온실에서 7개 팀 21명의 청년농업인들이 입주해서 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고 있으며 국비 공모사업이 아닌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는 선제적 농업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현장을 방문한 자자체 관계자는“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은 재배온실부터 기계실의 양액설비까지 동선과 시설이 너무 훌륭하다”며 “앞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을 건립할 때 봉화군의 모델을 참고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견학 문의가 들어올 때마다 임대형 스마트팜이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시설로 각광받고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군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하는 지자체와 공기관, 농업인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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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고유가 시대 속 대안 교통수단으로 ‘우뚝’
예천군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고유가 시대 속 대안 교통수단으로 ‘우뚝’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이 운영 중인 ‘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 가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 시대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 속 대안 교통수단으로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경북도청신도시 공영e자전거’는 최초 가입비 1000원만 부담하면 1일 2시간 무료 이용이 가능해 신도시 주민의 유류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시행과 맞물려 출퇴근 시간대 경북도청, 경북개발공사, 교육청, 경북인재개발원 등의 이용률이 가파르게 상승했다.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주말보다 평일 이용률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공영자전거가 출퇴근 및 등하교와 같이 일상에서 자동차를 대체하는 이동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현재 평일 기준 일평균 대여 횟수 1500회에 달하며 전체 가입자 수는 신도시 인구의 절반 이상인 1만 6천 명을 넘어섰다.예천군은 고유가 등 대외적인 요인과 맞물려 향후 이용자 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예천군 관계자는 “공영자전거 추가 배치와 함께 재배치 횟수 증가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용객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해 2인 탑승, 타인 대여, 난폭 주행 근절 등 공영자전거 안전지도 또한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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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권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인권·권리교육 프로그램 운영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청소년지원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기 인권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실천 활동을 통해 인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장을 통한 긍정적인 자아 형성은 물론 또래 간 상호 존중과 합리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4월 10일 방과후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다함께돌봄센터 6개소 및 지역아동센터 7개소를 이용하는 청소년 약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시설별 특성과 대상 연령을 고려한 6개 주제 중 맞춤형 모듈로 구성된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인권의 정의, 차이와 차별, 평화를 지킬 권리, 성평등, 참여권, 노동인권 등 청소년기에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인권 전반을 포함하며 권리와 함께 책임과 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도 다룬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은 물론, 일상 속 다양한 인권 문제에 대해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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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 첫 확대간부회의 주재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13일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본격적인 시정 챙기기에 나섰다.이번 회의는 지난 6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된 후, 국 소장 및 실 과 소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공식 회의다.회의를 주재한 배용수 권한대행은 “1500여 공직자와 함께 원팀이 돼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과 시민 불편 최소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중점사항을 지시했다.가장 먼저, 배 권한대행은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주문했다.연초에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실 국장이 직접 업무를 챙길 것을 당부했으며 부서장들에게는 직원들이 책임 있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과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배 권한대행은 “선거 분위기가 과열되는 상황에서 공직자의 사소한 언행이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공직자로서 기본적인 복무규정과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킬 것을 명시했다.또한 투명하고 합리적인 행정을 통해 조직 내외부에서 공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을 실천해 줄 것을 주문했다.민생 안정과 안전 관리에 대한 지시도 이어졌다.배 권한대행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한 각종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독려했다.아울러 다가올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취약지역 점검과 매뉴얼 현행화 등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지시했다.배용수 권한대행은 “시민들이 시정의 흔들림을 느끼지 않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적인 업무 행태는 지양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재차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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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 상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큰 호응’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2026년 상반기 실버교양프로그램’ 이 어르신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영어회화, 스마트폰 활용, 서예 교실, 하모니카 등 어르신들의 선호도가 높은 총 53개 과목으로 구성됐다.교육 기간은 오는 5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되며 어르신들에게 자아실현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기는 모집 인원 1210명에 1600여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1.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지역 어르신들의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복지관은 실버교양프로그램 외에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 ‘문화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무료 영화 상영, 노래교실 등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이 복지관 내에서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들의 문화 예술 참여를 이끄는 핵심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배움과 성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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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촘촘하게, 마음은 든든하게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안전은 촘촘하게, 마음은 든든하게 2026년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의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소강당에서 관내 위기 청소년 보호 및 통합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다.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내 16개 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위원이 참석해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에 추진될 청소년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근 급변하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의 양상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남명희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위기 상황이 다변화되고 있다”며 “관계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 1388청소년전화 등을 운영하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모든 서비스는 무료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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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체육회와 함께하는 2026 장애인의 날 맞이 ‘사랑의 삼겹살 DAY'개최
안동시 옥동1길 21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안동시체육회와 함께하는 2026 장애인의 날 맞이 ‘사랑의 삼겹살 DAY'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월 21일 11시부터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한데 어울린 가운데 2026 장애인의 날 맞이 ’ 사랑의 삼겹살 DAY'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서로에 대한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을 이끌어내어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후원기관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안동시체육회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면서 더욱 알차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행사의 협력 단체인 안동시체육회에서는 행사 진행에 필요한 경비와 더불어 안동시체육회 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며 참여한 장애인,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모두 즐기고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한편 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더욱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준비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데 어우러져 소통하고 지역 장애인들이 좀 더 따뜻한 정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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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단,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 ‘은빛 스매싱’
안동시청 테니스단,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청 테니스단이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함양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올 시즌 국내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성공했다.이번 대회에서 안동시청 테니스단의 주역은 단연 오정했다.오정하는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숙적 이은지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올랐다.특히 2025년 상대 전적 1승 6패로 열세에 놓여있던 오정하는 안동시청 이적 후 공격적인 스타일로의 변화에 성공하며 올해 들어 라이벌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는 등 확연히 달라진 기량을 과시했다.결승전에서는 최서윤을 상대로 첫 세트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으나, 아쉬운 역전패를 허용하며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이어 여자 복식에서도 한형주와 호흡을 맞춰 은메달을 추가, 대회 2관왕급 활약을 펼쳤다.이로써 안동시청 테니스단은 올해 열린 국내 3개 대회 모두에서 메달을 수확하며 명실상부한 최정상급 팀으로 자리매김했다.한편 팀의 저력은 국제무대에서도 빛나고 있다.국가대표로 선발된 정보영과 장가을 선수가 세계국제여자테니스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안동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권용식 감독은 “항상 서로를 신뢰하며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팀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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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꿈 영글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꿈 영글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이번 조사에서 경제성 1.57, 종합평가 0.551이라는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업의 당위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았다.특히 지방권 대형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예타의 문턱을 넘는 사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갖는 정책적 상징성과 지역발전 효과는 더욱 주목받고 있다.안동시는 2023년 3월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사업시행자 선정을 거쳐 예타를 신청했으며 이번 통과로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후보지 선정 이후 시는 사업의 실질적 추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지 타당성, 산업 연계성, 기업 수요 확보, 기반시설 조성계획 등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이번 예타 통과는 그간의 준비 과정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안동시는 입주수요 확보가 예타 경제성 평가의 핵심이라고 판단하고 경상북도와 협력해 기업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왔다.그 결과 다수의 기업과 투자양해각서 및 입주의향서를 체결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산단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이는 향후 분양성과 조기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산단 조성 이후의 운영 안정성까지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풍산읍 노리 일원 100만㎡ 연구 생산 물류 집적한 바이오 거점 조성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풍산읍 노리 일원 100만㎡ 부지에 산업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을 조성해 관련 기업을 집적화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축구장 약 140개 규모에 해당한다.단일 산업단지 안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물류, 지원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간 구조를 갖춘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산업지형을 바꿀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사업기간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며 총사업비는 3465억원이다.안동시는 국토개발 전문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북개발공사를 공동 시행자로 선정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 체계를 갖췄다.공공 시행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체계적인 부지 조성은 물론 기반시설 구축과 사업 일정 관리, 기업 입주 지원 등 전 과정에서 안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유치업종은 안동시의 핵심 육성산업인 바이오 분야다.조성면적의 약 44%인 9만 평 규모에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를 추진한다.또 고속도로 나들목과 연접한 입지적 강점을 살려 약 2만 평 규모의 물류시설용지를 배치하고 바이오의약품의 저장 운송 유통을 아우르는 콜드체인 물류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생산시설과 물류시설이한 공간 안에서 연계되면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유통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시장 대응 속도와 기업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와 함께 고속도로와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전용도로를 개설하고 용수 전력 폐수처리 등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해 생산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또한 근로자 지원시설과 문화시설도 함께 배치해, 청년들이 일하고 머물고 싶은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단순히 기업이 들어서는 생산 거점을 넘어 산업과 정주 문화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백신 주권’지키는 전초기지 연구부터 생산까지 ‘One-Stop’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2022년 4789억 달러에서 2024년 약 6323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8년까지 연평균 11.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 역시 2025년 6조 3125억원 규모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6조 원 시대를 열었고 이는 2024년 대비 26.4% 증가한 수치다.바이오의약품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 성장산업으로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분야로 평가받고 있으며 팬데믹 이후 백신 치료제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국내외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산업통상부는 2024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5개 지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국가 백신거점이자 백신 허브로 도약할 핵심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모색하는 바이오제약 기업들은 안동 국가산단 입주를 통해 정부의 다양한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는 기업 유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관련 연구기관과 생산기업, 협력업체들이 함께 모이는 산업 집적 효과로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안동은 이미 바이오 백신 산업의 기초 체력을 오랫동안 다져온 곳으로 이번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된 셈이다.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바이오 백신 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생산, 전문 물류시스템을 통한 국내외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바이오 백신 산업 생태계’ 가 구축될 전망이다.그동안 공들여 온 ‘바이오 백신 허브’ 구상이 한층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개발 성과가 생산과 사업화로 이어지고 다시 유통과 수출로 연결되는 선순환 체계가 형성되면 안동은 단순한 생산 거점을 넘어 국가 바이오산업 전략의한 축을 담당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안동시는 앞으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바탕으로 우수 인력 수급 기반을 강화하고 교통 접근성을 보완해,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를 글로벌 백신 허브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생산유발 8.6조 원 고용유발 2만 9천 명 기대 지방소멸 대응 새 동력 안동시는 국가산단 조성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직접투자 약 4조 4천억원, 생산유발효과 약 8조 6천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2만 9천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는 국가산단 조성이 지역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쳐 생산 증대와 일자리 창출, 소득 증가, 추가 투자 유도 등 선순환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안동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산업구조를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으로 고도화하고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청년층의 지역 정착 기반을 넓히고 관련 서비스업과 주거, 교육, 문화 분야까지 연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방소멸 위기가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국가산단 조성은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적 해법으로 평가된다.2033년 완공 목표 숨 가쁘게 돌아갈 ‘향후 10년’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는 예타 통과를 계기로 후속 절차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안동시는 2026년까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2027년 국토교통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착공, 203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앞으로 남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하는 것이 사업의 속도와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기업의 조기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2029년부터 산업용지를 준공 전 선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이를 통해 산업단지 준공 시점에 맞춰 기업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조기 분양과 선제적 입주 지원은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 시점을 앞당길 수 있고 지역으로서는 산업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략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예타 통과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안동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연구에서 생산, 물류까지 아우르는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통해 안동을 지방소멸의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로 당당히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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