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본격화…민관군 힘 보태
안동시, 집중호우 피해 복구 본격화…민관군 힘 보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민관군 합동복구와 피해 주민 생활 안정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피해 시설에 대한 안전조치와 응급복구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피해지역의 일상 회복을 위한 민관군 합동복구에는 19일 179명, 20일 298명, 21일 189명 등 사흘간 연인원 666명이 참여했다.시청 직원과 군 장병, 자원봉사센터, 의용소방대, 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회 등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피해 현장에서 침수 주택과 농경지를 정리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를 지원했다.집중호우 당시 산사태와 주택 침수 우려 등으로 대피했던 주민 91명 가운데 대다수는 안전 확인을 거쳐 귀가했다.아직 귀가하지 못한 주민에게는 임시주거시설과 식사, 구호물품 등을 지원하며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일직면 귀미리에서는 임시조립주택 침수로 6세대 7명이 마을 경로당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다.시는 이들을 권정생 동화나라 내 모듈러 주택으로 이주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이주가 결정되면 이사와 생활 안정에 필요한 사항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호우 직후 안동지역에서는 도로 3건, 지방하천 8건, 소하천 11건, 상수도 1건 등 모두 23건의 공공시설 피해가 확인됐다.국지도 79호선 일직면 귀미리 구간과 군도 11호선 임하면 추목리 구간에서 도로 유실이 발생했으며 남선면 노림천 백일천 이천천 등 지방하천과 소하천에서도 제방과 석축 유실 피해가 잇따랐다.시는 피해 현장에 대한 통행 제한과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응급복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국지도 79호선 일직면 귀미리 구간은 임시복구를 완료했으며 군도 11호선 임하면 추목리 구간은 임시복구 중이다.면도 101호선 남선면 신석리 구간은 안전조치를 실시하고 임시복구를 준비하고 있다.하천 피해지역은 수위와 현장 여건을 살피며 피해 지점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확한 피해 규모를 산정하고 하천 준설과 제방 보강 등 복구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추가 유실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과 안전점검도 지속한다.이와 함께 농작물과 사유시설 피해를 빠짐없이 조사해 재해복구비 지원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피해 농가에는 병해충 방제와 배수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기관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와 생활 안정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고 응급복구와 추가 피해 예방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7-21
-
나와 우리 가족이 함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 ‘제9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개최
나와 우리 가족이 함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 ‘제9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도시 함께 그려요’를 주제로 제9회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대구시는 2006년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대구어린이교통랜드를 개원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시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7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창작 그림 공모전을 개최해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참가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로 작품규격은 8절 도화지이며 자유화 포스터 만화툰 등 자유형식으로 표현기법이나 사용재료에 대한 제한은 없다.접수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며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출력 작성 후 그림 원본 뒷면에 부착 후 대구어린이교통랜드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심사를 거쳐 총 60개의 입상작을 선정해 9월 4일 대구어린이교통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10월 23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후 수상작들은 시 군 구, 공사 공단, 관내 초등학교 등 공공장소와 희망기관 등에 순차적으로 전시된다.김충환 대구광역시교통연수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고 마음 편히 이동할 수 있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1
-
LA 램스,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군위에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 성료
LA 램스,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군위에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 성료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미국 NFL 소속 LA 램스와 대한미식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유소년 플래그풋볼 클리닉이 서울과 군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이번 클리닉은 2026년 7월 18일 서울 강북웰빙스포츠센터, 7월 19일 군위중고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양일간 약 200여명의 유소년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행사에는 LA 램스 풋볼 육성 코치 4명과 대한미식축구협회 플래그풋볼 코치진 8명이 함께 참여해 참가자들을 지도했다.참가자들은 패스와 캐치, 러닝, 플래그 제거 등 플래그풋볼의 기본 기술부터 팀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훈련과 게임까지 직접 체험하며 플래그풋볼의 매력을 경험했다.특히 미국 현지의 플래그풋볼 지도 프로그램을 국내 유소년들에게 소개하고 KAFA 코치진이 함께 지도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적인 지도 방식과 국내 지도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대한미식축구협회 관계자는 “이번 클리닉은 세계적인 NFL 구단인 LA 램스와 함께 국내 유소년들이 플래그풋볼을 직접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플래그풋볼이 국내에서도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와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플래그풋볼은 태클 대신 상대 선수의 허리에 부착된 플래그를 제거하는 비접촉 방식의 스포츠로 안전성과 접근성이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특히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학교 및 지역 클럽을 중심으로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2026-07-21
-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응원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 정성 가득 삼계탕 나눔으로 건강한 여름 응원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지난 21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를 찾아 직접 마련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이번 나눔은 본격적인 폭염을 앞두고 영양 보충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양식을 전하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한 뒤 각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오영희 여성자원봉사대 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된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이 조금이나마 기운을 북돋우는 한 끼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창원 군위읍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촘촘한 복지 실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밑반찬 지원과 계절별 특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21
-
포항시 영암도서관 공모사업 ‘2026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포항시 영암도서관 공모사업 ‘2026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 영암도서관은 공모사업 ‘2026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돼 ‘영일만에서 세계로: 포항시민과 함께하는 21세기 글로컬 인문학’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시민의 인문 향유 기회를 늘리고 일상 속 인문 가치를 넓히는 데 목적이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의 정체성을 인문학적으로 새롭게 조명하고 ‘글로컬 인문 도시’로서의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또한, 포항의 지리적 상징인 ‘영일만’ 이 지닌 해양적 개방성과 역사적 자산을 결합해 지역의 가치를 세계적 보편성으로 확장하는 ‘글로컬 인문학’을 제안하는 데 의미를 둔다.강좌는 8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강연과 토론, 현장 탐방을 포함해 총 12회 과정으로 진행한다.강사진으로는 국문학 박사 최무환 교수와 역사학 박사 김건우 교수가 참여한다.모집 대상은 포항시민 20명이며 중장년층을 비롯해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여 희망자는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영암도서관이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프로그램을 충실히 운영해 대표 인문학 강좌로 정착시키겠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포항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되새기고 삶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1
-
포항시, 공공데이터 628건 개방…데이터로 만드는 지역의 새로운 가치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는 시민과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서비스와 민간 활용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현재 포항시가 공공데이터포털 등을 통해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는 파일데이터 474건, 표준데이터 75건, 오픈 API 데이터 79건 등 총 628건이다.파일데이터는 시민과 기업이 자료를 내려받아 직접 분석·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표준데이터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동일한 항목과 형식으로 구축해 지역 간 비교와 연계 분석이 가능하도록 제공하고 있다.오픈 API 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실시 간 또는 자동으로 연계해 활용할 수 있어 민간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분석의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시는 공개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제공신청 제도를 통해 시민, 연구기관,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하고 있다.최근 3년간 포항시에 접수된 공공데이터 제공신청은 총 65건이며 시는 개인정보 보호, 법령상 비공개 사유 및 자료 보유 여부 등을 검토해 32건의 데이터를 신청자에게 제공했다.제공된 데이터는 대학과 연구기관의 학술연구, 지역 현황 분석, 정책 연구,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민간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됐다.이는 포항시가 보유한 행정데이터가 단순 행정자료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지식과 서비스, 지역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초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포항시는 공공데이터의 양적 확대와 함께 정확성, 최신성, 활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포항시는 각 부서 보유 데이터를 지속 조사해 시민 수요가 높고 활용 가능성이 큰 데이터를 신규 개방하고 오류·누락 여부와 갱신 주기 등을 점검해 데이터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한 시 홈페이지에 공공데이터 상시 의견수렴 창구를 운영해 시민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 학습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기계판독 형태 데이터의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공공데이터는 시민에게 공개해야 할 행정정보이자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핵심 자산”이라며 “시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누구나 신뢰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개방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
-
포항시, 왕우렁이 집중 수거로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농업 실천 앞장
포항시, 왕우렁이 집중 수거로 생태계 보호와 친환경농업 실천 앞장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가 친환경 벼 재배에 활용되는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집중 수거에 나선다.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6년 왕우렁이 전국 일제 수거기간 운영 계획’에 맞춰 왕우렁이와 난괴를 집중 수거하고 친환경농업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관리체계를 강화한다.왕우렁이는 초기 잡초 제거 효과가 뛰어나 친환경 벼 재배에 널리 활용되고 있지만, 농경지 밖으로 유출되면 토종 생태계와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이앙 전과 중간 물떼기 시기, 벼 수확 후 등 단계별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수거한 왕우렁이는 반드시 폐기하도록 하고 있다.포항시는 올해 친환경 벼 재배농가 490호를 대상으로 왕우렁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차단망 399개소와 포획망 1091개를 설치하는 등 사전 예방조치를 강화했다.또한 농업인들에게 논과 농수로 주변의 왕우렁이와 난괴를 집중 수거하도록 안내하고 벼 수확 후에는 논 말리기와 깊이갈이 등을 실시해 월동 개체를 최소화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특히 읍·면·동과 친환경농업인 단체, 마을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수거 활동을 통해 왕우렁이의 자연생태계 유출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왕우렁이는 친환경농업에 효과적인 제초 자원이지만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업인 모두가 왕우렁이 집중 수거에 적극 동참해 생태계 보호와 안전한 친환경농업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의 친환경 벼 생산단지는 기계면 279ha, 흥해읍 62ha, 장기면 29ha, 신광면 19ha 등 총 389ha 규모다.
2026-07-21
-
POEX-한동대, 대규모 학술대회 공동 유치·포항 MICE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POEX-한동대, 대규모 학술대회 공동 유치·포항 MICE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한동대학교는 21일 한동대학교 총장실에서 대규모 학술대회 공동 유치와 포항 MICE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7년 POEX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대형 학술행사 유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MICE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국내외 학술행사 및 전시·컨벤션 정보 공유 △대형 행사 공동 유치 및 운영 지원 △MICE 산업 발전과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한동대학교의 글로벌 연구 역량과 국제 네트워크, POEX 의 전시·컨벤션 인프라와 행사 운영 전문성을 연계해 국내외 학술대회와 국제행사 유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포항의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핵심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와 산업행사를 공동 발굴하고 글로벌 학술·산업 교류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송남운 POEX 대표이사는 “한동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대형 MICE 행사 유치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포항이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POEX 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전시 유치를 통해 환동해권 대표 MICE 거점으로 육성될 예정이다.
2026-07-21
-
포항시, 여름 축제 시민안전 최우선 안전사고 제로 총력
포항시, 여름 축제 시민안전 최우선 안전사고 제로 총력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가 여름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지역 대표 축제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인 현장 점검 체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21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포항 워터퐝 페스티벌’과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 및 축제 주최·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회의 참석자들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두 축제의 인파 밀집에 대비해 비상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방안,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특히 시는 축제 개최 전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점검을 추진한다.‘포항 워터퐝 페스티벌’은 7월 30일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은 8월 6일에 각각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대 시설물 점검부터 인파 관리까지 현장 중심 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행사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거나 산·수면 개최, 폭발성 물질 사용 등 고위험 요소를 갖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와 합동점검을 지속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6-07-21
-
박용선 포항시장, 그래핀·푸드테크 기업 소통 행보…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가 핵심 미래전략산업인 그래핀과 푸드테크 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포항시는 21일 그래핀스퀘어 포항캠퍼스에서 그래핀 및 푸드테크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 육성과 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김신 일자리경제국장, 박재민 환경국장을 비롯한 포항시 관계자, 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 이수미 캘리스코 프로세스혁신센터장 및 우한민 이사, 임영지 그래핀스퀘어케미칼 대표, 이대호 원소프트다임 대표, 김종욱 상구컴퍼니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그래핀과 푸드테크 산업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투자 확대와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등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그래핀스퀘어 측은 그래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와 기업 지원, 그래핀 응용 완제품 생산공장 유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산업 표준화 및 실증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푸드테크 기업들은 포항시가 추진 중인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와 연계한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 사업화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그래핀 기술을 활용한 푸드테크 산업의 융합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이어 참석자들은 그래핀스퀘어 포항캠퍼스를 둘러보며 세계 최초 CVD 그래핀 필름 양산체계 구축 현황과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한 그래핀 멀티쿠커 시연을 통해 그래핀 응용제품의 상용화 사례를 직접 확인했다.포항시는 민선 9기 핵심 미래전략산업으로 그래핀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지난해 전국 최초로 ‘그래핀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오는 8월에는 그래핀 기업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켜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기업 유치와 기술 상용화를 촉진해 K-그래핀밸리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푸드테크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포항시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식품로봇·외식 분야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총사업비 155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연면적 2500㎡ 규모로 기술 실증센터, 키친 인큐베이팅, 공동 연구장비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춰 오는 9월 전국 최초로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지난해 11월에는 연구지원센터 구축 전담기관인 포항소재산업진흥원이 국제인증기관인 NSF 시험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국내 푸드테크 기업의 인증 비용과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향후에는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창업부터 실증, 상용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 외식거리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홍병희 그래핀스퀘어 대표는 “포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산업 기반을 갖춘 만큼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며 “포항시가 그래핀 산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만큼 기업들도 기술혁신과 투자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그래핀과 푸드테크는 포항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기업이 연구개발과 투자, 생산에 전념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하고 기술혁신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산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