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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합동 퍼포먼스·홍보 캠페인 개최
영천시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합동 퍼포먼스·홍보 캠페인 개최 (영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천시는 지난 23일 청소년수련관 바른누리관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6년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합동 퍼포먼스·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위원 60여명이 참여해 아동·청소년의 권리와 참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여자들은 아동과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 선언 퍼포먼스를 펼쳤다.또한 아이들이 바라는 지역사회의 모습과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영천을 향한 아이들의 목소리’ 영상 촬영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이어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영천’등의 문구가 담긴 홍보 피켓을 들고 다 함께 구호를 외치며 시민들에게 아동의 권리 보장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렸다.시 관계자는 “초·중·고등학교라는 서로 다른 울타리에 있는 아이들이 영천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목소리를 내는 과정 자체가 매우 뜻깊고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참여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동과 청소년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영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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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밭서 구슬땀…구미 여성리더들, 농촌에 힘 보탰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원 25명과 함께 옥성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회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했다.복숭아 봉지 씌우기는 병해충을 예방하고 과일의 외관 품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 작업이다.장시간 반복되는 작업으로 노동 강도가 높은 편이지만, 참여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껏 작업을 이어갔다.김형미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현실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농가에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명숙 가족정책과장은 “영농철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농촌의 어려움을 나누고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1989년 설립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6개 단체, 835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 역량 강화사업, 저출생 극복사업, 지역 봉사활동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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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배우는 경제교육…구미 사회적경제기업-사곡고 맞손
지역에서 배우는 경제교육…구미 사회적경제기업-사곡고 맞손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사곡고등학교가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경제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형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는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9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학생들이 실제 지역경제 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사곡역 개통으로 확대된 지역경제생활권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경제 원리를 지역사회의 실제 사례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경제의 흐름과 사회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경제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인숙 구미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경제의 흐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배우며 미래사회를 이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영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협약이 청소년들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과 협력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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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 영농철 맞아 배 농가 일손돕기 나서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2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업무과, 수도과, 정수과, 하수과 직원 40여명은 옥성면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배 봉지 씌우기와 나뭇가지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바쁜 농가에 힘을 보탰다.특히 이번 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같은 농가를 다시 찾아 추진한 것으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농촌 상생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농가 관계자는 “반복되는 인력난으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매년 직접 찾아와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정은 상하수도사업본부장은 “영농철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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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후 일상 회복 돕는다…구미보건소 ‘암희망아카데미’ 운영
암 치료 후 일상 회복 돕는다…구미보건소 ‘암희망아카데미’ 운영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도자기 체험·숲체원 탐방으로 정서 회복과 가족 소통 지원 구미보건소는 지역 내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5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6년 암희망아카데미를 운영했다.암희망아카데미는 암 치료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겪는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교육과 힐링 체험을 연계한 통합 프로그램이다.참여자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협력해 재가암환자 맞춤형 식생활 관리법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교육을 제공했다.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이와 함께 도자기 핸드페인팅 체험과 칠곡숲체원 탐방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여자와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암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정서적 지지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재가암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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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의 재도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경주시, 청년의 재도전 돕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사회 진입과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단기·중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과정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직업훈련 등 후속 취업지원 서비스로 연계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부터 34세까지의 구직단념청년을 비롯해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가습기살균제 피해 청년 등이다.프로그램은 단기 1개월 40시간, 중기 3개월 120시간, 장기 5개월 2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수 시 과정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이수지원금이 지급된다.경주시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집 목표 인원은 단기 과정 18명, 중기 과정 39명, 장기 과정 21명이다.현재 장기 과정은 모집을 완료해 교육을 진행 중이며 단기 과정과 중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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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IBK 추가 금리감면 더해진다
경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IBK 추가 금리감면 더해진다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와 IBK 기업은 행은 지난 19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이차보전 협약대출 금리우대 프로그램’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고유가·고환율 등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부담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IBK 기업은 행은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지역 균형성장 중기금융 종합패키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자체·공공기관 이차보전 협약대출과 연계해 최대 1.0%p의 추가 금리감면을 지원하고 있다.이에 따라 경주시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과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을 이용하는 기업은 기존 이차보전 지원에 IBK 기업은 행의 추가 금리감면을 더해 최대 3.5~4.0%p 수준의 금리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앞서 경주시와 IBK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은 2024년 ‘IBK 기업은행 동행 운전자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있다.이 사업은 경주시의 2.5%p 이차보전과 IBK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의 최대 1.2%p 보증료율 지원이 결합된 협약대출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현재까지 중소기업 동행 운전자금은 약 120억원이 지원됐으며 잔여 한도 80억원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등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며 신청 기업은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 심사와 IBK 기업은행 대출 심사를 거쳐 경주시의 융자추천을 받은 뒤 대출을 진행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행대행은 “이번 협약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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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위덕대서 금연 캠페인
경주시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위덕대서 금연 캠페인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보건소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위덕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대학생 210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금연 홍보관과 교내 캠페인을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청년층의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증가에 따른 건강 위해 성을 알리고 신규 흡연 진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경북금연지원센터, 위덕대학교 간호대학 및 금연 동아리와 협력해 ‘화려한 유혹의 실체, 니코틴·담배 중독에 맞서자’를 주제로 진행됐다.이날 금연 홍보관에서는 금연 퀴즈와 룰렛 이벤트, 전자담배 유해성 바로 알기, 이동 금연클리닉 상담 및 등록 안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 캠퍼스 일원에서는 교내 금연 캠페인과 줍깅을 함께 실시해 금연 실천 분위기 확산과 건강한 캠퍼스 환경 조성의 의미를 더했다.줍깅 : ‘줍다’ 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호 활동 특히 궂은 날씨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금연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20대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청년층 눈높이에 맞춘 금연사업을 통해 건강한 금연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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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38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 선정
경주시, 제38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 3명 선정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와 경주문화재단은 제38회 경주시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 부문 박임관 씨, 사회봉사 부문 전성환 씨, 체육발전 부문 손영훈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시는 지난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분야별 공적을 심사해 올해 수상자 3명을 최종 결정했다.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박임관 씨는 1982년부터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 어린이 박물관학교 운영 및 강사 활동을 통해 지역 역사·문화 교육과 문화유산 가치 확산에 힘써 왔다.또한 신라문화동인회, 경주문화원, 경주학연구원 등에서 연구와 문화활동을 이어오며 신라 역사와 문화유산 관련 저술·강연·답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학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사회봉사 부문 수상자인 전성환 씨는 경주국제친선교류협의회 회장, 경주시주민자치연합회 회장, 경주발전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문화가족 지원, 외국인 근로자 상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및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화합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아울러 ‘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 운영을 통한 관광 활성화,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 기부문화 확산, 주민자치 활성화 등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체육발전 부문 수상자인 손영훈 씨는 2008년부터 경주시축구협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축구 인프라 개선에 힘써 왔다.특히 각종 유소년 축구대회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운영과 APEC 회원국 초청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등을 통해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체육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시상식은 오는 6월 8일 황성공원 타임캡슐광장에서 열리는 ‘제19회 경주시민의 날’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각자의 분야에서 경주의 위상과 공동체 가치를 높여 온 수상자들께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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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산사태 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집중호우·태풍 선제 대응
경주시, 산사태 대책상황실 본격 운영… 집중호우·태풍 선제 대응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 재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경주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주민 대피체계 강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상황실 운영은 산사태취약지역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시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시는 산사태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위험상황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또 산사태 예보와 호우특보 발효 시 상황판단회의를 수시로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현재 경주지역 산사태취약지역은 646곳으로 시는 연중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에는 경주시와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기술용역업체 등이 참여해 취약지역 관리 상태와 주민 대피체계를 확인한다.이와 함께 시는 취약지역 주민 보호를 위해 임시대피소 168곳 지정도 완료했다.앞서 지난 7일 문무대왕면 범곡리 일원에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훈련이 실시됐다.훈련에는 공무원과 주민, 마을순찰대 등 65명이 참여해 주민 대피훈련과 산사태 예방 교육 등을 진행했다.경주시는 앞으로 산사태취약지역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고 유관단체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를 유도할 방침이다.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이 잦아지는 만큼 산사태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약지역 예찰과 주민 대피체계를 더욱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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