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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 사업 추진
은평구,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 사업 추진
[피디언] 은평구는 서울시 주관 ‘2021년 주민기술학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사회 일상생활 돌봄 인력 양성과정인 ‘은평통합돌봄학교’를 열고 오는 6월 3일까지 일상돌봄 관련 일자리에 관심 있는 은평구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기술학교 사업’은 생활수요 기반의 기술교육을 받은 주민이 사회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거나 지역관리기업을 설립, 지역의 경제 주체로 성장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지역 선순환구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서울시 지원사업이다.
은평구는 작년에 이어 2021년 주민기술학교 2단계사업을 추진한다.
‘은평통합돌봄학교’는 일상에서 필요한 도움·돌봄 서비스를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의 기본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는 반찬·요리, 청소·정리수납, 아이돌봄 등 각 분야별 일상생활 돌봄기술에 대한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 실시하는 사회적경제 돌봄사업인 ‘은반장’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은평구는 작년 첫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재능 있는 주민을 돌봄 인력으로 양성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일상생활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돌봄 시범사업 ‘은반장’을 발굴·재구성해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토대로 주민 주도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주민기술학교를 통해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지역돌봄의 서비스제공 기반 마련을 촉진하고 지역에 기반한 돌봄 부문의 새로운 일자리와 수익이 창출되는 사회적경제 돌봄서비스 제공쳬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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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환경, 은평 청소년이 나선다
치매안심환경, 은평 청소년이 나선다
[피디언] 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교측 학부모 대표단도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은 치매 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학교도 동참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함이다.
이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교직원과 전교생 344명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송실 실시간 강의로 치매교육을 이수하고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억친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오현진 교장은 “치매어르신 자원봉사를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하프 봉사 동아리’ 를 조직하고 치매예방 키트를 만들어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봉사를 나가기로 했다”며 학교와 학생들의 강한 선도 의지를 언급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치매극복 선도학교 뿐만 아니라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선도단체, 안심가맹점 양성 등의 지역자원 강화로 치매와 친숙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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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도로 전구간 가로등, LED로 100프로 교체
은평구 도로 전구간 가로등, LED로 100프로 교체
[피디언] 은평구가 2013년부터 시행해 온 도로상 가로등 LED 조명 교체사업을 지역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확대해 올해 3월을 끝으로 100프로 완료하기로 했다.
이에 가로의 우범화 지역을 없애는 등 고효율 불빛 조명에 따른 가로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13년 LED 조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주요 간선도로의 LED개량 사업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옥마을 주변 가로등까지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5,957등 전량에 대해 LED 교체율 100프로를 달성하고 에너지 소비가 큰 방전램프형 등기구에서 저용량, 고효율 LED 등기구로 교체함으로써 소비전력 절감에 따른 예산 절감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LED 개량 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가로등 전기료 예산액은 2013년 5억9천만원에서 2021년 3억6천900만원으로 2억2천100만원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와 아울러 1,060톤의 탄소 발생량을 저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로등과 별도로 골목에 설치되어 있는 보안등도 전체 9,560등에 대해서 LED등으로 교체중에 있으며 현재 약 64프로인 5,679등을 교체했으며 앞으로 은평구 재정 여건을 감안해 2023년까지 100프로 교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로등과 보안등 전체를 LED등으로 교체함으로써 골목길과 가로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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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관내 지하시설물 안전관리규정 일제 점검실시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는 관내 33개소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규정을 일제 점검한다고 밝혔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지하시설물 관리자는 소관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규정을 수립해 자치구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지하개발의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지반침하 등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관리규정에는 지하시설물의 개요 안전관리조직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대책 비상시 긴급조치 및 복구계획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구는 ‘18.1.1.부터 시행되고 있는 지하안전법에 따라 상수도, 하수도, 지하차도 등 관내 33개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규정을 5월 31일까지 제출받아 검토하고 미흡한 대상은 보완 조치해 안전관리규정이 적정하게 준수 될 수 있도록 처리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지하개발의 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지반침하 등을 사전 예방해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법적조치로 안전관리규정을 기한 내 제출하는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는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노력해달라”며 “구도 관내 지하시설물 안전 점검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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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반부패경영시스템 운영 사후심사 무사통과해
성동구청
[피디언] 서울 성동구는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된 한국표준협회의 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발생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2016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으로 구는 2019년 6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취득 후에는 1년 단위로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의 ISO 37001 표준 요구사항 이행 및 준수 여부에 대한 사후관리 심사를 받아야 하며 2차 년도인 올해도 문서심사 및 직원 인터뷰 등을 통해 인증유지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는 지속적인 반부패 청렴환경 구축을 위해 내부 직원들의 참여로 부패 리스크를 평가해 개선방안을 모색, 반부패·청렴 시책추진단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반부패경영시스템의 내재화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청렴한 행정이 필수”며 “우리 구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조직역량을 향상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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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풍수해 대비 준비태세 완료
강동구청
[피디언] 강동구는 올여름 풍수해를 대비해 10월 15일까지 5개월간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24시간 상황관리 체제에 들어간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반 26개부서로 구성됐으며 기상상황에 따라 평시·보강·1단계·2단계·3단계 등 단계별 계획에 따라 24시간 운영된다.
이는 일상화된 이상기후에 대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위기관리 주관·실무부서를 명확히 지정해 부서별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기 위함이다.
또한 유관기관, 민간과 합동으로 통합 재난대응체제를 구축하려는 목적도 있다.
구는 자연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조치로 수방시설인 빗물펌프장 3개소와 수문 18개소, 육갑문 5개소, 고덕천 제방 및 산책로 등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본격적인 우기에 접어들기 전인 6월까지 하수관로와 빗물받이 준설 작업을 끝마쳐 침수피해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침수취약가구 1,324가구에 대해 공무원과 긴급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돌봄인력 1,162명은 집중호우 시 행동요령에 따라 돌봄활동 준비도 완료했다.
하수도 역류를 차단하는 침수방지시설이 필요한 가구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치수과에 요청하면 물막이판·역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할 수 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 및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에 따라 집 앞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고 주택 내 하수구, 배수구 등을 미리 점검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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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행당제2동 어려운 이웃에 콩나물 키트 전달해
성동구, 행당제2동 어려운 이웃에 콩나물 키트 전달해
[피디언] 서울 성동구 행당제2동 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는 이달 13일 콩나물 키트 75개를 독거어르신과 한부모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집에서만 주로 활동하는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추진, 콩나물 기르기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식물기르기를 통해 심리방역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회원들이 대상자마다 직접 전달하며 기르는 방법을 설명,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반가움의 인사도 나눴다.
행당제2동에 거주하는 김 00어르신은 “요즘 같은 때 거동도 쉽지 않아 외부활동도 없는데 이렇게까지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물으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종식 행당제2동장은 “일상생활에 취약한 독거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온기를 계속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역단체와 함께 관심의 돌봄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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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서 장보면 마을버스 요금은‘덤’
전통시장서 장보면 마을버스 요금은‘덤’
[피디언] 이영씨는 “전통시장이 집에서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한데 물건이 저렴하고 좋으니까 종종 가는 편이예요. 어제는 화곡본동시장에 가서 과일하고 찬거리 몇 개를 샀더니 버스표를 주더라고요. 그 덕에 집에까지 편하게 왔지 뭐예요. 공짜로 버스도 타고 앞으로 전통시장에 더 자주 갈 것 같아요”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서울 강서구 전통시장들이 이용이 편리한 명품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구는 전통시장,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마을버스 승차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마을버스 무료 승차 쿠폰 1매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교통편의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에 방문하도록 유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사업에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송화벽화시장, 까치산시장, 화곡본동시장, 방신전통시장 총 4곳이며 물품 구매 시 해당 시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승차 쿠폰을 지급한다.
송화벽화시장의 경우 물품구매 후 시장 내 사거리에 위치한 행사장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강서05, 06번 마을버스 승차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까치산시장에서는 강서03번, 화곡본동시장은 강서01번, 방신전통시장은 강서07번 마을버스 승차 쿠폰을 지급한다.
승차 쿠폰은 각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오는 9월까지 발행하며 지급받은 쿠폰은 12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장 상인회와 손잡고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편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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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배움터 '청구동 클라쓰' 운영
동네 배움터 '청구동 클라쓰' 운영
[피디언] 중구가 주민들이 근거리 생활권에서 평생학습을 일상화할 수 있도록 '한걸음에 닿는 동네 배움터' 사업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중구 동네 배움터란 중구 내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주민 누구나 근거리 생활권에서 원하는 학습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을 일상화하고 이웃과 함께 배움을 실천하는 문화를 누릴 수 있다.
구는 7개 동에 갤러리, 도서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구동 클라쓰'가 청구동에 활기를 가득 불어넣고 있다.
청구동 주민센터는 지난 21일부터 매일 19개 프로그램, 39개의 강좌를 색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주민 조사를 통해 주민들의 학습요구 사항을 파악해 그 결과를 토대로 학습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특히 청구동 동네 배움터 '청구동 클라쓰'는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를 교육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동네 관리사무소는 노후주택가의 고질적인 골목길 청소, 보행안전 문제 등을 아파트 관리사무소처럼 책임지고 관리하기 위해 문을 연 공간으로 주민들의 소통공간이자 힐링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또한, 청구동 예술인 주택, 봉제 종합지원센터, 가죽공방 등 청구동 만의 동네 자원을 적극 활용해 운영하는 것이 '청구동 클라쓰'의 핵심이다.
청구동 예술인 주택은 김종필 전 총리의 가옥이었던 곳으로 2020년 청년 예술가를 위한 공동체 주택으로 조성됐다.
이곳에 거주하는 배우, 화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주민이자 프로그램 강사로서 청구동 클라쓰에서 문화와 예술을 함께 나눈다.
청구동 클라쓰의 주요 강좌 프로그램으로 배우와 함께하는 연기교실 봉제센터와 함께 천연염색 클래스 꽃차 소믈리愛 가죽공예 홈베이킹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배우와 함께 하는 어린이 뮤지컬 놀이 화가와 함께하는 바람따라 가족여행 미술교실 어린이 로봇 코딩 클래스 등이 있다.
강좌는 프로그램별 5~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강의는 무료다.
수강생은 별도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코로나 방역 상황을 고려해 최대 인원을 제한해 소규모로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청구동 주민센터 2층에서 방문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청구동 동주민센터 동정부1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최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동주민센터가 문화공간이자 평생교육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민들이 근거리 생활권 내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동네 배움터가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열릴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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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가 바로 내 집 앞에 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보건소가 바로 내 집 앞에 노원구 찾아가는 보건소 이동건강버스
[피디언] 서울 노원구가 건강관리에 취약하고 의료접근성이 낮은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이동 건강버스를 운영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원구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6.3%로 2016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는데다, 장애인 주민의 비율이 5.2%로 서울에서 공공 보건의 역할과 필요성 높은 곳이다.
구는 모든 구민이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 능력에 관계없이 보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비 5억 4600여만원을 투입해 2020년 7월부터 이동건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동건강버스는 12종 17대의 의료장비를 갖춘 34인승 버스로 움직이는 보건소다.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 운동사가 동행하기 때문에 종합적인 건강관리와 상담이 가능하다.
검진은 총 6개 분야로 나누어 혈압측정, 혈액검사, 체성분 검사 같은 기본검진과 골밀도, 맥파, 족저압 측정은 물론, 폐기능 검사와 같은 특화검진도 가능하다.
검진이 끝나면 의사의 종합적 소견과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이 이어진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복약상담을 비롯한 심층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노인성 질환은 한의약을 기초로 한 심층상담도 가능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축소 운영에도 불구하고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 14일까지 총 93회 1,814명이 검진을 받았다.
그중 1,472명은 검진에서 그치지 않고 구가 운영하는 구강보건, 한의약 건강증진, 재활보건, 정신건강증진 사업과도 연계했다.
검진 후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에서 90%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현재는 6월까지의 검진 신청이 끝날 정도로 구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동건강버스는 지역 내 경로당, 복지관, 아파트 등 장애인, 어르신과 같은 건강 취약계층이 20명 이상인 곳이면 검진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건강버스는 올해 200회, 4,000명 검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의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이동건강버스는 지역사회의 돌봄을 강화하고 보건소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노원구는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 교육과 복약지도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실’, 신체활동이 적은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운동교실’ 등 수요자 중심의 보건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공공보건의 혜택은 건강 상태나 경제적 능력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이동건강버스를 비롯한 찾아가는 보건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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