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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설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안동시시설관리공단, 대학생 서포터즈 출범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29일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2026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국립경국대학교 경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발대식에서는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단의 주요 사업장과 운영 현황, 서포터즈 활동 내용 등을 안내했다.서포터즈는 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청소년시설과 관광·휴양시설, 환경시설, 복지 관련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체험한다.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할 예정이다.시설 이용환경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도 실시한다.대학생과 시민의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살피고 서비스 개선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공단에 제안한다.공단은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를 시설과 서비스 홍보에 활용하고 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한 사항은 사업장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이 공단 운영에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할 기회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재환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대학생 서포터즈가 공단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는 홍보대사이자 청년의 시각으로 현장의 개선점을 찾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며 “서포터즈의 참신한 의견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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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얼굴 한자리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의 매력 펼친다
세계의 얼굴 한자리에…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탈’의 매력 펼친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세계 각지의 문화와 현대적 상상력이 담긴 탈이 안동에 모였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축제장과 탈문화거리 일대에서 다양한 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탈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생김새와 재료, 색채가 다르다.그 안에는 사람들이 살아온 모습과 믿음, 웃음과 바람이 담겨 있다.이번 전시는 탈춤 공연과 함께 탈에 담긴 이야기와 세계 탈문화의 다양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탈문화거리 일대에서는 ‘세계창작탈공모전’ 수상작 400여 점을 선보인다.출품자들은 전통 탈의 특징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축제 주제인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각자의 방식으로 표현했다.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형태와 표정의 작품을 비교하며 창작탈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축제장에 마련된 동아시아 문화도시 탈전시관에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동아시아 3국의 탈과 관련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각 나라 탈의 특징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으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ODA 국제문화교류 페스티벌 전시 공간에서는 안동과 태국, 주빈국 말레이시아를 상징하는 캐릭터 조형물을 선보인다.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관람객이 관람객이 세 지역의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전시는 공연 관람과 함께 세계의 탈과 창작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탈은 한 지역의 역사와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문화의 얼굴”이라며 “공연과 함께 다양한 전시를 둘러보며 세계 탈문화의 매력과 창작탈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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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수호자가 돼 ‘검은 그림자’를 봉인하라
하회마을 수호자가 돼 ‘검은 그림자’를 봉인하라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걸으며 임무를 해결하고 마을을 위협하는 검은 그림자를 봉인하는 특별한 체험이 펼쳐지고 있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하회마을 일원에서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 ‘하회 가디언즈’를 운영하고 있다.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하회 가디언즈’는 참가자가 하회마을의 새로운 수호자가 돼 마을 곳곳을 탐험하며 역사와 문화, 탈춤축제에 관한 임무를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하회마을의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세계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탈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위해 모이면서 하회마을 깊은 곳에 봉인돼 있던 악귀가 깨어났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한다.참가자는 양반과 부네, 초랭이 등 하회탈 수호자들의 안내를 따라 봉인 스탬프를 모으고 검은 그림자를 다시 봉인해야 한다.체험은 하회마을 관광안내소 앞 운영부스에서 시작된다.참가자는 게임 키트와 서책 형태의 미션지를 받은 뒤 QR코드로 이야기 영상을 시청하고 수호자 인증 물품인 자개 노리개를 직접 만든다.이후 하회마을 안내판과 보건소, 삼신당 신목, 원지정사, 민속놀이마당, 만송정숲 등 주요 거점 6곳을 걸으며 임무를 수행한다.미션지의 QR코드로 증강현실 콘텐츠에 접속한 뒤 현장에 설치된 하회탈 수호자 캐릭터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각 장소에 얽힌 설명과 퀴즈가 나타난다.참가자는 한국의 전통 가옥과 의복, 하회마을에서 600년을 이어온 가문, 안동의 탈, 삼신당 신목과 소원, 조선시대 양반문화 등을 주제로 한 퀴즈를 풀고 미션지에 봉인 스탬프를 모은다.6개의 거점 임무를 마치면 초랭이의 탈춤 동작을 따라 하는 체험이 이어진다.모든 스탬프와 수호자의 증표를 활용해 검은 그림자를 봉인하고 하회탈 수호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기며 임무를 마무리한다.전체 체험에는 약 60~90분이 소요된다.참가자가 직접 하회마을을 걷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마을의 공간과 역사, 탈문화를 자연스럽게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하회 가디언즈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역사와 탈문화를 이야기와 놀이로 만나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친구,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수호자가 돼 하회마을을 탐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하회 가디언즈’는 10월 4일까지 하회마을 일원에서 운영된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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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덟째 날
미리 보는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여덟째 날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여덟째 날인 10월 1일에는 봉산탈춤과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국내외 공연과 축제장 퍼레이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이 펼쳐진다.오전 11시 탈춤공연장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 ‘삼양동화’ 가 열린다.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야기와 인형극으로 축제의 하루를 시작한다.오후 3시 30분에는 국가무형유산 봉산탈춤이 무대에 오른다.힘찬 춤사위와 익살스러운 연기, 재치 있는 대사를 통해 양반과 파계승을 풍자하며 황해도 탈춤 특유의 신명을 전한다.오후 6시 30분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이어진다.각시와 양반, 선비, 초랭이 등 다양한 탈이 등장해 서민들의 삶과 양반사회의 모순을 해학적으로 풀어낸다.세계 공연단의 무대도 하루 동안 이어진다.멕시코·미국과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튀르키예를 비롯해 콜롬비아,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등 각국 공연단이 전통춤과 음악으로 각국의 문화를 소개한다.오후 6시 30분부터는 축제장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국내외 공연단과 참가자들은 메인무대에서 출발해 벚꽃길과 탈춤공원무대 일대를 돌아오며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축제의 흥을 나눈다.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예선이 이어진다.탈춤공원무대에서는 개인부 참가자들이, 중앙선1942안동역 메인무대에서는 단체부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탈과 춤으로 개성과 열정을 선보인다.안동시 관계자는 “1일에는 우리 탈춤의 풍자와 해학부터 세계 각국의 춤, 시민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경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며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서로 다른 탈과 춤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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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무대의 주인공은 시민…100여 팀, 끼와 열정 펼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무대의 주인공은 시민…100여 팀, 끼와 열정 펼친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시민들이 일상에서 갈고닦은 재능을 축제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시민과 생활문화단체 등이 참여하는 자유참가작 공연을 운영하고 있다.자유참가작 공연은 시민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관람객과 호흡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올해는 100여 팀이 참여해 축제 기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공연 장르도 다양하다.국악과 시조창, 가야금 연주를 비롯해 밴드와 통기타, 하모니카·오카리나·아코디언 연주, 난타와 장구, 트로트, 태권도와 음악줄넘기 등 여러 분야의 무대가 이어진다.참가자도 어린이와 청소년부터 직장인 동호회, 주부 공연단, 어르신 연주단까지 다양하다.서로 다른 세대가 일상에서 익혀온 재능과 열정을 축제 무대에서 나누며 축제에 활기를 더한다.자유참가작 공연은 참가자에게 관객 앞에서 실력을 펼치는 발표의 장이 되고 관람객에게는 익숙한 이웃을 무대 위 공연자로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전한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공연 하나하나가 축제의 풍경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며 “참가자들의 열정이 관람객에게 온전히 전해져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가면의 기억, 모두의 춤’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중앙선1942안동역과 원도심, 탈춤공원, 하회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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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무원 통역지원단, 축제장 누비며 외국인 안내
안동시 공무원 통역지원단, 축제장 누비며 외국인 안내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공무원 통역지원단이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하고 있다.안동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의 불편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호스트-움직이는 축제안내소’를 운영한다.‘글로벌 호스트-움직이는 축제안내소’는 고정된 안내소에서 관광객을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통역지원단이 축제장을 순회하며 외국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현장형 안내 서비스다.축제 프로그램과 행사장 위치를 안내하고 현장의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지원한다.이번 활동에는 영어·일본어·중국어 통역이 가능한 공무원 30명이 참여한다.오후 1시부터 9시까지 2인 1조, 2교대로 축제장 곳곳을 순회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만난다.통역지원단은 축제 안내와 함께 안동의 문화와 관광자원도 소개한다.외국인 관광객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동의 매력을 알리고 축제장에서 느낀 좋은 인상이 안동 관광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도록 ‘지방 외교관’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안동시는 원활한 현장 활동을 위해 지난 9월 11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의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 와 연계해 통역지원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글로벌 매너와 외국인 응대 요령, 축제 안내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내용을 다뤘다.권기창 안동시장은 “현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불편을 덜어주는 것이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서비스의 출발점”이라며 “통역지원단이 안동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세계인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며 안동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글로벌 안동 공무원 통역지원단은 외국어 능력을 갖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22년 출범했다.현재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 4개 언어 분야에서 45명이 활동하고 있다.통역지원단은 국제행사와 외국인 방문단의 의전·통역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 등 주요 국제행사에서도 안동과 세계를 잇는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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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 교육 실시
안동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 교육 실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9월 28일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규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복지급여 수급 안내’1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급여와 권리·의무를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소득과 재산, 가구원 변동 등에 관한 신고의무를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부정·과오수급을 예방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안동시는 수급자 분포와 교육장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 거점기관과 대상 지역을 선정했다.1차 교육에는 용상동·태화동·중구동의 생계급여 수급자가 참여했다.2차 교육은 옥동과 송하동의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9월 30일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가정방문 상담 등 개별 교육을 제공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교육 참여의 공백을 줄일 방침이다.안동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우울증 예방 및 마음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신규 수급자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 서비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 수급자들이 복지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권리를 충분히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변동사항 신고 등 수급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내용을 알기 쉽게 안내하고 과오수급을 예방해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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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과수 수확철 사다리 추락사고 예방 나선다
안동시, 과수 수확철 사다리 추락사고 예방 나선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사과 등 과수 수확철을 맞아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다리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과수농가에 사다리 벌어짐 방지끈을 보급하고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이번 활동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한다.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가를 방문하는 3차 현장컨설팅과 연계해 사다리 벌어짐 방지끈 400개를 보급·설치하고 올바른 사다리 사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과수농가에서는 수확 작업 중 사다리 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노끈이나 철사 등으로 임시로 고정하는 경우가 있다.그러나 장기간 사용하거나 반복해서 하중이 가해지면 고정부가 느슨해져 사다리가 벌어지거나 넘어질 위험이 있다.안동시는 사다리 전용 벌어짐 방지끈을 설치해 작업 중 사다리가 과도하게 벌어지는 것을 막고 전도와 추락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안전관리자는 농가를 방문해 사다리 설치 상태와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평탄하고 단단한 지면에 사다리 설치 △작업 전 사다리와 고정장치 이상 유무 확인 △작업 중 무리하게 몸을 뻗지 않기 △사다리를 오르내릴 때 안전한 자세 유지 등 수확기 안전수칙도 안내한다.안동시는 올해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농가별 작업환경과 농작업 특성에 따른 위험·유해요인을 발굴하고 단계별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개선 사항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여름철에는 온열질환 예방교육과 냉풍조끼 등 안전용품 보급을 추진했다.수확철에는 사다리 작업과 농기계 운행 등 시기별로 사고 위험이 높은 농작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 수확철에는 사다리 사용이 집중되는 만큼 작은 부주의나 불안정한 고정 상태도 추락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농업인이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조치를 지속적으로 발굴·보급해 더욱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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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회용기로 자원순환․자활 일자리 함께 만든다
안동시, 다회용기로 자원순환․자활 일자리 함께 만든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가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다회용기 사용 확대 정책’ 이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사업의 중심에는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 자활사업단 ‘에코워싱’ 이 있다.자활참여자 30여명이 근무하는 에코워싱은 지역 축제와 행사, 장례식장 등에서 사용하는 다회용기의 대여·회수·세척·재공급을 맡고 있다.에코워싱은 최근 다회용기 공급 영역을 장례식장까지 확대했다.지난 8월 14일 서안동농협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재사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장례식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환해 공급하고 있다.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기능보강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규 세척기를 추가로 도입했다.이를 통해 많은 양의 다회용기를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세척 기반을 확충했다.‘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도 에코워싱의 다회용기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축제 기간 탈춤식당에서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하고 있으며 에코워싱은 사용한 용기를 회수해 세척한 뒤 다시 공급하고 있다.지난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다회용기 18만 5천여 개를 회수·세척해 재공급했다.올해도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다회용기를 원활하게 순환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축제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다회용기 세척사업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자활참여자에게 안정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다회용기 사용이 축제와 행사를 넘어 일상에도 정착할 수 있도록 에코워싱 사업단과 함께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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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동연화’, 10월 9∼10일 공연
뮤지컬 ‘안동연화’, 10월 9∼10일 공연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10월 9일과 10일 오후 5시 웅부홀에서 창작뮤지컬 ‘안동연화-보소, 여가 바로 안동이시더’를 선보인다.이번 작품은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새롭게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안동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공연예술 콘텐츠로 개발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창작 레퍼토리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연화’는 안동의 역사와 문화에 담긴 서로 다른 시대의 이야기를 네 개의 막으로 구성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각각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안동연화’를 피워내는 구성으로 펼쳐진다.작품은 ‘안동의 사랑·해학·정신·기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1막에서는 원이엄마의 편지에 담긴 애틋한 사랑을 그리고 2막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신명과 풍자, 해학을 무대 위에 펼친다.3막에서는 ‘징비록’과 안동의 선비정신을 통해 시대를 성찰하고 책임을 다한 정신을 담아낸다.4막에서는 나라를 위해 삶을 바친 안동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굳센 기개와 시대정신을 조명한다.네 개의 이야기를 이끄는 화자 ‘연이낭자’는 서로 다른 시대와 인물을 하나의 무대로 연결한다.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나열하기보다 노래와 연기, 춤, 라이브 연주를 활용해 안동의 역사와 문화가 오늘의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각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사랑과 웃음, 책임과 선택을 통해 오늘까지 이어지는 안동의 정신과 정서를 보여준다.‘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지역 문예회관의 기획·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특화 공연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안동의 익숙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새로운 무대 언어로 만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시민에게는 안동을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관광객에게는 안동의 문화와 정신을 쉽고 생생하게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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