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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7월 6일 북후면 연곡1리가 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안전 위생 등 생활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북후면 연곡1리는 노후주택이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위험사면과 노후담장이 있어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고령인구 비율이 높아 주거환경 정비와 안전시설 개선에 대한 주민 수요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안동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면보강, 주민 역량강화 및 휴먼케어 사업 등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2025년 풍산읍 현애리 감애마을, 2026년 길안면 묵계2리 오락마을에 이어 2027년 북후면 연곡1리까지 3년 연속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취약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 발굴과 추진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이번 사업을 통해 북후면 연곡1리의 노후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공동체 회복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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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 특별전 꿈속의 산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 관광 활성화 사업 특별전 꿈속의 산수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꿈속의 산수 ’을 7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상설개러리, 5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통 산수화가 지닌 철학과 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기획전으로 자연을 단순한 풍경이 아닌 생명과 기억, 사유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바라보는 산수의 세계관을 현대 회화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전시에는 김민주, 김산, 차현욱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로 다른 조형 언어로 현대적 산수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김민주는 전통 산수의 요소를 일상과 결합해 자연 속에 머무는 듯한 평화로운 정서를 담아내며 김산은 제주 곶자왈의 기억을 바탕으로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이상적인 자연을 표현한다.차현욱은 한국 전통 채색화의 재료와 기법으로 현실과 기억이 교차하는 몽환적 산수풍경을 그린다.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안동의 국가 지정 문화유산인 명승과 사적을 모티브로 제작한 신작을 함께 전시한다.작가들은 문화유산을 사실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이상향을 상징하는 현대적 산수로 재해석함으로써 안동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새로운 시각에서 선보인다.‘꿈속의 산수’는 전통 산수화의 미학을 현대미술로 확장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예술 콘텐츠로 연결하는 문화관광 특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전시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향인 무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한 성찰의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안동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현대미술과 연결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만의 문화관광 자원을 현대미술과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꿈속의 산수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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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지사협 특화사업, ‘여름 이겨내기’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태화동지사협 특화사업, ‘여름 이겨내기’ 삼계탕 나눔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7월 4일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매칭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화사업 ‘여름 이겨내기’삼계탕 나눔행사를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특히 단순한 식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의 생활실태를 살피고 건강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 신고하는 등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의미가 있었다.이번 행사는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태화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 태화동통장협의회가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이웃사랑을 전했다.김태명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정미 태화동장은 “더운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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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봉사단체 ‘토담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다
지역 봉사단체 ‘토담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의 집을 고쳐주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에서 활동하는 비공식 봉사단체 ‘토담회’ 가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토담회는 총 10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건설업 설비업 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서로 협력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7월 3일에는 강남동의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노후된 싱크대를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 약 300만원을 사용해 싱크대를 새로 설치함으로써 해당 가정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이번 봉사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고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이진우 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토담회의 가장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토담회는 공식적인 단체 등록 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집수리와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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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한 접시, 사랑 한 아름 새마을지도자 서후면 부녀회
불고기 한 접시, 사랑 한 아름 새마을지도자 서후면 부녀회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새마을지도자 서후면 부녀회는 7월 3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을 다해 불고기를 만들었다.땀방울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됐고 한 접시 한 접시에 담긴 정성은 든든한 한 끼와 함께 깊은 온기를 전했다.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찾아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인사도 함께 나눴다.서후면 부녀회는 평소에도 김장 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 있다.이번 불고기 나눔 역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권영규 부녀회장은 “불고기 한 접시에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함께 담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식사 한 끼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늘 이웃 곁에서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 서후면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김효진 서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정성이 모여 만든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를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만드는 소중한 힘이다. 앞으로도 서로를 보듬고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새마을지도자 서후면 부녀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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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앙상블’ 공연 개최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앙상블’ 공연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소천권태호음악관은 오는 7월 10일 오후 7시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우크라이나 유니온챔버 앙상블’ 공연을 개최한다.2004년부터 시작된 안동시와 우크라이나의 국제교류음악회가 2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문화예술을 통한 국제교류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안동-우크라이나 국제교류음악회는 국내에서도 보기 드물게 우크라이나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지속해 온 대표적인 국제음악교류 사업으로 음악을 통해 국가와 언어의 경계를 넘어 평화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왔다.소천권태호음악관은 그동안 우크라이나와의 문화예술 교류를 꾸준히 이어왔다.특히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당시에는 우크라이나 예술인들을 초청해 음악관 앞마당에서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콘서트를 열고 음악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이후에도 2022년과 2024년 우크라이나 연주단체를 지속적으로 초청하며 전쟁의 아픔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통한 인류애와 연대의 가치를 이어왔다.이번 음악회에는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앙상블이 무대에 오른다.앙상블은 정통 클래식 음악과 우크라이나 민속 선율을 바탕으로 한 현대적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피아니스트 이상정과 이상미, 콘트라베이시스트 김창호, 바리톤 김건화 등 국내 연주자들도 함께 출연한다.이들은 모차르트, 베토벤, 보테시니, 말러, 베르디의 명곡과 우리 가곡 ‘마중’등을 통해 평화와 희망, 위로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소천권태호음악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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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금 2․은 2 획득
안동시청 육상경기단,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서 금 2․은 2 획득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부상을 극복한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여자 일반부 강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대회신기록 1개를 포함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에서는 오랜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이현희와 유정미가 나란히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의미를 더했다.이현희는 여자 일반부 100m 결승에서 11초87의 대회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부상 공백에 대한 우려를 씻어낸 이현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이어 김나연, 이현희, 최윤경, 류지연이 출전한 여자 일반부 400m 계주에서는 46초37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가평군청을 0.07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거둔 우승으로 팀워크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유정미 역시 여자 일반부 멀리뛰기에서 5m85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장기간 이어진 부상과 재활을 이겨내고 실전 감각을 회복한 끝에 거둔 성과로 향후 도약 종목에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윤선유는 여자 일반부 세단뛰기에서 12m10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추가했다.개인 기량 향상은 물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동시청 필드 종목의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안동시청 육상경기단 감독은 “선수들이 긴 재활 기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훈련에 매진한 결과가 이번 대회 성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전국체전을 비롯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부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 안동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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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 선정
안동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팀 선정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7월 3일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공무원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시는 적극행정 보고회 제출 안건과 각 부서 추천을 통해 총 16건을 접수했으며 내부 1차 심사, 소통24 국민투표 2차 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팀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선정 결과 최우수에는 보육아동가족과 보육정책팀이 이름을 올렸다.우수에는 영농지원과 농촌인력팀과 공원녹지과 생태휴양팀이, 장려에는 축산과 수산팀과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이 각각 선정됐다.최우수로 선정된 보육아동가족과 보육정책팀은 시립어린이집 통학차량 처리 매뉴얼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민간자본사업보조로 지원된 시립어린이집 통학차량의 내구연한 경과 후 처리 절차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관련 법령과 지침을 전면 검토하고 담당자와 어린이집 원장이 업무 처리 절차와 역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단계별 매뉴얼을 마련했다.이를 통해 업무 처리의 일관성을 높이고 담당자별 처리 편차를 줄였다.우수로 선정된 영농지원과 농촌인력팀은 대구 출입국 외국인사무소와 협업해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내 유휴공간에 ‘이동 출입국 이동 사무소’를 설치 운영했다.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증가로 외국인등록이 지연되고 이에 따라 안전보험 가입까지 늦어지던 문제를 관계기관 협업으로 해소해 고용주와 근로자의 부담을 덜었다.공원녹지과 생태휴양팀은 단호샌드파크 시설 개선을 통해 가족친화형 휴양공간 조성에 기여했다.2014년 개장 이후 시설 노후화로 이용객 만족도가 낮아지고 가족 중심 관광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물놀이장과 캠핑시설을 부분 개장하고 이용률이 낮은 시설을 물놀이장과 파크골프장으로 전환했다.또한 관리사무소 신축과 당직실 신설 등을 통해 근무환경과 안전관리 체계도 개선했다.장려로 선정된 축산과 수산팀은 2022년 10월 안동호 상류 어류 중금속 검출 이후 조업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업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원인 미규명과 환경부 K-water 등 다수 기관이 연계된 복잡한 구조로 인해 보상 재원 확보와 관계기관 책임 분담 협의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국비 확보에 노력했다.이와 함께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해 폐업보상 절차를 선제적으로 추진했으며 보상 재원을 지원하겠다는 환경부의 협의를 이끌어냈다.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신청 누락과 지급 지연을 최소화한 점을 인정받았다.사업을 알지 못하거나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TF 체계를 구성해 신청 건수 관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지급 완료 여부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했다.적극행정위원회의 민간위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각 부서 공직자들이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의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묵묵히 추진해 온 과정들을 들여다보며 스스로도 큰 울림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사례들은 시민이 겪는 불편과 현장의 애로를 행정의 언어로 번역해 제도로 풀어낸 모범적인 성과”며 “안동시는 앞으로도 시민들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는 적극행정이 일상적인 공직문화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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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1길 21
안동시 옥동1길 21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연계해 오는 7월 16일 목요일에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건강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복지관 2층 강당에서 20여명의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안동병원 경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 최규식 강사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교육에 참석한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 의료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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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정신문화가 세계의 길이 되다
안동의 정신문화가 세계의 길이 되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선포한 지 어느덧 20년을 맞았다.20년 전의 선포는 단순히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아니었다.오랜 세월 안동인이 만들고 지켜온 정신문화의 가치를 대한민국 앞에 당당히 밝히고 사람 중심의 세상을 향한 안동의 책임을 스스로 다짐한 엄숙한 선언이었다.지난 20년 동안 세상은 눈부시게 달라졌다.인공지능의 등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물질문명을 누리고 있지만, 효율과 속도, 경쟁만을 앞세운 물질만능주의는 심각한 인간 소외와 공동체 붕괴라는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더 빠른 사회가 반드시 더 나은 사회인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인류가 다시 주목하는 해답이 바로 사람을 모든 가치의 중심에 두는 유교문화이자 인본주의 정신이다.본래 안동은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추로지향이자 인문정신의 본향이다.유교문화는 중국 산둥에서 공자로부터 시작됐지만, 안동 도산에서 퇴계 이황의 성리학을 거치며 우리 삶에 깊이 뿌리내렸다.안동의 유교는 박제된 학문이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묻고 실천하는 살아 있는 시대정신이었다.이 정신은 우리 역사 속에서 늘 증명되어 왔다.나라가 위태로울 때는 석주 이상룡 선생처럼 목숨과 전 재산을 바쳐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고 나라가 평화로울 때는 농암 이현보 선생처럼 가정에서 효와 예를 다했으며 퇴계 선생처럼 겸손의 자세로 끊임없이 후학을 양성하며 미래를 준비했다.구국과 효, 그리고 교육이라는 실천적 유산이 바로 안동 정신의 뿌리다.특히 안동의 정신은 결코 닫혀있거나 독단적이지 않다.유교문화의 중심지이면서도 불교문화의 정수인 봉정사가 공존하고 천주교와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와 사상이 서로를 존중하며 아름다운 지형을 이루고 있다.이처럼 대립 대신 포용을, 갈등 대신 화합을 추구하는 ‘상생과 융화’야말로 오늘날 갈등의 시대를 치유할 정신문화의 진짜 힘이다.이제 안동은이 고귀한 정신문화를 단순히 보존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도시의 미래와 세계를 향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매년 개최하는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안동의 정신으로 인류가 직면한 현대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세계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와 ‘K-인성인문교육’을 통해 행정과 교육의 영역에서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해내고 있다.영토에는 국경이 있어도 문화에는 국경이 없다.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스스로를 성찰하며 이웃과 공동체를 먼저 생각해 온 안동의 정신은 AI 시대와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세계인에게도 필요한 보편적 가치다.이제 안동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K-인성인문교육을 통해이 가치를 더 넓은 세계와 나누고자 한다.20주년은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안동 정신문화의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출발점이다.안동다움이 대한민국다움으로 안동의 정신문화가 인류 공존의 길을 밝히는 가치로 빛날 수 있도록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바라보며 다음 20년의 문을 힘차게 열어가겠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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