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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 추진
안동시, 경북도청신도시에 5성급 호텔 조성 추진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10월 22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조선호텔앤리조트, 경상북도개발공사와 경북도청신도시 5성급 호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북부권의 체류형 관광과 비즈니스 수요 확대에 나섰다.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호텔 조성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은 경북도청신도시에 고급 숙박시설을 확충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안동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은 하회마을을 비롯한 세계유산과 유교·종가문화 등 차별화된 역사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여기에 고급 숙박시설이 들어서면 관광객의 숙박과 외식, 문화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숙박업과 외식업, 관광 서비스업 등 관련 산업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호텔 조성이 완료되면 경북 북부권의 부족한 고급 숙박시설을 보완하고 국제회의와 전시·행사, 기업 방문 등 비즈니스 수요를 유치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지역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MICE 산업 활성화에도 새로운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사업 규모와 추진 일정은 향후 사업 여건과 관계기관 간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네 기관은 호텔의 원활한 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협의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관광객이 안동에 오래 머물며 지역의 문화와 음식, 다양한 콘텐츠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고급 숙박시설 확충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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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세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묻다
흔들리는 세계에서 지켜야 할 것을 묻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전쟁과 갈등, 급격한 기술 발전과 양극화 심화.빠르게 변하는 세계에서 우리가 끝까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이 질문을 함께 고민하는 인문적 만남이 안동에서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올해 포럼의 주제는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 이다.△기억과 기록 △도시와 공동체 △AI와 인간 등 세 가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30여 개 세션을 운영한다.각 세션에서는 사라져 가는 것을 어떻게 기억하고 기록할 것인지,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인간다움을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등 오늘날 우리 사회가 마주한 질문을 다룬다.국내외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해 인문가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삶과 도시, 공동체 안에서 실천할 방법을 모색한다.시와 편지로 건네는 위로 포럼은 첫날인 29일 이해인 수녀와 이병률 시인이 함께하는 기조강연 ‘흔들리는 날,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로 문을 연다.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 이후 반세기 동안 수도자이자 시인으로 활동해 온 이해인 수녀는 삶의 기쁨과 슬픔, 사람과 자연을 따뜻한 언어로 담아내며 많은 이에게 위로를 전해왔다.이병률 시인도 함께 무대에 올라 이해인 수녀의 시와 편지로 위로받으며 힘든 시절을 건너온 이들의 사연을 나눈다.두 연사는 시와 편지에 담긴 기억과 위로를 되짚으며 흔들리는 세상에서도 변하지 않는 다정함과 서로의 곁을 지키는 마음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거대한 담론보다 한 사람의 마음을 보듬는 작은 위로에서 인문가치의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질서부터 AI 시대 인간다움까지 기조강연이 개인의 삶과 관계에 주목한다면, 이어지는 주요 세션에서는 국제질서와 역사, 기술과 인간의 문제로 논의의 폭을 넓힌다.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지역 갈등으로 흔들리는 국제질서를 조명하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책임을 논의한다.또한 한국학자 마크 피터슨 등이 함께 과거의 기록과 역사문화자원을 오늘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그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과제도 살펴본다.기술 발전이 인간의 삶에 던지는 질문은 ‘AI와 인간’세션에서 이어진다.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사전포럼에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선택에 대해 이야기한 조승연 작가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와 함께 본포럼에서 논의를 한층 확장한다.여기에 김상균 경희대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AI가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기술 발전 속에서도 지켜야 할 가치와 인간다움의 의미를 함께 짚는다.국경과 세대를 넘어 이어지는 인문적 대화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2026 동아시아문화도시 안동을 중심으로 한국·중국·일본의 교류를 이어가는 ‘동아시아 공명포럼’에서는 서울대학교, 국립경국대학교, 베이징대학교, 도쿄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각국의 문화와 경험을 나누고 동아시아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와 미래를 모색한다.또한 27개국 69개 도시·기관으로 구성된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는 올해 두 번째 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는 19개국 35개 도시·기관 대표단이 참석해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문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국제적 연대를 모색한다.인문적 대화는 미래세대와 시민들의 참여로도 이어진다.차세대 인문리더 공모전을 비롯해 독서토론회와 주제별 세션 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인문적 시각으로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함께 살펴본다.이와 함께 여행 유튜버 ‘희철리즘’, 과학 커뮤니케이터 ‘ 과학쿠키’등과 함께하는 인문 토크콘서트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인싸가족’도 마련된다.학술적 논의부터 대중적인 공연과 체험까지 세대별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인문가치, 안동 곳곳으로 행사장 곳곳에서는 인문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안동국제컨벤션센터 입구 광장과 로비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된 ‘한국의 편액’ 실물 전시를 비롯해 복합형 인문 축제 ‘K-인문 페스티벌’, 체험형 프로그램 ‘인문가치 플레이존’등이 운영된다.방문객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문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다.포럼의 무대는 안동 곳곳으로 이어진다.개막 전날인 28일에는 유교책판 이운행사 ‘기억의 행렬’ 이 열린다.기탁자와 청소년, 시민 등 500여명이 모각한 유교책판을 나눠 메고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 선성수상길을 거쳐 안동국제컨벤션센터까지 이동한다.참가자들은 행렬을 통해 수백 년 동안 기록유산을 지켜온 공동체의 노력을 되새기고 기록유산의 가치를 다음 세대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함께 나눈다.인근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산성마을 잔칫날’ 이,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원에서는 ‘2026 예끼아트페어’ 가 열린다.포럼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참가자와 방문객들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사흘간의 포럼은 31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폐회식과 선유줄불놀이로 마무리된다.폐회식에서는 포럼의 논의와 메시지를 담은 ‘안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참가자들은 안동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하며 사흘간의 여정을 마칠 예정이다.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인문가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사람과 공동체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찾는 소통의 장이다.올해는 급변하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이를 일상에서 어떻게 지켜갈 것인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포럼은 흔들리는 세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함께 묻고 답하는 자리”며 “포럼장뿐 아니라 안동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도시 안동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21세기 인문가치포럼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이 가능하다.포럼 참가자에게는 도산서원, 한국문화테마파크, 세계유교문화박물관, 하회마을 무료입장 혜택도 주어진다.세부 프로그램과 연사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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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수련 25년, 바른 인성으로 미래를 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설립 25주년 기념 경축 행사 개최
선비수련 25년, 바른 인성으로 미래를 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설립 25주년 기념 경축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오는 10월 30일 오전 10시 수련원 2원사 앞 광장에서 ‘선비 수련 25년,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설립 25주년 기념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5년 전 수련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은퇴한 교육원로 몇 분의 자원봉사로 시작해 190만명을 수련하기 까지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수련원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해 온 수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할 뿐 아니라 급변한 세상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할 미래 세대에게도 퇴계 선생의 선비정신을 이어가도록 새로운 25년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수련원 설립과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단체 관계자, 전·현직 임직원과 지도위원 등이 참석한다.행사는 오전 9시 도산서원에서 퇴계선생께 25주년을 아뢰는 고유로 문을 연다.이어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선비 수련 25년발자취 영상 상영, 감사패 전달, 4반세기 백서 봉정, 수련원 발전 계획 발표, 김병일 이사장의 기념사가 진행된다.경상북도지사, 안동·예천 국회의원, 경상북도의회 의장,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의장, 행사 추진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퇴계와 우리, 그리고 도산십이곡’을 주제로 한 기념 강연과 참석자 모두가 함께 부르는 도산십이곡 제창으로 기념식을 마무리한다.식후에는 매화원림에서 기념 식수와 매화 시비 제막, 1원사에서 퇴계 선생 좌우명 제막 등이 있을 예정이다.수련원은 지난 25년 동안 초·중등 학생과 교원, 공직자, 기업, 기관, 단체, 가족, 군장병, 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과 함께하며 선비정신으로 사람을 바르게 키우는 인성교육의 길을 걸어왔다.그 결과 선비 수련을 받은 수련생은 190만 여명에 이르며 수련원은 퇴계 선생의 삶과 가르침을 오늘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살아 있는 인성교육의 장’ 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경북선비아카데미, 퇴계인문아카데미, 학교폭력 예방·선도 프로그램, 도산서원 참공부 운영, 도산서원 참알기 해설, 퇴계선생 삶과 정신 즉석 강좌, 온라인 도산서원 강학,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도산에서 선비처럼’등을 통해 선비정신의 현대화와 대중화에 힘써 왔다.이와 함께 중국 백록동서원과의 학술교류,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 행사 등 국내외 인문학 교류와 퇴계정신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수련원 관계자는 “지난 25년은 퇴계 선생의 소원이었던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을 향해 수많은 분들과 함께 걸어온 시간이었다”며 “인공지능 시대일수록 사람됨과 배려, 책임의 가치가 더욱 소중한 만큼, 지난 25년의 성과를 디딤돌 삼아 미래 세대의 바른 인성을 기르는 새로운 25년을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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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대상자 가스안전 위한 타이머콕 무료보급 업무협약 체결
경북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대상자 가스안전 위한 타이머콕 무료보급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국가보훈부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0월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와 국가보훈대상자의 가스안전 확보 및 복지증진을 위한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령 국가보훈대상자 등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는 2026년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20가구에 가스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며 보훈가족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양 기관은 이러한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가스안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협약 체결과 함께 2027년 타이머콕 무료보급사업의 지원물량과 추진방향을 협의하고 가스안전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해 더 많은 보훈가족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타이머콕은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가스안전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후 밸브를 잠그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가스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전선희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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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2건 선정
안동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 2건 선정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가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녹조저감 및 댐 수질개선을 위한 친환경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과 ‘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이다.안동시는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수질개선 기반을 마련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먼저 친환경 부숙제 실증단지 조성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녹전면 일원에서 추진된다.총사업비는 16억원으로 낙동강수계관리기금 14억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지원금 2억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친환경 부숙제를 생산해 연계 축산농가에 공급하는 것으로 3년간 총 1275톤을 생산·공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축산 분야의 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녹조 저감과 댐 수질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 한국수자원공사, 안동시 등 4개 기관이 전담조직을 구성한다.내년 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마을공동시설 및 가구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도 추진한다.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선정된 예안면 정산1리 경로당 등 마을공동시설 4곳과 개인 주택에 태양광 및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총사업비는 7900만원이며 설치 설비의 용량은 태양광 3~5kW, 히트펌프 14~16kW 규모다.신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해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낙동강수계의 수질개선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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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이육사겨울문학학교 개최
2026 이육사겨울문학학교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이육사문학관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2026 이육사겨울문학학교’를 개최한다.이번 문학학교는 참가자들이 시인과 함께 시를 읽고 쓰며 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문인 담임으로는 강우근·고선경·백인경·유선혜·조온윤 시인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5개 반으로 나뉘어 각 반의 문인 담임에게 시 창작법을 배우고 자신만의 시 한 편을 완성한다.참가자들이 완성한 작품은 한 권의 공동 시집으로 엮는다.직접 쓴 시를 책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작의 성취감을 느끼고 이육사문학관에서 보낸 특별한 시간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문학수업과 함께 참가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과 성악 공연, 이육사의 삶과 문학을 알아보는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자세한 일정과 참가 신청 방법은 이육사문학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전화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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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책판 앞세운 500명의 행렬, 안동호 물 위를 걷는다
유교책판 앞세운 500명의 행렬, 안동호 물 위를 걷는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유교책판을 앞세운 500여명의 행렬이 안동호 위 선성수상길을 걷는다.안동시는 10월 28일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 안동국제컨벤션센터까지 유교책판 이운행사 ‘기억의 행렬’을 개최한다.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국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국학진흥원 개원 3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지난 30년간 문중과 서원에서 간직해 온 기록유산을 맡겨준 기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과 미래세대가 기록유산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한 행사다.행렬은 오전 10시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 열리는 출발 의식으로 시작한다.기탁 문중과 서원 관계자, 학생과 청년,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유교책판 복제본을 나눠 메고 선성수상길을 따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까지 걷는다.선성수상길은 안동댐 건설로 물에 잠긴 옛 예안고을의 흔적 위에 조성된 길이다.참가자들은 안동호 위를 걸으며 수백 년 동안 기록유산을 지켜온 지역 공동체의 노력과 기억을 되새기고 이를 다음 세대에 이어간다는 의미를 나눈다.행렬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 도착하면 기탁자와 문중·서원 관계자, 시민이 함께하는 도착 의식과 감사 행사가 이어진다.유교책판은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저술을 책으로 펴내기 위해 나무에 글자를 새긴 인쇄용 판목이다.문중과 서원이 공동체의 책임으로 제작하고 보관해 왔다는 점에서 기록유산의 보존과 지식 전승에 담긴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다.‘한국의 편액’특별전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편액은 건물의 이름이나 성격, 공간에 담긴 정신을 글씨로 새겨 건물에 거는 현판으로 당대 인물들의 사상과 서예, 건축문화를 함께 보여주는 기록유산이다.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소장한 실물 편액 200여 점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시민과 방문객들은 편액에 담긴 글씨와 이야기, 문중과 서원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기록유산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유교책판과 편액은 안동의 문중과 서원이 오랜 세월 공동체의 책임으로 지켜온 소중한 기록유산”이라며 “500여명이 함께 걷는 이번 행사가 기탁자들의 뜻에 감사하고 기록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미래세대가 함께 이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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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9일 안동서 개막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29일 안동서 개막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을 개최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전쟁과 갈등, 급격한 기술 발전과 양극화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포럼은 △기억과 기록 △도시와 공동체 △AI와 인간 등 세 가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30여 개 세션을 운영한다.국내외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참여해 기록과 문화유산의 전승, 지속 가능한 공동체,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다움 등 우리 사회가 마주한 질문을 논의한다.포럼은 10월 29일 이해인 수녀와 이병률 시인이 함께하는 개회 세션 ‘흔들리는 날,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로 문을 연다.두 연사는 시와 편지에 담긴 기억과 위로를 나누며 변화가 거센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다정함과 서로의 곁을 지키는 마음에 관해 이야기한다.주요 세션에는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한국학자 마크 피터슨, 조승연 작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전쟁과 갈등으로 흔들리는 국제질서와 평화의 의미를 비롯해 역사문화 자원의 전승, AI가 인간의 판단과 삶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본다.국제교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동아시아 공명포럼’에서는 한국·중국·일본의 교수와 학생들이 각국의 문화와 경험을 공유한다.19개국 35개 도시·기관 대표단이 참여하는 ‘제2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 총회’에서는 인문가치를 도시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차세대 인문리더 공모전과 독서토론회, 인문 토크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등 시민과 미래세대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행사장에서는 ‘한국의 편액’ 실물 200여 점을 선보이는 전시와 ‘K-인문 페스티벌’, ‘인문가치 플레이존’등을 운영한다.개막 전날인 28일에는 유교책판 이운행사 ‘기억의 행렬’ 이 열린다.기탁자와 청소년, 시민 등 500여명이 한국국학진흥원 장판각에서 선성수상길까지 걸으며 기록유산의 가치를 되새긴다.포럼은 31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폐회식과 하회선유줄불놀이로 마무리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흔들리는 세계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가 무엇인지 석학과 시민, 미래세대가 함께 묻고 답하는 자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가치의 의미와 인문도시 안동의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을 통한 사전등록과 현장등록이 가능하다.세부 프로그램과 연사 정보는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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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옥송상록공원 개장
안동 옥송상록공원 개장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10월 21일 옥송상록공원에서 개장식을 열고 장기간 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공원을 시민의 휴식·여가 공간으로 개방했다.옥송상록공원은 1986년 도시공원으로 결정됐으나 대규모 토지 보상비와 조성비가 필요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이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실효를 앞두고 안동시는 공원 부지를 보전하기 위해 호반건설의 민간 자본을 활용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했다.민간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를 매입해 공원과 비공원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조성한 공원은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안동시는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공원 부지를 보전하고 시민을 위한 녹색공간을 확보했다.옥송상록공원에는 복합문화센터와 광장, 쉼터, 어린이놀이터, 바닥분수, 체력단련장, 산책로 등이 조성돼 시민이 가까운 도심에서 산책과 운동, 휴식과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특히 장기간 활용되지 못했던 공간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권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되면서 시민의 녹색공간 이용 기회를 넓히고 주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는 개장 이후 공원 시설과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옥송상록공원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옥송상록공원은 40년 동안 조성되지 못했던 도시공원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과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고 앞으로도 생활권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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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안동 한지축제 개막
제18회 안동 한지축제 개막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고안동한지문화진흥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년 제18회 안동 한지축제’ 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웅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천년지기, 천년을 이어온 종이의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한지를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축제 기간에는 △민화 그리기 △명함지갑 만들기 △지승 키링 만들기 △꽃신 풍경 만들기 △한지볼 장식품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을 진행한다.참가자들은 한지를 직접 만지고 작품을 만들며 한지 고유의 질감과 아름다움,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한지가족 백일장 △한지 인생네컷 △‘10초를 잡아라’△비누방울 놀이 등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6시에는 웅부공원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이어 안동포와 안동한지를 활용한 패션쇼를 열어 전통 소재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안동한지의 전통과 가치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동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 한지문화가 지속적으로 계승·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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