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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태화서경지 마을예술창작소 ‘서로이음’ 문 열어
안동 태화서경지 마을예술창작소 ‘서로이음’ 문 열어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10월 16일 태화동 서경지마을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예술창작소 ‘서로이음’ 개소식을 개최했다.서경지8길 37에 위치한 ‘서로이음’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추진하는 소규모마을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마을의 유휴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했다.인구 감소에 대응해 주민이 마을의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활용하며 자생력을 높이고 외부 방문과 교류를 확대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이다.공간 이름에는 주민들이 ‘서로’소통하고 마을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태화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서경지마을 주민들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공간 리모델링과 프로그램 운영 준비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서경지마을은 주민들이 도예와 서예, 그림 등을 배우고 작품 활동을 이어온 곳으로 골목 곳곳의 벽화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의 특색을 만들어왔다.주민과 마을 예술가들이 함께 공연과 전시,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하며 주민 교류와 방문객 참여를 넓히는 활동도 이어왔다.이번에 문을 연 ‘서로이음’은 그동안 마을 곳곳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 활동을 한데 모으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개소 이후에는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예 수업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작품 전시와 체험, 주민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개소식은 지신밟기와 풍물놀이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행사장에서는 태화동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마을 공예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마을의 역사와 문화예술 활동을 소개했다.안동시는 주민협의체와 마을 주민이 중심이 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로이음’을 주민 교류와 문화예술 활동, 마을 방문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서로이음은 주민들이 마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직접 만들어 낸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이 함께 배우고 교류하며 마을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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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예끼아트페어, 예끼마을․선성현문화단지서 개최
2026 예끼아트페어, 예끼마을․선성현문화단지서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닷새간 예끼마을과 선성현문화단지 일대에서 ‘2026 예끼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요함에 이르니, 움직임이 다시 오고’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즈넉한 한옥과 현대미술을 접목해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선성현문화단지 내 6개 한옥은 △궁극의 풍류 △진검산수 △우리그림산책 △담장너머 그림 등 각각의 주제에 맞춘 전시공간으로 꾸며진다.한국화와 도자, 사진, 팝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 43명이 참여해 작품 171점을 선보이며 관람객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개막일인 28일 오후 4시 30분에는 홍원표 작가가 안동을 주제로 현장에서 작품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 공연을 펼친다.행사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정기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10월 31일과 11월 1일 오후 2시에는 박경묵·백철준 작가와 김유경 모더레이터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열어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관람객과 나눈다.한옥 마당에서는 김소영 동해누리의 공연 ‘그림마당 위에 소리’ 가 펼쳐진다.관람객이 직접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 ‘나도 예끼예술가’에서는 규방공예와 자개공예, 패브릭 아트, 슈링클스 등 네 가지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참여 작가들의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작가들의 손맛장터’ 가 열린다.예끼마을 예갤러리에서는 주민들이 만든 도예와 바느질, 천연염색 작품을 소개하는 ‘흙, 색, 실’ 전시를 진행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가 관람객들이 고즈넉한 한옥과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성현문화단지와 예끼마을의 특색을 살린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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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 전기장판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태화동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는 10월 15일 겨울철 추위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장판 15개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기부물품은 관내 노인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대한불교조계종 서악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전했다.서악사 청우스님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정미 태화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악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배려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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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개막 6일간 8만명 방문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 개막 6일간 8만명 방문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2026 세계유산축전 안동’에 개막 이후 6일간 8만명이 방문하며 안동의 세계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안동시에 따르면 축전이 시작된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하회마을과 봉정사, 도산서원, 병산서원 등 4개 세계유산을 찾은 누적 관람객은 8만명으로 집계됐다.‘사유의 세계유산, 통섭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세계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공연과 미디어 콘텐츠, 전시·체험 등을 통해 오늘의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하회마을에서는 만송정과 부용대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회선유줄불놀이와 종가·고택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에 이어져 온 생활문화를 선보인다.도산서원에서는 퇴계 이황의 사상과 삶을 미디어극과 야간 콘텐츠로 풀어낸다.봉정사에서는 음악과 명상, 산사 체험을 통해 평화와 치유의 의미를 전하고 병산서원에서는 서애 류성룡과 ‘징비록’의 의미를 재해석한 야간 프로그램과 만대루·낙동강의 풍광을 활용한 공연을 진행한다.축전은 9일 도산서원의 ‘도산십이곡’ 공연과 봉정사 전야제로 막을 올렸으며 10일 하회마을에서 공식 개막식을 열어 축전의 시작을 알렸다.15일에는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9곳 관계자들이 참여한 서원 활성화 포럼이 열렸다.참석자들은 세계유산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가치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18일 오후 2시 봉정사에서는 봉정사 회주 스님과 아동·가족 분야 전문가 오은영 박사가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안동시는 오는 25일까지 각 세계유산의 특색을 살린 공연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간다.세계유산의 역사적 의미에 현대적인 콘텐츠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축전을 통해 안동의 세계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매력을 더 많은 분과 나누길 바란다”며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축전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축전의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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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고쳐드립니다
뚝딱뚝딱 고쳐드립니다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주거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15일 올해 두 번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사업 대상 가구는 도로변에 위치한 노후주택으로 화장실이 건물 외부에 노출돼 있고 현관과 보일러실, 화장실 등의 출입문이 낡은 나무판자로 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협의체는 사용하지 않는 외부 화장실을 철거하고 노후된 현관·보일러실·화장실 출입문을 교체했다.아울러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건물 외벽을 도색하는 등 주택 전반에 걸친 환경개선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특히 금성건업이 사업 예산을 초과하는 비용을 부담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민관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집수리 대상자는 “낡은 나무문과 오래된 비가림막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형편상 수리를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안대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에 큰 도움을 주신 금성건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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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학부모협의회, ‘제1회 디지털 디톡스 걷기대회’ 개최
안동시학부모협의회, ‘제1회 디지털 디톡스 걷기대회’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디지털 기기의 과도한 사용으로 지친 지역 아이들이 잠시 스마트폰 화면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와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경북 안동에서 열린다.안동시학부모협의회는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안동 임청각 및 월영가람길 일원에서 ‘제1회 디지털 디톡스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일상 속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추고 안동의 아름다운 자연을 거닐며 가족·친구 간의 단절된 대화를 복원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학부모협의회는 디지털 화면에 둘러싸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서로의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진짜 삶의 순간’을 선물하겠다는 구상이다.행사 당일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끄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임청각에서 출발해 월영가람길로 이어지는 가을 산책로를 함께 걸을 예정이다.현장에서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가족과 친구가 서로의 마음을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특히 참가 학생들에게는 푸드트럭 간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현장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안동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학부모, 일반 시민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이태희 안동시학부모협의회장은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작은 실천이 화면 속에 갇혔던 우리 아이들의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자연 속을 걸으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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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 시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순차 시행
안동시, 전 시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순차 시행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10월 15일부터 55 64세 안동시민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했다.이번 무료 접종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시민의 접종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11월 16일부터 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안동시민으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포함해 생후 6개월 이상 안동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지자체 무료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다.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취약계층 대상자는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위탁의료기관과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의료기관별로 백신 보유량과 접종 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와 필요한 서류를 확인해야 한다.안동시 관계자는 “55 64세 시민과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무료 접종 대상을 전 시민까지 확대해 인플루엔자로부터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겠다”며 “본인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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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준공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방송
안동댐 준공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방송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동안 댐이 수행해 온 역할과 지역민의 삶을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와 지역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물속에 새긴 우리 이야기’를 제작했다.다큐멘터리는 각 50분 분량의 2부작으로 10월 20일과 27일 오후 6시부터 LG헬로비전 영남방송을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제1부 ‘이주별곡’은 안동댐 건설로 물속에 잠긴 마을과 고향을 떠나야 했던 수몰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당시 기록과 주민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이주 과정과 이후의 삶을 되짚으며 고향 상실이 개인과 공동체에 남긴 의미를 조명한다.특히 주민들의 기억을 토대로 옛 마을의 모습을 그려낸 ‘마을인지지도’를 통해 집과 골목, 논밭 등 사라진 생활공간을 재구성한다.서당과 고택, 마을 제례와 민속행사 등 공동체의 문화적 흔적도 살펴보며 수몰민의 기억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의 중요성을 되새긴다.제2부 ‘상생의 물’은 안동댐과 낙동강 수계가 직면한 환경 과제를 살펴보고 물을 매개로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네덜란드 워터캠퍼스의 산·학·연 협력 사례를 통해 환경 관리와 물 산업 육성을 연계한 접근 방식을 소개한다.국내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물의 온도 차를 냉난방에 이용하는 수열에너지와 소수력발전, 데이터센터 등 안동댐 수자원과 연계한 미래 산업의 가능성도 살펴본다.안동시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안동댐의 성과와 그 이면에 담긴 지역민의 희생을 함께 돌아보고 수몰민의 기억과 공동체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아울러 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물 관리와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댐 준공 50주년은 지난 반세기의 역사와 그 속에 담긴 시민의 삶을 돌아보고 물의 미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며 “이번 다큐멘터리가 수몰민의 아픔을 기억하고 기후위기 시대 안동댐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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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오미마을 독립운동가 추모․문화축제 개최
안동 오미마을 독립운동가 추모․문화축제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풍산읍 오미마을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오미마을 독립운동가 추모·문화축제’ 가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학남고택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하나로 국가유산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오미마을 학남고택이 주관한다.추모식과 역사교육, 전통문화 체험,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오미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미마을은 풍산 김씨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집성촌으로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에 참여한 인물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역사적 공간이다.오미광복운동기념공원과 마을의 고택, 골목, 독립운동 관련 유적은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보여주는 문화자원으로 이어지고 있다.행사장인 학남고택은 1759년 김상목이 안채를 세운 뒤 1826년 손자인 학남 김중우가 사랑채와 행랑을 증축해 현재의 모습을 갖췄다.조선 후기 지역 사대부 가옥의 건축적 특징과 풍산김씨 가문의 생활문화를 잘 보여주며 오미마을의 항일·구국 활동과 관련된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26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행사의 중심은 오미마을 독립운동가 24인의 뜻을 기리는 추모식이다.독립운동가 소개와 추모사, 헌화·분향이 진행되며 참석자들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담은 바람개비를 우리나라 지도 모형에 꽂는 퍼포먼스에 참여한다.이를 통해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한 뜻을 되새길 예정이다.오미 독립운동 역사길 탐방도 진행한다.참가자들은 오미광복운동기념공원을 출발해 독립운동가 생가와 고택, 오미마을 골목을 거쳐 학남고택까지 걸으며 마을 곳곳에 남아 있는 항일운동의 흔적과 역사문화 자원을 살펴본다.행사장에서는 △독립운동가 AI 초상화 전시 △전통놀이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오미마을의 얼을 담은 방향제 만들기 △팔련오계 가훈 써주기 △가상현실 열기구 체험 등 어린이와 청소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팔련오계는 김대현의 여덟 아들이 모두 사마시에 합격하고 그중 다섯 명이 문과에 급제한 데서 비롯된 말이다.이번 축제에서는 이러한 학문적 전통과 선비정신을 오미마을의 독립운동 역사와 함께 소개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김주연 학남고택 대표는 “오미마을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선조들이 이어온 정신은 반드시 기억하고 다음 세대에 전해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축제가 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오미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동시 관계자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시민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조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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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문화․여가 기회 확대
안동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문화․여가 기회 확대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10월 15일 강원도 삼척 일원에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문화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과 여행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삶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 장애인 77명과 인솔자 13명 등 총 90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삼척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동해안의 자연경관을 감상했으며 이사부독도기념관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참여자들은 새로운 장소에서 서로 교류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문화·여가 활동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누구나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포용적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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