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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난임부부 지원으로 2025년도 48,981명 태어나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는 2025년한 해 동안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출생한 아동 수가 48,98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37,276명 대비 11,705명이 증가한 수치이다.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결혼과 출산 연령 상승으로 인해 난임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정책을 확대·추진한 바 있다. 난임 지원을 통한 출생아 수는 2022년 23,122명에서 2025년 48,981명으로 3년 사이 난임지원 출생아 수와 전체 출생아 중 차지하는 비율 모두 2배 이상의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해, 난임지원사업 출생아 중 12,749명은 다태아로 태어났고 총 난임 시술 출산 건수 중 4,603건의 출산에서 미숙아가 태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결혼연령의 상승과 35세 이상 산모의 비중 증가 등으로 인해 난임 시술을 통한 출생아는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난임 시술의 임신 성공률은 체외수정 기준 평균 약 37%지만, 만 35세를 기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해서 40세 이후에는 매우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연령대 난임 시술은 다태임신이나 조산 등 고위험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바, 전문가들은 임신 성공률은 물론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이른 나이에 임신을 계획할 것을 권고한다.이에 정부는 임신 사전 건강관리사업, 영구불임 예상 남·녀 생식세포 보존 지원,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지속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사업의 경우 2025년 신청자가 크게 늘었고 수검 평균 연령도 낮아지는, 남성 34.5세➝34.1세) 등 가임기 남녀가 임신과 출산에 관심을 가지고 본격적인 준비를 하는 시기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한 임신 준비 가이드라인’을 개발 및 배포해 가임기 생식건강 증진에 힘쓰고 있다.이상진 인구아동정책관은 “난임지원 출생아 증가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이 2022년 지방사업으로 전환된 이후 건강보험 급여적용과 시술비 지원 확대를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고 강조하면서 “아이를 원하는 모든 분이 원하는 시기에 건강한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임신 준비단계부터 난임 지원, 심리·사회적 지지까지 통합적 지원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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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 지원 ‘참여자 맞춤형’으로 개편, 1차 시범사업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을 위한 1차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5월 14일부터 8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군·구 담당자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1차 시범사업 운영 계획, 추진 일정 등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자활센터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1차 시범사업은 올해 7월부터 50개 시·군·구 및 지역자활센터에서 시행할 계획이며 국정과제인‘빈곤을 줄이고 기회를 늘리는 생활안전망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맞춤형 자활지원체계 개편’의 첫걸음이다.그간 자활근로 과정에 참여자들의 근로 역량과 의지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로 개편 이후에는 참여자의 근로 역량과 의지를 고려해 참여자별로 취·창업 집중, 자활 의지 향상, 자활장벽 개선 등 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 달성에 적합한 자활근로에 참여하게 된다.이번 권역별 설명회는 5월 14일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로 순차 개최되며 설명회 이후 6월부터 시·군·구 및 지역자활센터 공모·신청을 받아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7월부터 1차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1차 시범사업의 구체적인 확정안은 권역별 설명회 이후 진행되는 공모 시에 안내될 예정이며 시범사업 기간 동안 참여기관 간 협의체를 운영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현장 의견과 1차 시범사업 평가 결과를 반영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2차 시범사업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진영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자활지원체계를 참여자 맞춤형으로 개편하는 시작점인 만큼, 현장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시범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충분히 설명드릴 예정이니, 많은 지자체와 지역자활센터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또한, 김경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현장에 참여자 중심 역량별 자활사업 추진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역자활센터와 지자체에 대한 사업운영과 모니터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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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개 식용 완전 종식을 위한하절기 이행 관리 강화
농림축산식품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7년 2월 개 식용 완전 종식 시행을 앞두고 이번 하절기 동안 잔여 육견 농가의 조기 폐업을 유도하고 음성 사육 및 잔여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현장점검과 사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육견 농가 폐업은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6년 5월 기준 육견 농가는 272호로 전체 개사육 농장의 약 82%에 달하는 1,265호가 폐업했다. 다만, 현재 남아 있는 농가 중에는 사육 규모가 큰 농가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미신고 등으로 폐업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농가가 포함되어 있어 보다 세밀한 현장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농식품부는 하절기 동안 미폐업 농가뿐 아니라 이미 폐업한 농가를 대상으로 신규·음성사육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폐업지원금 환수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금 배제 농가에 대해서도 불시점검 등을 통해 증·입식 행위 여부를 중점 관리하고 지방정부·이장단협의회·주민 제보 등을 활용한 상시 관리체계도 운영해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아울러 농식품부는 올해 9월 이후에는 지방정부와 협조해 이행계획 미준수 농가 등에 대해서는 개식용종식법 등 관련법령에 따른 시정조치를 적극 추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시설 폐쇄명령도 추진할 예정이다.조기 폐업 유도를 위해 현장 홍보와 전업 지원도 병행한다. 법 시행일과 금지 행위, 처벌 규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전업 희망 농가에 대해서는 우수 농가 현장견학, 그룹 멘토링 등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조기 폐업 증가에 대비해 분기별로 지방정부 지원금 집행 상황도 지속 점검할 예정이다.농식품부 최경철 개식용종식추진단 단장은 “개 식용 종식은 단순한 산업 구조 변화뿐 아니라 동물복지와 국민 인식 변화가 함께 이뤄져야 하는 과제”며 “남은 기간 동안 현장 관리와 농가 지원을 병행해’ 27년 2월 종식 목표 달성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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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원의 전주기적 건강관리를 위한 어선원 주치의 시범사업 착수
어선원 주치의 사업 개요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수산부는 외국인을 포함한 어선원에게 원격진료 등을 제공하는 어선원 주치의 시범사업 착수를 위해 5월 15일에 8개 기관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어선원 주치의 사업’은 육지로부터 먼 바다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특수성으로 인해 시·공간적 의료사각에 놓여 있는 어선원을 대상으로 평시 → 출항전 → 조업 →응급상황 등 어선업 전주기 동안 어선원에 대해 제공되는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다.어선원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국민 누구나 받고 있는 일반건강검진 이행 여부 및 결과 관리, 미검진자 수검을 지원하는 기초건강검진 지원, 장기 조업을 위한 출항 전 건강 체크, 만성질환 등에 대해 진료·약처방 등을 받는 원격검사 및 진료, 조업 중 정기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이상 수치 발생 시 의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정기 검사 및 모니터링, 외상 등 응급환자 발생 시 의사의 조력을 받을 수 있는 응급처치 및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공지능, 저궤도위성 통신 등 과학기술을 활용해 추진할 예정이다.사업 추진은 우선 저궤도위성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는 제주지역 근해어선 약 100여척, 1,000여명의 어선원 대상으로 올해 5월 15일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하고 향후 사업 효과성 등을 평가해 사업 확대 등을 검토해나갈 예정이다.최현호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어선원 주치의 사업은 먼 바다에서 조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만성질환 악화, 응급환자, 안전사고에 대비해 어선원의 생명을 구하고 위험을 예방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대책이다”며 “특히 자칫 관리사각에 놓일 수 있는 외국인 어선원에 대한 건강관리도 이번 어선원 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서 세밀하게 살피고 관리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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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농가, 동물복지로의 이행 의지 높아져
농림축산식품부
[문경상주전국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의 현장 안착을 위해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주재로 중앙·지방정부·유관기관이 ‘산란계 사육밀도 개선 추진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5월 14일 3차 회의를 개최했다.해당 정책의 당초 시행 예정일은 2025년 9월이었으나, 계란 수급 및 가격 불안 우려로 인해 2027년 9월까지는 민간 자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그간 규제 개선, 시설개선 등 산란계 농장의 사육면적 확대 이행을 지원했으며 민간에서는 동물복지 계란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인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는 산란계 농가에 대해 시설개선 자금을 별도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4~2026년 동안 약 1,250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이에 많은 산란계 농장이 기존 관행 사육에서 동물복지를 고려한 사육환경으로 이행했다. 하지만, 시설 노후, 규제로 인한 증축 제한 등 다양한 사유로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는 농장도 여전히 상당수 존재한다. 이에 중앙·지방정부는 합동으로 지역담당관을 구성하는 한편 관행 사육을 유지하고 있는 농가에 대해 1:1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농식품부는 지방정부와 함께 지난 4월 말까지 기존 관행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7년 9월 사육밀도 개선 이행계획에 대한 계획서를 받았다.관행사육 농가는 2025년 8월 718개소에서 2026년 5월 현재 655개소로 9% 감소했고 전체 농가에서 기존 농가가 차지하는 비중도 약 43%에서 39%까지 감소했다.한편 관행사육 농가 655개소 중 521개소가 사육밀도를 개선할 계획이라는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5월 현재 32개 농가가 시설개선 등을 통해 사육밀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농식품부는 지방정부·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담당관을 본격 운영하고 이행계획서 미제출 농가에 대해 제출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중 사육마릿수를 축소해서 사육밀도를 개선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농가를 중심으로 자금 부족, 규제로 인한 증축 불가, 단시일 내 폐업 예정 등 사유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가 지원 방안을 검토한다. 지역담당관은 이번 3차 회의 후 2~3주간 유선 조사·현장 방문 등을 시행하고 결과를 토대로 추가 T/F 회의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또한, 지역담당관은 기 추진된 환경규제 개선, 건폐율 상향 등 조치들이 지방정부에서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한편 추가 개선 과제를 검토한다.한편 일부 농가에서는 산란계 사육밀도를 개선할 경우 겨울철 계사 내 온도 하락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우려하고 있는데, 김경운 국립축산과학원 가금연구센터장은 이번 회의에서 “연구 결과 개선된 케이지에서 사육하는 경우 오히려 산란율 등 생산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농식품부 이재식 축산정책관은 이번 회의에서 “시설개선을 통해 사육밀도 개선을 이행하려는 농가를 위해 예산 확보와 규제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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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단김 양식 근절한다
단김 비교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자생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단김의 양식 근절을 위해 단김 종자 유통 단속 및 계도·홍보를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단김은 중국 남부, 대만, 일본 남부의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식감이 질겨 중국에서는 대부분 스프용으로 소비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단김은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서식이 보고된 바 없는 외래종으로 국내에 들여와 양식하기 위해서는 이식 승인을 받아야 하나 생태계 교란 우려 등으로 2015년 이식 승인이 불허된 바 있으며 현재 식품원료로도 사용할 수 없다.그러나 최근 불법으로 들여온 것으로 추정되는 단김 종자를 생산해 판매하다 적발되어 처벌받은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어업인은 기후변화에 따라 단김이 제주 해역에 유입되어 자생하고 있다는 것을 근거로 국내 양식 및 식품원료 합법화를 주장하기도 했다.이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어업인 등이 합동으로 단김의 국내 서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2월 제주 해역에서 김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유전자 분석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단김이 아닌 곱창김으로 확인됐다. 또한 국립수산과학원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동·서·남해안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 연안 692개 정점에서 채집한 김 시료 분석에서도 단김의 국내 서식은 확인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양생태계 및 김 양식산업 보호를 위해 불법 단김이 국내에서 양식되지 않도록 지방정부 등과 협력해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한 계도·홍보 및 단속을 실시하고 적발된 어업인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벌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종자가 유통되기 이전에도 단속 기관에서 조사를 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검토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고수온에 강한 우수한 김 품종도 개발한다.단김과 같이 신품종으로 출원되지 않은 수산식물 종자를 생산하거나 수입하는 어업인은 반드시 국립수산과학원에 신고해야 한다. 거짓으로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수산식물종자를 생산·수입·소지·유통·보관·판매하는 경우, 이식 승인을 받지 않은 수산자원을 이식·소지·유통·보관·판매한 경우 및 이들을 양식한 수산물을 소지·유통·가공·보관·판매하는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지게 된다.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곱창김과 같이 우리 고유의 우수한 김 자원을 관리하고 지켜나가는 것은 K-김 산업이 지속 발전하는 데 토대가 될 것”이라며 “국내 김 양식산업 보호를 위해 단김이 불법으로 양식되지 않도록 어업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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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함께 타고 좌석 늘리고 요금 낮춘다” 5월 15일부터 중련운행 시작
KT-SRT 중련운행
[문경상주전국뉴스] 정부가 KTX와 SRT를 연결해 운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함에 따라 국민은 더 많은 좌석과 낮아진 운임으로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 에스알과 함께 KTX와 SRT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시범 중련열차’를 5월 15일부터 도입한다.이번 시범 운행은 지난 2월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철도 통합운영을 실제 운행 방식으로 확장하는 두 번째 단계이다.이번 중련운행 도입을 통해 열차 좌석 공급이 확대되고 시범 중련운행하는 KTX와 수서역 출·도착 KTX 운임이 약 10% 인하되며 서로 다른 열차를 하나처럼 이용할 수 있어 국민의 이동 편의와 교통비 부담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중련운행은 서로 다른 운영기관의 열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방식으로 향후 고속철도 통합운영의 핵심 기반이 되는 기술이다.이번 시범 운행에서는 실제 운행 환경에서 통신·제동·비상제어 등 주요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면서 좌석 공급 확대도 함께 추진한다.운행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 구간에서 시행한다. 추가로 확보한 SRT 차량을 활용해 좌석공급 확대를 위한 운행도 병행한다.기존 단일 편성 대비 좌석이 최대 2배까지 확대되는 구간도 있어, 주말 등 혼잡 시간대 이용 불편이 완화될 전망이다.중련운행 열차는 KTX와 SRT의 운임을 동일하게 적용하도록 KTX 운임을 더 저렴한 SRT에 맞추고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KTX 운임을 약 10% 할인해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인다.운임이 할인되는 열차 이용 시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는다.승차권은 코레일과 에스알의 모바일 앱, 누리집, 역 창구 및 자동발매기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향후에는 예매 시스템 통합을 통해 하나의 창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은 국민이 새로운 운행 방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5월 15일에는 서울역, 5월 16일에는 수서역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중련운행을 안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어려운 철도 용어인 ‘중련’을 쉬운 우리말로 표현할 수 있는 ‘우리말 이름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운영기관은 지난해 12월부터 차량 연결 시험, 시스템 호환성 점검, 실제 운행노선 시운전 등 운행 안전성 검증을 단계적으로 실시해왔다.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5회 시운전을 통해 실제 운행환경에서 주요 시스템의 연계성과 안정성을 집중 점검했다.시행 첫날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직접 시범 열차에 탑승해 운행 안전과 이용 편의를 점검할 예정이다.초기 운행 단계에서는 각 열차에 기관사가 모두 탑승해 비상대응체계를 상시 가동해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은 교차운행에 이어 고속철도 통합운영을한 단계 진전시키는 중요한 계기”며“시범운행 결과를 토대로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적의 통합운행 계획을 수립해 9월까지 고속철도 통합을 완료할 수 있도록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좌석공급 확대와 운임 부담 완화 등 국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김태승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범 중련운행은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인 고속철도 운영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최우선에 두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시범 운행기간에 철도 이용객에게 더 많은 좌석을 공급하고 이용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향후 통합운영 시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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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구미시에 있는 경북교육청연수원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가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교직의 소중한 가치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원과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다양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은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다.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 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합주를 비롯해 구미여자중학교 합창부 공연, 경북교육뮤지컬연구회 ‘헛지컬’의 단막극, 구미왕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이어 스승의 날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와 각종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이날 수상자는 △제15회 대한민국 스승상 정부포상 1명 △제45회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9명 △교육부 장관 표창 153명 △교육감 표창 153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17명 등 총 333명이다.이 가운데 정부포상과 대표 표창 수상자 40명은 가족과 동료 교원들과 함께 기념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또한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이 제작한 ‘감사해숏’숏폼 영상 공모전 작품을 상영해 선생님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나눴다.아울러 ‘맛쿨멋쿨 TV 는 사랑을 싣고’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사제간 만남 영상도 소개돼 제자와 스승 사이의 따뜻한 정과 추억을 되새기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이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와 교육활동 지원을 지속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이끌어 온 모든 선생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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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문경공고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공사 민간 참여 예비준공검사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문경시에 있는 문경공업고등학교 본관동 그린스마트스쿨 개축 공사 현장에서 외부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참여 예비 준공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민간 참여 예비 준공검사는 준공 전 시설물의 시공 상태와 미비 사항을 사전에 점검 보완해 공사의 완성도와 안전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이번 검사단은 퇴직 공무원을 포함한 외부 전문가와 학교 관계자, 분야별 발주청 관계자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공사 기한 내 준공 가능 여부와 함께 구조물 시공 상태, 내 외부 마감 상태, 창호 설치 및 개폐 상태, 방수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또한 실제 시설 이용자의 관점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확인하며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문경공업고등학교 본관동 개축 공사는 미래 교육과정 변화에 대응하고 직업계고 특성에 맞는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 사업은 공간 재구조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면적 5042.93㎡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된다.준공 목표 시기는 2026년 6월 30일이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민간 참여 예비준공검사를 통해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교육시설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여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이형주 시설과장은 “민간 참여 예비 준공검사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설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높여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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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봉화서 초등교원 대상 수업 나눔 협의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봉화군에 있는 내성초등학교에서 도내 초등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 수업 맛집 5월호’ 수업 나눔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교실수업 혁신과 현장 중심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봉화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월간 수업 맛집 5월호’ 프로그램의 하나로 운영됐다.이날 공개수업은 하양초등학교 윤보민 수석교사가 진행했으며 학교 자율시간 기반 개념 기반 탐구 수업을 주제로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선보였다.수업 이후에는 참가 교원들이 함께 수업을 참관 분석하고 의견을 나누는 협의와 토론 시간도 이어졌다.특히 이번 공개수업은 수석교사가 자신의 학교를 넘어 다른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역 교원들과 수업 성찰과 나눔을 이어가는 개방형 공개수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북교육청은 좋은 수업을 함께 공유하고 성장하는 문화가 교실 수업 개선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보고 수업 공개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이를 위해 수석교사 30명이 주관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개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수업 사례 중심의 현장형 수업 나눔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또한 수업연구교사와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수업전문가 인증 제도를 운영해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과 수업 나눔 문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현재 도내 유 초등 교원 607명이 수업전문가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중심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수석교사와 수업전문가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는 수업 나눔 문화를 지속 확대해 ‘수업 중심 경북교육’과 ‘교사가 성장하는 학교’, ‘학생이 배움으로 성장하는 교실’ 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좋은 수업은 함께 나눌 때 더 큰 교육적 가치를 가진다”며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교사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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