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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3종 제작․보급
경북교육청,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3종 제작․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나이별 인지 발달 단계에 맞춘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 카드뉴스’ 3종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카드뉴스는 성범죄 발생 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의 피해 예방 중심 교육에서 나아가 가해 행동의 문제점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하고 ‘상호 존중’과 ‘동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카드뉴스는 △초등 저학년용 △초등 고학년용 △중 고등학생용 등 총 3종으로 제작됐다.초등 저학년 대상 카드뉴스는 ‘내 몸과 마음의 주인은 바로 나’를 주제로 구성됐다.신체의 경계선 개념을 바탕으로 좋은 터치와 나쁜 터치를 구분하고 원치 않는 접촉 상황에서 단호하게 거절하며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일러스트와 함께 담았다.중 고등학생 대상 카드뉴스는 ‘친하다고 다 괜찮을까?’를 주제로 성적 자기 결정권의 핵심인 ‘동의’의 원칙을 강조했다.아울러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올바른 디지털 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폭력을 외면하는 ‘방관자’ 가 아닌 서로를 지키는 ‘방어자’로서의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자료를 학교 현장에서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학생들이 성희롱 성폭력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친숙한 카드뉴스 형태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폭력 없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실효성 있는 예방 교육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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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협업․토론 기반 ‘2026 경북 IB 전문연구팀 정책기획팀’ 운영
경북교육청, 협업․토론 기반 ‘2026 경북 IB 전문연구팀 정책기획팀’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 교육 전환에 대응하고 교육전문직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협업 토론 기반의 ‘2026 경북 IB 전문연구팀 정책기획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연구팀은 단순 업무 수행 중심의 행정 방식에서 벗어나, 장학사들이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며 정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새로운 업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중등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진로 교육, 기초학력, 학교 행정 등 다양한 전문 분야를 담당하는 장학사들이 한 팀으로 참여해 정책과 학교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형 연구 구조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 시대 교육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개인 중심 문제 해결 방식보다 다양한 전문성을 연결하고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장학사의 역할을 단순 행정 지원에서 정책 연구자이자 현장 연결자로 확장하고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부하는 장학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연구팀을 구성했다.연구팀은 IB 교육을 포함한 미래형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방향,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또한 연구 과정에서 도출되는 정책 아이디어와 토론 내용, 현장 사례 등을 지속적으로 기록 공유하는 정책 아카이브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이를 통해 개인 중심 업무 문화에서 벗어나 협업과 공유 중심의 정책 문화를 정착시키고 정기 협의와 공동 연구를 기반으로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 정책 모델을 설계해 나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책도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함께 토론하고 연결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이번 연구팀 운영은 장학사들의 일하는 방식 자체를 협업과 집단지성 중심으로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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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중등 IB 수업 디자인 워크숍 개최
경북교육청, 중등 IB 수업 디자인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경주시에 있는 화랑중학교에서 도내 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중등 IB 수업 디자인 워크숍 ‘I be Alive, 수업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IB 교육 철학과 탐구 개념 기반 수업 원리를 바탕으로 중등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논 서술형 평가 중심의 수업 개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지난해 IB 철학 및 기초 이해 연수 과정에 도내 교원 1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올해는 철학 이해 중심 연수에서 나아가 실제 교실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과별 실습형 워크숍으로 운영 방식을 세분화해 현장 지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됐으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 총 10개 반으로 구성됐다.참가 교원들은 IB 실제 수업 경험이 있는 현장 교사들과 함께 탐구 질문 설계와 개념 기반 수업 구조화, 학생 참여 활동 설계, 논 서술형 평가 방향 등을 직접 실습하며 학생 중심 수업 변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또한 단순 강의식 전달 연수에서 벗어나 교사가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워크숍 형태로 운영돼 현장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토요일 운영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조기 마감될 만큼 참여 열기가 높았으며 실제 수업 사례 공유와 수업 설계 실습 중심의 운영이 높은 연수 만족도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연수 후반에는 ‘I be Together’세션을 통해 교사 간 수업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는 수업 성찰 활동도 진행됐다.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협력적 수업 문화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연수 이후에도 ‘IB 클럽’을 운영해 교사들이 수업 자료와 평가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패들렛 기반 온라인 공간을 활용해 교사 자발적 네트워크와 수업 나눔 문화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IB 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 도입이 아니라 학생의 사고와 탐구를 중심에 두는 수업 문화의 변화”며 “앞으로도 철학 이해를 넘어 실제 교과 수업과 평가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형 연수와 교과별 맞춤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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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중산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경북교육청,중산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중산초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종합건축사사무소창 하경우 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당선작은 협소한 사업부지 여건 속에서도 공간 활용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배치 계획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회는 “부지의 고저차를 활용해 지하층과 지상층을 효율적으로 구획함으로써 건축물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학교 주변 근린공원과 주거단지와의 조화를 고려한 배치 계획이 인상적이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중산초등학교 신축 사업은 경산 중산지구 개발에 따른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52억원이 투입된다.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193.39㎡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지하주차장 110면 규모는 총면적 산정에서 제외됐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기본 및 실시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공사를 추진하고 오는 202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형주 시설과장은 “중산지구 등 개발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 확대에 따른 학생 과밀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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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여름철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 시행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5일까지 도내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유치원과 초 중 고 특수 각종학교를 비롯해 평생교육시설과 교육기관, 부속 시설물, 공사장까지 포함한 모든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붕괴와 침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대상은 △구조 안전 위험시설 △축대 옹벽 절개지 등 붕괴 위험시설 △실험 실습실 및 기숙사 등 화재 위험시설 △건설 공사장과 체험활동 시설 △활용 중인 휴 폐교 시설 등이다.경북교육청은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 유형에 따라 자체 점검과 민관합동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일반시설은 학교와 기관이 자체 점검을 시행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시설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현장 조치를 시행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에 의뢰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경미한 결함에 대해서도 보수 보강과 사용 제한 등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장기 미조치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 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여름철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교육시설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며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철저히 제거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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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 실시
경북교육청,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 실시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6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대학교에서 도내 제1형 당뇨병 재학 학교 보건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제1형 당뇨병 학생 관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학교 내 제1형 당뇨병 학생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저혈당과 고혈당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보건교사의 신속한 조치와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아 청소년기 당뇨병 최신 이론과 혈당 추세 분석 △인슐린 펜 및 글루카곤 주사법 실습 △가상현실 혼합현실 기반 응급상황 대응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을 가상환경에서 직접 체험하고 처치 과정을 반복 실습할 수 있도록 운영해,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북교육청은 최근 학생 건강관리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대응 체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배준성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는 가상현실과 최첨단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을 가상공간에서 직접 경험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어떤 위기 상황에서도 보건교사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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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광, 타이베이를 물들이다… 대만서 대형 로드쇼 개최
세계인을 한국으로 국민을 행복으로 이끄는 관광 선도기관 (한국관광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관광 핵심 시장인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타이베이 대표 복합문화공간 화산1914에서 ‘2026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지난해 대만 방한객은 189만여명으로 2024년에 이어 또 한번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올해 1분기도 54만여명이 한국을 찾아 전년 동기 대비 37% 이상 증가했다.특히 대만 관광객의 절반가량이 인천공항이 아닌 지방공항을 이용하고 2024년 외래관광객조사에서도 지역 방문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역관광 확산을 이끄는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이번 로드쇼의 핵심은 ‘중부관광의 해’ 프로젝트다.공사는 지난해 김해공항을 거점으로 부산 등 남부 7개 지자체를 묶어 홍보한 ‘남부관광의 해’에 이어 올해는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강원·충북·세종·대전·충남·전북 등 중부 6개 지역을 집중 홍보했다.현장에서는 지자체가 직접 중부관광 특별관을 조성하고 지역 특화 콘텐츠를 소개했다.이번 시즌 강릉과 세종에서 촬영을 마친 대만 인기 예능프로그램 ‘Hi 영업중 시즌7'출연진도 무대에 올라 직접 촬영 후기를 전하며 중부지역 관심을 높였다. 대만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사들도 함께 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행사 첫날 개막 식과 함께 몬스타엑스 민혁이 한국 여행지를 추천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고 이튿날에는’흑백요리사2'출연으로 대만 내 인지도가 높은 정호영 셰프가 한국 대표 잔치음식을 테마로 미식 시연을 진행했다.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남민정 치어리더도 참여해 고향 대전 등 한국 로컬 여행의 매력을 알렸다.[민혁] 한국 자전거 여행지 홍보 [정호영] 중부 관광의 해 연계 로컬 미식 콘텐츠 홍보 [남민정] 충청권 전북 미식 및 관광콘텐츠, Taiwan Only 사업 홍보 아울러 한국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국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전반을 활용해 한국관광의 매력을 홍보했다.현대백화점과 CU 등 유통 기업이 대거 합류해 K-패션, K-미식 체험 팝업 부스를 선보였다.뮤지컬 ‘김종욱 찾기’, 정선아리랑 ‘뗏꾼’, 뮤지컬 ‘불편한 편의점’등 K-공연 쇼케이스도 볼거리를 더했다.현장을 방문한 20대 여성 천리안씨는 “평소 K-컬처에 관심이 많다”며 “이전에 잘 몰랐던 전북과 충북 등 지역 콘텐츠를 체험하고 스탬프투어로 선물까지 받으니 올 가을에 ‘타이완온니’상품으로 전주에 놀러가고 싶다”고 응답했다.[타이완온니] 대만 타깃으로 개발한 여행상품 공사 호수영 타이베이지사장은 “대만은 올해 1분기 주요 국가 중 가장 높은 방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역관광 수요도 높은 전략 시장”이라며 “올해 232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대만 소비자의 취향을 공략하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전국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도록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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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축하합니다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이해 5월 15일 오후 6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여민락, 세상과 함께 즐기다’를 주제로 기념식과 ‘제45회 세종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세종문화상 수상자와 한글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 사전·현장 신청자 등 국민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행사 현장을 찾아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 개최를 축하하고 세종문화상 수상자들을 격려한다.배우 류승룡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념식은 국립국악원의 대취타 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담은 ‘여민락’ 주제공연과 ‘세종문화상’ 시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교흥 위원장과 최휘영 장관의 축사를 진행한다. 축하공연은 종묘제례악 중 하나인 ‘정대업 일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와 세종대왕을 상징하는 북극성과 한글 28자를 의미하는 28개 별자리를 표현한 ‘북극성 그리고 스물여덟’ 공연으로 꾸며진다.올해로 45회를 맞이한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기리고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개인 3명, 단체 1곳을 수상자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다.한국어 및 한글 부문에서는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받는다. 이 대표는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지난 25년간 공공언어에서 쉬운 우리말과 한글 사용 운동을 펼치며 언어 인권 사상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에서는 일본 국립쓰쿠바기술대학교 류현국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류 교수는 조선 후기부터 현대까지 한글 활자와 타이포그래피를 체계화하고 시각 문화사, 미술사, 언어사와 연계한 학제적 연구로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민문화 복지 및 다양성 부문 수상자는 박수남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다. 박 감독은 약 40년간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원폭 피해자 등 200여명의 증언을 기록·보존하며 침묵 당한 역사적 기억을 문화적 공공 기록으로 확산했다. 문화교류 협력과 세계화 부문에서는 한유 헝가리-한국 문화예술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한유문화재단은 2020년부터 ‘코리아온 한국문화페스티벌’을 6회 개최하는 등 민간 차원에서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를 선도하며 한국문화의 지속적 확산에 기여했다.기념식에 앞서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는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국어문화원연합회, 한글문화연대 등은 ‘세종대왕어록 따라 읽기’, ‘훈민정음 서문 탁본 뜨기’, 멀티미디어 체험 ‘한글놀이터’ 등 한글 관련 프로그램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천과학관은 ‘해시계 앙부일구 만들기’,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세종대왕과 한의학’, 국립국악원은 전통 악기 ‘단소 제작 체험’ 등 세종대왕의 다양한 업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한다.최휘영 장관은 “올해는 한글날 지정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애민정신을 이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세종대왕이 꿈꾸셨던 ‘온 백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우리 문화를 통해 대한민국이 한층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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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포스터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10월 17일 발령했던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5월 15일에 해제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26년 19주 6.9명으로 최근 3주 연속 2025-2026절기 유행기준 이하의 낮은 발생을 보였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은 최근 3주간 2% 내외 수준으로 2월말 이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B형이 검출되고 있다.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은 겨울철과 봄철 두 번의 유행을 보이는 연례적인 유행 양상을 보였고 유행의 시작과 정점은 전년 대비 약 1~2개월 빨랐으며 전체 유행 기간은 전년보다 5주 길게 유지됐다.연령별로도 예년과 유사하게 7~18세 연령층이 인플루엔자 유행을 주도했으며 특히 초등학생 연령층에서 높은 발생이 두드러졌다.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되면 주의보 발령기간 동안 고위험군에 대해 임상증상만으로 항바이러스제 처방 시 요양급여가 적용되던 것이, 해제일부터는 인플루엔자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요양급여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된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름철 실내활동 증가로 호흡기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일상에서 손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실내 환기 자주하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기침,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 적절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전했다.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감염병 발생을 지속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은 감염병포털의 인플루엔자 현황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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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고혈압 예방·관리, 6대 수칙과 함께하세요
고혈압 예방관리수칙 시각화 자료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 및 수칙별 실천지침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생활 속 실천을 통한 건강생활 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당부했다.고혈압성 질환은 혈압이 정상범위를 넘어 수축기 혈압 140㎜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 90㎜Hg 이상으로 높은 상태가 지속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8위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이다.고혈압은 초기 증상 없이 서서히 혈관을 손상시켜 주요 장기에 영향을 일으켜 뇌질환, 심장질환, 콩팥병, 안질환, 혈관질환 및 어지러움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로 불릴 만큼 초기부터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질병관리청 ‘2024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2024년도 19세 이상 우리나라 성인 남녀 고혈압 유병률은 2023년도와 비교했을 때 남자 2.9%p, 여자 1.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고혈압 유병률 증가를 고려해 연령표준화를 적용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고혈압 인지율, 치료율, 조절률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의 기간 대비 각각 4.5%p, 6.0%p, 8.0%p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우리나라 고혈압 유병자 10명 중 5명 가량만 고혈압 조절이 이루어져 개선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이에 질병관리청은 세계 고혈압의 날에 맞춰 고혈압 유병률 및 조절률 개선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주기적인 혈압 측정 및 혈압약 복용 등 생활습관 개선을 담은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과 수칙별 실천지침을 배포한다.또한 다양한 연령층이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포스터, 리플릿,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질병청 누리집, 국가건강정보포털, 질병청 사회관계망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자체, 대한고혈압학회 등과 협업해 이를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속 고혈압 자가관리 능력 함양을 위해 힘쓴다.한편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청은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혈압 측정 캠페인 “K-MMM26”을 2026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본 캠페인에 맞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2026년 5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중 지역별 정해진 날짜에 지역 주민 대상으로 혈압측정 및 질환·건강생활실천상담 등을 실시해, 혈압 인지도 향상 및 혈압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고혈압은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신체활동, 체중 관리, 금연 및 알코올 제한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핵심 전략”이라고 전하며 “평상시에도 6대 고혈압 예방관리수칙을 생활화하는 등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했다.
202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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