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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통합특별시 출범 및 여름철 재난·민생대책 등 논의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6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회의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안건 관련 부처 관계자 등이 참석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역의 목소리를 서로 전달하고 공유했다. 회의는 KTV와 행안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추진된 생중계이다.특히 이번 회의는 5극3특 균형성장 전략의 선도 모델이 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출범을 밀착 지원·점검하고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 외에도 민생안정 및 지방재정 중점과제, 하천·계곡 관리 및 여름철 재난 대비책 등 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을 논의했다.먼저, 행정안전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시행령 제·개정, 정보시스템 통합 등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통합에 따라 불가피하게 일시 중단되는 일부 민원서비스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시·도의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당부했다.민생 안정 및 지방세 체납관리단 운영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기한 내 신청과 사용을 독려하고 지방 공공요금 동결 및 피서지 바가지요금 근절 등 민생 안정 대책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체납관리단’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각 지방정부의 협조도 요청했다.또한,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하천·계곡 불법시설 전면 재조사 관련 정비 실적을 공유하고 6월 말까지 불법 상행위 시설의 우선 정비 및 조사 완료와 재발 방지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 안전관리와 무더위 쉼터 운영, 7월 장마철 대비 위험시설 점검과 대피체계 구축 등을 철저한 대응 태세 유지를 주문했다.이외에도,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이행, 지방정부가 발주하는 공사 현장의 안전보건조치 등 지방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주요 정부 시책을 공유했다.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선 9기 지방정부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정부는 모든 지방정부가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갈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지방정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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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여름 휴가철 앞두고 포항 하옥계곡서 ‘산림정화 캠페인’ 실시
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6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명산 산림계곡 등 총 47개소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포항시 하옥계곡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산림청과 남부지방산림청, 동해안산불방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계곡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산림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산림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경북 동해안의 대표적인 산림 휴양지인 하옥계곡은 매년 많은 국민이 찾는 명소이지만, 쓰레기 무단투기, 오염물질 배출, 무허가 시설물 설치 등 불법행위가 지속되면서 산림 훼손은 물론,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와 재해 발생 우려도 제기돼 왔다.이에 산림청은 계곡 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국민과 함께 산림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 활동을 병행했다. 접근이 어려운 계곡 내부와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살펴 불법행위 여부를 확인하고 계도 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등 현장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산림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지방정부, 기업 등과 함께 전국 주요 명산, 산림계곡 등 총 47개소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깨끗한 산림과 계곡은 국민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을 찾는 국민들께서도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산림보호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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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부터 다국어 관광안내까지… AI가 바꾸는 지역관광 현장
길 찾기부터 다국어 관광안내까지… AI가 바꾸는 지역관광 현장 (한국관광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관광공사는 25일 ‘2026 관광 AI 오픈 이노베이션 트래블 엑스랩’을 통해 전통시장과 국립공원 등 관광 현장의 문제를 인공지능로 해결할 기술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은 관광 현장의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형과 국립공원형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전통시장형은 공사가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 중인 ‘K-관광마켓’ 2기 중 6개 시장이 대상이며 국립공원형은 경주국립공원 토함산지구에서 관광 현안 해결을 돕는다.△경동시장 △단양구경시장 △망원시장 △수원남문시장 △안동구시장연합 △해운대시장 공사는 △딥파인 △비트센싱 △투아트 △트리플렛 △플리토 등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선정 기업은 △맞춤형 정보·이동경로 제공 △실시 간 혼잡 구역 분석 △메뉴판·상품 번역 △관광취약계층 편의 지원 등 4개 과제를 맡아 올해 안에 각 관광현장에서 실증에 나선다.특히 AI 밀집도 분석은 그동안 파악이 어려웠던 전통시장 방문객 수, 이동 동선, 체류 시간 등을 Vision AI 기술 기반으로 분석해, 데이터 기반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영미 관광 AI 혁신본부장은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대표적인 관광 현장에 AI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기업과 협업으로 관광현장 문제를 풀어가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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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모두의카드 혜택 9월까지 이어진다
국토교통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교통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대중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모두의카드 추가 환급 혜택이 9월까지 이어진다. 특히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도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추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올해 1월 신개념 교통복지 카드인 ‘모두의카드’를 출시하고 지난 4월 추경을 통해 환급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정액제 환급 기준금액을 기존 대비 50% 이상 낮췄으며 출퇴근 전후 시차 시간대 이용자에게는 기본형 환급률을 30%p 상향하는 추가 지원책도 마련했다.모두의카드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 적용 후 출퇴근 시간 전·후 시차시간대 이용 비율은 약 1% 증가했고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은 약 4% 감소하며 출퇴근 시간 혼잡 완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모두의카드 가입자는 약 557만명으로 지난 4월 500만명을 돌파한 이후 꾸준하게 증가해 왔다.특히 비수도권 주민에 대한 우대 지원을 강화한 결과, 지방권 이용자가 지난해 말 125만명에서 올해 6월 171만명으로 약 46만명 증가했다.가입자 증가율도 전체 가입자 증가율을 상회하며 모두의카드가 교통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통복지 격차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전국 모든 지방정부가 모두의카드에 가입해 혜택을 받고 있고 7개 광역지방정부의 경우 모두의카드에 기반해 지역 특화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카드 환급혜택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적용되며 지자체별 특화서비스의 경우 해당 지방정부 부담으로 지역 주민에게 제공된다.서울시에서 준비 중인 모두의카드 기반 지역 특화카드의 경우에는 향후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신청을 하면 특화서비스의 시스템 반영 등 정책적·기술적 검토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기후동행카드 고유가 특별지원은 6월 30일 종료되지만, 모두의카드 고유가 반값 할인은 9월까지 계속되는 만큼 모두의카드로 전환해 등록·가입 할 경우 추가 환급 혜택을 유지할 수 있다.아울러 대광위는 국민들이 9월까지 적용되는 추가 환급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모두의카드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모두의카드 추가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후불·선불·모바일 등 원하는 상품을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서 가입 및 카드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교통비는 국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민생 복지 영역이다. 모두의카드로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 여러분의 지갑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의카드는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한 교통 복지망을 구축해 어디에서나 이용 가능하고 대한민국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국가대표 교통카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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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도교육청에서는 5월부터 6월 초까지 독서중점 시범기관 공모와 심사를 거쳐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을 선정하였다
교육부
[문경상주전국뉴스] 교육부는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관련, 유아 대상 독서 중점 시범기관인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 551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그림책과 첫 만남을 시작하는 유아 시기에 책을 즐겁고 친숙한 대상으로 인식해, 유아의 긍정적인 독서 태도 형성과 창의성·문해력을 포함한 통합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책 놀이 유치원·어린이집에서는 유아가 일과 속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책 놀이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유아가 글자를 익혀 책을 읽도록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사 또한 가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가 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부모용 현장지원자료를 개발·보급해 가정에서도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책 읽기와 책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독서중점 시범기관 추진 과제 선정 사례 ‘오늘의 독서 100일 챌린지’, ‘독서교육 페스티벌’ 등 가정 연계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을 통한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 및 유치원·가정·지역사회의 독서 생태계 구축 손끝·소리·몸짓으로 함께 읽는 장애 독서교육 운영을 통한 독서 접근권 보장 ‘형님과 아우의 그림책 짝궁’ 등 다양한 책놀이 활동을 운영하고 ‘초록 마음 가족 독서마당’, ‘책 속 미술 갤러리’ 등 가정 연계 독서활동 운영 그림책 온몸으로 만나기, ‘독서엔진 슈퍼파워’ 아침독서 선생님과 함께 ‘독서 에너지 충전’, 동생들에게 들려주는 ‘낮잠 마중 이야기’ 등 제주 자연환경과 계절을 활용한 산책형 독서활동, 가족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 및 지역 도서관 연계 활동을 통한 독서문화 조성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에서는 도서관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북트럭을 활용해 찾아가는 도서관 등의 방문형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같이 수준 높은 책 읽기·책 놀이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지역과 기관의 여건에 따른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독서중점 시범도서관 : 도서관 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서관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선정 사례 ‘우리 가족 북크닉’, ‘책이랑 놀이요’, ‘책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역사 탐방’ 등 가족 단위 독서 프로그램 운영 어린이집·유치원의 학교도서관 이용 활성화,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을 통해 유·어·초 이음 독서프로그램 운영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마을의 자원으로 공유해 유아가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경험하는 ‘온 마을 그림책 이음 도서관’ 운영 북트럭 다-읽차를 활용해 경북의 자연·역사·문화를 담은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책놀이–책나눔–책읽기로 이어지는 단계별 독서 체험 운영 김정연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은 “이번 사업은 유아들이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태도를 형성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에 적합한 독서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붙임】 유아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사업 개요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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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동인구 감소에도, 2025년 귀농 증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25일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국가데이터처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5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귀촌은 316,977가구, 가구원 413,464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0.5%, 2.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귀농은 8,735가구, 가구원 11,617명으로 전년보다 각각 6.0%, 8.5% 증가했다. 국내 인구이동 감소 상황에서도 귀농 인구는 11,617명으로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며 전년보다 8.5% 증가했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층과 여성의 귀농이 큰 폭으로 증가해 역대 가장 큰 비중을 기록했다. 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농작업의 기계화·자동화 등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또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가업 승계형 귀농과 농업 이외의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복합 소득형 귀농이 증가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귀농가구의 평균 농작물 재배면적은 0.34ha로 전년 0.33ha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영세한 수준이며 0.5ha 미만 가구가 전체의 83.7%를 차지했다. 귀농가구는 주로 채소, 논벼를 재배했으며 농지를 임차하는 가구 비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농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은 전남 고흥군, 전남 신안군과 경북 의성군, 경북 상주시, 전남 나주시이며 귀농 전 거주지는 경기도가 21.0%로 가장 많았고 서울, 광주 순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에서 이주한 귀농인이 40.5%를 기록했다. 국내 인구이동자 수가 2024년 대비 2.6% 감소하면서 귀촌 가구수 및 인구는 6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30대 이하 청년층의 귀촌 흐름세가 지속됐으며 귀촌 가구주 중 30대가 2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별 귀촌 가구주 비중: 20대 이하 19.8%, 30대 23.2, 40대 15.7, 50대 17.7, 60대 15.5, 70대 이상 8.0 귀촌 이유는 ‘일자리’ 가 32.1%로 가장 많았고 ‘주택’ 26.1%, ‘가족’ 25.4% 순이었다. 하지만 연령대별로 귀촌 이유는 달랐는데, 40대 이하는 ‘일자리’ 가, 50대 이상은 ‘주택’ 이 1순위였다. 이러한 가운데, 귀촌 이유 중 ‘가족’의 비중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귀촌인이 많은 상위 5개 지역은 경기 화성, 남양주시, 용인시, 충남 아산시, 충북 청주시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10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7개 지역은 귀촌인이 평균 37.8% 증가했다. 최근 5년 이내 귀촌한 222만명 중 15,631명이’ 25년 농업을 새로 시작했으며 최근 5년 이내 귀농·귀촌한 사람 중 귀농인 1,969명, 귀촌인 18.4만명이 도시로 되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윤원습 농업정책관은 “국내 인구와 인구이동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귀농이 증가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제는 도시민의 농업·농촌 유입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계속해 머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가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농촌지역의 일자리와 빈집, 농지 등 다양한 정보를 더욱 확대하고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를 통해 이를 개인에 맞춰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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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홍삼 건강기능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용재 차장은 6월 25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제품의 우수한 제조시설을 직접 살피고 대전·충청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충청 지역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홍삼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활성화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업체들은 최근 홍삼 제품의 해외 수출기업 제조시설과 제품 등록이 어려웠으나 식약처의 적극적인 협조로 신속히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사례와 같이 △건강기능식품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 △스마트 GMP 활성화 △기능성 원료 심사 인력 확보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용재 차장은 “식약처가 식품 안전의 규제조화와 글로벌 규제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대표 품목 중 하나인 홍삼 제품이 K-푸드의 주요 품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오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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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 수립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
제2차 병원체자원심의위원회 회의
[문경상주전국뉴스] 질병관리청은 병원체자원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향후 5년간 병원체자원 관리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담은‘제2차 병원체자원관리종합계획’을 수립·발표했다.이번 종합계획은 제1차 종합계획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종 감염병 발생 위험 증가와 바이오헬스산업 경쟁 심화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질병관리청은 향후 5년간 국가전략 병원체자원 200건 확보, 병원체자원 분석정보 1,000건 구축, 논문·특허 100건 창출 등을 목표로 병원체자원관리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과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병원체자원 관리 생태계 고도화’라는 비전 아래 병원체자원의 전략적 확보·관리·활용 체계 구축을 목표로 3대 중점전략 및 9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3대 중점전략은 국가 전략 병원체자원 확보 및 고부가가치화, 병원체자원의 연구·산업적 활용 촉진, 병원체자원 관리 생태계 혁신 및 고도화이며 중점전략별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이러한 추진과제는 병원체자원 확보부터 연구·산업적 활용까지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활용 가능한 병원체자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유전·특성 정보 기반 분석체계와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백신·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제2차 종합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제2차 종합계획은 국가전략 병원체자원의 확보부터 활용까지 전주기 관리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로드맵”이라며 “고위험·고수요 병원체자원의 전략적 확보와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고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국가병원체자원은행을 적극 활용하고 병원체자원 기탁에 많은 참여를 해주신다면 병원체자원 주권 확보와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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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국 소방지휘관 긴급회의 개최…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 가동
소방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소방청은 오는 26일 오전, 세종시 소방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긴급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최근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갑질·음주 강요·사적 지시 등 부조리한 조직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는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되며 전국 소방본부장 및 감사과장, 소방청 관·국장이 참석한다. 전국 소방서장 242명과 각 시도 소방본부 인사 업무를 담당하는 소방행정과장, 지역 소방학교장, 119특수구조단장, 119안전체험관장 등은 영상회의를 통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소방청은 이날 회의에서 전국 소방 지휘부에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직 내 부당한 관행과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다.특히 갑질, 음주 강요, 사적 지시, 인격적 모욕 등 조직 내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각급 지휘관이 소속 직원의 근무 환경과 조직문화를 직접 점검하도록 당부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소방청은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소방청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을 가동할 계획이다.이번 전담팀 가동은 특정 사안에 대한 단기적 대응에 그치지 않고 소방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를 스스로 점검하고 바로잡기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은 소방청 본청과 소속기관, 시·도 소방본부, 일선 소방서 등 소방 조직 전반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실태를 전수 점검하고 제보 창구를 개선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주요 과제로는 부조리한 조직문화 개선, 감찰 기능 보완, 공익 제보 창구 활성화, 갑질 등 비위 행위에 대한 엄정한 신상필벌 및 인사 조치 등이 검토되고 있다.소방청은 제보 등에 따라 확인되는 위법·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는 한편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안을 매우 무겁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전국 소방지휘관 회의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을 중심으로 조직 내부의 문제점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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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25. 오전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외교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제21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이 열렸다. ‘분열의 시대, 협력의 재구상’ 대주제 하에 개최된 금년도 제주포럼에는 세계 각국 및 국제기구 전·현직 지도자와 고위인사, 학계 및 시민사회 전문가 등 4,5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국제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금 세계가 직면한 도전들은 결코 한두 국가의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하면서 “문제 해결 역량이 있는 국가들이 유연한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어갈 때 기존 국제질서의 공백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로 싸울 필요가 없는 진정한 평화를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평화를 이야기해야” 하며 “대한민국은 이를 위해 제주포럼과 같은 계기를 통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협력을 선도하는 등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의 역할과 기여를 다할 것”이라고 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세계가 분열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면 제주는 협력의 시대를 열고 세계가 갈등의 언어에 익숙해진다면 제주는 공존의 언어를 먼저 말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외교부와 처음 공동 개최하는 이번 제주포럼이 국가와 지방, 국제사회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 플랫폼으로서 그 역할을 확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안토니오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협력의 재구상’ 이란 유엔 헌장 준수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며 오늘날 현실에 맞는 다자주의는 보다 연결되고 포용적이며 대표성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주포럼이 기성권력을 넘어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것에 대해 평가했다.나타샤 피르츠 무사르 슬로베니아 대통령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과 슬로베니아와 같은 중견국들이 △다자주의 수호, △소다자주의 참여, △AI 등 신기술 거버넌스에서의 역할 확보를 통해 분절화되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소다자주의라는 혁신적인 접근은 중견국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국익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은 개회식에 직접 참가해 기조연설을 하고 분절화된 국제질서가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며 이제는 구조적 현실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환경 속에서 “협력의 재구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제경제 디리스킹 및 공급망 다변화, △영향력 있는 국가 간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 △국제법과 규범 수호, △글로벌 사우스 역량 강화, △다자주의 개혁을 통한 글로벌 공공재 확대 등 새로운 국제환경에 부합하는 협력의 방식을 제언했다. 나아가 한국과 인도 양국은 조선, 디지털, 보건, 인프라, 국방 등의 분야에서 높은 상호보완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인도 협력은 글로벌 차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언급했다.올해 21회째를 맞이한 제주포럼은 6.24.부터 6.26.까지 진행되며 △세계 지도자 세션, △차기 UN 사무총장 후보자 대담, △지역 간 협력에 대한 현직 고위인사 세션, △분열의 시대, 다자주의 재구상 세션, △새로운 지역·국제 질서에 대한 전직 외교장관 세션, △이란 전쟁 이후, 중동 평화 구축의 미래 세션 △유라시아 협력을 위한 대륙 간 연결 세션 등 총 68개의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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