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한국산림복지진흥원(부원장 최재성),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와 함께 진행한 ‘2022년 산림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15일 정부대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43팀이 작품을 접수했으며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발표평가와 발표평가 대상팀에 대한 상담·자문을 거쳐 모두 14팀(최우수 2, 우수 4, 장려 8)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1,77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는 ‘나무의사 처방전 작성 등에 대한 진료 편의성을 개선하고 안전하게 진료기록을 보관 및 공유하는 기능과 산림·조경서비스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편리하게 매칭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SAVE TREE)’을 개발한 세이브트리(하용훈 외 2명)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매트릭스(이주학 외 4명) 팀의 ‘100대 명산 등산객을 위한 편의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Mountain 100)’와 포레버스(문준회 외 2명)의 ‘산불피해 지역을 복원하는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포레버스)’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위드트리(이정도 외 1명) 팀의 ‘실내 나무재배 기술 솔루션 모바일 앱 서비스’와 삼삼오오(홍영환 외 2명) 팀의 ‘병해충 신고기능과 병해충 현황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Past Pest)’가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은 ‘시각장애인에게 기업, 단체, 개인들이 도움을 주는 매칭 시스템을 이용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성을 증진하고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시각장애인용 등산 및 산책용 매칭 모바일 앱 서비스(Abled Forest)’를 기획한 산삼(조민석 외 2명) 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윤인호(개인)의 ‘스마트 나무의사 솔루션’과 거침없이 하이킹(이병헌 외 3명) 팀의 ‘고객 맞춤형 등산로 추천 서비스’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랜덤포레스트(염슬기 외 4명) 팀의 ‘NFT와 추천서비스를 활용한 휴양림 활성화 플랫폼’, 온젊.(김영채 외 2명) 팀의 ‘산림관광을 통해 산을 즐기도록 지원하는 모바일 앱 서비스(산플)’, Walking Life(권민서 외 3명) 팀의 ‘맞춤형 도시숲 복지서비스’, 산림꾼(김동완 외 3명) 팀의 ‘산림 여행을 책임지는 산림꾼’, PLINIC+(이고운 외 2명) 팀의 ‘내 손안의 식물병원 PLINIC+’, 드로퍼(권수빈 외 2명) 팀의 ‘등산 동행자 및 시설 위치 공유 서비스(웨어드랍)’가 선정됐다.
부문별 최우수 수상팀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수상작 중에서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 3팀 13명(거침없이 하이킹팀 4명, 랜덤포레스트팀 5명, 드로퍼팀 4명)은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최하는 데이터분석 우수 인재 취업연계 프로그램인‘2022 빅매칭 캠프’에 참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림청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공공·빅테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상한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나아가 창업과 일자리 확대, 데이터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또한, 데이터 기반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간의 활용 가치가 높은 산림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개방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5
-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해양경찰청은 9월 15일 오전 제69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을 인천 송도 소재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등을 고려하면서 현장에서 업무수행 중인 동료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실시간 진행됐다.
정봉훈 청장은 기념사에서 69년의 해양경찰 역사는 지난 68년 동안 국민의 응원과 함께 전 직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조직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틀을 다져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이러한 역사를 기반으로 보다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미래와 다음 세대들의 발판이 될 현재를 내실 있고 견고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를 만들기 위해‘희망찬 비상’이라는 안전한 바다 만들기 다짐 행사가 있었으며 제주해양경찰서 신익삼 경감이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38명과 4개 단체가 정부 포상을 받았다.
2022-09-15
-
어명소 제2차관, “한-EU 지속가능 미래교통 위해 협력 높여야
국토교통부©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9월 15일 포시즌스호텔에서 헨릭홀로레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교통총국장과 제1차 한-EU 고위급 교통협력회의를 가졌다.
한-EU 고위급 교통협력회의는 `20년 양측 정상회담을 계기로 출범에 합의한 정책협력 회의체로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속 연기되어 오던 중 올해 EU 대표단의 내한을 계기로 처음 열리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 양 측은 전 세계적 합의가 이뤄진 탄소중립에 대응하기 위한 전기·수소차 보급 전략, ICT 융복합 등에 따라 등장한 모빌리티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책전략 등을 심도있게 토론했다.
아울러 항공·해운 분야의 탄소감축 전략, 항공교통량 관리방안, 철도 건설·운영 정책과 경험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유가상승 등이 국제 교통망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으며 포스트코로나 교통산업의 회복방안 등 글로벌 현안도 논의했다.
어명소 제2차관은 “친환경 정보통신기술이 급격히 발전하고 민간의수요자 중심 서비스 혁신이 가속화되는 등 모빌리티 혁명에 따라 교통정책 환경이 전례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한-EU 간 이러한 변화를 능동적으로 헤쳐 나가기 위한 경험과 정책을공유하고 글로벌 교통 현안에서도 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헨릭 홀로레이 교통총국장은 “공동의 이해관계를 같이하는 한-EU 양측간 고위급 교통협력회의를 통해, 한국과 EU 회원국의 탄소중립, 포스트코로나 후 교통산업 재건 등을 지속 공유해나가자”고 화답했다.
2022-09-15
-
‘ENDviolence 캠페인 콘서트’ 개최
‘ENDviolence 캠페인 콘서트’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외교부는 유니세프와 함께 추진 중인 #ENDviolence 캠페인을 확산시키기 위해 MBN과 공동으로‘ENDviolence 캠페인 콘서트’를 9.16.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유튜브 라이브는 9.16 오후 9시, 메타버스 플랫폼 THERE에서는 22시 송출 예정이며 MBN TV 채널에서는 9.17 낮 12:10 시청 가능하다.
특히 메타버스에서는 참여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콘서트를 자유롭게 체험하고 참여자간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유튜브나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미공개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골든 차일드, 에일리, 이승윤, 더보이즈, 효진 초이 크루 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아동 및 청소년을 응원하는 음악과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과의 1대1 인터뷰를 진행하고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에 대한 위로도 전하는 등 “ENDviolence”캠페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동폭력 근절에 대한 국내외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며 공공외교 채널인 KOREAZ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 접속 방법, 티저 영상, 아티스트 응원 메시지 등은 아래 KOREAZ 4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15
-
박진 장관, ‘제주 아세안 홀’개관식 및‘한-아세안 우정의 나무’식수 참석
박진 장관, ‘제주 아세안 홀’개관식 및‘한-아세안 우정의 나무’식수 참석
[문경상주전국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15일 제주포럼 참석 계기에 제주국제평화센터에 설립되는‘제주 아세안 홀’개관식에 참석했다.
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09년 설립 이래 한-아세안센터가 한국과 아세안 국민간 교류와 이해 상호 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음을 평가하고 센터 주도로 설립된‘제주 아세안 홀’이 제주도민뿐만 아니라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한-아세안 간 쌍방향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박 장관은 특히 제주도에 아세안 출신 다문화 가정 비중이 높은 점에 주목하고 다문화 자녀들에게 부모 나라의 문화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상기 개관식에 이어 박 장관은 주한아세안대사단과 함께‘제55회 아세안의 날’을 축하하고 한국과 아세안의 변함없는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국제평화센터 야외 마당에서‘한-아세안 우정의 나무’식수 행사를 가졌다.
박 장관은“단단한 나무는 폭풍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라는 인도네시아 속담을 인용하면서 오늘날 서로에게 불가분의 관계로 발전한 한국과 아세안이 앞으로도 굳건한 연대와 협력을 토대로 더욱 번영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또한, 박 장관은 취임 후 4개월만에 아세안 3개국을 방문하고 7개국 아세안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지는 등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정부의 아세안 중시 기조를 재확인하고 아세안과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한 층 격상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주한아세안대사단은 제주에서의 아세안 홀 개관으로 그간 다방면에서 의미 있는 발전을 거듭해 온 한-아세안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2-09-15
-
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춘 대상별 교육 확대
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춘 대상별 교육 확대
[문경상주전국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 279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온라인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 산림청 등 6개 관계부처 협약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비롯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는 ‘씩씩한 식충식물’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해 알아보고 탄소흡수원인 식충식물이 좋아하는 토양환경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경우 ‘진화의 정원’ 프로그램을 통해 식물종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고 식물의 진화단계에 맞춰 테라리움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짜여졌다.
이밖에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정원의 식물학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수목원 직업군인 식물학자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식물을 채집해 표본을 제작해 보는 등 식물자원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체험형 교육콘텐츠로 마련됐다.
교육 접수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교육참가비용은 유료로 운영된다.
교육접수는 담당자 메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온라인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미래세대 청소년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023년 상반기에도 총 3개의 수목원·정원교육 콘텐츠를 배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5
-
경북교육청,“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환경 조성”
경북교육청,“건강한 삶을 제공하는 환경 조성”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4일 브리핑룸에서 체육건강과 업무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체육건강과는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을 위한 공간조성, 노후화된 학교체육시설을 개선하고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출입기자 50여명이 참석해 2022년 체육건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과 질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과 학교운동부시설개선 및 다양한 학교운동장조성, 소규모옥외체육관 조성사업에 407억 6,015만원, 학교보건실현대화사업에 6억 8,500만원, 급식실현대화사업 476억원, 무상급식비지원에 3,353억원을 투자해 시설개선과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노후된 운동장 개선사업에 역점을 두고 친환경마사토로 교체해 학생들이 마음껏 쾌적한 환경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학교운동장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식담당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 농·축산물 공급을 위한 3無 친환경 급식을 추진한다.
방사능은 연 1회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는 생산농가에서 납품일 2주 이내에 광역급식센터에서 실시한다.
비유전자변형 제품사용을 위해서는 우수식재료비169억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급식환경개선을 위해 노후기구교체와 시설개선에 142억원을 급식시설 현대화 및 증개축에 334억원을 투자한다.
보건계에서도 보건교사가 배치된 학교 중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보건실과 환경개선이 필요한 학교에 대해 2022년 상반기에는 초·중·고 31교에 3억 9,300만원, 하반기에는 초·중·고 11교에 2억 9,200만원을 지원해 학생 및 교직원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체육, 보건, 급식담당 부서별 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먹거리, 건강,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며 교육환경과 시설개선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4
-
택배상자 다회용 전환 가능성 열렸다
택배상자 다회용 전환 가능성 열렸다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는 국내 유통기업 5개사 및 물류기업 3개사와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1회용 택배상자 폐기물 감량을 위해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시법사업은 각 유통사의 배송망을 통해 택배상자를 회수해 다시 쓰는 방식이며 물류기업이 택배상자를 세척,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환경부는 한국폐기물협회를 통해 각 유통사에 맞는 택배상자를 제작하고 7개월간 택배 배송, 회수 등의 실증을 거쳐 경제성, 환경성, 자원순환성 등을 조사했다.
환경부는 실증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년간 다회용 택배상자를 사용하는 것으로 가정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은 조금 낮으나, 환경성과 자원순환성은 우수한 것으로 예측했다.
유통기업의 배송비는 신선식품, 당일배송 등의 차이는 있으나 다회용 택배상자 사용 시 5개 유통사 평균 배송원가는 1회용 택배상자에 비해 169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실가스 배출량은 1회용 택배상자 보다 다회용 택배상자가 1회당 평균 74.49%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 발생량은 다회용 택배상자가 1회용에 비해 99.3%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회용 택배상자에 대한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대부분이 다회용 택배상자가 1회용에 비해 성능, 환경성, 자원순환성 등이 우수하다고 답했다.
총 356명 응답자 중 294명이 다회용 택배상자가 1회용보다 보존, 보온, 보냉 등 성능이 더 우수하다고 답을 했고 317명은 폐기물 감량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다만, 다회용 택배상자의 사용으로 제품 가격이 상승하는 것에 대해서는 124명만 동의했고 미반납을 예방하기 위해 보증금을 납부하는 것에 대해서도 120명만 찬성하고 있어 경제성 및 회수율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다회용 택배상자의 보관, 이송 과정에서 물류비 절감을 위해서 택배상자 등 다회용 수송포장재에 대한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내년 상반기 중에 다회용 택배상자 표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다회용 택배상자 보급을 위해서 택배상자 제작, 세척·집하시설 설치 등의 초기 비용 지원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2024년부터 다회용 택배상자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영태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환경부는 지난해부터 다회용으로 쓸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컵 및 음식점 배달용기 등의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다회용 택배상자를 비롯한 유통포장 분야에서 1회용품 대체를 통해 폐기물을 감량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9-14
-
시민이 데이터로 지역사회 현안을 스스로 해결한다
행정안전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역주민과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기반 지역사회 현안 해결사업’ 5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5개 과제는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공모에는 총 11개의 과제가 접수됐으며 심사 결과 여러 지역사회의 현안을 해결하는 본보기로 공동 활용할 수 있고 시민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시민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5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과제에는 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 문제해결 전문가 자문, 관련 서비스 개발 및 과제 운영 지원금, 활동증명서 등이 제공되며 성과평가를 통해 우수과제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디지털 분야에서도 민관협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생활실험’을 통해 진행된다.
‘생활실험’은 일상 현장을 실험실로 삼아 시민들이 직접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연구자 등이 협업해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행정안전부는 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해 ‘오픈데이터포럼’과 함께 9월 15일 오후 1시 오픈스퀘어-디에서 전문가 토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과제별 추진계획 발표 생활실험 성공사례 발표 공공데이터기반 활용사례와 제언 과제별 전문가 자문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지역별 문제해결에 시민의 참여와 관심도가 늘어남에 따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데이터 제공·활용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시민참여 활성화, 지역사회 혁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9-14
-
보물지정 홍패보다 앞선 조선시대 무과급제 홍패 복원되다
보물지정 홍패보다 앞선 조선시대 무과급제 홍패 복원되다
[문경상주전국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현재까지 보물로 지정된 조선 초기 무과급제 홍패보다 발급 연대가 빠른 김수연 왕지의 복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복원된 홍패는 1434년 김수연 무과급제 홍패로 현재 보물로 지정된 홍패보다도 1년이나 앞서 발급된 것이다.
김수연 왕지는 1434년 3월 11일에 “돈용교위 호익시위사 우진 섭부사직 김수연”이 무과 친시에 “을과 제1인”으로 급제해 발급받은 홍패이다.
또한 현재까지 무과 방목의 기록에서만 보았던 1434년 무과 급제자의 홍패 실물이 확인됐다는 측면에서도 학술적으로 큰 의의가 있다.
국가기록원은 특히 이 홍패에 찍혀 있는 어보 ‘국왕행보’가 주목할만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실록 기사를 근거로 한 그간의 연구에서는 1433년 3월~1443년 10월 사이에 발급한 홍패에는 ‘국왕신보’가 사용됐다고 보았다.
그러나 김수연 왕지에서 ‘국왕행보’가 사용된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기존의 견해에 수정이 필요하게 됐다.
이에 대해 한국학중앙연구원 박성호 교수는, “1433년 3월부터는 새로 주조한 어보를 사용하기 시작한 시기로서 제도 마련 초기에는 과거 급제 문서인 홍패에도 ‘국왕행보’를 사용하다가 제도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관직 임명 문서에는 ‘국왕행보’를, 과거 급제 문서에는 ‘국왕신보’를 날인하도록 엄격히 구분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1434년 김수연 무과 홍패는 조선 초기에 국가에서 시행한 무과 시험 급제자에게 발급한 국왕 명의의 합격증이다”며 “현재 보물로 지정된 1435년 조서경 무과 홍패와 1435년 이임 무과 홍패보다도 1년이나 앞서 발급된 진본 문서로서 주목된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이 이번에 복원한 기록물은 김수연 왕지와 함께 김해김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던 김수연의 아들 김호인 교지까지 2점이다.
이 기록물들은 지난해 국가기록원 맞춤형 복원처리 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복원됐다.
김수연 왕지와 김호인 교지는 불안정한 보존환경에서 오랫동안 기록물을 접거나 말아서 보관해 생긴 꺾임과 종이 사이의 들뜸 현상 및 충과 균에 의한 표면 오염, 결실 등의 훼손이 심화된 상태였다.
이에 건·습식 세척으로 기록물 표면과 기록물 내에 침투되었던 곰팡이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원본과 유사한 한지로 결실부를 보강해 기록물의 가독성과 보존성을 향상시켰다.
복원이 완료된 김수연 왕지와 김호인 교지는 국가기록원 누리집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은 2008년부터 전문인력과 보존환경·예산이 열악한 민간·공공기관의 훼손된 중요기록물을 대상으로 7,200여 매의 복원처리를 지원한 바 있다.
최재희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원장은 “우리 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맞춤형 복원·복제 지원 사업’을 통해 조선시대 무과 급제 홍패 중 세종대왕 시기의 기록물을 원형으로 복원하고 조선 초기 어보 사용의 새로운 용례가 확인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에서 소장하고 있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기록물들이 온전히 보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