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경주시립도서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북큐레이션 운영
경주시립도서관, 매월 새로운 주제의 북큐레이션 운영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선택을 돕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초 새로운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북큐레이션은 사서가 특정 주제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소개하는 독서문화 서비스로 시립도서관 1층 로비와 어린이 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도서관은 매월 주제별 맞춤 도서를 전시해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분야의 책을 발견하고 독서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전시 도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립도서관 상반기 사서추천도서’리플릿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2026-07-19
-
경주시, 주한 스리랑카대사 접견… 세계유산도시 교류 확대 논의
경주시, 주한 스리랑카대사 접견… 세계유산도시 교류 확대 논의 캔디시와 문화·관광·세계유산 협력 강화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주한 스리랑카대사와 만나 문화교류와 세계유산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M. K. 파뜨마 나단 주한 스리랑카대사를 접견하고 문화·관광 분야 교류와 세계유산도시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접견은 내년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양국 지방정부 간 교류를 확대하고 세계유산도시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낙영 시장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를 찾아주신 M. K. 파뜨마 나단 대사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경주시와 스리랑카 간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경주는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도시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한 도시”며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역사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 “한국과 스리랑카는 1977년 수교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경주시와 스리랑카 캔디시는 양국을 대표하는 고도이자 세계유산도시, 불교문화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경주시는 캔디시와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코로나19 당시에는 불국사와 함께 방역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우의를 다졌고 현재는 우호도시 협정 체결을 추진하는 등 교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M. K. 파뜨마 나단 주한 스리랑카대사는 “내년은 한국과 스리랑카 수교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며 “이번 방문이 양국의 우호는 물론 경주시와 스리랑카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 네트워크와 문화외교를 바탕으로 국제교류를 지속 확대하며 글로벌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9
-
경주시, 경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지영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 선임
경주시, 경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지영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 선임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정지영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5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됐다.이사회는 정 신임 대표이사가 콘텐츠 기획과 문화사업, 조직경영 분야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주문화재단의 미래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경주 출신인 정 신임 대표이사는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 법학과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1993년 KBS 에 입사한 이후 33년간 콘텐츠 기획과 문화사업, 예산·경영,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관리 경험을 쌓았다.KBS 콘텐츠사업국장과 KBS 아트비전 경영이사 등을 역임하며 콘텐츠 사업 확대와 조직 혁신을 이끌었다.특히 드라마 제작 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과 OTT 플랫폼 웨이브, 미주 한류 플랫폼 코코와 설립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플랫폼 구축에 기여했으며 KBS 아트비전에서는 조직 혁신과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정 신임 대표이사는 “33년간 방송과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고향 경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확장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주문화재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정지영 대표이사는 방송과 문화콘텐츠, 조직경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문화콘텐츠 전문가”며 “경주의 역사문화 자산에 창의적인 콘텐츠를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도시를 만들고 경주문화재단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19
-
임하면 오대2리청년회, ‘나눔 효잔치’ 개최
임하면 오대2리청년회, ‘나눔 효잔치’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임하면오대2리청년회는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과 7월 16일 임하면오대사과작목반 창고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3회 ‘오대2리청년회 나눔효잔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주민들은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청년회가 준비한 식사대접을 시작으로 가야금과 기타, 난타, 색소폰, 대금 연주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진행됐다.가톨릭상지대학교 간호학과와 치위생과, 노인건강지도과 학생들도 전공 실습과 연계해 행사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 확인과 구강 건강관리, 신체운동 및 피로 해소 지원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임이재 오대2리청년회장은 “임하면의 발전과 화합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 덕분이었다”며“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행사를 함께 준비해 주신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송정훈 임하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한 오대2리청년회와 가톨릭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효잔치가 해마다 이어져 세대 간 정을 나누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19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박병재 퀄텟
안동문화예술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박병재 퀄텟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온 가족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그 일환으로 7월 29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박병재 퀄텟: 소리로 걷는 하루’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재즈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성 콘서트로 대금의 깊은 울림과 재즈의 자유로운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내며 음악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새벽의 바다에서 시작해 별빛이 가득한 밤에 이르기까지 하루의 풍경과 감정을 따라가는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을 이끄는 박병재 Quartet은 대금 연주자 박병재를 중심으로 결성된 팀으로 전통 선율과 민요를 현대적인 재즈 감성으로 재해석해 국악과 재즈의 새로운 조화를 선보이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보컬 JS Park이 특별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대금과 피아노, 베이스, 드럼이 만들어내는 섬세한 앙상블에 보컬의 감성이 더해져 공연의 몰입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19
-
안동시,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 마무리…20명 수료
안동시,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 마무리…20명 수료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농산물 가공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농산물 가공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함께 농산물가공센터의 장비를 활용해 직접 가공품을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은 앞으로 농산물가공센터를 활용해 가공제품 개발과 시제품 생산, 상품화 과정을 거쳐 소규모 생산과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농산물가공센터를 이용하려는 농업인은 농산물 가공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안동시농산물가공센터는 현재까지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수료 농업인들이 개발한 55개 품목에 대한 품목제조보고를 완료하는 등 제품 개발과 생산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지난해에는 스마트 해썹 인증을 취득해 가공제품의 위생과 안전 관리 기반도 강화했다.안동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품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9
-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여름 라탄백 만들기 운영
안동시립웅부도서관, 여름 라탄백 만들기 운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감각적인 여름 라탄백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7월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라탄 공예의 기초부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탄백 제작 기법을 익히는 체험형 강좌다.참가자들은 직접 라탄백을 만들며 공예의 즐거움을 느끼고 여름 감성을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강의는 △라탄 소재 이해 △기본 기법 익히기 △바디 및 손잡이 제작 △마감 작업 순으로 진행되며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참가신청은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웅부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예의 즐거움을 느끼고 잠시나마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원데이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19
-
‘안동을 선물하다 제5회 안동굿즈 공모전’ 1차 온라인 투표 진행
‘안동을 선물하다 제5회 안동굿즈 공모전’ 1차 온라인 투표 진행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지역을 대표할 우수 안동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안동을 선물하다 제5회 안동굿즈 공모전’1차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온라인 투표는 7월 20일 낮 12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진행된다.전체 141개 출품작 가운데 1인당 최대 3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차 전문가 심사 대상 60개 작품을 선정한다.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개를 결정할 예정이다.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자는 출품작의 이미지와 설명을 살펴본 뒤 안동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관광상품으로서 매력과 경쟁력을 갖춘 작품에 투표하면 된다.투표는 휴대전화 문자 인증을 거쳐 1인 1회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한 번에 최대 3개 작품을 선택할 수 있다.투표 참여자 가운데 6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커피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안동굿즈 공모전은 기념품을 넘어 안동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종 수상작에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 전시와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후속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1차 온라인 투표 결과는 (재)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7-19
-
안동시, 청년 50인 원탁토론회 개최
안동시, 청년 50인 원탁토론회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해 미래 청년정책의 방향을 마련하고자 7월 16일 시청 청백실에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50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27~2031년 안동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청년 당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향후 5년간 추진할 핵심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안동에 거주하거나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50여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일자리와 주거, 교육, 문화, 복지, 참여 권리 등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필요한 정책과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자유롭게 제안했다.특히 청년 인구 유출의 원인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안동의 특성을 살린 청년정책 등에 대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안동시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청년의 삶 전반에 대한 실태와 정책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청년정책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청년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반영한다.또한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청년정책 실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은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다양한 제안을 기본계획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이어 “청년이 지역에서 미래를 그리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9
-
안동시, 앤 공주에게 특별한 선물… 영국 왕실과 27년 인연 잇다
안동시, 앤 공주에게 특별한 선물… 영국 왕실과 27년 인연 잇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7월 14일 권기창 안동시장이 서울 주한영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국-영국 친선만찬’에 참석해, 영국 왕실의 앤 공주에게 안동과 영국 왕실의 오랜 인연을 기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만찬은 앤 공주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과 영국의 우호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권 시장은 한국의 전통을 대표하는 안동한지와 세계유산 하회마을을 상징하는 하회탈,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방문 모습이 담긴 기념사진 액자를 전달하며 27년간 이어져 온 인연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안동농협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모티브로 개발한 프리미엄 사과 브랜드 ‘애이플’의 사과를 선물했다.애이플은 2019년 영국 버킹엄궁에서 열린 ‘여왕 탄신일 축하연’당시 여왕의 생일 선물로 전달된 바 있다.또한 함께 참석한 하회마을 보존회, 차전놀이보존회, 민속주 안동소주도 ‘안동의 사위’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에게 징비록 필사본과 안동 전통음식, 안동소주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행사에서는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방문을 주선한 도영심 국제봉사협회 이사장이 각각의 선물에 담긴 의미와 안동과 영국 왕실의 인연을 앤 공주에게 소개했다.앤 공주는 어머니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하회마을 방문 사진을 오랫동안 바라보고 당시 방문에 관한 설명을 경청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안동과 영국 왕실의 인연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안동 방문으로 시작됐다.여왕은 하회마을과 봉정사를 찾아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교문화를 체험했으며 이는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후 여왕이 방문했던 길은 ‘로열웨이’로 이름 붙여졌고 이를 기념하는 공원도 조성돼 안동과 영국 왕실의 우정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2019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가 여왕 방문 20주년을 맞아 안동을 찾으며 인연을 이어갔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인연은 안동시민 모두의 자산이자 자랑”이라며 “이번 앤 공주와의 만남을 계기로 영국과의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