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시민이 직접 사업 선택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시민이 직접 사업 선택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8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대구시는 올해 2월 20일부터 3월 27일까지 36일간 공개 모집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투표 대상 사업을 선정했다.이번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투표는 대구시민과 대구시 소재 직장인 및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다만, 대구시 산하 공무원 및 출연·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이번 시정참여형 투표 대상 사업은 △‘대구공항 공항로 경관 조명설치’등 경제도시분야 4개 사업 △‘안전한 금호강 진입로 조성’등 복지안전 분야 10개 사업 △‘근린공원 조성’등 환경수자원 분야 8개 사업 △‘학교 주변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 사업’등 교통 분야 32개 사업 등 4개 분야 총 54개 사업이다.한편 오는 9월 3일 개최 예정인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시정참여형 사업 의결 △구·군참여형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운영 결과 보고 및 승인 △2025~2026년 주민참여예산 우수사업 선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시의회에 제출되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2026-08-02
-
전국에서 대구로 모인 청소년들, 공연예술로 꿈과 끼 펼쳐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8월 1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린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준비한 청소년들을 격려하며 공연예술을 향한 꿈과 도전을 응원했다.(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이고 서로의 무대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4배 늘어난 273팀이 참가를 신청해 행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뮤지컬·댄스·밴드·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1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행사의 열기를 더한 초청공연에서는 전년도 청소년무대예술페스티벌 대상팀인 M플리오리트가 멋진 댄스 무대를 선보였으며 인기가수 보라미유와 래퍼 플리키뱅, 폴로다레드의 공연도 이어져 행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날 대상인 대구시장상은 락킹 댄스팀 ‘ZESTY CREW’ 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인 교육감상은 밴드 ‘푸짐한 오인분’과 국악팀 ‘타악연희집단 하루’ 가 각각 수상했다.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각 300만원이 함께 수여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오늘 이 무대는 순위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축제”며 “무대 위에서 흘린 땀과 도전의 경험은 앞으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이어 “청소년들이 더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공연 기회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
대구시, 미래산업 현위치 진단 통해 거시적 방향 설정하기로 해
대구시, 미래산업 현위치 진단 통해 거시적 방향 설정하기로 해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는 7월 31일 추경호 대구시장 주재로 지역 미래산업을 이끄는 대표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구 미래산업의 현재 경쟁력을 냉정하게 점검하는 한편 글로벌 산업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등 지역 11개 핵심 미래산업 기관장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AI·로봇·미래모빌리티·반도체·의료 등 분야별 산업 동향과 대구의 경쟁력을 진단하고 지역의 강점을 실질적인 산업 성장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간담회는 개별 사업의 단기 성과나 향후 계획을 보고받는 형식에서 벗어나,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 미래산업의 큰 방향을 다시 세우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지역 산업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변화와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금 우리가 글로벌 산업 흐름의 주류에 제대로 올라타고 있는지, 아니면 지류에 머물러 표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점검해야 할 때”며 “우리의 역량과 국내외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분절적·단절적 사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 단계부터 대구 미래산업의 큰 그림 속에서 사업을 설계해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오늘 참석한 대표기관 중심으로 원활한 의사결정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를 지체없이 구축해야 한다”며 “연말까지 ‘대구시 미래산업 발전 전략’ 수립을 목표로 오는 9월에 연구용역 예산을 긴급하게 추경 편성하는 등 지역 산업 발전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미래산업 육성은 지역의 강점을 실질적인 산업 경쟁력과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냉철한 진단을 바탕으로 방향을 제대로 세우고 지역 기관들과 힘을 모아 대구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
추경호 대구시장, 주말 지역 대표 미술관 찾아 문화현장 점검
추경호 대구시장, 주말 지역 대표 미술관 찾아 문화현장 점검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은 8월 1일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잇달아 방문해 전시 운영 상황과 시민 관람 여건을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먼저 대구간송미술관을 처음 방문한 추 시장은 전인건 관장으로부터 미술관 운영 현황과 주요 전시를 안내받았다.전인건 관장은 “상설전시관 등을 통해 간송 전형필 선생의 소장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대구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에 추 시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이 단순한 전시공간이 아닌 시민들의 일상 속 쉼과 여가를 위한 문화공간으로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7월부터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를 단독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어 추 시장은 대구미술관으로 이동해 지역 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다티스트 2026’ 선정작가 심윤의 개인전 ‘심윤: 회색극장’과 열린수장고 등 주요 전시공간을 둘러봤다.전시를 관람 중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 관계자들과는 지역 작가 육성과 지역 미술 생태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또한 관람객 안내와 시설 운영을 맡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언제 찾아와도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운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폭염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이 미술관을 찾아 예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니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느꼈다”며 “시민 누구나 생활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국립근대미술관 유치를 비롯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에도 더욱 속도를 내 대구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형 무더위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민들은 전시 관람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두 미술관을 꾸준히 찾고 있다.
2026-08-02
-
선산보건소, 뇌병변·지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교육 운영
선산보건소, 뇌병변·지체 장애인 대상 맞춤형 재활교육 운영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 선산보건소는 7월 31일부터 관내 뇌병변 및 지체 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재활교육’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전문적인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물리치료학과 교수를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된다.보건소는 참가자들의 장애유형과 신체기능 수준을 고려해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이론 및 실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장애 유형별 올바른 신체 활동 및 이차적 합병증 예방을 위한 재활운동 △생활 속 통증관리 및 낙상 예방법 △ 관절가동범위 확장을 위한 스트레칭 △일상생활동작 수행을 위한 관절운동 및 근력강화 운동법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전문 교수의 지도 아래 참가자 개개인의 신체 상태에 맞춘 운동 처방과 일상 속 자가 관리 방법을 지도하고 교육 후에도 가정에서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운동 모니터링을 월 1회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주 보건소장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번 재활 교육이 장애인의 신체 기능 개선은 물론,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8-02
-
구미시, 여름방학 맞이 ‘찾아오는 방학놀이터’ 운영
구미시, 여름방학 맞이 ‘찾아오는 방학놀이터’ 운영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8월 3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동안 무을초등학교와 도개초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방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 무을면에서 시범 운영한 이후 사업을 개선·확대해 올해는 무을초와 도개초까지 대상을 넓혀 추진한다.특히 올해부터는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봇, 자율주행시스템, 에너지환경 등 미래 유망 산업과 직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또한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초등돌봄지도사 4명이 멘토로 참여해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하며 또래 간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리적 여건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가족센터 홈페이지 또는 구미시가족센터 가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8-02
-
“35세 꽃다운 나이에 바친 독립의 꿈”…구미시,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
“35세 꽃다운 나이에 바친 독립의 꿈”…구미시,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동락공원 구미과학관과 장진홍 선생 동상 앞에서 장진홍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광복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선생의 손자인 장상규 광복회 칠곡·고령연합지회장 등 12명의 유족과 김장호 구미시장,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공적보고 유족인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장진홍 선생의 현손녀인 장예진양이 직접 쓴 추모편지를 낭송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국악컴퍼니 ‘민음’의 웅장한 추모공연이 이어지며 선열의 넋을 기렸다.과학관 강당에서 실내 행사를 마친 참석자들은 동락공원 내 장진홍 선생 동상 앞으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서른다섯이라는 젊은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신 장진홍 선생의 불굴의 기개는 구미시가 나아갈 정신적 뿌리”며 “선생의 헌신을 시민들과 함께 기리고 자랑스러운 보훈 문화를 지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진홍 선생은 1895년 현재의 구미 옥계동에서 태어나, 1916년 조선보병대 제대 후 비밀 독립운동단체인 광복단에 가입하며 항일 투쟁에 투신했다.1918년 중국, 러시아 등지로 망명해 청장년을 대상으로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나 러시아 적백내전으로 국내로 귀국했다.귀국 후 자신의 전답을 팔아 600원을 마련해 3·1운동 과정에서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자행한 각종 폭압 행위를 전국적으로 조사했다.조사 내용을 미군 하사관 김상철에게 전달해 영문으로 번역하고 세계 각국으로 배부하도록 부탁하는 등 독립운동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이후 1927년에는 폭탄을 제조해 일제 수탈의 상징이던 조선은행 대구지점을 폭파하는 의거를 주도해 일본 제국주의에 큰 타격을 입혔다.1929년 일제 경찰에게 체포된 선생은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항거하다 이듬해 옥중에서 향년 35세의 나이로 자결 순국했다.정부는 선생의 숭고한 공훈을 기리어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으며 1995년 6월에는 국가보훈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구미시는 이번 96주기 추모식을 통해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지역 대표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 박희광 선생, 장진홍 선생의 추모식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등에게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보훈보상대상자 등 60여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총 1900여명이 예우수당을 지원받게 된다.또한 보훈단체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 관내 10개 보훈단체에 대해 운영비 및 사업비 보조, 국내외 보훈사적지 탐방 등 추진하고 있다.아울러 미래세대가 지역 독립운동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독립운동가 AI 영상 복원 콘텐츠를 오는 10월 e독립운동기념관에 공개하고 관내 13개 초등학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역사 교육을 운영하는 등 보훈선양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8-02
-
구미시, 서울광장 상륙 앞둔 ‘로컬푸드 페스타’ 2차 사전판매 돌입
구미시, 서울광장 상륙 앞둔 ‘로컬푸드 페스타’ 2차 사전판매 돌입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오는 9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6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8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35일간 수도권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우수 농특산물 2차 사전판매를 전격 실시한다.이번 2차 사전판매는 지난 6월 29일부터 한 달여간 한우, 쌀, 가공식품 중심으로 진행된 1차 판매의 호응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2차 행사에서는 기존 품목에 포도, 멜론 등 당도 높은 제철 과일을 새롭게 추가해 총 110여 종의 다채로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구미칠곡축협, 구미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해 지역 내 다수의 생산 농가와 우수 식품업체가 대거 참여해 산지의 신선함을 소비자들의 식탁까지 곧바로 전달할 계획이다.상품 구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쇼핑몰인 ‘구미팜’누리집 내 마련된 로컬푸드 페스타 특별 기획전 페이지를 이용하거나, 로컬푸드 페스타 사무국으로 유선 전화 접수하면 된다.소비자가 주문 및 입금을 완료하면 해당 농가와 업체에서 택배를 직접 발송하며 수령자에게는 배송 진행 상황이 문자로 상세히 안내되어 구매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였다.시는 이번 사전판매를 통해 수도권 일반 소비자는 물론 전국 향우회와 관내 기업체에 구미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안정적인 판로망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구미시 관계자는 “구미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제철 농특산물을 9월 서울 본행사에 앞서 가장 신선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며 “이번 사전판매가 도농 상생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구미 농산물의 전국적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구미시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본행사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전사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오는 8월 말 시청 대회의실에서 총괄 부서인 총무과를 비롯해 농업정책과, 농식품산업과 등 10개 실무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그간의 추진 상황을 총괄 점검하고 현장 부스 배치 등을 최종 확정해 행사 성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6-08-02
-
구미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 발굴·성장 지원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가운데, 구미에 본사를 둔 배터리 안전소재 전문기업 보백씨엔에스가 누적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구미에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 양산거점을 구축한다.보백씨엔에스는 최근 얼머스인베스트먼트, NH헤지자산운용, 키움증권, 디티앤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한 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확보했다.이번 투자금은 구미 본사의 생산설비 확충과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소재 양산체계 구축, 연구개발 고도화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회사는 2023년 시리즈 A 투자를 시작으로 시리즈 B까지 약 80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이번 신규 자금을 포함해 누적 약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확보했다.다양한 투자기관의 지속적인 참여는 기술력과 사업 경쟁력, 성장 가능성이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보백씨엔에스는 전기차용 배터리 안전부품과 이차전지용 절연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외 주요 배터리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생산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2023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에 구미를 핵심 생산거점으로 삼아 생산시설과 설비 확충하는 한편 이차전지용 절연부품의 개발 및 양산 역량을 강화해 왔다.이후 전기차 시장 변화와 ESS 시장 확대에 대응해 사업 구조를 선제적으로 재편하고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개발한 마이크로포러스 단열소재는 초미세 기공 구조를 활용해 열전도를 최소화하는 무기계 소재로 배터리 열폭주의 확산을 지연하거나 차단하는 데 활용되는 핵심 안전소재다.최근 ESS 시장 확대와 배터리 화재 안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구미 본사에 마이크로포러스 양산설비 구축하고 연구개발 고도화, 생산능력 확대 및 생산자동화를 추진한다.이를 통해 소재의 상용화와 양산을 본격화하고 구미를 연구개발부터 제품 양산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하는 한편 ESS용 안전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역 고용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현재 약 250명 규모인 임직원은 올해 8월 이후 40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7년 마이크로포러스 소재의 본격 양산에 맞춰 약 500명 수준까지 늘릴 계획이다.채용은 생산직을 비롯해 연구개발, 생산기술, 품질, 설비,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되며 구미와 인근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회사는 ESS 사업 확대와 마이크로포러스 소재 양산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 약 1200억원과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후 2027년 2000억원, 2028년 3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는 UPS, 전력설비, 반도체 장비, 산업용 고온 단열재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상장 주관사 선정 절차를 거쳐 2028~2029년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다.앞으로 기술개발과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글로벌 배터리 안전소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서동조 보백씨엔에스 대표이사는 “이번 자금 확보는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며 “확보한 재원을 구미에 집중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의 핵심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소재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구미시 관계자는 “보백씨엔에스의 투자와 생산기반 확충은 구미 이차전지 소재·부품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 선도기업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적극 지원하고 상장을 준비하는 지역 유망기업에는 기업공개 관련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의 투자와 성장이 생산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02
-
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 라원, 지역과 손잡고 상생관광 본격화…숙박·외식업계 협력 확대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 라원이 지역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관광 모델 구축에 나섰다.동궁원은 지난 1일 라원에서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를 비롯해 행복황촌협동조합,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등과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존 보문관광단지 숙박업소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숙박·외식·사회적경제 분야와 연계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협약업체 이용객은 라원을 정상요금보다 저렴한 단체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관광객은 할인 혜택을 받고 지역업체는 이용객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특히 경주시 관내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라원 이용료를 할인받을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행복황촌협동조합과의 협약을 통해서는 지역 공동체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공공시설의 사회적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동궁원은 올해 하반기 경주수력원자력과 경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대표 기관과의 협약도 추진해 상생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라원이 지역 관광과 상권을 함께 살리는 상생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관광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8-0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