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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 연안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포항시, 양식수산물 피해 차단 총력
동해 중부 연안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포항시, 양식수산물 피해 차단 총력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내려지면서 포항시가 양식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0일 오후 4시를 기해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를 발표했다.포항 연안에 형성됐던 냉수대가 지난 29일 소멸함에 따라 연안 수온이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현재 포항 연안의 평균 수온은 22~23℃ 수준이지만 폭염이 이어지고 따뜻한 외해수가 연안으로 유입될 경우 수온이 단기간에 고수온 기준까지 오를 수 있어 양식어가의 각별한 주의와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고수온 예비특보는 해역의 수온이 25℃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표된다.주의보는 수온이 28℃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경보는 28℃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포항시는 순환펌프와 액화산소 공급시설, 저층 취수라인, 히트펌프, 냉각기 등 고수온 대응 장비 및 시설 확충, 재해보험료 지원을 위해 7개 사업에 총 4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세부적으로는 이상수온 대응 지원사업에 4억 2100만원을 투입해 순환펌프 1051대와 액화산소 1218톤을 지원했다.또한 고수온으로 면역력이 저하된 양식생물의 질병과 폐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산동물 예방백신 지원사업에 14억 8900만원을 투입해 면역증강제 43톤과 예방백신 317L를 선제적으로 공급했다.이와 함께 고수온과 정전 등 복합적인 재해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12억 2300만원을 들여 지역 양식장 16개소를 대상으로 취수라인 개·보수와 액화산소탱크, 비상발전기, 냉각기 등의 시설 개선을 지원 중이다.현재 포항 지역 양식장에는 순환펌프와 액화산소 공급시설, 히트펌프, 냉각기 등 약 2천 대의 고수온 대응 장비가 확보돼 있다.시는 특보 발표에 따라 수온 변화와 특보 상황을 문자메시지와 SNS 대화방으로 양식어가에 실시간 전파하고 양식장별 장비 작동 상태와 액화산소 확보 여부, 비상발전기와 취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고수온 단계별 관리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오정흥 수산정책과장은 “기후변화로 고수온 발생이 반복되고 수온 변동성도 커지면서 양식어가의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장비 지원과 시설 개선, 재해보험 지원을 적기에 추진해 양식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에는 육상양식장 39개소, 해상가두리 17개소, 축제식 양식장 4개소, 복합양식장 등을 포함해 총 100개소의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넙치 등 수산동물 약 1195만 7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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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포항시운영위,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포항시운영위, 지역 인재 위한 장학금 기탁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포항시운영위원회는 지난 30일 시청을 찾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최진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김시환 포항시운영위원장과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이번 장학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항시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최진현 회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우수한 기술 인재들이 많이 성장해 지역 건설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포항시운영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장학금 기탁과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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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포항시장, 폭염·가뭄 지속에 긴급 현장 점검…농가·생활용수 대책 총력
박용선 포항시장, 폭염·가뭄 지속에 긴급 현장 점검…농가·생활용수 대책 총력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장기간 무강우로 인한 농작물 및 생활용수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뭄 현장 점검에 나섰다.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포항 지역 누적 강수량은 422.7mm로 평년의 71% 수준에 그치고 있다.지역 내 저수율 역시 평년 대비 56% 수준인 40.3%에 불과해 가뭄 ‘주의’단계에 진입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농작물 생육 지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31일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대송면 칠성천 일원과 장동리 피해 지역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박 시장은 대송면 남성리와 장동리 일대의 하천 굴착 현장과 농경지 상황을 둘러보고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가뭄 대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시는 앞서 가뭄 피해 우려 지역에 대책 예산 6500만원을 긴급 재배정했으며 추가 수요조사를 거쳐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 26억 4천만원을 활용해 하천 굴착 등 2차 예산 지원을 추진한다.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도 가동 중이다.박 시장은 지난 28일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지사장을 만나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박 시장은 지역 농가에 필요 용수가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는 한편 저수율이 급감한 용연지는 올해 안으로 약 4만 톤 규모의 준설을 완료하고 오어지는 내년도 국비를 확보해 본격적인 준설을 추진하겠다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협조를 이끌어냈다.이어 오천읍 진전지 생활용수 공급 현장을 찾아 저수 현황을 점검했다.시는 진전지 저수율 단계별 대응 방안에 맞춰 보조 취수를 확대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안계댐 보조수원으로 수계를 변경하는 등 다각적인 용수 공급 대책을 가동한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통해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생활용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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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인수위, 23일간의 기록 담은 ‘활동백서’ 발간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민선 9기 대구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7월 30일 23일간의 활동 내용을 상세히 담은 ‘민선9기 인수위원회 활동백서’를 발간했다.인수위는 지난 6월 29일 인수위 활동에 대한 기자 브리핑을 통해 시정비전과 시민제안이 포함된 정책과제를 담은 정책제안을 공개한 바 있다.이번 백서는 정책제안의 내용과 함께 분과별 활동, 시민소통 플랫폼 운영 결과 등 인수위 활동의 전반적인 사항들을 수록한 최종 정리서라 할 수 있다.백서에는 인수위 구성, 정책제안, 분과별 활동, 당선인 활동 및 취임식 등 민선9기 출범의 주요 준비사항들에 대한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담겨있다.인수위에서 제안한 민선9기 대구시정의 비전은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 이며 그에 따른 시정목표로 △미래를 여는 경제 대개조 △누구나 누리는 문화행복 △일상을 바꾸는 공간 대전환 △모두를 지키는 안전복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시정을 제시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정책과제로는 △비상경제대책회의 운영 △국내외 대기업 유치 △AX 혁신 생태계 조성 △청년이 주도하는 청년 성장도시 조성 △안심하고 아이 키우는 출산·양육 환경 구축 △문화로 다시 도약하는 대구 △도시 공간 대전환 추진 등을 담았다.인수위는 추경호 시장의 후보 시절 공약인 10대 분야 365개 과제를 재정 여건, 법·제도적 기반, 중앙정부와의 협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함께 심층 검토하고 유사 과제 통합과 실현 가능성 검토, 체계화를 거쳐 5대 분야 188개 과제로 재구성했다.여기에 소통플랫폼을 통한 시민 제안, 타 후보자 공약, 신규 발굴 정책 가운데 정책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이 높은 12개 과제를 추가해 최종적으로 5대 분야 200개 과제를 제안했다.제안된 200개 과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을 거쳐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연말 공개함과 동시에 매니페스토를 통해 평가받을 예정이다.인수위 활동 기간 중 개설한 시민소통플랫폼에는 1000여 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다.인수위는 유사·중복 제안 통합, 복합 제안 재분류, 실현 가능성 검토를 거쳐 이를 220개 제안으로 정리했다.이 중 시민 체감도가 높고 정책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는 시민 제안 건에 대해 심층 검토하고 정책의 필요성, 시민 체감도, 이행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구 시민품격365운동’,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등 5건을 최종 정책과제에 반영했다.곽대훈 인수위원장은 “이번 백서가 민선9기의 첫 이정표이자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열린 시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활동백서는 민선9기 출범을 준비한 인수위원회의 고민과 활동, 시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담아낸 소중한 기록”이라며 “백서에 담긴 내용들을 시정 운영 과정에서 충실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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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업기술센터, 초등교사 대상 직무연수 성료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는 초등학교 교사 대상 ‘농업·농촌 가치 체험 직무연수’를 지난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도시와 학교 현장에서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사들이 이를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연수는 대구 관내 초등학교 교사 30명이 참여해 학교 텃밭 가꾸기,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놀이 정원 활동, 먹거리 자립을 위한 유기농장 현장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참여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내용이 많아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수진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생태·환경·식생활 교육의 관점에서 농업을 재해석할 수 있도록 도운 것에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 학교 교육에서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보다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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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 국가도시공원 지정 “시민과 함께”… 거버넌스 추진단 출범
두류 국가도시공원 지정 “시민과 함께”… 거버넌스 추진단 출범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시는 7월 31일 두류공원 내 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두류 국가도시공원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출범식을 개최하고 국가도시공원 지정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적 기념사업이나 자연경관, 역사·문화유산 보전을 목적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하는 공원으로 지정 시 관리주체는 지자체이나, 국가 차원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지자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대구시는 지난해 8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두류공원이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갖추게 됨에 따라, 두류공원을 대구를 대표하는 상징공원이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영남권 대표거점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지난 3월부터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 구성을 위해 관련부서 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가 및 시민위원을 모집했으며 4월 선정위원회를 거쳐 행정위원 3인을 포함한 총 29명으로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이날 출범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 위원, 관계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단 위촉장 수여, 비전 선언문 낭독, 출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 의지를 함께 다지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시민 공감대 확산에 뜻을 모았다.이어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 위원, 언론관계자 등이 함께 두류공원 주요 거점을 둘러보는 현장 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폭염으로 인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실내에서 영상 팸투어로 대체했다.참가자들은 공원 내 주요 시설과 역사·문화자원을 영상으로 살펴보며 두류공원의 역사·문화·생태자원의 우수성과 국가도시공원으로서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향후 지정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출범한 시민참여 거버넌스 추진단은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함께 두류 국가도시공원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민·관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출범식과 팸투어를 계기로 두류공원의 역사·문화·생태적 가치와 국가도시공원 지정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국가도시공원은 단순한 공원 조성사업이 아니라 도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국가적 자산으로 보전하고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 프로젝트”며 “앞으로도 시민참여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중앙정부·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두류공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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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하천·계곡 불법 평상 직접 철거 지원… 위법성 해소 총력
성주군, 하천·계곡 불법 평상 직접 철거 지원… 위법성 해소 총력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7월 31일 오전, 관내 하천과 계곡 일대에서 불법 시설물 철거가 미완료된 업체를 대상으로 건설과, 보건소, 가천면 직원과 상인회 등 10여명을 투입해 철거 지원에 나섰다.이번 철거 지원은 하천·계곡 내 위법성을 해소하고 공공자산을 정상화하려는 군의 방침에 동참하고자 하나, 인력 부족 등으로 스스로 철거를 완료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 투입된 합동 정비반은 방치된 불법 평상과 천막, 파라솔 등을 직접 수거·철거하며 현장 정비를 신속하게 완료했다.군은 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자발적 정비 의지가 있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펼쳐 지역 상인과의 마찰을 줄이고 신속한 원상복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전화식 성주군수는 “위법성을 해소하려는 의지는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정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업체들을 돕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섰다”며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불법 요소를 조속히 해소하고 군민과 피서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성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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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폭염·가뭄 대처 상황 긴급 점검
성주군, 폭염·가뭄 대처 상황 긴급 점검 (성주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성주군은 지난 7월 3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가뭄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서별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회의는 허윤홍 부군수 주재로 안전과, 가족지원과, 농정과, 축산과, 경제교통과, 건설과, 농촌인력추진단,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사업소 등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폭염·가뭄 대응 추진상황과 분야별 피해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허윤홍 부군수는 “폭염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인명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및 대응활동을 특별 강화해 달라”고 지시하는 한편 “전년 대비 낮은 강수량으로 가뭄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가뭄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성주군은 군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및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생수·모자 등 폭염 대응물품 배부 △무더위쉼터 냉방기 설치 △폭염 취약계층 수시 안부 확인 △노인일자리 사업 탄력 운영 △밭작물 폭염피해 예방사업 △영농현장 점검 및 취약지역 가두 홍보 △축산농가 폭염 피해 예방 지원사업 △살수차 운영 등의 다양한 폭염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그리고 가뭄 대응을 위해 △긴급 양수기 정비 △저수지 저수율 모니터링 △성주호 급수량 탄력 조절 △단수지역 비상급수 체계 확립 등을 통해 가뭄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전화식 성주군수는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및 대응활동을 더욱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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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작나무숲으로 숲캉스
영양군, 한여름에도 시원한 자작나무숲으로 숲캉스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에 자리한 자작나무숲은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어가고 싶은 여행객에게 잘 어울리는 여름 관광지다.곧게 뻗은 하얀 자작나무와 짙은 초록빛 잎이 어우러진 풍경은 한여름에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숲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다.죽파리 자작나무숲은 1990년대 초 조성된 이후 오랜 시간 자연 그대로 자라며 현재의 울창한 숲을 이뤘다.숲 안으로 들어서면 하얀 수피가 햇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나뭇잎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여름 더위를 한결 부드럽게 만든다.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특별한 준비 없이도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 충분한 휴식이 된다는 점이다.계곡물 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으면 자연스럽게 걸음이 느려지고 짧은 시간 동안에도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자작나무의 흰 줄기와 여름의 푸른 잎이 만들어내는 색의 대비도 빼놓을 수 없다.숲 곳곳이 자연스러운 사진 명소가 돼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여행의 순간을 남기기에 좋으며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줘 다시 찾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영양군은 자작나무숲을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머물며 쉬어가는 산림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다.힐링센터와 체험공간, 주차장 등 관광 기반을 정비하고 숲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앞으로는 자작나무숲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산림치유와 휴양,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영양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관광 프로그램과 특산품 판매 등도 연계해 관광객의 방문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자작나무숲 여행은 인근 수하계곡과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이어가면 더욱 풍성해진다.낮에는 숲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오후에는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 뒤, 밤에는 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 자작나무숲은 자연이 오랜 시간 만들어낸 영양만의 소중한 관광자원”이라며 “올여름 시원한 숲길을 걸으며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고 자연이 주는 온전한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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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은혜교회 청년부, 영양군 청기면 지역주민과 함께 5일간 따뜻한 나눔 실천
서울 새은혜교회 청년부, 영양군 청기면 지역주민과 함께 5일간 따뜻한 나눔 실천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무더운 여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기 위한 서울 새은혜교회 청년부의 다채롭고 따뜻한 자원봉사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 동안 청기면 다목적체육관, 청기교회 등 청기면 일원에서 진행되며 청년부 자원봉사자 약 7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의료봉사, 청춘교실, 벽화, 이미용, 어르신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영양군 청기면 지역주민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 새은혜교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어 청기면을 찾았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주민들과 정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오희경 청기면장은“무더운 여름에 먼 곳에서 찾아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서울 새은혜교회 청년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서울 새은혜교회 청년부의 봉사활동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나눔과 소통의 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따뜻한 정과 활력을 전하는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202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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