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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 활용 모기 유충 방제 가능성 확인
예천군농업기술센터, 미생물 활용 모기 유충 방제 가능성 확인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자체 비교 실험을 진행한 결과, Bt 처리구가 Bti 처리구보다 큰 모기 유충 감소 폭을 보였다고 밝혔다.센터는 모기와 깔따구 방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Bti와 현재 센터에서 보급 중인 Bt를 각각 100배 희석해 처리한 뒤, 모기 유충을 대상으로 3일간 변화를 관찰했다.그 결과, Bt 100배 처리구의 유충 수는 처리 1일 후 15.33마리에서 3일 후 2.00마리로 87%, Bti 100배 처리구는 처리 1일 후 16.67마리에서 3일 후 8.33마리로 50% 감소했다.이에 따라 현재 센터에서 보급 중인 Bt 미생물의 축사 주변 웅덩이와 배수로 등 모기 서식지의 친환경 방제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복 실험과 현장 실증을 통해 처리 농도·수질 오염도·유충 발육 단계 등 현장 조건별 효과를 검증하고 지역 여건에 적합한 미생물 방제 기준을 마련하겠다”며 “향후 친환경 해충 방제 교육과 현장 기술 지도에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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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대상 환경교육 실시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대상 환경교육 실시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보문면 복지회관 2층에서 회원 51명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회원들의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3일까지 3일간 회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강사로 나선 최병우 예천군환경교육센터장은 ‘기후 위기의 과학적 원인과 국내외 현황’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방법’을 주제로 교육했다.이어 친환경 한방 치약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교육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은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교육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는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에 참여한 회원들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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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나마디 조엘진, 100m 10초13.한국 역대 2위 기록
예천군청 나마디 조엘진, 100m 10초13..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청 소속 육상 단거리 간판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지난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일본 니가타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10초13을 기록하며 한국 남자 100m 역대 공동 2위에 올랐다.대한민국 단거리 역사를 새롭게 썼다.이번 기록은 자신의 종전 개인 최고 기록인 10초16을 깨고 개인 최고 기록을 0.03초 단축한 것으로 최근 출전 하는 대회마다 기록을 단축해 온 나마디 조엘진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하며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자, 대한민국 남자 100m 역사상 역대 2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최근 참가하는 대회마다 연속해서 자신의 기록을 단축해 온 나마디조엘진 선수는 이번 대기록 작성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해 다가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강력한 메달 후보로 부상하며 한국 육상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나마디 조엘진 선수의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의 결실이다.예천군과 예천군체육회, 예천군육상연맹은 삼각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소속 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나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나마디조엘진 선수는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년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표선수 중 유일하게 100m, 200m, 400m계주, 400m혼성계주 등 단거리 모든 종목에 참가해 메달 획득에 도전할 예정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나마디조엘진 선수가 세운 10초13이라는 값진 기록으로 예천군과 한국 육상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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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 씨, 울릉군에 쌀 3톤 기탁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 씨, 울릉군에 쌀 3톤 기탁 (울릉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울릉군은 지난 21일 대한불교진각종 신도 석복희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철원 오대쌀 10㎏들이 300포, 총 3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은 대한불교진각종의 4대 성지 중 하나인 울릉읍 사동리 금강원에서 열렸으며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대한불교진각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서울 성북구에 거주하는 석 씨는 이날 직접 울릉도를 찾아 쌀을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대한불교진각종 창종자인 회당 손규상 대종사의 창교 80년을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가르침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석 씨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도 울릉군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철원 오대쌀 10㎏들이 300포를 기탁했다.올해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달한 쌀은 총 900포, 9톤에 달한다.석 씨는 “회당대종사 창교 80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다시 울릉도를 찾았다”며 “폭염과 폭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한 석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울릉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신 석복희 씨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석 씨는 2015년부터 울릉군뿐 아니라 서울 성북구, 성동구 청량리 나눔 밥퍼 운동본부 및 무료공양센터 등 다양한 지역과 기관에 아낌없는 기부를이어가고 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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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2026년 정기총회 개최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는 경상북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재)포항테크노파크와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기업협의체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총회에는 경상북도와 포항시를 비롯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포항테크노파크, 협의체 회원사 19개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기업 간 협력 강화와 클러스터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이날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오는 8월 연구시설 건축공사 착공과 연료전지 평가장비 제작에 들어가고 9월에는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이어 2027년 11월까지 연구시설과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2028년 말까지 연료전지 평가장비 구축과 기업 입주를 추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평가, 사업화까지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핵심 거점을 조성할 계획이다.총회에서는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안건도 함께 처리됐다.신임 회장사에는 포항 소재 연료전지 스택 및 파워팩 전문기업인 햅스가 선임됐으며 뉴에너지시스템이 신규 이사사로 선출됐다.부회장사인 에프씨아이와 미래피엠씨, 에너지앤퓨얼, 한국에너지기술산업, 그린파워 등 이사사는 연임이 확정돼 2028년 6월까지 협의체를 이끌게 됐다.또한 수소특화단지 조성 현황과 주요 사업, 수소연료전지 산업 동향,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열려 참석 기업들과 최신 정책 및 산업 정보를 공유했다.김신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수소연료전지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포항이 대한민국 수소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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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10회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성료…10년 이어온 평생학습 결실
포항시, 제10회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성료…10년 이어온 평생학습 결실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가 22일 라메르웨딩컨벤션 루체홀에서 ‘제10회 포항시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에 참여한 20개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과 평생교육지도자 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배움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주산 실력을 겨루며 집중력과 계산 능력을 발휘하고 배움을 통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대회는 10회째를 맞아 지난 10년간 이어온 어르신 평생학습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주산을 통해 건강한 노후와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과 장상길 부시장, 조민성 포항시의회 부의장, 이인환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비롯해 국내외 주산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어르신들을 격려했다.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장수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고바야시 일본 도쿄 오픈 소로반 콘테스트 대회장과 김순집 한국 주산협회 회장, 이춘덕 주산 공인11단이자 기네스북 등재자와 채규왕 암산 공인 11단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주산인들이 함께 자리해 대회를 더욱 빛냈다.포항시 어르신 주산교육은 손과 뇌를 함께 사용하는 인지활동을 통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치매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김용재 포항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올해 10회째를 맞은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가 한국기록원에 전국 최고령 주산경기대회 공식기록으로 등재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뇌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주산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의 ‘찾아가는 동네경로당대학’과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 브랜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 전국 최초로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주산 경기대회로 한국기록원 공식기록에 등재된 바 있다.현재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를 비롯해 영천·구미·상주·영주·봉화·청도 등 도내 여러 지자체로 확산되며 우수 평생교육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전국 최초로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주산 경기대회는 포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전국 어르신 평생교육의 모범이 되는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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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직접 키운 감자 250kg 수확…이웃나눔 실천 여성가족과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22일 죽장면 일원에서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감자 250kg을 수확해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회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이른 새벽부터 감자 수확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수확한 감자는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회원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여성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김신영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심고 정성껏 키운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재배부터 수확, 기부까지 이어지는 여성단체협의회의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7년 창립 이후 29개 여성단체, 1만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 양성평등주간 세오녀문화제,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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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 남부경찰서 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 실시
포항시 남구보건소, 남부경찰서 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 실시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남부경찰서와 협력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남부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남부경찰서 직원 390여명을 대상으로 하루 약 130명씩 나눠 진행된다.업무 특성상 다양한 위기 상황과 높은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경찰관들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자살에 대한 이해와 생명존중의 가치 △자살 위험신호 및 보호요인 △자살위기 대상자 발견 시 초기 대응 및 의사소통 방법 △생명지킴이의 역할과 지역사회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캠페인을 병행해 경찰관 스스로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해소 방법, 동료 간 관심과 지지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도 나선다.포항시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의 하나로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경찰관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일선에서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본인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일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자살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 처한 동료와 지역주민에게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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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6 경상북도·포항 AI 제조혁신 포럼’ 성황리에 개최
포항시, ‘2026 경상북도·포항 AI 제조혁신 포럼’ 성황리에 개최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스텍이 주관하는 ‘2026 경상북도·포항 AI 제조혁신 포럼’ 이 22일 포스텍 내 그라운드 포항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Beyond Steel, Toward Autonomy’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AI·로봇·제조자동화 분야 석학과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제조현장의 변화를 조망하고 철강 중심 제조도시 포항의 특성을 살린 제조혁신 모델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행사는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 RoMeLa 소장과 제조자동화 및 디지털트윈 분야의 전문가인 안드레아스 보르트만 슈투트가르트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이어서 특별대담과 국내 AI 전문가들의 특별세션, 패널토의가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Physical AI, 디지털트윈, 자율시스템 등 첨단기술이 제조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살피고 이를 지역 산업 특성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Physical AI 가 단순 휴머노이드 로봇을 넘어 현실 환경을 인식하고 자율적으로 설비·장치를 제어·최적화하는 기술임이 강조됐다.특히 제조업의 자율화를 위해 서는 개별 AI 알고리즘보다 센서와 설비, 제어장치가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시스템 전체의 혁신이 중요하며 이를 위한 IT·OT·AI 융합과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또한 디지털트윈과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시뮬레이션 기반 가상 엔지니어링이 제조현장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기술로 소개됐다.실제 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시험·데이터 수집의 제약을 가상환경으로 보완하고 설비 구축과 AI 개발을 병행해 제조 AI 의 현장 적용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모았다.패널토의 참석자들은 급격한 AI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을 지역 산업 특성에 맞게 재해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철강을 비롯한 제조 기반과 연구·인재 인프라를 갖춘 포항이 AI 산업을 성공적으로 연계한다면 제조 AI 와 자율제조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포항시는 지난 20일 오천읍 광명산단에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개최하며 AI 중심도시 포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최근 주요 대기업들도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포항이 가진 우수한 입지 조건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김신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대한민국 대표하는 제조업 도시인 포항 역시 AI 가 불러올 급격한 변화 속에서 신속한 디지털전환과 AI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포항이 축적해 온 철강·소재산업의 공정 경험과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구체화하고 이번 포럼이 지역의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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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 개최…맞춤형 일자리 정책 논의
포항시,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 개최…맞춤형 일자리 정책 논의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는 지난 21일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일자리 현안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포항형 일자리추진 실무위원회는 지역 주요 기업과 대학,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실무진 25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 발굴과 추진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 일자리 및 고용 인프라 활성화 방은을 다루는 한편 오는 9월 9일 개최 예정인 포항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력사항, 운영 계획 등을 중점 협의했다.‘청년의 첫걸음부터 중장년의 재도약까지’라는 비전으로 포항 만인당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 중심의 현장 채용 기능을 강화하고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심으로 부대행사를 구성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취업지원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고용지원기관은 취업 상담과 일자리 사업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선린대학교, 경북동부경영자협회, 포스코 인재창조원 등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아울러 포항시는 8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박람회 참가기업 50여 개사 모집과 관련해, 실무위원들에게 우수기업 발굴과 현장 참여 독려를 요청했다.이와 함께 참석 위원들은 지역 경기침체에 따른 고용 상황을 공유하고 2026년 일자리 정책 추진 방향과 지역 일자리 및 고용지원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진숙 일자리청년과장은 “실무위원들이 전해준 현장의 목소리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위원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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