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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매입·전세·영구 임대주택 237가구 입주자 모집
성남시청
[피디언] 성남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매입·전세·영구 등 3개 종류의 임대주택 21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남에 사는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주택들이다.
매입 임대는 17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성남시가 소유한 지역 곳곳 임대용 주택 중 임대차 계약 만료로 공가가 발생해 이뤄지는 모집 절차다.
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등에 신청을 받아 시세보다 70% 싸게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2년 단위로 모두 9차례 재계약할 수 있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
전세 임대는 5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
‘해피하우스’로 명명한 이 사업은 대상자가 원하는 집을 물색하면 성남시가 최대 9000만원의 전세금을 지원한다.
나머진 입주자 부담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한 번 더 연장해 최장 4년 거주할 수 있다.
영구 임대는 215가구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해당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의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 7단지 내 26㎡형, 31㎡형이다.
임대보증금 248만8000원~1274만7000원, 월 임대료 4만9530원~16만7500원이다.
월평균 소득 100% 이하의 장애인 등과 총자산 2억15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496만원 이하의 무주택 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다.
매입·전세·영구 임대주택 입주희망자는 기한 내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중복 신청은 할 수 없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매입 임대주택 오는 8월 2일 전세 임대주택 6월 23일 영구 임대주택 9월 3일이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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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 선포
성남시청
[피디언] 성남시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아 5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이를 알리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은수미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노인복지 관련 단체장, 어르신 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색소폰·난타 등 축하 공연과 선포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앞선 4월 12일 WHO는 성남시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했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WHO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환경, 교통, 주거, 지역 돌봄 등 8대 영역에서 3개년 실행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성남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노인실태 조사에 이어 연구용역 시행 중이다.
이달 말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대 통합’을 비전으로 내세운 공감·일자리·건강·참여·균형·안심·스마트 도시를 이뤄나가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한다.
대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4명의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며 “도시환경, 주거, 교통,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통합, 일자리, 의료체계 등을 모두 포괄하는 성남형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일 기준 성남지역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3만4118명으로 전체 인구 93만2867명의 14.4%를 차지한다.
이는 고령사회 진입 기준을 넘어선 수준이며 오는 2028년에는 베이비 붐 세대의 마지막 출생자인 1963년생 1만5192명이 고령자로 편입된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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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6월 30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6월 30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피디언] 경기도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기한이 오는 6월 30일까지라며 이전까지 사용을 모두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카드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4월 1일 이후 신청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후 미사용분은 자동 회수된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음식점, 도소매점 등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의 매장 및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사용가능한 곳을 확인하려면 지역화폐 가맹점 스티커 부착 여부를 살펴보거나,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 또는 해당 시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경기도의 경제방역정책이다.
지난 2월 1일 신청접수를 시작해 1주일 만인 7일 도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신청을 완료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0일 온라인 신청과 현장신청이 모두 마감됐으며 도민 1,343만8,238명 중 1,305만6,552명이 신청해 최종 신청률 97.2%를 기록했다.
신청인원 중 79.1%가 온라인으로 신청했고 20.9%가 행정복지센터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현장신청했다.
2차 재난기본소득은 1차와 달리 도내 등록 외국인에게도 지급됐다.
1월 19일 기준 도내 등록 외국인은 57만681명으로 1월 19일 전 체류기한 도래자와 체류연장 심사중, 거주지 상이 등 신청불능자 등을 제외하면 실 지급대상은 약 45만명이다.
이 가운데 40만7,632명이 신청해 신청률은 90.6%를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1천 원 이상 잔액 191만1천 건에 대해 사용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독려할 계획”이라며 “6월 30일 이후 미사용분은 회수되므로 아직까지 재난기본소득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 도민은 서둘러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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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 글로벌 진출 위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 쾌거
2021 플레이엑스포 수출상담회, 글로벌 진출 위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 쾌거
[피디언]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수도권 최대 융복합 게임산업전시회 ‘2021 플레이엑스포 B2B 수출상담회’가 지난 10일부터 진행 중인 가운데 첫 계약 사례가 나왔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게임개발사 투락은 지난 12일 중국 퍼블리셔 오하유와 세계시장 출시를 위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투락은 경기도 소재 개발사로 자체 지적재산권 ‘오디티걸즈’와 ‘마키나이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플레이엑스포는 2회 이상 참가했다.
오하유는 중국의 게임 퍼블리싱 기업으로 숏폼 기반의 중국 최대 SNS플랫폼과 연계가 강점인 업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투락의 ‘오디티 페스티벌’은 최고의 댄스그룹을 꿈꾸는 오디티걸즈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코믹댄스를 표방하는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빈 공터에 개성 강한 친구들을 초대해서 EDM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내용의 콘텐츠다.
계약 체결식은 지난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투락은 경기도가 마련한 통역센터에서 오하유는 중국 현지 사무실에서 화상으로 만나 사전에 전달받은 계약서에 서명했다.
‘오디티 페스티벌’은 IOS와 안드로이드를 통해 중국 대륙전역을 포함,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연경흠 투락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오디티걸즈’가 가진 매력을 글로벌 퍼블리셔인 오하유와 함께 선보이며 중국 시장과 세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SNS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유판 오하유 게임사업부 해외 총괄 디렉터는 “‘오디티걸즈’가 오하유와 함께 게임을 넘어 캐릭터 지적재산권적 가치 상승으로도 성공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투락이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판호 절차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어려웠던 중국 내 한국게임 판호 승인에 의미있는 신호탄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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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수사
경기도 특사경,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집중수사
[피디언]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
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수사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 또는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 공장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를 주차장, 운동장 등으로 무단 형질 변경하는 행위 건축자재 무단 적치, 폐기물 불법 투기·매립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 변경한 경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고의적, 반복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무단 훼손하는 행위는 경기도, 시·군이 긴밀히 협조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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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인디음악 축제,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사흘간의 인디음악 축제,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 라인업 공개
[피디언]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온라인 콘서트인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코로나19로 공연 무대를 갖기 어려웠던 인디뮤지션들과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줄어든 도민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김포시 백마도를 온라인으로 구현한 3개 무대에서 20여팀의 뮤지션이 공연한다.
인디뮤지션과 함께 국내 유명 가수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3개의 공연 무대는 평화 공존 환상 등으로 구성됐다.
무대별 출연진을 보면 평화 무대에는 어반 팝 스타일의 싱어송라이터 ‘치즈’ 떠오르는 OST계의 신성 ‘가호’ 기프트 모브닝 헤이맨 맥거핀 두가 참여한다.
특히 무대 헤드라이너로는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나선다.
환상 무대에서는 우리나라 대표 힙합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에픽하이’를 선두로 예능과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래퍼 ‘딘딘’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이바다’ 아시안 탑밴드 우승 출신인 남성 밴드그룹 ‘W24’ 오칠 프롬올투휴먼 우자앤쉐인 롤링쿼츠가 이름을 올렸다.
공존 무대에는 경연 예능의 우승팀이자 세계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가 포함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 ‘라포엠’ 대한민국 남녀 포크록을 대표하는 전설 ‘장필순·박학기·함춘호’ 80년대 록 음악의 중흥기를 가져온 ‘봄여름가을겨울’ 장르를 넘나드는 퍼포먼스를 가진 국악계의 이단아 ‘이희문 오방신과’ ‘불고기디스코’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까지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시청은 멈추지마 인디뮤직페스티벌 공식홈페이지 접속 후 백마도 실사를 본뜬 온라인 지도에서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온라인 방송으로 준비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에 지친 마음을 위로 받고 싶은 관객과 무대가 그리웠던 아티스트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추후 지상파 방송국에서도 TV·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음악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이 좀 더 손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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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기원,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 현장 컨설팅 실시
경기도 농기원,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 현장 컨설팅 실시
[피디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도내 가공제품 생산 농업경영체 14곳을 방문해 맞춤형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했다.
도 농기원은 농업인이 생산한 가공제품의 소비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농가형 가공제품 마케팅기술 지원’ 현장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받아 가공제품 생산 경영체 14개소를 선발해 온라인 마케팅 기초 교육, 맞춤 컨설팅, 온라인 판매를 위한 상세페이지 제작,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한 상품 판매 기회를 지원한다.
앞서 지난달 15일 가공제품 경영체들에게 경기도농업기술원 정보화교육장에서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기초교육을 했고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각 경영체를 방문해 맞춤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다.
광주에서 토마토를 재배해 토마토고추장을 만들고 있는 토마토아뜰리에 김인성 대표는 “오픈마켓,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에 대한 설명과 장류 제품에 맞는 온라인 홍보방법 컨설팅으로 온라인 판매 확대에 자신감이 생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농기원은 농가 역량에 맞는 온라인 수행 과제를 주고 이를 수행하면서 생기는 시행착오 및 의문사항에 대해 6월말에 2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농가 마케팅 역량을 한층 높여 실제 판매 확대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산물가공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판로 확보 기회를 마련해 농산물 가공제품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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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다더니 저축은행에 수천만원 숨긴 고액체납자들. 경기도 전수조사에 138명 적발, 56억원 압류
돈 없다더니 저축은행에 수천만원 숨긴 고액체납자들. 경기도 전수조사에 138명 적발, 56억원 압류
[피디언] #1. 고양시와 파주시에서 여러 상가 임대업을 하는 A씨는 지방소득세 2,000만원을 체납했다.
이에 고양·파주시는 수차례에 납부를 독려했으나 그때마다 A씨는 “사업이 어려워 돈이 없다”고 둘러댔다.
그러나 경기도의 저축은행 전수조사에서 A씨가 소유한 3,000만원 상당의 저축은행 예·적금이 적발됐다.
#2. 안양시에서 빌딩으로 임대업을 하는 B법인은 2016년부터 재산세 등 5,0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
B법인은 수중에 돈이 있었으나 일반은행에 자금을 예치하면 즉시 압류될 것을 우려했다.
B법인은 꼼수로 저축은행에 4,000만원을 예금했으나 이번 경기도 조사에서 적발돼 바로 압류조치됐다.
세금 체납으로 인한 은행예금 압류를 피하려 보유 자산을 저축은행에 숨긴 고액체납자들이 경기도 조사에서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5월 초까지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약 4만명의 국내 저축은행 예·적금을 전수조사한 결과, 138명이 보유한 56억원의 저축성 자산을 적발하고 압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정부는 체납자들의 은행 등 제1금융권 자산을 세금 체납 시 즉시 압류할 수 있는 ‘체납자 예금 압류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지만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의 경우 압류시스템이 미비하다.
별도로 자산조사부터 압류까지 여러 과정을 거쳐 상당한 시간·절차가 소요되는 게 현실이다.
이에 도는 전국 최초로 국내 저축은행 79곳과 그 지점까지 일괄 전수조사를 추진했고 지방세징수법 등 절차를 통해 압류한 자산을 순차적으로 추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사업이 어렵거나 실직했다는 등 돈이 없어 체납세금 못 낸다더니 저축은행에 몰래 예치한 돈만 수천만원이었다”며 “이번에 적발한 체납자들 대부분은 전형적인 고질체납자로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통해 강력하게 체납세금을 징수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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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복지시설·산단·요양병원 18개 기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추진
경기도청
[피디언]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올해 산업단지, 사회복지시설 등 민간부문 총 18개 기관의 휴게시설 28곳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 현장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에 나선다.
경기도는 ‘2021년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요양병원 등 민간부문을 대상으로 청소·경비 노동자, 제조업 노동자, 간병인 등 취약 노동자들의 휴게시설을 신설 및 개선하는 사업이다.
앞서 도는 지난 2~3월 도내 사회복지시설,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 총 28개 기관 40여개의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및 서류심사를 통해 처우개선 노력도, 휴게시설 열악도, 사업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8개 기관 28개 휴게시설을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른 사업대상은 사회복지시설 10개 기관, 요양병원 2개 기관, 산업단지 6개 기관으로 시설 1곳 당 최대 3천만원 개선 사업비를 도비로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공용세탁실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작업장 등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휴게공간이 충분하지 못한 기관들에 총 14곳의 휴게시설을 신설한다.
또한 노후화되거나 휴식권 보장에 필요한 설비들이 부족한 총 14곳의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냉·난방기 구입, 샤워시설 개선, 간이주방 설치 등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노동권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기관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은 노동존종을 실현하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노동자가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민선7기 이재명 지사의 도정 철학인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청소·경비 등 현장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공공부문은 도 및 공공기관 총 108개 사업장 내 휴게시설 172곳을 개선했고 민간부문은 대학 및 아파트 휴게시설 57곳을 신설·개선하는 한편 올해 121곳을 추가로 개선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 공공기관 및 31개 시군 평가에 휴게시설 개선 평가항목을 신설,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회의원 42명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한 ‘청소·경비 등 취약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회토론회’를 통해 취약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을 위한 공론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토대로 최근에는 정부 및 국회에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령 및 제도개선과 노동자의 휴게권 확보를 위해 정부합동평가 항목으로 휴게시설 개선 지표 반영 등 국가사업으로 확대할 것을 공식 건의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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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산성대로에 S-BRT 만든다
성남 산성대로에 S-BRT 만든다
[피디언] 이르면 오는 2024년 중 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에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S-BRT는 기존 전용차로 운영 위주의 BRT에 전용도로 전용차량, 우선신호 등의 시스템을 확충해 지하철 수준의 속도와 정시성을 갖춘 최고급형 BRT이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성남시와의 협업을 통해 ‘성남 S-BRT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대도시권 광역교통 문제를 전담하는 대광위가 출범함에 따라 경기도는 대광위와 S-BRT, 도시고속화도로 BTX 도입 등 수도권 대중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성대로 S-BRT’는 성남 S-BRT 사업의 1단계 구간으로 모란사거리에서 단대오거리를 거쳐 남한산성입구에 이르기까지 5.2㎞가 사업 대상이다.
이 사업은 성남 S-BRT 전체 사업비 419억원 중 2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중앙버스전용차로 스마트정류소, 버스우선처리신호 등 S-BRT 운영에 필요한 시설을 정비·설치할 예정이다.
산성대로 S-BRT사업은 지난해 1월 대광위로부터 S-BRT 시범사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3월부터 성남시에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에 있다.
오는 2023년 실시설계를 마친 뒤 곧바로 착공에 들어가 2024년까지 공정을 완료하고 운영될 예정이며 성남 S-BRT사업의 2단계 구간인 ‘성남대로 S-BRT’는 2025년까지 완료해 서울 송파대로·헌릉로 BRT와 연계될 예정이다.
대광위와 도는 최근 신도시 개발 등에 따라 수도권 교통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만큼, 비교적 적은 사업비로 도로건설 위주의 수도권 교통정책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가 수도권 교통문제 해소의 대안으로 정착되도록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박성식 도로안전과장은 “BRT사업은 경량전철 건설비의 4.6%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효과가 있어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 및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수도권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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