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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제15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개최
안동서 제15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제15회 척수장애인 재활증진대회’ 가 10월 29일 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 연회장에서 척수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안동시지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가 지원한 이번 대회는 척수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의지를 북돋우고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개회사와 축사, 지역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이 거행됐다.오후에는 척수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의 재활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공감과 격려를 전했다.이어 어울림한마당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시일 안동시지회장은 “이번 대회가 척수장애인들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스스로 능동적인 삶의 주체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참가자 간 따뜻한 교류와 정보 공유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얻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활증진대회가 척수장애인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재활 의지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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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막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제13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이 29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것들’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오는 31일까지 사흘간 이어진다.전쟁과 분쟁, 급격한 기술 발전, 사회적 양극화 등 복합적인 변화와 갈등 속에서 인간다운 삶을 지탱하는 가치와 우리가 지켜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함께 모색하는 자리다.이날 개회식에서는 수도자이자 시인으로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 온 이해인 수녀가 ‘흔들리는 날, 서로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쳤다.이해인 수녀는 ‘해인글방’에서의 일상과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불안과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일수록 서로의 마음을 보듬고 위로를 건네는 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이어 이병률 시인과 함께한 대담에서는 이해인 수녀의 시와 편지로 위로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나누며 일상 속 작은 관심과 다정함의 의미를 되새겼다.두 사람은 서로의 삶에 건네는 따뜻한 말과 마음이 사람들을 이해하고 연결하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개회식에서는 인문가치의 실천과 확산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사회문화를 만들어 온 이들을 발굴하는 ‘2026 인문가치대상’ 시상식도 열렸다.올해 대상에는 25년간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통해 일상 속 성찰의 기회를 나누고 명상과 치유, 독서문화,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온 재단법인 아침편지문화재단이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포럼은 ‘기억과 기록’, ‘도시와 공동체’, ‘AI와 인간’등 세 가지 아젠다를 중심으로 30여 개 세션을 운영한다.개막 첫날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판단과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는 ‘나를 판단하는 AI, 누가 만드는가’ 와 한국·중국·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한·중·일 함께 읽는 동아시아’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돼 기술 발전 속 인간의 역할과 역사·문화의 의미를 폭넓게 논의했다.30일에는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등이 참여하는 ‘흔들리는 세계, 변하지 않는 가치’에서 국제질서의 변화 속 평화와 공존을 위한 책임과 연대의 의미를 살펴본다.안희경 작가 등이 함께하는 ‘회고로 잇는 사람과 세대’에서는 서로의 경험과 기억을 나누며 개인의 성찰을 넘어 세대와 사회를 연결하는 회고의 가치를 짚는다.여행 유튜버 희철리즘과 싱어송라이터 서기가 참여하는 ‘내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좋아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나만의 길’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서 출발해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나눈다.이와 함께 인문가치 영상·논문 공모전 등 미래세대의 시각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인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도 마련된다.포럼은 오는 31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선유줄불놀이와 함께 사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돌아보고 서로 다른 세대와 관점이 만나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자리”며 “남은 일정에도 많은 분이 함께해 인문가치의 의미를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포럼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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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면 더 즐거운 마을, 라면 한 봉지에 담은 이웃사랑
함께라면 더 즐거운 마을, 라면 한 봉지에 담은 이웃사랑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 29일 안흥마을 경로당 앞마당에서 서구동행정복지센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6 마을화합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옥야·안흥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다과를 즐기고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쌓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매직유랑단의 서커스 공연과 주민 참여 무대가 펼쳐져 마을에 활기를 더했다.특히 주민들이 라면 1봉지 또는 1팩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라면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이렇게 모인 라면은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다.이번 축제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옥야마을 어울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마을동아리 운영, 마을리더 역량 강화, 마을안전망 구축, 마을화합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박춘자 서구동장은 “라면 한 봉지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되고 주민 간에는 더욱 끈끈한 정을 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옥야·안흥 주민들이 함께 웃고 나누며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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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데이’ 개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서포터즈데이’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월 28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 서포터즈데이-오늘은 Movie Day’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자원봉사자 47명과 직원 9명 등 총 56명이 참여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영화를 즐기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특히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대감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최정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유대감을 높이고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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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로당 아동돌봄터 체육․공예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경로당 아동돌봄터 체육․공예 프로그램 운영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4개소에서 체육·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저녁 시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서다.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가톨릭상지대학교 돌봄지원센터와 협력해 추진한다.전문 강사를 활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신체활동과 창의력 발달을 돕고 돌봄과 교육이 연계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중심의 ‘쑥쑥체육’과 만들기 활동 중심의 ‘알록달록 공예’로 구성된다.전문 강사가 각 돌봄터를 방문해 회당 40분씩 진행하며 송현·옥동·용상 돌봄터에서는 체육과 공예를 각각 주 1회, 태화 돌봄터에서는 공예를 주 2회 운영한다.경로당 연계 아동돌봄서비스는 경로당 회원들의 협조를 얻어 저녁 시간에 경로당 공간을 활용하는 돌봄사업이다.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돌봄교사가 상주해 학습 지도와 책 읽기,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안동시는 2022년 10월 첫 돌봄터를 개소한 이후 지역 내 저녁 돌봄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현재 송현휴먼시아3단지 경로당, 옥동휴먼시아8단지 경로당, 용상현대아파트 제2경로당, 태화우성아파트경로당 등 4개소를 운영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생활권 가까이에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중심의 ‘쑥쑥체육’과 만들기 활동 중심의 ‘알록달록 공예’로 구성된다.전문 강사가 각 돌봄터를 방문해 회당 40분씩 진행하며 송현·옥동·용상 돌봄터에서는 체육과 공예 프로그램을 각각 주 1회 운영하고 태화 돌봄터에서는 공예 프로그램을 주 2회 운영한다.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체험활동 선택 폭을 넓히고 저녁 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아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돌봄을 받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녁 시간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경로당 연계 아동돌봄터 이용 대상과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보육아동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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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신협, 따뜻한 이불 기탁으로 지역에 온기 전달
풍천신협, 따뜻한 이불 기탁으로 지역에 온기 전달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 풍천면에 소재한 풍천신협은 10월 29일 풍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세상 나눔캠페인’난방용품 18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품은 신협중앙회의 사회공헌사업에 따라 관내 풍천신협에 지원된 물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신협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매년 동절기마다 추진하는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특히 풍천신협은 올해로 11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이불은 겨울철 난방과 생활 여건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아울러 신협임직원과 풍천면장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이불을 전달하며 다가오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이종길 풍천신협 이사장은 “신협중앙회의 뜻을 모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포근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엄길용 풍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 주민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풍천신협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정성껏 전달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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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난연합회, 시청 직원 대상 ‘난 분갈이 행사’ 개최
안동시난연합회, 시청 직원 대상 ‘난 분갈이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안동시난연합회는 10월 29일 안동시청 앞마당에서 시청 직원들을 위한 ‘난 분갈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식물을 돌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연합회 회원 10여명이 나서 직원들이 가져온 난의 분갈이를 돕고 생육 상태에 맞는 관리 요령을 설명했다.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재배 방법을 묻고 직접 난을 손질하며 식물 가꾸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또한 회원들의 재배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물 관리법을 배웠다.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식물을 돌보는 경험이 직원들의 기분 전환과 활기찬 직장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에 배운 관리 요령을 활용해 난을 건강하게 가꾸고 일상에서도 작은 즐거움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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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도산면 알뜰살뜰 마을장터 개최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365뉴스월드] 안동시 도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31일 도산면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2026년 제4회 도산면 알뜰살뜰 마을장터’ 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함께 개최한다.도산면이 주최하고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과, 땅콩, 생강 등 지역농산물 판매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 2부 프로그램 발표, 시니어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인 지연식·지선찬 부자가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짜장면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오후에는 앙상블 연주와 줌바댄스 등 신나는 공연과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시니어 노래자랑’ 이 열려 행사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장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지역 농산물 판매 장터와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풍성한 먹거리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조수제 도산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알차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알뜰살뜰한 장터와 멋진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김태성 도산면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선보이고 주민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화합과 성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도산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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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11월의 호국영웅 ‘이일영’ 선정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11월의 호국영웅 ‘이일영’ 선정 (안동시 제공)
[365뉴스월드]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2026년 11월의 호국영웅으로 6·25전쟁 당시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한 이일영 공군 중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경북 안동 출신인 이일영 중위는 일본 구마가야 육군비행학교에서 조종 과정을 마친 뒤 육군 항공대에 입대했다.1949년 공군 창설 이후에는 L-4 연락기 조종사로 복무했으며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참전했다.1950년 9월에는 경북 영천 일대에 잠복한 적군의 위치를 파악해 아군에게 전달하는 등 작전 수행에 기여했다.이후 F-51D 무스탕 전투기 기종 전환 훈련을 거쳐 공군 소위로 임관했으며 주요 전투 출격 작전에 참여해 활약했다.1952년 1월 9일 이 중위는 강원도 회양과 원산을 잇는 적 보급로 폭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귀환하던 중 하리동 상공에서 적 진지를 발견했다.이에 추가 공격을 감행해 적 포진지 1개소와 군용 건물 5개 동을 파괴하는 전과를 올렸다.그러나 공격 과정에서 적의 대공포에 피격되어 전사했으며 당시 나이는 24세였다.재단은 6·25전쟁 당시 공군 조종사로서 조국 수호에 헌신한이 중위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적을 기리고 이를 널리 알리고자 11월의 호국영웅으로 선정했다.한희원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대표이사는 “이일영 중위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임무를 수행한 호국영웅”이라며 “앞으로도 경북 출신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적과 호국정신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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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천, 시민의 일상으로 다시 흐르는 안동의 물길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365뉴스월드] 안동 도심 한가운데 오랫동안 도로 아래 가려져 있던 안기천이 다시 시민 곁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익숙하게 오가던 길 아래의 물길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시민들이 걷고 쉬며 자연을 만나는 공간으로 바뀐다는 점에서 안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물길을 시민의 일상으로 돌려주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한다.안기천은 오랜 시간 안동 도심의 변화와 함께해 왔다.도시가 성장하면서 물길은 복개되고 하천은 시민들의 눈에서 멀어졌다.이제 약 600m의 복개구간을 다시 열어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안동시는 일찌감치 도심 내 물의 흐름을 바로잡고 친수공간을 확보하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국가공모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에 지정되어 도심 내 우수저류조 확보와 투수블록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했다.이번에는 안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의 도비를 확보해 사업에 착수함으로써 시민들의 친수시설 향유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지역을 대표해 발전협의체에 참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시민이 실제로 좋아하고 자주 찾는 안기천을 만드는 것’ 이다.아무리 잘 조성된 하천이라도 시민의 삶과 동떨어져 있다면 그 가치는 오래가기 어렵다.출퇴근길이나 장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자연스럽게 들르고 아이들이 물과 생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어르신들이 물소리를 들으며 쉬고 가족이 함께 걸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이러한 변화가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서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안기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이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다.어디에 그늘이 필요하고 어떤 곳에 머물고 싶은지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히 듣고 사업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야 한다.공사 과정에서 교통이나 보행에 불편이 따를 수 있지만, 오랫동안 함께 이용할 공간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힘을 모았으면 한다.다시 열린 안기천에서 아이들이 물고기를 바라보고 시민들이 그늘 아래 쉬며 가족들이 물길을 따라 걷는 모습이 일상이 된다면 그것이 가장 큰 성과일 것이다.앞으로 안기천은 단순히 ‘복원된 하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안동의 자연과 시민의 삶, 생태와 문화가 함께 흐르고 시민들이 “우리 동네에 이런 하천이 있어 좋다”고 자랑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안동시와 K-water의 적극적인 노력과 실천에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박수를 보내며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안기천 생태하천 발전협의체 공동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시민과 행정, 전문가가 함께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안기천이 사람이 모이고 자연이 살아나며 안동의 새로운 일상을 만드는 물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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