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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피해지 복원 위한 ‘봄철 조림 사업’ 총력
안동시, 산불 피해지 복원 위한 ‘봄철 조림 사업’ 총력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생태계 회복과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조성을 위해 ‘2026년 봄철 조림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올해 산불 피해지 복구와 경제림 조성을 포함해 총 37개 지구, 432.7ha 면적에 대한 봄철 조림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수목 생육 최적기인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식재 작업에 돌입했다.특히 산불 피해가 컸던 임하면, 남후면, 남선면, 임동면, 일직면, 길안면 등 6개 면을 중심으로 328ha 규모의 복구 조림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이는 작년 긴급벌채 사업지 중 수림대와 석력지 등을 제외한 실질적 사업 가능 면적이다.시는 지역 특성과 경제성, 산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상수리나무, 낙엽송 등 재난대응력을 높이는 내화 수종과 산벚나무, 산수유, 두릅나무 등 산림 소득을 창출하는 밀원 소득 수종을 엄선해 식재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농가소득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산불 복구 외에도 미래 산림 자원 확보를 위한 사업도 병행한다.시는 경제림 조성, 큰나무 조림, 지역특화 조림 등을 통해 안동 산림의 질적 도약을 꾀하고 있다.현재 각 지구별로 시공사가 선정돼 조림 작업이 한창이며 일부 지구는 이미 준공 검사 단계에 들어갔다.시는 수목 생육의 최적기인 5월 초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해 활착률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지역별로 책임 감리를 배치해 식재 상태를 정밀 점검하고 있으며 사후 관리 계획을 수립해 나무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가을철에도 적정 규모의 조림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불 피해지의 조속한 복원을 위해 적기 식재와 철저한 관리로 안동의 푸른 숲을 하루빨리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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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워크 로드, 샤갈을 연주하다… 별빛 가득한 야간 공연
패치워크 로드, 샤갈을 연주하다… 별빛 가득한 야간 공연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송강미술관 별 헤는 미술관 예술의 시대Ⅳ: 샤갈의 별 헤는 밤 개최 송강미술관은 오는 2026년 4월 22일 오후 7시 30분, 미술관 야외공연장에서 융복합 예술 프로그램 별 헤는 미술관 예술의 시대Ⅳ 의 네 번째 공연 ‘샤갈의 별 헤는 밤’을 개최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지역 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민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야간 문화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송강미술관의 자연 친화적 야간 공간을 활용해 음악과 미술, 인문학이 결합된 융복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문화 거점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이번 공연은 20세기 시인적 화가 마르크 샤갈의 몽환적인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별과 밤, 그리고 떠다니는 감정이 교차하는 그의 회화적 감성을 음악으로 확장한다.공연에는 얼터너티브 포크 밴드 패치워크 로드가 참여해 아이리쉬 포크를 기반으로 한 이국적이고 따뜻한 선율을 선보인다.아코디온, 아이리쉬 휘슬, 피들, 만돌린, 퍼커션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음악적 풍경을 완성한다.특히 이번 무대는 자작곡과 친숙한 팝·포크 음악을 재해석한 레퍼토리로 구성되며 공연 중간에는 미술 해설이 함께 진행되어 샤갈의 작품 세계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관객들은 음악 감상과 미술 이해를 동시에 경험하는 융합형 예술 콘텐츠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송강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미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감성적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본 공연은 좌석 확보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마감 이후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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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안동영명학교 학생 대상 ‘그림책 톡톡, 마음 똑똑’ 운영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이 주최하고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독서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는 사업이다.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영명학교와 연계해 ‘그림책 톡톡, 마음 똑똑’을 주제로 6월~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활동을 비롯해 △동그라미 마음 책 만들기 △감정 카드 거울 놀이 △친구를 위한 나의 선물 △화가 날 때 이렇게 게임 △샌드아트 공연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참여 학생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장애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 소외계층이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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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빛나는 헌신, 한 컷에 담다’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사업 추진
‘당신의 빛나는 헌신, 한 컷에 담다’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사업 추진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의 숭고한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사업’ 이 17일 오전 10시 안동시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추진됐다.이번 사업은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의 존엄한 삶의 순간을 따뜻한 사진으로 남기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지역사회 후원과 재능기부를 기반으로 추진되는 민·관 협력형 보훈복지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이날 행사에는 고엽제전우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 아래 개인별 맞춤형 인물사진을 제작하게 된다.촬영된 사진은 경북아미회 후원으로 액자로 제작되어 참여자에게 전달되며 회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중한 삶의 기록으로 남게 된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사업 취지 안내, 환영사 및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촬영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가를 위한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의 헌신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며 “이번 사업이 회원들께 따뜻한 위로와 자긍심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회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보훈의 가치와 감사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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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준공 50년 만의 쾌거
안동댐 준공 50년 만의 쾌거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를 위한 ‘안동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이 지난 17일 열린 제3회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 결과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로써 1976년 4월 10일 댐 준공 이후 시 전체 면적의 15.2%에 달하는 광범위한 지역을 묶어왔던 자연환경보전지역 규제가 반세기 만에 일부 완화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이번 결정으로 기존 자연환경보전지역 중 약 17%에 해당하는 38 부지가 녹지지역 및 농림지역 등으로 용도 변경된다.이는 축구장 약 530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그동안 과도한 토지이용 규제로 고통받은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사유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안동시는 장기간 지속된 과도한 토지이용규제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과업을 추진해 왔다.2019년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로 한 차례 사업이 중단됐지만, 제시된 보완 의견을 반영해 계획을 재수립하고 중앙부처 협의를 거쳐 사업을 다시 추진했다.이후 대구지방환경청 협의와 산림청,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 심의를 통과하며 사업 기반을 다졌다.지난 2024년 경상북도 도시계획위원회 상정 당시 재심의 결정을 받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실무 협의 끝에 이번 재심의에서 최종 조건부 의결이라는 성과를 끌어냈다.다만, 이번 재심의에서 제외된 ‘자연취락지구’지정 부분은 과제로 남았다.안동시는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취락 밀집 지역의 실질적인 규제 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재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반세기 동안 묵묵히 희생해 온 지역 주민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자연취락지구 지정 등 남은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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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 본격화
안동시, 맞춤형 전문 컨설팅 지원 본격화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가 국립경국대학교와 함께 추진 중인 ‘안동형 일자리 사업단’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10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12월 18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기업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이번 사업은 신규 창업가의 초기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시는 체계적인 경영 환경 구축을 위해 사업단을 중심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기업을 1:1로 매칭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경영전략 및 기획 △신기술 개발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인사 노무 △세무 회계 △특허 및 법률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풀을 구축했다.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상담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해당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1:1 밀착 코칭을 받게 된다.특히 기업별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또한 안동의 주력 산업인 ABC 분야 기업에는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이를 통해 신규 창업가는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기존 중소기업은 경영 효율화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특화 산업의 고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분야별 전문가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기업들의 경영 난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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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일직면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시
안동병원, 일직면에서 찾아가는 의료봉사 실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병원 의료봉사단은 4월 17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직면 운산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이번 의료봉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방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맞춤형 진료와 상담을 제공했다.주요 진료 내용으로는 침 치료, 뜸, 한방 상담 및 건강관리 상담 등이 포함됐으며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에 중점을 뒀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 진료를 넘어 어르신들과의 소통과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의료진은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한편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과 예방 중심의 생활 습관을 안내해 큰 호응을 얻었다.봉사에 참여한 한 의료진은 “직접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학원 일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와 정성껏 진료해 주신 안동병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의료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안동병원은 정기적인 의료봉사와 건강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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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권오설 선생 제96주기 추념식 거행
독립운동가 권오설 선생 제96주기 추념식 거행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는 지난 17일 6 10만세운동의 총책임자이자 청년 독립투사인 권오설 선생의 제96주기 추념식을 풍천면 가곡리 묘소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권오설 선생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배용수 안동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유가족 및 보훈단체, 지역 주민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추모했다.추념식은 권오설 선생의 생애 및 주요 업적 보고 추도사 및 추모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선생의 생애를 되짚어보며 독립을 향한 의지를 되새겼다.안동 풍천면 출신의 권오설 선생은 일찍이 민족 교육에 앞장섰으며 1926년 순종의 장례일을 기해 일어난 ‘6 10만세운동’의 총책임자로서 항일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이끌었다.거사 사흘 전인 6월 7일 일제에 체포된 선생은 가혹한 고문 속에서도 끝까지 기개를 잃지 않았으나, 1930년 4월 17일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 후유증으로 순국했다.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2005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안동시 관계자는 “권오설 선생이 보여주신 불굴의 기개는 독립운동의 성지인 안동의 정신적 뿌리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나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추념식이 선생의 투쟁과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독립유공자 예우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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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시범운영
안동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남부분소 시범운영 실시 남부 지역 농업인 농기계 임대사업 접근성 획기적 개선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남부 지역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소 남부분소’를 오는 4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남후면 농공길 77에 둥지를 튼 남부분소는 2794.65㎡의 연면적에 농기계 보관창고 사무실, 교육장 등 최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남부권 영농 지원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그동안 농기계를 임대하기 위해 송천동에 위치한 본소나 풍산읍의 서부분소를 방문해야 했던 남후 일직 지역 농업인들은 이번 남부분소 가동으로 이동 거리와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특히 남부 지역주력 작목인 마늘과 양파 재배에 최적화된 맞춤형 농기계 등 69종 276대의 농기계를 집중 배치해 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이로써 안동시는 본소와 서부, 북부, 남부를 잇는 동서남북 4개 권역의 임대 체계를 완비하게 됐다.시는 이를 통해 농기계 임대 및 배송 서비스는 물론, 안전 사용 교육과 농한기 퇴비 살포와 같은 영농 대행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농가 경영비 절감에 앞장설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가소득이 증대되고 행복한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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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의 빛나는 미소를 담다
영웅들의 빛나는 미소를 담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안동시지회는 4월 17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보훈대상자 행복사진 촬영’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고엽제전우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활동은 안동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봉사자들은 촬영 전 어르신들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직접 도우며 정성을 다했다.단장을 마친 회원들은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생에서 가장 젊고 당당한 ‘영웅의 미소’를 렌즈 앞에 남겼다.촬영을 맡은 작가는 어르신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안한 대화를 유도하며 국가유공자로서의 위엄과 인자함이 사진 속에 오롯이 담기도록 세심하게 셔터를 눌렀다.이날 촬영된 사진은 전문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전재섭 회장은 “장수사진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회원들의 삶을 예우하고 기록하는 소중한 선물”이라며 “안동시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회원들이 국가유공자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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