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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강화…스마트태그 120대 무상 지원
포항시,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강화…스마트태그 120대 무상 지원 (포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포항시가 배회감지기 무상 지원사업을 추진해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을 예방을 강화하고 있다.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120대의 보급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70여 대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시는 고령화와 함께 치매 어르신의 배회 및 실종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르신의 안전한 외출을 돕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스마트태그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태그는 충전과 관리가 번거로운 기존 배회감지기의 단점을 보완한 기기로 저전력 블루투스와 주변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해 실내·외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특히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치매 어르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발견에 도움이 된다.지원 대상은 북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가운데 배회 성향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높은 대상자다.신청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치매안심센터에 전화 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의 실종은 자칫 생명과 직결되는 위급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태그 보급을 통해 신속한 발견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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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 영양군, 전화 친절도·민원응대 품질평가 우수부서 시상
(영양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은 7월 27일 전화 친절도 모니터링 및 민원응대 품질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상위 3개 부서를 선정해 포상했다고 밝혔다.전화 친절도 모니터링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화민원 응대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모니터링 결과, 농촌경제과가 전화응대의 정확성과 적극적인 태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으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종합민원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또한 민원응대 품질 평가는 각 부서에서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의 응대 태도와 처리 과정 전반을 민원응대 군민 평가단이 직접 방문해 점검해, 보다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일월면이 민원인의 입장에서 배려하는 친절한 응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뒤이어 상세하고 정확한 민원 설명 등으로 청기면과 종합민원과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응대 평가를 통해 행정 전반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오도창 영양군수는“친절한 민원 응대는 군민과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가와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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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일일카페’ 성황리 운영
영주시,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 일일카페’ 성황리 운영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7일 청소년문화의집 2관 앞 주차장에서 ‘씨앗부터 플라워 카페까지’일일카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6년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일일카페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새오름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리스타와 카페 운영자로 직접 참여해 음료를 만들고 시민들을 맞이했다.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었으며 원예·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화분과 압화 컵받침, 석고 방향제 등도 함께 전시 및 판매됐다.음료와 작품은 자율기부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모인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정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일일카페는 참여자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과 역량을 직접 발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성과보고회를 운영해 준 농업회사법인 새오름과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행사장을 찾아주신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촌 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3개 농업법인과 함께 농촌 돌봄농장을 운영하며 농업을 활용한 돌봄·치유·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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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짜릿하게, 화합은 뜨겁게… 군민·기관·예술인이 함께 만든 제28회 봉화은어축제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봉화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셋째 날인 27일 기관 간의 유쾌한 승부와 봉화군민의 화합, 지역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지며 축제의 열기를 이어갔다.10개 읍·면 주민이 함께하는 ‘봉화 화합의 날’을 비롯해 관내외 기관의 은어잡이 대항전인 ‘은어챔피언십: 연대의 전쟁’, 지역예술인이 꾸민 ‘은빛 봉화 예술제’ 가 연이어 펼쳐졌다. 주민과 기관, 예술인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봉화은어축제만의 공동체적 의미를 더했다.이날 맨손잡이 체험장에서는 ‘은어챔피언십: 연대의 전쟁’의 첫 대결이 펼쳐졌다. 은어챔피언십은 봉화군을 비롯한 관내외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대표팀을 구성해 제한된 시간 동안 맨손으로 잡은 은어의 마릿수와 무게를 겨루는 기관대항전이다. 첫날에는 봉화소방서와 봉화경찰서가 기관의 명예를 건 승부에 나섰다.경기 시작과 함께 참가자들이 일제히 수조로 뛰어들자 체험장 주변에서는 관광객들의 환호와 응원이 쏟아졌다. 참가자들이 빠르게 움직이는 은어를 쫓아 물속을 누비고 손에 잡았던 은어를 놓칠 때마다 웃음이 터지는 등 치열하면서도 유쾌한 경쟁이 이어졌다. 평소 군민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두 기관 직원들이 이날만큼은 열정적인 선수로 변신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은어챔피언십은 30일까지 이어진다. 영주세무서와 영주상공회의소, 봉화군청과 봉화군의회, 봉화교육지원청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이 차례로 참가해 기관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기관별 응원전까지 더해져 평일 축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관 간 교류와 화합을 이끄는 대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 화합의 날’은 축제기간 중 평일마다 봉화군 10개 읍·면 주민이 차례로 참여하는 주민 화합 프로그램이다. 읍·면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은어 맨손잡이 대항전과 화합 한마당을 즐기며 지역 간 교류를 넓히고 함께 웃고 어울리는 군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올해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냉방시설을 갖춘 대형 실내텐트에서 화합행사를 운영했다. 주민들은 무더위 부담 없이 쾌적한 공간에서 공연과 행사를 즐겼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어 참여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야외 맨손잡이 체험과 실내 화합행사를 연계해 보다 많은 주민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특히 읍·면의 명예를 걸고 펼쳐진 은어 맨손잡이 대항전은 현장에 박진감을 더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읍·면장과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지역 주민들이 일제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은어를 쫓자 응원석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치열한 승부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이웃 읍·면을 응원했다. 경쟁을 넘어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면서 봉화 공동체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됐다.낮 동안 체험장에서 이어진 주민과 기관의 열기는 저녁 특설무대에서 열린 ‘은빛 봉화 예술제’로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서는 사물놀이와 난타, 오카리나, 색소폰, 바이올린·클라리넷 연주, 성악 아카펠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신명 나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선율의 기악 연주와 힘 있는 난타, 지역 가수와 밴드의 무대가 이어지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지역예술인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특설무대를 풍성하게 채웠고 관광객들은 봉화만의 문화적 감성과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은빛 봉화 예술제는 지역예술인에게 대규모 축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는 봉화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제28회 봉화은어축제는 맨손잡이 기관 대항전과 읍·면 대항전의 박진감, 주민들의 화합,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축제의 참여 폭을 넓혔다.은어잡이라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를 기관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확장하고 지역예술인에게는 관광객과 만나는 무대를 제공하면서 축제장 곳곳에서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이 돋보였다.최기영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는 관광객이 찾아와 즐기는 축제를 넘어 군민과 지역기관, 문화예술인이 함께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의 문화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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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자율방재단,
다산면 자율방재단, (고령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고령군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계속되는 폭염속에서도 단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무더위 쉼터 26개소를 대상으로 수박 나눔 및 현장 점검 활동에 나섰다.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시설의 냉방기기 작동 상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비상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지친 주민들을 위로했다.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폭염이 계속되는 시기에는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말했다.이에 대해 다산면장은“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다산면 자율방재단 이대원 단장과 단원들에게 늘 감사드리며 다산면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어떠한 위기라도 이겨나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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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성면 귀농귀촌지회, 중복 맞이 단합대회 개최
군위군 산성면 귀농귀촌지회, 중복 맞이 단합대회 개최 (군위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군위군 산성면 귀농귀촌지회는 지난 7월 26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복 맞이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중복을 맞아 회원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누고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귀농·귀촌 생활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가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인의 화합과 지역사회 적응을 응원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김창수 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뿌리내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수는 “귀농·귀촌인 여러분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구성원”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산성면 귀농귀촌지회는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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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부석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실시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 부석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의상로 감곡1리 일원에서 부석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여름철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20 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곳곳을 정비하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날 회원들은 도로변과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엄인자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깨끗한 부석면을 만드는 데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중수 부석면장은“항상 지역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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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책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새마을문고김천시지부는 24일 강변공원에서 문고 회원 및 시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피서지 이동문고를 개소했다.새마을문고 피서지 이동문고 사업은 무더운 여름 강변공원을 찾는 아이들과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독서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서대여 및 에코백, 비치볼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원들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과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 등이 방문해 2026년 피서지 이동문고 개소를 축하하고 회원들을 격려했다.특히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김천시새마을회에서 추진 중인 클린업 그린업 챌린지를 함께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박영희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 회장은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을 위해 함께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매년 개최되는 피서지 이동문고가 앞으로도 명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피서지 이동문고는 독서 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피서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새마을문고 김천시지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강변공원에서 7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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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 비상, 고품질 포도생산 ‘지금이 골든타임’
올여름 폭염 비상, 고품질 포도생산 ‘지금이 골든타임’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천시에서는 최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포도 과원에서 일소피해와 착색불량 등 고온으로 인한 피해 양상이 가속화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일소피해는 고온기 잎의 표면 온도가 상승해 잎이 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이다.피해가 발생한 나무는 포도송이의 알비대와 당도상승이 현저하게 저하된다.특히 높은 주간온도와 열대야는 거봉 품종과 같은 유색품종의 착색률을 저하시켜 포도송이 품질저하를 유발한다.고온으로 인한 생리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0a당 2.5톤 정도의 적정한 착과량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과다착과시 포도나무 착과부담으로 인한 수분 스트레스로 인해 여름철 일소피해, 알비대·당도 저하, 착색불량 등의 생리장해 발생률이 높아진다.지상부는 포도나무 양쪽 신초를 겹치도록 유인해 수관부의 그늘을 확보하고 수관부 아래쪽에는 공기순환팬 등을 활용해 원활한 통풍을 유도해야 한다.지하부에서는 포도나무의 수분 스트레스를 경감시킬 수 있도록 적정량의 관수량을 소량씩 나누어 공급해야 한다.김천시농업기술센터 이상명 소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안전사고와 농작물의 고온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여름철 폭염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험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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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절경 품은 경주 해파랑길…주상절리·문무대왕릉 한 번에
동해 절경 품은 경주 해파랑길…주상절리·문무대왕릉 한 번에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 해파랑길이 동해안 대표 걷기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양남 주상절리와 문무대왕릉 등 경주의 대표 자연·역사 명소를 함께 만날 수 있어서다.경주시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이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국내 대표 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경주 구간은 푸른 동해와 기암괴석, 천연기념물, 신라 역사유산이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양남 주상절리는 수천만 년 전 화산활동으로 분출한 용암이 식는 과정에서 형성된 천연기념물이다.수직형과 부채꼴, 방사상 등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지질학적 가치가 높다.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웅장한 암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져 빼어난 해안 경관을 자랑한다.해파랑길 경주 구간은 양남 주상절리를 비롯해 감은사지와 이견대, 문무대왕릉 등 동해안의 대표 자연·역사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해안 탐방로다.해안 데크길과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파도 소리와 해송 숲,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광이 펼쳐지고 곳곳의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문무대왕면 봉길해변 앞바다에 자리한 문무대왕릉은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수중왕릉으로 전해지는 우리나라 유일의 해중릉이다.문무대왕은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뜻을 남긴 것으로 전해지며 문무대왕릉은 오늘날에도 신라의 호국정신을 상징하는 역사문화유산이자 경주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명소로 사랑받고 있다.특히 해파랑길 경주 구간은 동해의 절경과 천년 신라의 역사문화유산을 함께 만날 수 있는 관광코스로 꼽힌다.걷는 즐거움과 역사문화 체험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매력을 선사한다.1) 경주시 양남면 주상절리 전망대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경주 구간. 2) 경주시 양남면 해안에서 바라본 기암괴석과 푸른 동해.해파랑길 경주 구간에서는 이 같은 동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3) 해파랑길에서 바라본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 전경. 4)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해변에서 바라본 문무대왕릉.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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