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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生을 담는 그릇’… 대구광역시 건축상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공공의 가치를 빛내고 도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제35회 대구광역시 건축상’ 최종 8점을 선정했다.1989년 시작된 ‘대구광역시 건축상’은 올해 35회를 맞았으며 지역 건축문화의 발전과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매년 우수 건축물을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올해는 총 21개 추천작 가운데 1차 심사와 시민투표, 현장 실사 등을 거쳐 8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대구광역시 건축상은 디자인과 기능성 등 건축적 완성도, 구조와 시공 등 기술적 완성도, 에너지·조경·공공성 등 환경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도시의 미래상을 담은 작품을 선정했다.다만 올해 심사에서는 대상에 요구되는 상징성과 건축적 완성도 등 심사 기준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하지 못해 대상은 수여하지 않았다.최우수상에는 두 작품이 선정됐다.수성구 만촌동의 수성행복드림센터는 북측의 낮은 주거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매스 높이를 낮추고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건물의 인지성을 높였으며 전면과 배면 등 다양한 진입 방향에 대응하도록 복수의 정면성을 갖게 했다.서구 이현동의 미래비즈니스발전소는 기존 건축물의 견고한 상자 형태를 존중하면서 그 안에 사람·감성·혁신의 가치를 더해 시간의 연속성을 담아내도록 계획했다.우수상에는 다섯 작품이 선정됐다.서구 비산동의 비룡경로당은 주변 동네의 풍경과 건물 스케일을 고려해 모임지붕을 적용한 두 동으로 구성했다.서구 내당동의 내당도서관은 기존 옹벽으로 단절됐던 학교 접근 동선에 넓은 진입 계단을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수성구 상동의 SPACE TARS는 입면을 구성하는 선과 면을 분할해 전체적인 비례와 리듬을 조절하도록 계획했다.달서구 송현동의 송현복합센터는 외부 공간 곳곳에 작은 공원을 마련해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군위군 마시리의 정헌재는 벽체에 의도적으로 틈을 두고 천창을 설치해 자연이 펼쳐지는 공간을 조성한 부분이 시민투표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어 ‘대구시민상’까지 함께 수상했다.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6 대구건축제’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뜻깊은 작품들이 선정돼 기쁘면서도 대상 작품을 발굴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며 “앞으로 더욱 뛰어난 지역 건축물들이 지어질 수 있도록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건축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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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격려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9월 29일 오후 4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민방위 유공자와 민방위대장·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민방위대 창설 51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해 온 민방위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태손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민방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방위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민방위대 신조 낭독 △축하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시상에서는 민방위 업무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기관 표창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 표창으로 대통령 표창 1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4명, 대구광역시장 표창 4명 등 총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민방위대는 1975년 창설 이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최근에는 재난의 양상이 다양화·대형화되면서 평상시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주민 보호와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등 민방위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51년 동안 민방위대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위기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의 역할에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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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통상환경 불확실성 대응 중소 수출기업 지원 확대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글로벌 통상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을 강화한다.대구시는 수출입 기업과의 사전·사후 간담회를 통해 현장 수요를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이를 반영해 관련 사업 예산을 기존 27억 9천만원에서 30억 9천만원으로 확대하고 수출물류비·수출보험료·국제특송비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도 확대할 계획이다.먼저 수출 과정에서 기업이 부담하는 물류비와 보험료, 국제특송비 등의 지원을 확대한다.최근 대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과 물류비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비용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수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해외전시회 참가와 무역사절단 파견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신규 바이어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시장성과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상담과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지원 대상, 지원 규모,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은 사업별 공고에 따라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수출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외 통상환경 변화로 지역 수출기업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수출비용 지원과 해외 판로 개척을 확대하겠다”며 “지역기업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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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후 단독주택 ‘옥상 비가림시설’ 가설건축물로 허용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시는 노후 단독주택의 옥상 누수 문제를 해결하고 건축행정을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허정수 시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건축 조례’ 개정안을 30일 시행한다.최근 노후 단독주택에서 옥상 누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주기적인 옥상 방수공사 및 유지관리에 드는 비용 부담이 커 시민들의 고충이 제기돼 왔다.이에 비용 절감을 위해 임의로 옥상에 비가림시설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고 있었지만, 현행 조례상 이를 신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 무단 증축 등 건축 행정상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방수 목적의 옥상 비가림시설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설건축물로 신고해 설치할 수 있게 됐으며 적용 대상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15년이 지난 3층 이하 단독주택이다.또한 비가림시설의 무분별한 난립과 일조권 침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체적인 설치 기준도 마련했다.해당 시설은 건축사 또는 건축구조기술사의 구조안전 확인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세부적으로는 △최고 설치 높이 1.8미터 이하 및 지붕 하단부 1.2미터 이하 △이격거리 확보를 통한 인접 건물로의 화재 연소 확대 방지 △외벽이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의 경량철골조 설치 △창고 및 거실 등 다른 용도로의 사용 금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이 간소화된 행정 절차에 따라 옥상 비가림시설을 설치해 누수 문제를 보다 신속하고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국장은 “이번 조치로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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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동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안내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가뭄에 따른 고산정수장 감산을 위해 공산 및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문산정수장 수계로 조정한다.이에 따라 9월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동구 일부 지역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이번 수계조정으로 9월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산격2동, 검단동 전역과 북구 복현2동, 동구 불로·봉무동, 지저동, 도평동, 공산동 일부 4만 1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월 운문댐 가뭄 주의단계부터 4차례에 걸친 수계조정을 실시해 고산정수장 취수량을 줄이는 등 가뭄에 대응하고 있다.그러나 운문댐 저수율은 현재 23.9%로 가뭄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다.최미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며 “운문댐 저수율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등 가뭄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관련사항 문의는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북부사업소, 동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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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필요한 민원상담, 동촌역에서 해결하세요 ‘제3회 찾아가는 시민사랑방’ 운영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10월 1일 도시철도 1호선 동촌역에서 올해 세 번째로 현장 민원상담실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을 운영한다.이번 행사에는 대구시와 동구, 대구지방국세청, 대구지방보훈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20개 민·관 기관이 참여한다.현장을 방문한 시민들은 세무·법률·노무·일자리·건강 등 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의 전문 상담을 받고 다양한 민원 행정 서비스도 한자리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필요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올해 6월 두류역과 9월 교대역에서 두 차례 개최돼 총 107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29일에는 수성구청역을 찾아 시민들의 생활민원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궁금한 사항을 상담하고 유용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동촌역에서 열리는 세 번째 찾아가는 시민사랑방에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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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복합재난 대비 ‘2026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9월 29일 오후 2시 군위군 효령면 농협군위종합유통센터 일원에서 ‘2026년 대구광역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는 대구강북소방서와 군위군청, 대구경찰청, 군위보건소, 경북대학교병원 재난의료지원팀 등 23개 유관기관·단체의 인원 432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와 무인방수로봇, 드론 등 장비 81대도 동원됐다.훈련은 민간 헬기가 물류창고 인근에 추락하면서 대형 화재와 건물 붕괴가 발생한 상황에서 시작됐다.이어 고압가스 폭발과 인근 산으로의 불길 확산까지 더해지는 대형 복합재난을 가정했다.여러 위험이 동시에 발생하고 재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 맞춰 구조·진압·구급 활동과 기관 간 공조를 실전처럼 진행했다.이번 훈련의 핵심은 재난 확대 단계에 따라 지휘 체계를 끊김 없이 전환하는 것이다.현장에 먼저 도착한 소방대장이 신속하게 지휘권을 선언한 뒤 긴급구조통제단장에게 지휘권을 이양하는 절차를 확인했다.또한 재난 규모가 커짐에 따라 군위군 긴급구조통제단과 대구시 긴급구조통제단을 단계적으로 가동·운영하는 과정도 점검했다.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은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현장 상황과 대응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긴급구조 활동 이후에는 수습·복구 업무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군위군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로 지휘권을 이양하는 절차까지 훈련했다.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구급 대응도 중점적으로 이뤄졌다.현장응급의료소를 중심으로 환자 분류와 응급처치, 이송 절차를 점검하고 무인방수로봇과 드론 등을 활용해 건물과 주변 지역에서 다각적인 구조·진압 활동을 펼쳤다.전력·통신·가스 관련 기관도 참여해 시설별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 현장 공조체계를 가동했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지휘·통신·현장 대응 절차를 보완하고 복합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이 신속하고 일관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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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화려한 개막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야외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화려한 개막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야외 콘서트 오페라 ‘카르멘’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연본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오는 10월 2일과 3일 오후 7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야외 콘서트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을 선보인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브라보 대구 비바 오페라’의 슬로건 아래, 극장을 넘어 대구 곳곳을 무대로 확장해 관객을 만난다.화려한 개막과 함께 선보이는 첫 무대, 비제의 카르멘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처음 선보이는 야외 콘서트 오페라이다.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실감 나는 공연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이번 공연은 성악과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비제 음악 자체의 극적인 힘에 집중한다.지휘자 양진모는 카르멘의 자유와 욕망, 돈 호세의 사랑과 집착 등 인물의 심리를 음악으로 선명하게 드러내며 오케스트라 역시 단순한 반주를 넘어 작품의 긴장과 드라마를 이끌어간다.연출가 이회수는 작품을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과 그 자유를 소유하려는 인간의 충돌’ 이라는 시선으로 풀어낸다.무대 양측 LED 와 중앙 Mesh LED 를 활용한 콜라주 형식의 영상과 상징적인 의상 및 색채를 통해 인물들의 욕망과 심리를 시각화한다.오케스트라를 무대 중앙에 배치해 음악과 연극적 움직임이 하나의 공간에서 직접 호흡하도록 구성한 점도 특징이다.출연진도 화려하다.주요 배역에는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해 온 성악가들이 더블캐스트로 나선다.카르멘 역에는 알카모 국제콩쿠르 1위의 김정미와 티토 고비 국제콩쿠르 우승의 최승현, 돈 호세 역에는 비엔나와 함부르크 국립극장 솔리스트를 역임한 정호윤과 리날도 펠리초니 국제콩쿠르 2위의 박신해가 출연한다.에스카미요 역에는 프랑스 주요 국제콩쿠르에서 다수 1위를 차지한 공병우와 주세페 디 스테파노 콩쿠르 우승 경력의 오승용, 미카엘라 역에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 솔리스트를 역임한 이명주와 이탈리아 벨리니 국제콩쿠르 우승의 이윤경이 함께한다.여기에 진영국, 한준헌, 윤성회, 정세라, 유호제, 정진환와 디오오케스트라, 대구오페라콰이어 카이로스 댄스 컴퍼니가 함께해 야외무대를 풍성하게 채운다.특별히, 이번 개막 작 카르멘은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지난 9월 8일 사전 예매를 진행한 의자석은 모두 매진됐으며 잔디석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좌석이다.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야외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 특성을 고려해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공연 실황 송출 및 스마트폰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의 편의를 더한다.잔디광장 일원에서는 공연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페이스 페인팅, 모루인형 만들기, 위빙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를 비롯해 카르멘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SNS 이벤트를 운영한다.또한 이벤트 참여 관객에게는 반다나와 야외 관람용 돗자리 등 기념품 증정을 통해 공연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머물고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해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로 조성할 예정이다.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이경재 예술감독은 “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모두의 축제답게 현재까지 종합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열기가 대단하다”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작 카르멘을 선두로 극장 안에서 만나던 오페라를 가을밤 야외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올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별 티켓 예매 및 자세한 공연 정보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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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 최지현 K문샷추진지원단장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9월 16일 국립대구과학관 소회의실에서 최지현 국가과학기술연구회 국가과학 AI 연구센터 K문샷추진지원단장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고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기관 운영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에는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을 비롯해 전시교육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청렴감사팀장 및 신임 청렴시민감사관 등 5명이 참석했다.신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최지현 단장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연구행정혁신부장, 중소중견기업지원센터 부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가과학 AI 연구센터 K문샷추진지원단장으로 재직하고 있다.최지현 청렴시민감사관의 임기는 2026년 9월 16일부터 2027년 9월 15일까지 1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청렴시민감사관은 국립대구과학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제도와 업무처리 절차·결과 등을 모니터링하고 불합리한 사항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는 등 외부의 객관적인 시각에서 청렴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위촉식에 이어 열린 3분기 운영 회의에서는 2026년 연간감사계획 이행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청렴·감사 업무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이날 최지현 청렴시민감사관은 처분 중심의 감사에서 나아가 관리기준을 명확히 하고 점검체계를 체계화하는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유사사례의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적극 활용해 과학관의 감사와 청렴 업무가 더욱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기관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과학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국립대구과학관은 앞으로도 청렴시민감사관과의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요사업과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감사 과정에서 발견되는 제도적 미비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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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설관리공단,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경상북도의료봉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지원’ 실시
영천시시설관리공단,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경상북도의료봉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지원’ 실시 (영천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경상북도의료봉사회와 함께 ‘제1회 ESG 기획봉사단 연계 찾아가는 의료지원’을 추진했다.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ESG 실천형 봉사활동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관내 취약계층 노인 등 200여명에게 의과·치과·한의과 진료와 기초 건강 측정, 각종 검사, 치매·우울 선별검사, 약국 운영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또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한 방문 진료와 별별 봉사단 연계 에코백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해 의료지원과 친환경 실천 활동을 병행했다.행사에는 경상북도의료봉사회 소속 대학병원 교수급 의사를 비롯해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의료진과 의료계 전공 대학생, 영천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진료와 건강상담, 맞춤형 처방 및 복약지도를 제공했다.영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의료 이용이 쉽지 않은 관내 취약계층과 지역 주민에게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함께 친환경 체험까지 연계해 생활 속 ESG 실천을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 경상북도의료봉사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의료복지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전문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