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격려

9월 29일(화) 오후 4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 대원 200여 명 참석

김세열 기자
2026-09-29 14:54:51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9월 29일 오후 4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민방위 유공자와 민방위대장·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 창설 51주년을 맞아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과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해 온 민방위대원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이태손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와 민방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방위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대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민방위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민방위대 신조 낭독 △축하공연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에서는 민방위 업무 발전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관 표창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개인 표창으로 대통령 표창 1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4명, 대구광역시장 표창 4명 등 총 9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방위대는 1975년 창설 이후 각종 재난과 비상사태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재난의 양상이 다양화·대형화되면서 평상시 재난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은 물론, 재난 발생 시 주민 보호와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등 민방위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지난 51년 동안 민방위대는 국가와 지역사회에 위기와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다”며 “오늘 표창을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민방위대의 역할에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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