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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성서산단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개소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시와 대동모빌리티는 10월 1일 성서산단 에너지자급자족 베이스캠프에서 ‘대구성서 에너지자급자족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베이스캠프 오픈세리머니’를 열고 성서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 기반 마련을 본격화한다.이번 행사는 대동모빌리티가 주최하고 대구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KT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단지 내 친환경 이동체계 조성 방향을 소개한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및 공유 서비스 소개를 시작으로 기념행사, 베이스캠프 현장 관람, 전기이륜차 및 서비스 체험 등이 진행된다.친환경 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은 공유형 전기이륜차 100대와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12개소를 기반으로 산업단지 내 친환경 교통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성서산단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신재생에너지 공급 인프라와 에너지 통합플랫폼 구축,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에너지 자급자족률을 높이고 성서산단의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뒷받침한다.대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서산단 근로자의 출퇴근과 산단 내 단거리 이동 편의를 높이고 친환경 이동수단 이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지형재 대구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이번 베이스캠프 개소는 성서산단 내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을 확대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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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전설, 그 많던 피아노사는 어디로 갔을까?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피아노 소리가 들리던 골목, 그 소리를 따라가다 피아노 앞에 앉아 연주하는 주인공을 상상해 본 적이 있다.한때 대구 곳곳에는 피아노와 악기를 판매하며 음악인의 꿈과 시민들의 일상을 함께했던 피아노사와 악기점이 있었다.공연 팸플릿에 실린 광고를 통해 그 시절 대구의 음악 문화와 도시의 모습을 만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대구문화예술아카이브 열린수장고에서 열리고 있는 ‘그 무대, 그 광고’_예술을 지킨 동행전은 연극·무용·오페라·음악 등 공연예술 팸플릿과 잡지에 실린 광고를 통해 대구 공연예술의 성장 과정과 함께 예술을 후원하고 지역 문화와 동행했던 기업과 상점의 발자취를 조명한다.특히 공연 팸플릿 속 피아노사 광고를 따라가다 보면 대구의 음악 풍경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이점희·김형근 더블 리사이틀’팸플릿에는 대구풍금피아노사의 광고가 실려 있다.이를 통해 한국전쟁기에도 대구에서 피아노와 관련된 상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을 엿볼 수 있다.1950년대 후반부터는 여러 악기와 음악 서적을 판매했던 대구음악사와 영남피아노사 등의 광고가 등장한다.당시 대구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이었던 동성로를 중심으로 피아노와 악기를 판매하는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을 공연 팸플릿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1970년대에 들어서면 피아노사의 이름도 더욱 다양해진다.삼익피아노사, 한일피아노사, 서진피아노사, 야마하피아노사, 킴벨피아노사, 대원피아노사 등 다양한 피아노사와 악기사의 광고가 팸플릿에 등장한다.중앙로와 동성로 일대의 상권을 따라 피아노와 악기 판매점이 늘어나면서 대구의 음악 문화가 도시의 상업 공간과 맞물려 확산되던 당시의 모습을 보여준다.1980년대에는 대구피아노판매조합의 광고까지 등장한다.개별 상점을 넘어 피아노 판매업자들의 조직이 만들어질 만큼 관련 업종이 활성화됐던 당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하는 자료다.이후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와 경북예술고등학교가 자리한 대명동 일대에는 피아노사와 악기사가 모여들면서 이른바 ‘악기 골목’ 이 형성됐다.오늘날에는 소비 방식과 음악교육 환경의 변화 등으로 악기 판매 부진 등이 이어지면서 피아노사와 악기사들은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있다.팸플릿 속 피아노사 광고는 단순히 피아노를 판매했다는 기록에 그치지 않는다.어느 거리에서 음악 관련 상점이 영업했는지, 어떤 기업과 브랜드가 지역에 진출했는지, 음악을 배우고 연주하려는 사람들이 어디에 모였는지를 보여주는 생활사이자 음악문화의 기록이다.공연 팸플릿 뒤쪽에는 피아노사뿐 아니라 당시 대구에서 영업했던 다양한 상점과 기업, 다방, 병원, 금융기관 등의 광고가 함께 실려 있다.상호와 로고 전화번호와 광고 문구, 당시의 상품과 가격, 업종 등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광고는 어느 순간 단순한 공연 기록의 부산물이 아니라 대구의 도시 풍경을 보여주는 새로운 자료가 된다.당초 10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전시는 시민들의 관심과 관람 편의를 위해 11월 1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 전시를 통해 지난 시절의 예술과 그 예술을 소중히 여겼던 사람들, 그리고 지역의 기업에 대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시는 문화예술의 기록을 수집·보존해 문화 자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지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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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겨울철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 시청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대구시는 지난 겨울철 전국적으로 산란계 농가의 고병원성 AI 발생이 많았던 만큼 대형 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과 발생 시 확산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2025 2026년 동절기 가금농장 62건 발생, 야생조류 63건이를 위해 지난 추석 연휴에도 가축전염병 방역상황실을 가동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했으며 특별방역대책기간에도 이를 지속해 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한 초동대응에 대비한다.대형 산란계 농가에는 차량 출입을 24시간 관리하는 무인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농장 간 이동이 잦은 백신접종반 등은 출입을 사전에 등록하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고병원성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철새 도래지인 동구 안심습지의 축산 관련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달성군과 군위군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한다.축산 차량은 농장 방문 전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차량을 소독하도록 하는 등 방역 수칙도 강화한다.대구시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운영에 앞서 가금 전업농가 26호 179만 수를 대상으로 사전 방역 점검도 모두 완료했다.또한 최근 경북 예천, 인천 강화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우제류 농가 828호 2만6576두에 대해 예방백신 일제 접종도 연휴 전 조기에 마쳤다.아울러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전후인 9월 23일과 28일을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방역 차량 등 가용 소독자원을 총동원해 농장과 관련 시설을 집중 소독했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가축전염병의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가축전염병 발생은 농가 피해에 그치지 않고 달걀과 육류 등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시민 장바구니 물가에도 직접적인 부담을 줄 수 있는 만큼, 축산 관련 종사자 모두가 차단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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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성형 AI 교육으로 행정혁신 속도 높인다
대구시, 생성형 AI 교육으로 행정혁신 속도 높인다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9월 3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2026년 제4회 직원 혁신역량 교육 ‘수요대식회’를 개최하고 하반기 교육 일정을 시작했다.수요대식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환경에 대응하고 시정 핵심과제를 주도할 직원들의 혁신역량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은 대통령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AI분야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성 충남대학교 교수가 ‘공공 AX, 내 업무에서 시작하기’를 주제로 진행한다.김용성 교수는 국내 우수사례 소개를 통해 생성형 AI의 최신 흐름을 짚고 보고서·공문 초안 작성, 자료요약·분석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활용법을 소개한다.또한 웹 검색을 연계한 AI 오류 검증, 발표자료 자동변환,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개인 업무 비서 제작 등 다양한 시연을 진행한다.한편 하반기 수요대식회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메가프로젝트 실행과 초광역 행정 정책 방향 △인간과 함께 일하는 로봇기술의 사회적 활용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면책사항 안내 등 세 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AI는 행정의 속도와 품질을 함께 높일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인 만큼, 직원들이 이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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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걷자 대구시, 10~11월 ‘걷기 좋은 달’ 운영
가을엔 걷자 대구시, 10~11월 ‘걷기 좋은 달’ 운영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걷기 좋은 달’을 운영하고 걷기를 일상 속 건강생활 습관으로 정착시켜 시민들의 신체활동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대구의 걷기 실천율은 2021년 41.4%에서 2025년 50.9%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대구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과 일상 속 걷기를 연계한 건강 증진 캠페인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10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7500보, 한 달간 15만 보 걷기를 목표로 꾸준한 걷기 실천을 유도한다.이와 함께 ‘우리동네 걷기 좋은 길’도 적극 알린다.10월 중 인플루언서가 지역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SNS 릴스 영상을 제작해 선보이고 9개 구·군의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소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걷기 좋은 길을 찾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대중교통과 연계한 홍보도 이어진다.도시철도와 버스 광고를 통해 출퇴근길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를 연계한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알리고 라디오 방송을 통해 걷기의 건강 효과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 방법을 소개한다.또한 SNS와 옥외 매체 등을 활용해 걷기의 중요성과 걷기 좋은 길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대구시는 모바일 걷기 챌린지와 지역의 걷기 좋은 길 홍보, 대중교통·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를 연계해 걷기를 일상 속 건강 생활 습관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걷기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김영애 대구시 건강증진과장은 “버스나 지하철 한 정거장 먼저 내리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처럼 아주 작은 습관 하나가 건강을 크게 바꿀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걷기를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건강한 걷기 문화가 대구 전역에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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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페라가 대구로 모인다”…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 3일간 글로벌 오페라 비즈니스 펼친다
“세계 오페라가 대구로 모인다”…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 3일간 글로벌 오페라 비즈니스 펼친다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연본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특별행사로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을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은 글로벌 영아티스트 캐스팅 오디션, 대구국제오페라포럼, 대구국제오페라유통마켓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신진성악가 발굴과 육성부터 오페라에 대한 담론과 정보공유, 작품 유통 및 국제교류까지 아우르며 국내외 오페라 관계자들이 만나 교류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오페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운영된다.특히 올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대구를 국내 오페라의 창작과 유통을 넘어 국제 오페라 시장의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신진성악가 발굴부터 세계 무대 진출까지, ‘글로벌 영아티스트 캐스팅오디션’먼저 ‘글로벌 영아티스트 캐스팅오디션’은 국내외 유망한 신진성악가를 발굴하고 실제 공연 무대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앞서 진행된 오디션에는 19개국에서 총 67명의 신진성악가가 지원해 약 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7개국 7명의 신진성악가가 최종 선발됐다.선발된 영아티스트들은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 투란도트에 출연할 예정이다.또한 ‘글로벌 영아티스트 캐스팅오디션 아리아 부문’에도 국내외 신진성악가 107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이번 글로벌 캐스팅오디션에는 북미 2개, 유럽 6개, 아시아 3개, 국내 3개 등 총 14개 기관이 심사 및 관련 과정에 참여해 국내외 오페라계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글로벌 영아티스트 캐스팅오디션’결선 및 시상식은 10월 11일 공간울림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신진성악가들이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와 함께 최종 수상자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미래세대를 위한 오페라의 역할을 논하다, ‘대구국제오페라포럼’‘대구국제오페라포럼’은 10월 12일 호텔 수성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오페라 극장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오페라 교육과 관객 개발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슬리코 꼬모, 도이치 오퍼 베를린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국내외 전문가들은 예술교육과 관객 개발, 미래세대와의 소통, 오페라 극장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오페라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사회적 가치와 극장의 역할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작품 유통부터 국제협력까지,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 대구국제오페라 유통마켓‘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호텔 수성에서 개최한다.행사 기간을 확대해 국내외 오페라 관계자들이 보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작품과 레퍼토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 간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유통마켓에서는 오페라 쇼케이스, 작품·레퍼토리 피칭, 국내외 정보공유, 전문가 1:1 미팅, 전시부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를 통해 국내외 오페라 관계자들이 작품과 콘텐츠를 소개하고 작품 유통과 해외 진출, 공동제작 및 기관 간 협력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포럼과 유통마켓에는 북미 1개, 유럽 6개, 아시아 4개, 국내 11개 등 총 22개 기관의 국내외 발제자 및 오페라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교류와 작품 유통을 위한 글로벌 오페라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을 통해 신진성악가 발굴 작품 제작·공연 국제 전문가 교류 작품 유통 및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대구를 국내 오페라의 창작과 유통을 넘어 국제 오페라 비즈니스의 거점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확인 및 참가 신청은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 누리집를 통해 할 수 있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6 대구글로벌오페라마켓은 신진성악가 발굴과 공연 제작을 비롯해 국내외 오페라 전문가들의 교류, 작품 유통과 국제협력까지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오페라 관계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대구가 세계 오페라 관계자들이 만나고 협력하는 국제 오페라 시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네트워크와 유통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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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119 신고 단계부터 자살 위험 신호 살핀다
대구소방, 119 신고 단계부터 자살 위험 신호 살핀다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119 신고와 의료 상담 단계에서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자살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119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 요원, 소방본부와 각 소방서의 생명존중협력담당관 등이 참여했다.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 전문강사가 자살위험 징후를 알아보는 방법과 초기 응대 요령, 자살예방센터 등 관계기관으로의 정보 연계 절차를 교육했다.생명존중협력담당관 제도는 경찰·소방이 현장에서 접한 자살 시도자나 유족의 정보를 관련 절차에 따라 지자체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계하는 제도로 2021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대구소방은 그동안 소방본부와 119특수대응단, 각 소방서에 생명존중협력담당관을 2명씩 지정해 운영해 왔다.올해 1월 1일부터는 전국 최초로 119종합상황실과 구급상황관리센터에도 팀별 2명씩 추가 지정했다.자살위험이 처음 드러날 수 있는 신고·상담 단계부터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관계기관으로의 정보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지난 1월 8일에는 한 여성이 복용 중인 약을 다량으로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119에 의료상담을 요청한 사례가 있었다.당시 상담을 맡은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김근영 소방장은 신고자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대화를 이어갔다.대구소방은 이처럼 신고자의 말에 담긴 위험 신호를 파악하고 공감하며 대응하는 초기 상담 역량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이병진 대구소방안전본부 구조팀장은 “119 신고를 접수하는 순간에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상황실 요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자살위기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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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근대역사관 두 번째 테마전시 ‘1945~1948, 해방 이후 대구를 보다’ 개최
대구근대역사관 두 번째 테마전시 ‘1945~1948, 해방 이후 대구를 보다’ 개최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근대역사관은 두 번째 테마전시인 ‘1945 ~ 1948, 해방 이후 대구를 보다’를 9월 30일부터 2027년 2월 14일까지 1층 근대 여행 길잡이방에서 개최한다.대구근대역사관은 매년 대구 근·현대사의 다양한 주제를 발굴해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테마전시를 개최하고 있다.2026년 두 번째 테마전시에서는 10월 항쟁 80주년을 맞아 1945년 해방부터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시기까지 대구 사회의 주요한 변화에 관심을 가져보았다.해방 직후 대구에서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정부 수립을 위한 대구지역 내 단체들의 활동과 함께 교육문화 분야의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식량난과 콜레라, 파업과 시위 등 사회적 어려움과 갈등도 계속됐다.이번 작은전시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소개한다.‘1945년 8월 15일 세계 제일의 기쁨’ 이라는 첫 번째 주제에서는 해방의 순간과 해방 1주년 기념식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주제인 ‘대구, 새 사회를 준비하다’에서는 1945~1946년 지역신문의 창간과 1945~1947년 종합대학 설립 운동, 1946년 4월 대구에서 출판된 ‘합부훈민정음’, 1947년 5월 대구부립박물관 개관을 교육문화 분야의 주요 장면으로 뽑아 살펴보았다.마지막에는 ‘대구, 어려움 속에서 새로운 시작’ 이라는 주제 아래 1946년에 있었던 메이데이 행사와 10월 항쟁, 그리고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대구 경축행사를 다룬다.특히 혼란의 시기였지만 지역신문이 창간되고 ‘합부훈민정음’단행본이 대구에서 가장 먼저 출판됐으며 대학 설립과 전국 두 번째 공립박물관 개관 등은 새로운 대구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을 알 수 있는 장면들이다.전시에는 당시 신문기사와 사진 등이 소개되며 주요 유물로는 독립운동가이자 광복 후 경상북도 부지사와 초대 대구부윤을 지낸 이경희가 1947년 이승만·김구로부터 받은 편지 4점이 실물로 전시된다.비밀리에 서울 돈암장을 방문해 달라는 내용과 미소공동위원회 대책 논의를 위한 대표 선정, 대의원 선거 독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당시 중앙과 지역의 정치적 움직임을 살펴볼 수 있다.이와 함께 남선종합대학교기성회 활동과 곡물 배급, 메이데이 등을 보도한 ‘대구시보’, 신탁통치 반대 관련 자료도 함께 전시된다.전시를 기획한 대구근대역사관 황수진 학예사는 “이번 작은전시는 10월 항쟁 80주년을 맞아 1945년~1948년 격변의 시기, 해방의 기쁨과 함께 대구 시민들이 마주했던 새로운 변화를 살펴보고자 마련했다. 혼란과 함께 마주했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기대를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는 주요 장면 속에서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층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꺼지지 않는 불꽃, 대구 학생 항일운동’은 지난 추석연휴인 9월 26일에 관람객 2만명을 돌파했다.2만번째 관람객은 대구에 살고 있는 이시연 어린이 가족이다.한가위 체험을 하기 위해 대구근대역사관을 찾았다가 전시를 관람하게 됐으며 “어린 학생들이 독립운동을 한 것이 신기했고 용기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특별기획전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한편 대구근대역사관은 2024년부터 진행한 1층 상설전시실 콘텐츠 개편을 최근 마무리했다.‘경상도의 중심지 대구’에서부터 ‘1960년 민주운동’까지를 시대순으로 살펴 본 후 근·현대 문화예술 공간, 시장, 근대 상업과 인력거 등 주제별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그리고 마지막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을 기억하다’코너를 통해 현대 대구 산업경제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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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도육성 아카데미, 공주에서 고도육성 우수사례 현장 견학
고령군 고도육성 아카데미, 공주에서 고도육성 우수사례 현장 견학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은 9월 30일 고도육성 아카데미 참가자들과 함께 충남 공주시 제민천 일원에서 고도 보존·육성사업 우수사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아카데미 제4회차 교육으로 고도육성사업이 지역의 생활공간과 주민 활동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현장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제민천 마을 도슨트와 함께 마을을 걸으며 유휴공간의 활용과 지역자원을 재해석한 공간, 지역상품 개발 사례 등을 둘러봤다.이어 권오상 팜잇다원 대표로부터 공주시 고도육성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사례, 지역주민 공동체 활동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오후에는 지역청년의 창업스토리와 한옥개조 원도심 재생사례인 차·커피 체험에 참여해 주민 활동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사례를 살펴봤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주민들이 고도 보존·육성사업을 이해하고 고령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또한 고령군은 이번 견학에서 확인한 공간 활용과 주민참여 사례를 앞으로의 고도육성 아카데미 교육과 고도 보존·육성사업 추진에 참고할 계획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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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다산 은행나무숲 코스모스 개화, 가을 관광객 맞이 채비 완료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코스모스 개화, 가을 관광객 맞이 채비 완료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번지 일원에 조성된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의 코스모스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을 이겨내고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지난해 가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멋진 풍경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은 고령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명소로 이제 막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현재 개화를 시작한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은행나무숲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으며 11월 중순부터는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 코스모스와 함께 황홀한 가을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가을과 노란 은행나무가 절정에 이를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2026년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 ‘For Rest, For You’ 가 은행나무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고령군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광객을 위해 은행나무숲을 일시 개방한다.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약600대가 주차가능한 무료 주차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고령군 관계자는 “덥고 가물었던 여름을 잘 견뎌낸 코스모스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해 다행스럽다”며 “강과 숲, 그리고 코스모스가 어우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