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개별주택가격 공시…이의신청 29일까지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32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공시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증축, 용도변경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개별주택 132호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주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방문 열람할 수 있다.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영주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이의신청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고 11월 20일 최종 조정·공시하게 된다.조종근 세무과장은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와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열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10-01
-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 어르신 550여명과 화합의 장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는 10월 1일 영주시민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노인의 날을 기념해 ‘제24회 노인대학연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5개 노인대학 재학생과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노인대학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노인대학별 미니게임과 분장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참여자들은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다른 노인대학 회원들과 한자리에 모여 함께 어울릴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였다.특히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활력을 느끼고 서로 안부를 나누며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도 이어졌다.김원곤 회장은 “노인대학연합체육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영주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전하고 노인대학 간 화합을 더욱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시노인대학연합회는 관내 5개 노인대학이 참여하는 단체로 매년 노인의 날을 기념해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노인대학 간 교류·화합에 기여하고 있다.
2026-10-01
-
영주시,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어르신 쉼터 새롭게 마련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10월 1일 문수면 황용골경로당 준공식을 열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새로운 쉼터의 문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경로당 회원과 주민 등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황용골경로당은 연면적 99.02㎡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새롭게 조성된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서로 안부를 나누고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생활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김복원 황용골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준공을 위해 관심과 도움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와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병직 영주시장은 “황용골경로당이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쉼터이자 즐거운 만남의 공간이 되고 주민들에게는 서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노인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경북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북 유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구미시 제공)
[365뉴스월드] 구미시는 보건복지부 주관‘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이행의 충실성,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구미시는 전국 8개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이름을 올리며 경북에서 유일하게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과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위기대응에 힘써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한 정신응급 합동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자살위기자에 대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전문기관 연계를 강화했다.또한 퀵서비스 업체와 연계한 ‘우리동네 마음지킴이 맘라이더’ 사업을 통해 생활 현장에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및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등 시민 참여형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구미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부터 상담·위기개입·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어려운 순간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직원이 웃어야 조직이 산다…구미시, 직원 한마음 힐링 페스타 성료
직원이 웃어야 조직이 산다…구미시, 직원 한마음 힐링 페스타 성료 (구미시 제공)
[365뉴스월드] 1부 6개 테마존 체험부터 2부 ‘이상준쇼’까지 웃음과 소통으로 활력 충전 구미시는 9월 30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직원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 직원 한마음 힐링 페스타’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일상은 잠시 OFF, 우리의 활력은 ON’을 슬로건으로 직원들이 업무와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6개 테마존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1부와 웃음과 공연으로 마무리하는 2부를 결합해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새로운 방식의 조직문화 행사를 선보였다.1부 행사는 건강을 돌아보는 프로그램부터 동료와 함께 웃고 즐기는 놀이와 소통 프로그램,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쉼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체험하도록 마련했다.이어서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힐링 공연으로 이상준쇼를 함께 즐기며 웃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시민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이 오늘만큼은 업무와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마음껏 웃고 쉬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원평 Light ON’ 원평동의 밤이 달라진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365뉴스월드] 원평동은 ‘밝히다 살피다 돌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안전 복지, 살기 좋은 원평동 조성’의 일환으로 ‘원평 Light ON’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어두운 골목길과 도로 곳곳에 조명을 밝혀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밝고 안전한 원평동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오천 제3공영주차장 일원에 조명 설치를 우선 추진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송원육교까지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보행환경을 한층 개선할 계획이다.또한 원평동 전역을 대상으로 도로 규모와 특성에 따른 단계적인 조명 개선에도 나선다.대도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어두운 인도 구간의 바닥조명을 설치·정비하고 중도로는 올해 10월까지 노후 보안등 6개를 보수하고 9개를 신규 설치해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특히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소도로와 골목길에는 조명등과 셉테드 디자인, 로고젝터 등을 활용해 단순히 어둠을 밝히는 데 그치지 않고 범죄예방과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안심 골목길을 조성할 계획이다.셉테드 디자인 : 도시와 생활공간의 환경을 안전하게 설계·개선해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의 심리적 안전감을 높이는 환경설계 기법 로고젝터 : 빛을 이용해 바닥이나 벽면 등에 특정 문구·이미지·로고 등을 투사해 안내·홍보와 함께 야간 보행환경을 밝히는 조명장치이러한 변화는 주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 9월 19일 금오천 제3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된 금오지구마켓 축제를 찾은 한 주민은 “예전보다 동네가 밝아져 자녀들이 늦은 저녁에도 다니기가 한결 안심된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김미라 원평동장은 “조명 하나를 더 밝히는 것이 주민들에게는 안전과 안심을 더하는 일”이라며 “구미역과 종합터미널이 위치하고 낭만야시장, 문화로 페스티벌, 라면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원평동은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지역인 만큼,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구미의 관문인 원평동을 더욱 밝고 안전한 동네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원평동은 △ 주택재개발지구 정비사업 △ 1610세대 규모의 구미아이파크더샵 조성 △ 청년 예술인의 창작 거점인 구미청년상상마루 △ 구미 최초의 생활문화 플랫폼 구미생활문화센터 △ 지역 커뮤니티 공간인 원평동 상생플랫폼 △ 새마을중앙시장 제2주차장 △ 낭만야시장·문화로 페스티벌·라면축제 등 다양한 문화·축제가 어우러지며 침체됐던 구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2026-10-01
-
구미 간판 디자인, 경북서 실력 입증…금상 등 다수 작품 수상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365뉴스월드] 구미시는 9월 30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개최된 제31회 경상북도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과 동상 등 다수의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공모전은 도내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거리 미관 개선을 위해 개최됐으며 구미시는 수준 높은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주요 부문별 수상 결과로는 창작광고물 성인부에서 구미시 ‘금강아트’의 황영만 대표의 ‘옹기’ 가 금상을 수상했으며 ‘창기획’ 이창용 대표의 ‘가람 책갈피’, ‘한국광고’김재돈 대표의 ‘명태요리 전문점 태가’ 가 동상을 차지했다.이어 ‘드림기획’ 최철민 대표의 ‘스매시포인트’, ‘백산광고사’의 정원표 대표의 ‘가을소풍’ 이 각각 특선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미래 옥외광고 디자인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포진한 학생부에서는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이 선정됐으며 대학생부에서도 2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아울러 도시 미관을 빛낸 기설치광고물 부문에서도 금상 1점을 수상해 구미시의 옥외광고 문화 수준을 높였다.박호덕 건축디자인과장은 “이번 공모전 입상은 옥외광고인들의 창의적 노력과 시의 지속적인 도시 미관 개선 관심이 어우러져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품격 있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우수한 옥외광고 디자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가을 학서지 물들이는 500명의 발걸음…구미시 ‘워킹 데이’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365뉴스월드] 구미시는 오는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학서지 생태공원 둘레길에서 시민과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가을을 걷는 시간’ 워킹 데이를 운영한다.‘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민과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 걷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참가자들이 둘레길 내 스탬프 존에서 스탬프 쿠폰을 완성하면 완주 기념품을 제공하고 완주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건강한 걷기와 함께 소소한 재미를 더한다.행사장에 마련된 통합건강증진 홍보부스에서는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실천 프로그램 안내, 심뇌혈관질환 및 금연 OX퀴즈를 비롯해 감염병·마약 예방 등 분야별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더불어 치매선별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동동 건강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민 주도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주민 간 교류를 통해 지속 가능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이경문 구미보건소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생활 실천 방법”이라며 “시민과 건강마을 주민들이 가을의 학서지를 함께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고 걷기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
‘여성의 가능성이 모이는 곳’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경북 최초 개관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365뉴스월드] 구미시는 10월 1일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최초로 조성된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을 시작으로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기념촬영과 시설 관람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원평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상생플랫폼 7층에 마련된 여성 소통·활동 공간으로 여성들의 교류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조성됐다.센터에는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회의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앞으로 △여성 역량강화 교육 △ 여성 권익증진 △사회·경제 활동 활성화 △지역사회 교류 및 문화 프로그램 등 여성의 성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류와 활동에 필요한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 내 여성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여성 간 소통과 연대를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연결망 형성에 기여하는 지역여성 커뮤니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지역 여성들이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일과 생활에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01
-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 경주의 가을을 물들인다
천년 신라의 역사와 문화, 경주의 가을을 물들인다 (경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경주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정교와 봉황대 등 시내 일원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를 개최한다.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신라문화제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인 공연과 거리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경주의 대표 문화축제다.올해는 ‘화백제전’과 ‘실크로드페스타’를 중심으로 ‘화랑힙합페스타’ 와 ‘달빛난장’을 운영한다.경주의 역사경관을 활용한 무대에 시민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을 더하고 관람 공간과 편의시설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꾸민다.월정교에서 펼쳐지는 신라의 탄생 ‘화백제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10월 9일과 10일 오후 7시 월정교 수상 특설무대에서 열린다.올해 선보이는 멀티미디어 창작공연 ‘신라, 하나의 빛’은 박혁거세와 알영의 신화를 바탕으로 한다.갈등과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되는 과정을 통해 신라의 탄생과 화합의 의미를 전한다.경주시립신라고취대와 무용수, 배우 등 약 100명이 출연해 약 40분간 공연을 펼친다.월정교의 야경에 미디어아트와 프로젝션 맵핑을 입히고 3D 플라잉 기술을 활용한 공중극과 드론·불꽃 연출을 결합해 수면부터 밤하늘까지 이어지는 무대를 선보인다.관람객의 시야 확보를 위해 기존 계단식 대형 수상 객석을 설치하지 않고 월정교 3면으로 관람 공간을 넓힌다.무대 높이를 높이고 공중 퍼포먼스를 강화하는 한편 스탠딩 관람을 병행한다.개막 의전은 간소화해 공연의 흐름과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거리예술과 체험으로 채우는 도심, ‘실크로드페스타’봉황대와 도심 곳곳에서는 거리예술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실크로드페스타’ 가 이어진다.축제 기간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고분 광장과 잔디밭을 활용해 역사경관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개방형 축제 공간을 운영한다.동춘서커스 등 전문 거리예술단체 26개 팀이 총 61회 공연을 펼친다.공중극과 불쇼, 서커스, 코미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참여팀의 80% 이상을 새롭게 편성해 공연의 다양성을 높인다.지역예술인 58개 팀, 251명도 참여한다.월정교와 첨성대, 황리단길에서 국악·성악·무용·대중음악 등 버스킹 공연을 펼쳐 관람객이 도심을 둘러보며 지역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야간에는 봉황대 고분을 활용한 라이팅쇼와 개별 헤드셋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조용한 영화관’을 운영한다.페스타 라운지와 힐링쉼터도 마련해 공연 사이에 쉬어갈 수 있도록 하고 행사 공간을 서봉총 인근까지 확대해 관람객 집중을 완화한다.어린이와 청년을 위한 체험도 마련한다.중앙로에는 문화예술 놀이공간인 키즈존을 조성하고 서봉총 일원에서는 친환경 활동과 달리기를 결합한 ESG 러닝 스테이션,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과 미션을 연계한 체험형 전시 ‘빛의 숲’등을 운영한다.힙합 공연과 야시장으로 즐기는 경주의 밤 ‘화랑힙합페스타’는 10월 1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내남네거리 일원에서 열린다.다이나믹듀오와 비오, 우원재, 키드밀리 등 힙합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친다.공연장에는 스탠딩 구역과 라운지 구역을 구분하고 스탠딩 구역 출입구를 2개소로 확대한다.비상통로 확보와 관람객 동선 관리로 안전한 관리를 지원한다.먹거리와 야간경관을 함께 즐기는 ‘달빛난장’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자정까지 봉황대와 중앙로 금관총 발굴관 일원에서 운영한다.지역 상권과 전통시장 등 6개 상권이 참여해 판매공간 36개소를 마련한다.중앙로의 레트로가맥존, 봉황대 잔디밭의 감성피크닉존, 금관총 일원의 페스타 라운지에는 약 13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취식공간을 조성한다.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해 5만 개 이상의 다회용기를 활용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친환경 축제 운영에도 힘을 보탠다.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축제 올해 신라문화제에는 시민서포터즈 150명, 시민프로듀서 91명, 청소년 화랑원화단 80명 등 총 321명의 시민축제운영단이 참여한다.시민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을 통해 축제 소식과 지역의 매력을 알린다.시민프로듀서는 생활문화·체험예술·마을축제 분야의 기획 교육과 시범사업을 거쳐 준비한 19개 프로젝트를 현장에서 선보인다.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화랑원화단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등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다.시민들이 기획부터 홍보와 현장 운영까지 맡으며 시민주도형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본 축제에 앞서 10월 3일과 4일에는 봉황대 일원에서 신라예술제 ‘아트 시그널 in 경주’ 가 열린다.한국예총 경주지회와 지역 7개 예술협회가 참여해 전시와 공연, 전통예술 체험, 농악단 퍼레이드, 청년 음악회, 릴레이 융합 콘서트 등을 선보인다.드론쇼와 강강술래로 시민·관광객·예술인이 함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안전관리 강화하고 교통통제 사전 안내 경주시는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한다.행사 전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는 운영인력과 경호·경비인력을 배치해 인파와 시설물을 관리한다.의료 인력과 구급차도 배치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관람객 편의를 위해 봉황대 일원에는 여성 전용·장애인 화장실을 포함해 총 7개소의 화장실을 마련한다.행사장 주변에서는 관람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일부 도로의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월정교 공영주차장부터 박물관 네거리까지는 10월 9일과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중앙로는 10월 8일 낮 12시부터 12일 낮 12시까지 통제한다.봉황로 청기와네거리부터 내남네거리까지는 10월 9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10시까지 차량 운행을 제한한다.시는 홈페이지와 SNS, 현수막 등으로 통제 구간과 시간을 사전에 안내하고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한 교통정보 제공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안전관리와 관람 편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