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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자율방재단, 추석 연휴 이후 환경정비 실시
대가야읍 자율방재단, 추석 연휴 이후 환경정비 실시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대가야읍 자율방재단은 9월 30일 단원 13명이 참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하기 위한 읍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늘어난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인해 주요 도로변 및 취약지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정돈된 지역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방재단원들은 차량 통행이 빈번한 주요 도로변과 쓰레기 무단 투기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명절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박성식 자율방재단 단장은 “명절 연휴가 끝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쾌적한 대가야읍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팔을 걷어붙여 준 단원들의 열정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백섭 대가야읍장은 “명절이 지난 직후임에도 읍내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주신 방재단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러한 노고에 발맞추어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깨끗한 대가야읍을 만드는 데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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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학교 밖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 ‘학습지원단 간담회 및 힐링 프로그램 ’
고령군 학교 밖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고령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월 21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 취득을 위한 검정고시 준비 및 맞춤형 학업지원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학습지원단 선생님 5명을 대상으로‘2026년 학습지원단 간담회 및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간담회는 퇴직교사, 학원원장, 대학생 및 대학졸업생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이 한 해 동안 꿈드림 학습지원단으로서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학습지원 운영 방향과 학습지원 관련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진방지 및 힐링 프로그램을 대구 이월드에서 진행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학습지원단 선생님은 “12년째 청소년들을 위해 영어 기초학습 능력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학업에 대한 열정과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다양한 색깔의 청소년들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다”. 또한 “길을 잃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전했다.박정배 센터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소중한 재능기부와 청소년에 대한 관심어린 애정 덕분에 올해도 8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중졸과 고졸 학력을 취득할 수 있었다”, “학습적인 부분과 함께 정서적 지지도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더 나은 센터 환경에서 학습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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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정기회의 개최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오후 덕곡면 예카페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클린케어 사업 가구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추진일정을 논의했으며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또한 매달 둘째 주 수요일에 진행된 ‘수제 반찬 봉사’특화사업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7회 운영됐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세밀하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최석훈 민간위원장은 “덕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덕곡면은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주민의 삶을 살피며 더 나은 복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 며 “소외된 주민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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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고령군 제공)
[365뉴스월드]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올해 3차 정기회의는 오는 11월부터 새롭게 구성되는 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과 하반기 진행될 봉사활동인 ‘클린케어’세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향후 2년간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7기 위원은 현재 6기 위원 중 개인적 사유로 인해 해촉 의사를 표명한 1명의 위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위원들은 모두 재위촉되어 함께 하게 됐고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클린케어 사업은 11월 중 협의체 회의와 함께 추진하도록 결정했다.노일조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웠던 올 여름에도 우리 위원들께서 누구보다도 열정적 협의체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상반기 특화사업을 등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공공위원장인 윤종백 면장은 “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이 되어 복지사업이 필요한 이웃을 도와줄 수 있도록 위원들께서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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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의 이유가 생겼다…‘기운 충전’하러 풍기로
가을 여행의 이유가 생겼다…‘기운 충전’하러 풍기로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기운 없으면 풍기로와”올가을, 경북 영주 풍기가 대한민국에 건네는 초대장이다.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몸도 마음도 조금씩 지쳐갈 무렵, 소백산 아래 풍기에는 다시 인삼 향이 짙어진다.밭에서는 굵게 여문 인삼이 모습을 드러내고 시장에는 갓 캐낸 수삼이 쌓인다.인삼 향기 가득 차오르는 현장,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가 열린다.올해 축제는 ‘기운 없으면 풍기로와’라는 쉽고 강렬한 메시지를 앞세워 영주시 공무원 전체가 일찌감치 사전 홍보에 나섰다.풍기인삼이 가진 건강한 이미지를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풍기에 오면 기운을 채울 수 있다’는 직관적인 언어로 풀어내 더 큰 주목을 받았다.축제 역시 달라졌다.올해 풍기인삼축제는 말 그대로 풍기 전체를 하나의 축제장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삼을 구경하고 사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직접 먹고 요리하고 체험하고 공연을 즐긴다.축제장에서 시작된 소비는 인근 인삼시장까지 이어지고 열차를 타고 도착한 관광객은 풍기역에서부터 축제를 만난다.가을 풍기에서 만나는 ‘진짜 인삼’풍기와 인삼의 인연은 깊다.조선 중종 때 풍기 군수로 부임한 주세붕은 소백산에서 자생하던 산삼을 재배하도록 장려한 인물로 전해진다.풍기는 서늘한 기후와 큰 일교차, 배수가 잘되는 토질 등 인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오랜 세월 인삼 재배와 가공 기술을 축적해 왔다.풍기인삼축제의 가장 큰 매력 역시 수확철에 열린다는 데 있다.인삼이 제철을 맞는 가을, 산지에서 풍기인삼을 직접 보고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올해는 여기에 신뢰를 더했다.영주시는 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입점 업체가 판매 목적으로 확보하는 수삼을 대상으로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입점 업체가 사전에 채굴계획을 제출하면 현장에서 채굴지와 물량을 확인하고 확인된 수삼은 검사 후 봉인 박스에 담아 지정 저온저장고에 보관한다.이후 축제장 반입 때 다시 봉인 상태와 물량을 확인하는 방식이다.축제장에서 판매되는 수삼이 어디에서 얼마나 채굴됐는지를 현장에서부터 확인해 저품질 수삼의 무분별한 반입을 막고 풍기인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지키겠다는 취지다.좋은 인삼을 많이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번 풍기를 찾은 소비자가 다시 풍기인삼을 찾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셰프가 요리하고 관광객이 맛본다.인삼이 더 맛있어진다.인삼이라고 하면 여전히 ‘약재’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올해 축제는 이런 고정관념을 한층 가볍게 풀어낸다.10월 4일 오후 3시에는 오세득 셰프가 참여하는 요리프로그램 ‘풍기 기운 한입’ 이 열린다.오 셰프가 풍기인삼을 활용한 요리를 직접 시연하고 관광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익숙한 인삼을 새로운 음식으로 경험하게 한다.축제장 먹거리 공간도 풍기인삼을 좀 더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민다.인삼한방수육과 인삼비빔밥, 인삼칼국수, 인삼튀김 등 식사 메뉴부터 인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까지 마련해 ‘인삼은 어떻게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 없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인삼을 직접 깎아보고 인삼 인절미를 만들기 위해 떡메를 치고 인삼 건강 족욕을 즐기는 체험도 이어진다.풍기인삼과 지역문화를 소재로 한 프로그램을 곳곳에 배치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만든다.어느 날 와도 즐겁다 9일간 이어지는 무대 “어느 날 가야 가장 재미있을까.”올해 풍기인삼축제에서는 굳이 하루를 고르지 않아도 된다.9일 동안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날짜별로 다르게 구성했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풍기에서 처음 인삼을 재배한 개삼터에서 풍년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개삼터 고유제’ 가 열린다.오후에는 풍기역에서 축제장까지 ‘주세붕 군수 행차 재연’ 이 이어져 풍기인삼의 역사를 거리 위에 펼쳐낸다.메인무대에서는 국립청년연희단의 풍물공연과 개막행사가 열리고 가수 성리와 장한별이 축하공연에 나선다.4일에는 오세득 셰프의 ‘풍기 기운 한입’에 이어 박은경과 윤윤서가 무대를 꾸민다.5일에는 송미해와 강문경의 공연과 함께, 김종국·김미화가 진행하는 MBN ‘전국 스타탄생’ 이 주무대에서 펼쳐진다.프로그램에는 초대가수 박혜신과 강진도 출연한다.6일에는 설하윤, 7일에는 양하영 밴드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흥을 이어간다.전통문화도 축제의 한 축을 맡는다.8일부터 10일까지는 ‘덴동어미 화전놀이’ 가 관람객들을 만나며 9일에는 ‘청소년 영주 예술 페스타’ 가 열려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펼치고 가수 황태자와 백프로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10일 오후 4시에는 풍기인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본선이 펼쳐지고 가수 태진아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김용빈과 길려원이 폐막 무대에 올라 9일간 이어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청소년 버스킹과 청년음악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공연도 축제기간 곳곳에서 이어진다.유명 가수 공연만 바라보는 축제가 아니라 지역의 청소년과 청년, 문화예술인이 함께 무대를 만들고 관광객이 그 속에 어우러지는 축제를 지향한다.축제장에서 쓰고 끝?풍기인삼 시장까지 소비를 잇는다 올해 축제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축제장 밖’ 이다.관광객이 축제장 안에서만 머물다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풍기지역 인삼시장과 상가까지 이동하도록 소비 동선을 넓혔다.축제장 내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행사장 입구에서 5대 인삼판매시장 연계 할인쿠폰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당첨자는 2만원에서 3만4천 원 상당의 사용쿠폰을 받아 풍기지역 인삼판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축제장 소비를 다시 지역시장 방문과 추가 구매로 연결하는 구조다.축제장에서는 수삼과 홍삼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인삼 세척과 택배 서비스도 제공해 멀리서 온 관광객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는 불편도 줄인다.축제에 사람이 몰리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인삼 판매와 시장 방문, 지역 상권 매출로 연결하겠다는 것이 올해 축제의 중요한 방향이다.기차에서 내리는 순간 축제 시작 풍기역이 ‘웰컴존’ 으로 올해는 풍기로 가는 길부터 달라진다.축제 기간 중 10월 3일부터 5일까지, 9일부터 11일까지 KTX-이음 열차가 풍기역에 임시 정차한다.수도권 등에서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영주역에서 다시 이동하지 않고 풍기역에 내려 축제장으로 향할 수 있어 접근성이 한층 좋아진다.열차에서 내린 뒤에도 축제는 이어진다.축제 기간 풍기역 2번 출구 앞에는 ‘풍기역 웰컴존’ 이 운영된다.당일 열차권을 소지한 관광객은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풍기인견 스카프와 천연염색 손수건, 홍삼사탕 등 풍기의 특색을 담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도착지’였던 역을 관광객을 처음 맞는 축제 공간으로 바꾼 것이다.영주역과 종합버스터미널, 풍기역, 축제장을 연결하는 순환 셔틀버스와 축제장~인삼시장 순환버스도 운영한다.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축제와 인삼시장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객 이동 동선까지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설계했다.인삼 먹고 기운 채웠다면, 외나무다리에서 가을 한 번 더 올해 축제의 매력은 풍기에서 끝나지 않는다.풍기인삼축제가 개막하는 10월 3일과 4일에는 문수면 무섬마을에서 ‘2026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가 동시에 열린다.무섬마을은 굽이치는 내성천과 고택, 모래사장 사이를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가 어우러진 무섬마을은 영주의 대표적인 가을 여행로 축제에서는 무섬연가와 무섬별가, 전통 상여행렬 재연을 비롯해 무섬 모래마당과 힐링 밧줄놀이, 전통놀이 등 마을의 풍경과 이야기를 살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하루는 풍기에서 인삼으로 기운을 채우고 또 하루는 무섬에서 외나무다리를 건너며 가을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서로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축제가 같은 주말에 열리는 만큼 가족 단위 관광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끼리 찾는 여행객에게도 ‘1박 2일 영주 여행’을 즐길 좋은 기회다.올가을, 풍기에 가야 할 이유 좋은 축제에는 그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있다.풍기인삼축제에는 수확철의 싱싱한 풍기인삼이 있고 500년을 이어온 인삼의 이야기가 있다.올해는 여기에 새로운 맛과 즐길 거리, 여행의 편리함까지 더했다.오세득 셰프가 선보이는 새로운 인삼요리부터 매일 달라지는 공연, 직접 참여하는 체험, 풍기역에 내리자마자 만나는 웰컴존, 풍기 인삼시장으로 이어지는 할인쿠폰까지 축제를 하루의 행사가 아니라 ‘풍기에서 보내는 하루’로 만들었다.그리고이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압축한 말이 있다.“기운 없으면 풍기로와”가을이 깊어지는 10월, 굳이 거창한 여행 이유를 찾지 않아도 좋다.잘 먹고 신나게 즐기고 가을바람도 쐬고 싶다면 풍기로 향하면 된다.9일 동안 풍기가 대한민국의 ‘기운 충전소’ 가 된다.‘2026영주 풍기인삼축제_황병직 영주시장 인터뷰’“많이 오는 축제보다 다시 찾는 축제 풍기인삼의 신뢰부터 지키겠습니다” “축제에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중요한다. 하지만 저는 그것만으로 축제가 성공했다고 생각하지 않다. 관광객이 풍기인삼을 믿고 사고 시장과 상가에 손님이 늘고 그 효과가 농가와 상인의 소득으로 이어져야 한다”황병직 영주시장은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를 앞두고 ‘축제 이후 무엇이 남느냐’ 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풍기인삼축제는 영주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이자 풍기인삼을 전국 소비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가장 큰 무대다.황 시장은 그만큼 축제의 흥행과 함께 풍기인삼에 대한 신뢰와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함께 챙겨야 한다고 말한다.“풍기인삼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이름이 아니다. 농민들이 오랜 세월 지켜온 재배 기술과 상인들의 노력, 소비자들의 신뢰가 쌓여 지금의 풍기인삼이 만들어졌다. 축제도 그 이름에 걸맞아야 한다”올해 영주시는 축제장에 반입되는 수삼의 관리 절차를 강화했다.입점 업체로부터 채굴 계획을 제출받고 현장에서 채굴지와 물량을 확인한 뒤, 검사한 수삼을 봉인 박스에 담아 지정 저온저장고에 보관한다.축제장에 반입될 때는 다시 봉인과 물량을 확인한다.황 시장은 풍기인삼의 경쟁력은 결국 소비자가 갖는 ‘신뢰’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축제장에서 산 인삼이 정말 풍기에서 제대로 생산된 인삼인지 소비자가 의심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한 번의 판매보다 한 사람의 단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다. 까다롭더라도 생산과 반입 과정을 꼼꼼히 살펴 풍기인삼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지키겠습니다”올해 축제의 또 다른 변화는 축제장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축제장에서 3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관광객에게 풍기지역 5대 인삼판매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지역시장까지 이동하도록 해 축제장 방문객을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자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황 시장은 “축제장은 사람이 붐비는데 정작 주변 상가는 조용하다면 좋은 축제라고 하기 어렵다”며 “축제를 준비하면서 계속 강조한 것도 관광객의 동선을 시장과 상가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인삼을 사고 밥을 먹고 시장을 둘러보고 가능하면 영주에서 하루 더 머무르게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축제의 효과가 시민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말했다.관광객의 접근성도 개선했다.축제 기간 중 10월 3일부터 5일까지와 9일부터 11일까지 KTX-이음 열차가 풍기역에 임시 정차한다.풍기역 2번 출구에는 웰컴존을 설치해 열차를 타고 온 관광객을 맞는다.황 시장은 이를 단순한 교통편이 이상의 변화로 보고 있다.“관광객이 풍기역에 내리는 순간부터 ‘풍기에 잘왔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한다. 역에서 축제장으로 축제장에서 인삼 시장으로 다시 영주의 관광지로 이동하는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관광객 입장에서 불편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줄이는 것도 축제 경쟁력이다”올해 축제는 즐길 거리도 한층 다양해졌다.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풍기 기운 한입’을 비롯해 인삼요리와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페스타와 청년음악회, 전통문화 공연, 소백산 영주풍기인삼 가요제와 인기 가수 축하공연 등이 9일간 이어진다.황 시장은 “인삼축제라고 해서 인삼을 사고파는 모습만 있어서는 젊은 세대나 아이들이 다시 찾기 어렵다. 아이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이 있고 젊은 세대에게는 공연과 먹거리가 있고 부모님 세대에게는 좋은 인삼과 추억이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올해 홍보에 사용한 ‘기운 없으면 풍기로와’라는 문구에 대해서도 애정을 나타냈다.“복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풍기인삼을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풍기에 오면 기운을 채울 수 있겠다’는 느낌이 바로 오지 않습니까. 축제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이 문구처럼 어렵지 않고 편하게 즐겼으면 한다”축제 개막 주말인 10월 3일과 4일에는 영주의 또 다른 대표 축제인 무섬외나무다리축제도 함께 열린다.황 시장은 두 축제를 따로 보기보다 영주에서 보내는 가을 여행으로 연결해 달라고 권했다.“풍기에서 인삼 먹고 기운을 채웠다면 무섬에 가서 조금 천천히 걸어보십시오. 외나무다리도 건너고 고택도 둘러보고 영주의 가을을 하루쯤 여유 있게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그가 올해 풍기인삼축제에 기대하는 것은 거창한 기록보다 분명하다.관광객에게는 ‘잘왔다’는 기억을, 농가와 상인에게는 실제 ‘소득’을, 풍기인삼에는 더 단단한 ‘신뢰’를 남기는 것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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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인삼축제 개막 앞두고 현장 최종 점검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10월 1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2026영주 풍기인삼축제 현장점검보고회’를 열고 개막을 앞둔 축제장의 분야별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오는 3일 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조성 상태와 관람객 안전·편의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미비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주요 행사장과 전시·체험·판매 공간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물 설치와 운영 준비상황을 살폈다.이어 관람객 이동 동선과 주차장, 화장실, 휴게공간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방문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대비한 교통 안내와 혼잡 관리 대책도 집중 점검했다.안전 분야에서는 무대와 임시 구조물의 설치 상태를 비롯해 전기·소방시설,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먹거리 부스의 위생관리와 행사장 청결 유지 대책 등 관람객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부분도 함께 살폈다.시는 이날 현장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을 개막 전까지 신속히 조치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와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아울러 관계 부서와 운영 주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개막 전까지 작은 부분 하나까지 다시 살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개삼터 고유제와 주세붕 군수 행차 재현을 비롯해 인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문화예술 공연, 풍기인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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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주시 일자리박람회 성황…기업과 구직자 ‘한자리’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2026 영주시 일자리박람회’ 가 10월 1일 영주 148아트스퀘어에서 기업과 구직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와 영주시, 영주상공회의소, 경북전문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취업지원센터와 경북전문대학교 WE ANCHOR사업단이 주관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영주를 비롯해 봉화·예천·안동 등 경북 북부지역 기업과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SK스페셜티, 베어링아트, 영풍석포제련소 등 기업과 한국철도공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56개 업체가 채용 상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구직자들과 직접 만났다.기업 채용관 외에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됐다.인공지능 자기소개서 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작성, 증명사진 촬영, 면접 화장, 개인 색상 진단 등을 지원했으며 창업과 고용노동정책 안내, 노인·여성·장애인·외국인 취업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특히 구직자들은 관심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며 채용 조건과 직무 정보를 확인했으며 기업들도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나 채용 가능성을 살펴보는 등 현장 중심의 구인·구직 연계가 활발히 이뤄졌다.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고용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정병대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는 영주 뿐만 아니라 경북북부지역의 구인업체, 유관기관, 학교 등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인력의 공유 및 협력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지역 산업 생태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생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WE ANCHOR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다. 대구·경북 전문대학 중 2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으로서 가족회사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주시 고용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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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래 소수서원, 빛과 우리 가락이 만나다
달빛 아래 소수서원, 빛과 우리 가락이 만나다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소수서원에서 하반기 야간개장을 운영하고 가을밤 정취를 더할 선비문화 야간 음악회도 함께 선보인다.야간개장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소수서원 경내외에는 수목등 75개와 스탠드조명 126개를 설치하고 조형물과 포토존을 더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은은한 조명 아래 드러나는 전통 건축물과 고즈넉한 서원의 풍경을 통해 관람객들이 소수서원의 가을밤을 여유롭게 거닐며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야간개장과 함께 선비문화 야간 음악회 ‘월하소수[月下紹修], 밤을 잇는 가락’도 열린다.공연은 10월 4일과 5일 9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소수서원 경렴정에서 진행된다.음악회에서는 국악과 판소리 등 전통음악을 선보인다.소수서원의 밤 풍경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눈과 귀로 선비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영주시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소수서원의 고즈넉한 야경을 새로운 볼거리로 선보이는 한편 전통음악 공연을 더해 관람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낮과는 또 다른 소수서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야간 경관을 준비하고 경렴정에서는 가을밤과 어우러지는 전통음악 공연도 마련했다”며 “깊어가는 가을, 소수서원을 거닐며 고즈넉한 풍경과 우리 가락이 전하는 특별한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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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인재 지역 정착 돕는다…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365뉴스월드] 영주시가족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는 10월 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 ‘2026 영주시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기반비자사업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두 기관은 박람회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기반비자사업 안내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을 통해 기업과 외국인 구직자들에게 제도를 알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지역기반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관심지역에 거주·취업하는 외국인 우수인재와 숙련기능인력이 광역지자체장의 추천을 통해 장기체류가 가능한 비자로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동반가족 초청, 배우자의 취업 활동 허용 등 체류 특례도 제공한다.영주시는 올해 지역기반비자 지역우수인재 배정 인원 160명 중 75명, 지역특화숙련기능인력은 상한 인원 100명 중 36명을 추천했다.지역우수인재의 경우 특정 국적에 추천이 편중되지 않도록 단일 국적 추천 인원을 전체 배정 인원의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외국인 구직자에게는 지역 내 취업과 안정적인 정착 기회를 알리고 지역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를 안내하는 계기가 됐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과 기업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구직·구인 등록 후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영주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황미자 센터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기업들이 지역기반 비자 제도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많은 외국인들이 지역기반비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생활인구 유입으로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우수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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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해구호 역량 강화…현장 대응력 높인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북영주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읍면동 재난·재해구호 업무 담당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이재민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재해구호 제도와 국가재난관리체계의 이해를 비롯해 재난구호 조직의 역할,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운영 방안, 재난 및 위기관리 리더십 강화 등 실제 현장 대응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재난 발생 초기 이재민 지원 절차와 관계기관 간 역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체계와 업무 흐름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들은 재난 발생 시 읍면동 현장에서 담당해야 할 역할과 구호 절차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실제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본청과 읍면동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이재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재난 발생 시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대응하는 읍면동 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해구호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