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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10년의 동행…초광역 공동번영 비전 제시
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10년의 동행…초광역 공동번영 비전 제시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가 울산시, 경주시와 13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해오름동맹 결성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이끌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지난 2016년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해오름동맹의 결성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3개 도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오름동맹 시립합창단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미래비전 발표, 시민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3개 도시는 ‘지방시대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해오름 도시권’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포항·울산·경주가 보유한 산업·도시·문화·해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경제·산업·해양,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및 제도개선 등 4개 분야의 발전전략과 10개 신규사업을 제시하며 초광역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했다.이어진 시민정책토론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시민 대표와 전문가들이 사전 및 현장에서 접수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다.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은 실무 검토를 거쳐 2027년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신규과제로 반영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 이행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이후 산업·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 공동이용, 해파랑길 걷기대회, 울산~경주~포항 간선도로 확충, 동해안 따라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 지방상수도 공동이용,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등을 추진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2020년 이후에는 해오름동맹도시 한 번에 한 주 살이 프로그램, 동해안 자전거도로 연결사업 및 해오름동행길 조성, 코로나19 긴급 수술환자 복합형 수술실 공동활용 등을 통해 도시 간 생활권 연계를 강화했다.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운영, 울산 야생동물구조센터 공동이용, 해오름동맹 합창축제 및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전통시장 자매결연 등 중장기 사업도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산업대전환 맞춤형 기술교육 지원, 물 부족 문제 공동대응, 해오름 지역 특화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농·축산물 판매 교류, 공영주차장 공동이용, 짝연결 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울산·경주와의 산업·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이제는 선언적 협력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공동의 해법을 만들어야 할 때”며 “안동댐·임하댐·운문댐을 하나의 광역 수자원 협력체계로 연결하는 ‘초광역 수계 프로젝트’를 해오름동맹의 새로운 미래 의제로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물 부족은 개별 도시만의 문제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시민의 삶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도시의 경계를 넘어 물을 함께 관리하고 미래 산업의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상생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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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연일도서관, 2026년 ‘10월의 하늘’ 과학 재능기부 공모사업 선정
포항시 연일도서관, 2026년 ‘10월의 하늘’ 과학 재능기부 공모사업 선정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연일도서관이 2026년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 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10월의 하늘’ 공모사업은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지역에 과학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힐 기회를 제공하며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올해는 전국 중·소도시 공공도서관 가운데 5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과학자, 공학자, 연구원 등 전문가들이 기획자와 진행자로 참여해 순수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된다.올해 행사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연일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이날 강연에서는 최신 과학기술 이야기부터 일상 속 과학 원리까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재밌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전국적인 과학 재능기부 운동인 ‘10월의 하늘’ 참여 도서관으로 선정돼 매우 뜻깊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의 매력을 발견하고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초등 고학년 이상, 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접수한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연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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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철도 유휴부지에 ‘무궁화동산’ 으로 시민 녹색공간 조성
포항시, 철도 유휴부지에 ‘무궁화동산’ 으로 시민 녹색공간 조성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가 장기간 방치된 철도 유휴부지를 무궁화동산으로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용천리 1225-18번지 일원을 국가철도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철도 유휴부지 활용사업’ 공모에 신청해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최대 20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철도 기능이 종료됐거나 현재 활용되지 않는 국유 철도 부지를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 편의시설과 녹지공간 등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지난 9월 포항시를 비롯한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사업대상지는 일제강점기 동해선 철도 부설 과정에서 개통되지 못한 구간으로 입구 쪽에 일부 교각만 남은 채 장기간 방치돼 왔다.이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시민들이 공간을 활용하기도 어려운 상태였다.포항시는 해당부지에 ‘무궁화동산’을 조성해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조화롭게 배치하고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원형 녹지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시가 추진하는 ‘무궁화 도시 조성’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새로운 녹지공간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일제강점기 동해선 철도 부설 과정에서 남은 교각 등을 활용해 철도 역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활용되지 못하고 있던 철도 유휴공간을 시민을 위한 소중한 녹색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무궁화와 다양한 꽃, 나무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정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공원과 녹지, 정원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걷기 좋고 머물고 싶은 녹색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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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포항시 해도동, 김천 감문면 벤치마킹
주민이 만드는 건강한 마을…포항시 해도동, 김천 감문면 벤치마킹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13일 해도동 건강마을 주민과 건강위원 30명과 함께 김천시 감문면을 방문해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견학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 의식을 높이는 한편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해 주민 스스로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견학지인 김천시 감문면은 주민 중심의 건강위원회 운영과 다양한 건강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이끌어 온 모범 지역이다.특히 주민 참여형 건강마을 사업의 성공 사례로 널리 알려져 있다.이날 참석자들은 감문면 건강마을 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성과를 확인했으며 건강위원회 운영 노하우와 주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에 따라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현장 사례를 살펴보고 자립적인 건강마을 운영 방식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이기성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의 주체임을 확인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해도동 건강마을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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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상담자원봉사자 청소년 이해와 자기돌봄 역량 강화
시민 상담자원봉사자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제 26기 시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상담 역량을 높여 지역사회에서 활동할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를 양성하기 위한 상담 입문과정이다.올해는 ‘나를 돌보는 마음에서 청소년을 이해하는 마음으로’라는 취지 아래, 상담에 필요한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참가자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살피는 자기돌봄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주요 교육과정은 △ 미술치료 △ 자각과 러블리 어텐션 △ 집단상담을 통한 자기돌봄 △ 학교폭력 △ 수용전념치료 △ 매체 활용을 통한 심리진단 △ 내 마음 돌보기를 위한 체력향상기법 △ TCI 기질검사를 통한 청소년 중독 이해 △ 청소년 성보호 △ 자살예방 및 위기상담 등 총 10개 전문교육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과 심리적 어려움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교육 수료 후 희망자는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로 위촉될 예정이다.김은규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이번 교육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청소년을 이해하는 상담자로 성장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교육을 통해 얻은 배움이 따뜻한 봉사로 이어져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상담자원봉사자 35명이 집단상담, 아웃리치, 위기예방교육, 멘토지원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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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칠곡 아트페어’ 성료
칠곡문화관광재단 ‘2026 칠곡 아트페어’ 성료 (칠곡군 제공)
[365뉴스월드]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왜관역 광장에서 ‘2026 칠곡 아트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지역예술인인 곽호철, 박동주, 박미정, 이택경, 정문현 작가가 참여해 작품을 전시·판매했으며 프리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예술품을 감상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구매하고 소장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관람객 간 교류를 넓히고 지역 내 예술 소비와 문화예술 향유가 일상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트페어가 지역 예술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예술품을 감상·소장하는 문화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일상 속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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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드림스타트, 조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 드림스타트, 조부모 대상 프로그램 운영 (군위군 제공)
[365뉴스월드] 군위군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양육하는 조부모 7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조부모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단풍드는 가을, 나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손자녀 양육으로 인한 조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신을 돌아보며 정서적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미술매체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다.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 활동부터 내면의 생각과 감정을 살펴보는 미술활동, 나에게 선물하는 팔찌 만들기 등 참여자가 자연스럽게 자신을 이해하고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또한 11월에는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비슷한 양육 경험을 가진 조부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경숙 주민복지실장은 “손자녀를 돌보느라 자신의 마음을 살필 여유가 부족했던 조부모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뿐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과 필요를 함께 살피며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와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특히 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과 양육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이 보다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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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시장, “대구천억클럽, 대구산업의 저력 확인”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추경호 시장은 10월 13일 호텔수성에서 대구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2026년 대구천억클럽’행사에 참석해 신규 천억클럽 가입 기업을 축하하고 지역 기업인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대구천억클럽’은 2019년부터 대구상공회의소가 매년 개최해 온 매출 1천억원 이상 지역 기업 모임이다.2025년 매출액 기준 총 113개사가 이름을 올렸다.올해는 자동차부품, 기계·금속, 식품, 전기차 충전, IT·통신 분야 6개 기업이 새로 합류했다.행사는 단체 기념촬영, 대구천억클럽 인증 트로피 수여, 인사말씀, 오찬·환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새로 천억클럽에 이름을 올린 6개 기업에 트로피가 수여됐다.추 시장은 인사말에서 “고금리, 원자재·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자동차부품에서 IT, 기계, 전기차 충전, 식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천억 고지에 오른 것은 대구산업의 가능성과 저력을 보여주는 증거”며 신규 기업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추 시장은 “매출 1천억원이라는 숫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새로운 시장을 향한 과감한 도전, 수많은 위기와 난관을 견뎌낸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 맺어진 값진 결실이며 한 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의미 있는 이정표”고 강조했다.또한 천억 기업이 늘어나면 양질의 일자리가 생겨 청년들이 대구에 머물고 협력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이 만들어져 지역경제의 기반도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대구시는 민선9기 출범 이후 ‘비상경제대책회의’ 와 ‘규제 기업애로 119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와 현안들을 상시 청취하며 대응책을 마련·추진해 오고 있으며 “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걷어내 기업이 마음껏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끝으로 “기업이 커져야 지역이 커지고 기업이 성장해야 대구의 미래도 커진다”며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대구시도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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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문화재단, 대구지역 모범학생에 장학금 1억원 전달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365뉴스월드] 귀뚜라미문화재단은 10월 13일 오후 4시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대구지역 모범학생들의 성장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등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장학생은 지역 내 모범학생을 비롯해 학업 및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구·군의 추천과 귀뚜라미문화재단의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선발된 장학생 100명에게는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지원됐다.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 설립 이후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최진민 회장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지난 41년간 7만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한 장학 사업 이외에도 학술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등 누적 약 650억원을 사회에 환원했다.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책무”며 “이번 장학금이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의미 있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워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전의 기회를 넓히고 든든한 성장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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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왜관 캐롤타운 축제, 한·미 문화교류의 장으로 성황
칠곡군, 왜관 캐롤타운 축제, 한·미 문화교류의 장으로 성황 (칠곡군 제공)
[365뉴스월드] 칠곡군 왜관읍 캐롤타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지난 10월 10일 왜관읍 캐롤타운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캐롤타운 축제’ 가 지역주민과 미군, 외국인 등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축제는 ‘HOME AWAY FROM HOME 그 때 그 시절 캐롤타운’을 주제로 오랜 시간 지역주민과 미군이 함께 생활하며 형성된 캐롤타운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행사 당일 체험 QR 등록 방문객이 약 1500명에 달했으며 별도 등록 없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까지 포함하면 총 3000명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이는 당초 예상 인원 500명을 크게 웃도는 규모로 캐롤타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행사장은 ‘WELCOME HOME 오늘 하루, 당신도 석전마을 주민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거리축제 공간으로 꾸며졌다.먹거리 구역에서는 한미식당, 나자르케밥, 파파도넛, 킴스레촌 바비큐하우스 등 지역 상점들이 참여해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선보였으며 ‘한·영 먹거리 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캐롤타운의 골목과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체험 구역에서는 가족사진관, 택호 키링 만들기, 스티커 타투, 양말목 키링 만들기, 캐롤타운 키캡 만들기, 어린이 맞춤 체험, 한국 추억의 간식, 요리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특히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참여하는 스탬프투어와 개러지 세일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골목을 돌아보고 지역 상점들을 접할 수 있도록 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문화공연도 풍성하게 펼쳐졌다.칠곡예술인협회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인 가수 권경환 씨와 미국인 그웬 씨가 함께하는 ‘Thursday Busker’ 공연, 아랑고고장구의 신나는 장구 공연, 캐롤타운 라이브클럽 ‘인썸니아’에서 활동하는 필리핀 출신 6인조 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자율 버스킹도 마련돼 국적과 언어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이날 공식행사에는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재욱 칠곡군수,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과 다수의 군의원 등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 준비에 힘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유경미 캐롤타운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상인회원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축제를 준비한 상인회원 한 분 한 분이 보람과 만족을 느끼는 행사가 되기를 바랐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방문객이 캐롤타운을 찾아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즐긴 만큼, 이번 축제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상점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인들과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캐롤타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캐롤타운은 오랜 시간 지역주민과 미군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나누어 온 특별한 역사와 추억이 깃든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가 캐롤타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캐롤타운이 가진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려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특색 있는 거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 상인과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캐롤타운만의 음식과 문화, 역사를 하나의 관광콘텐츠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특히 한·미 문화교류의 역사적 공간인 캐롤타운의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