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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착한가격업소 377개소로 확대…지역 물가안정 총력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13일 착한가격업소를 기존 288개소에서 377개소로 확대 지정했다.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위생 수준을 갖춘 개인서비스업소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정하는 제도다.시는 지난달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신청을 받은 뒤, 가격 수준, 위생 상태, 최근 2년 내 행정처분 여부, 지방세 체납 여부 등을 종합 심사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했다.서비스 가격이 지역 평균보다 높거나 프랜차이즈인 업소, 행정처분 이력이나 체납이 있는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확대로 지정 업소는 외식업 162개소, 이·미용업 198개소, 세탁업 4개소, 목욕업 6개소, 숙박업 2개소, 기타 비요식업 5개소 등 총 377개소로 늘었다.이에 따라 외식업뿐만 아니라 시민 체감도가 높은 개인서비스 분야 전반의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착한가격업소 현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나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새로 지정된 업소에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연 1~2회 수요조사를 거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일반상수도를 사용하는 단독계량기 업소에는 월 최대 30톤까지 수도요금을 감면한다.또한 올해 10~12월 중에는 전기·가스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지원하고 하반기 종량제봉투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포항사랑상품권 연계 할인 혜택도 이어간다.착한가격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10~12월 결제분은 결제 즉시 캐시백으로 지급된다.단, 해당 할인은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아울러 시는 지정 이후에도 가격 변동과 행정처분, 체납 여부 등을 매년 현행화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신규 업소 확대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가격 및 위생·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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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국산 고단백 콩 생산기반 구축으로 인공육 산업 육성 박차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365뉴스월드] 포항시가 국립식량과학원, 지역 농업인, 푸드테크 기업과 협력해 인공육 원료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미래 식품산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인공육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시는 급성장하는 인공육 시장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원료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인공육 원자재 생산단지 조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새로운 소득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농업과 첨단 식품산업을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올해 북구 기북면 오덕리 일원에 6천㎡ 규모의 고단백 콩 채종포를 조성하고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 품종 ‘대단’의 종자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대단’은 단백질 함량이 51.7%에 달해 식물성 대체육 등 미래 식품산업 원료로 활용 가치가 높다.이에 따라 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품질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특히 올해 채종포에서 종자 400kg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당 종자를 바탕으로 2027년에는 원료 생산단지를 8만㎡ 규모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향후 생산농가와 식품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인공육 제품의 원료로 공급되는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 푸드테크 산업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포항 소재 기업인 딜라이트푸드는 미국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2026’의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에 선정되며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식물성 대체육 및 기능성 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딜라이트푸드는 포항시의 인공육 원료 생산기반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이처럼 시는 지역 농업과 푸드테크 기업 간 협력을 바탕으로 원료 생산에서 가공 및 제품화로 이어지는 산업 연계 기반을 넓혀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인공육 산업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국산 원료 생산기반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국립식량과학원과의 기술협력과 함께 지역 농가 및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업과 미래 식품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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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최선희 의원 영성도시 영주 조성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자
영주시의회 최선희 의원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의회 최선희 의원이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성도시 영주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자”고 집행부에 주문했다.최선희 의원은 먼저 “특정 종교나 정신에 머물지 않고 보다 광의적이고 철학적인 영성적 의미에서 영주의 역사를 살펴보면, 영주라는 도시는 선비정신 하나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그야말로 넓고 깊은 정신적 층위가 시대를 달리하며 겹겹이 쌓여 있는 도시여서 영성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한 도시”고 5분 자유발언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그리고 이어서 “영주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교의 소수서원과 불교의 부석사 외에도 한국 천주교 역사상 최초의 수덕자인 홍유한 선생의 수덕 생활지와 경북 북부지역 최초의 교회인 내매교회 등 4대 종교의 훌륭한 유산자원이 있어 이들 유산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킨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영성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최 의원은 영주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관광 정책으로 영주시의 영성과 종교 유산을 활용한 영성·종교관광 육성 방안을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먼저, 부석사·소수서원·홍유한 선생 유적지·내매교회를 잇는, 이른바 영성치유벨트를 구축해서 영주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영성·종교문화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것이다.4대 종교별 거점 공간은 이미 갖추어져 있기에, 관광벨트 측면에서 이들 거점의 가치를 제고시키고 거점들을 체험·순례·치유 등으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해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둘째, 영성치유벨트의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사업 초기에는 영주시의 영성도시 형성과 가치 제고를 위해 관련 종교계의 대표들과 문화유산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학술대회, 심포지엄, 답사 등을 추진해 영성도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이후에는 영성치유벨트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종교계는 물론 중앙정부와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 교육기관, 문화유산 탐방단 등 관련 기관·단체와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그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된 국도비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맞춤형 행·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추진하면 영성치유벨트의 초기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최선희 의원은 “전국 인구의 거의 50%가 종교인인 만큼 영주시가 종교 유산을 잘 활용하면 영성·종교문화 관광도시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연결하고 적극적으로 키우는 데 힘써 달라”고 재차 주장하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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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 2027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한 철저한 준비 촉구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의회 전규호 의원은 10월 13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주시와 봉화군이 공동 개최하는 2027년 제6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촉구했다.전 의원은 영주시가 2015년 도민체전 단독 개최 경험을 갖고 있지만, 이번 대회는 영주와 봉화에 경기장이 분산되고 안전과 편의에 대한 기대도 높아진 만큼 공동 개최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 공동 개최된 안동·예천 대회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지역 간 이동체계와 정보공유, 기관별 역할분담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이를 위해 선수와 관람객 중심의 현장 점검과 종합 리허설을 실시하고 선수단 수송과 숙박, 의료·안전관리 등을 아우르는 영주·봉화 간 공동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아울러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지역상점을 연계해 대회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로 삼고 대회 이후에도 체육시설이 생활체육과 전국대회·전지훈련 유치 등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후 운영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대회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향후 대형행사에 활용할 수 있는 행정자산으로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전규호 의원은 “편리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이 지역상권의 활력과 더 나은 체육환경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시민들이 대회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날 5분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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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의회는 2026년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7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11건, 동의안 7건, 공유재산 1건으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시설공사 하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영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집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이상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해 주요 현안 점검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살펴보는 중요한 회기이며 조례안과 주요업무 보고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는 만큼,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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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조현숙 의원 청년이 머무는 영주 위한 일자리·주거·문화 정책 제안
영주시의회 조현숙 의원 (영주시 제공)
[365뉴스월드] 영주시의회 조현숙 의원은 10월 13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을 지원하는 영주에서 청년이 머무는 영주로”나아가기 위한 청년 이동·정착 실태조사와 일자리·주거·문화 분야의 정책 개선을 제안했다.조 의원은 2025년 말 영주시 인구가 9만 7162명으로 한 해 동안 1708명 감소하고 청년 순이동률도 -5.3%를 기록하는 등 고령화에 따른 자연감소에 청년층 유출까지 겹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일자리와 주거,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 유출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영주시가 실천해야 할 현실적인 인구 대응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네 가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먼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해 지역대학 졸업생과 전입·전출 청년의 이동 및 정착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또한 지역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고용보조금 가산 혜택을 제공하는 등 기업 지원과 청년 고용을 연계하고 사회초년생과 미혼 청년 등 기존 주거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지원 확대와 빈집 활용 방안을 주문했다.아울러 청년들의 문화·여가 활동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외부 청년의 유입과 지역 정착을 촉진할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조현숙 의원은 “청년정책의 성패는 예산의 크기만이 아니라, 청년이이 도시에서 내일을 그릴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각 과제가 서로 연결된 만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고 외부 청년이 찾아와 뿌리내릴 수 있는 영주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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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선 시장, 산업·민생·도시 대전환으로 100만 생활권 거점 도시 만들 것
박용선 시장, 산업·민생·도시 대전환으로 100만 생활권 거점 도시 만들 것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박용선 포항시장이 정주 인구 50만명 지키기에 머무르지 않고 기업과 근로자가 찾아오고 관광객이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100만 생활권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포항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박 시장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소회를 밝히고 향후 산업·민생·도시의 3대 대전환을 중심으로 한 9대 핵심과제와 75개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포항이 철강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여러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관광객이 꾸준히 포항을 찾고 있지만 숙박과 체류, 소비로 이어지는 효과는 충분하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소비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도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시는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산업과 민생경제, 관광·교통·정주 여건을 함께 개선해 환동해권 거점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을 밝히며 이에 따라 민선9기는 산업 경쟁력을 높여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투자가 실제 사업과 고용으로 이어지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철강산업은 저탄소·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고도화하고 AI·로봇·이차전지·그래핀·반도체 등 미래산업을 육성해 산업구조를 다변화할 계획이다.원스톱 행정과 인허가 패스트트랙을 통해 기업의 투자 절차와 처리 기간을 줄이고 업무협약 건수보다 실제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성과를 관리한다.지난 100일 동안에는 철강산업지원TF를 가동하고 2조 원 규모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착공과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넓혔다.기업 투자도 3700억원 규모의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했다.시책일몰제와 공모사업 사전심사, 공공시설 운영구조 개선 등으로 재정 효율성을 높였으며 정부 예산안에 신규사업 733억원을 반영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희망동행 특례보증과 이차보전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포항 소비쿠폰 500억원 발행과 통합 배달플랫폼 구축, 골목형상점가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지역업체 수주율 80% 이상을 목표로 지역업체 우선계약과 지역 생산제품 우선구매도 확대한다.돌봄·의료·교육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과 기업을 연계해 청년이 포항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착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관광 분야에서는 ‘찾아오는 관광’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관광’ 으로 전환을 추진한다.숙박과 해양레저, MICE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을 확충하고 영일대·송도 일대를 중심으로 해양관광 거점을 조성한다.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와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공원 등 지역의 해양자원에 축제와 해양스포츠, 문화·미식 콘텐츠를 연계해 연간 1천만명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한다.도시공간과 교통체계도 개선한다.2040 도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주거와 상업, 일자리와 생활서비스가 가까운 컴팩트·자족형 도시 구조로 전환하고 원도심에 공공기관과 도심캠퍼스 등을 유치해 도심 기능을 되살릴 계획이다.대경선과 중앙선 등 철도망과 광역도로망을 확충하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수요응답형 교통 확대를 통해 이동 편의도 높인다.영일만대교는 해상노선으로 조속히 착공한다는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100만 생활권 도시를 향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생에 활력을 더하며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포항을 만들겠다”며 “100일의 준비를 4년의 변화로 이어가고 현장에서 뛰며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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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쾌거
포항시, 경북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장려상 수상 쾌거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2026년 경상북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도시재생과가 우수상을, 도시계획과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기존 자원을 활용해 도시관리 비용을 줄이고 사업비의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하는 등 두 부서의 재정 효율화 노력이 함께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우수상을 받은 도시재생과는 ‘고정형 센서 대신 달리는 택시 도시데이터 수집 비용을 줄이다’를 주제로 택시를 활용한 도시데이터 수집 사업인 ‘All IoT TAXI’ 사례를 발표했다.이 사업은 도심을 운행하는 택시에 라이다·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장착해 도로 파손, 불법현수막, 인도에 적치된 쓰레기, 유동인구, 환경정보 등 다양한 도시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이다.수집된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위치와 유형을 지도 기반 대시보드에 표시하면 담당부서가 필요한 현장을 확인해 대응할 수 있다.특히 택시의 일상적인 운행을 도시관리와 연결해 고정형 장비의 추가 설치 부담을 낮추고 현장조사와 순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하나의 수집체계로 여러 부서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확보·공유함으로써 중복 조사와 데이터 확보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장려상을 받은 도시계획과는 ‘포항시 곳간을 지킨 현미경 행정, 관행이 아닌 명확한 근거로 답하다’를 주제로 영일만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지장주 이설비용과 임목폐기물 처리비를 검토한 사례를 발표했다.도시계획과는 청구된 비용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계약조건, 도로점용허가 이력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서 협의와 법률자문을 거쳐 비용 부담과 정산 기준을 구체화했다.임목폐기물은 자원화·판매를 통해 처리비용을 충당할 수 있는 줄기·가지·잎을 정산 대상에서 제외하고 뿌리 부분에 대해서만 비용을 인정하는 기준을 마련했다.또한 전주와 통신설비 등 지장주에 대해서는 시설별 허가 여부와 계약관계를 확인해 시의 이설비용 부담 여부를 검토했다.포항시는 이번 수상 사례를 관계부서와 공유하고 도시데이터의 행정 활용을 확대하는 한편 지장물 이설과 임목폐기물 처리 기준을 유사 사업에 적용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익숙한 업무 방식에서도 개선할 부분을 찾고 새로운 기술과 꼼꼼한 검토로 예산의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정 효율화 과제를 발굴해 시민에게 필요한 서비스에 소중한 재원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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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복합위기아동 진로성장 장학금 전달식 개최…3,000만원 후원
포항시, 복합위기아동 진로성장 장학금 전달식 개최…3,000만원 후원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포스코PR테크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경북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잡아드림 복합위기아동 진로성장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장학사업은 포스코PR테크가 3000만원을 후원하고 세이브더칠드런 경북동부지역본부 경북아동권리센터가 사업을 수행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경제적·가정적 어려움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거주하는 복합위기아동 중 실업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진학 예정인 아동으로 시는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와 아동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아 가정위탁아동 12명과 아동생활시설에서 장기 보호 중인 아동 4명 등 총 1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선정된 아동에게는 1인당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개인별 진로계획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장학금이 지원된다.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실제 취업과 자립 준비에 도움이 되는 ‘진로 역량 개발’과 ‘자율 성장 격려’분야로 나눠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포항시는 이번 사업이 보호아동에게 일률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동이 스스로 희망하는 직업과 진로를 구체화하고 필요한 기술과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박상욱 포스코PR테크 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고 성장해 나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장성준 세이브더칠드런 경북동부지역본부장은 “모든 아동은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준비할 권리가 있다”며 “아이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용선 포항시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현재 처한 환경 때문에 미래의 가능성까지 제한받아서는 안 된다”며 “뜻깊은 후원으로 아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해 주신 포스코PR테크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가정위탁이나 시설보호를 받고 있는 아동들에게는 고등학교 시기가 진로 선택과 자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포항시도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보호에서 자립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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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10년의 동행…초광역 공동번영 비전 제시
포항·울산·경주 해오름동맹 10년의 동행…초광역 공동번영 비전 제시 (포항시 제공)
[365뉴스월드] 포항시가 울산시, 경주시와 13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해오름동맹 결성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이끌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을 공유했다.지난 2016년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해오름동맹의 결성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3개 도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해오름동맹 시립합창단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10주년 기념영상 상영, 미래비전 발표, 시민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3개 도시는 ‘지방시대 상생발전을 선도하는 해오름 도시권’을 새로운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포항·울산·경주가 보유한 산업·도시·문화·해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경제·산업·해양, 도시인프라, 문화·관광, 방재·안전 및 제도개선 등 4개 분야의 발전전략과 10개 신규사업을 제시하며 초광역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했다.이어진 시민정책토론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미래 발전 방향을 발표하고 시민 대표와 전문가들이 사전 및 현장에서 접수된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다.제안된 의견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은 실무 검토를 거쳐 2027년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신규과제로 반영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별도 이행계획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울산~포항 간 동해안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이후 산업·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3D 프린팅 전문인력 양성센터 공동이용, 해파랑길 걷기대회, 울산~경주~포항 간선도로 확충, 동해안 따라 특선음식 맛보기 여행, 지방상수도 공동이용,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등을 추진하며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2020년 이후에는 해오름동맹도시 한 번에 한 주 살이 프로그램, 동해안 자전거도로 연결사업 및 해오름동행길 조성, 코로나19 긴급 수술환자 복합형 수술실 공동활용 등을 통해 도시 간 생활권 연계를 강화했다.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운영, 울산 야생동물구조센터 공동이용, 해오름동맹 합창축제 및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전통시장 자매결연 등 중장기 사업도 추진해 왔다.특히 지난해부터는 산업대전환 맞춤형 기술교육 지원, 물 부족 문제 공동대응, 해오름 지역 특화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농·축산물 판매 교류, 공영주차장 공동이용, 짝연결 사업 등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이번 10주년을 계기로 울산·경주와의 산업·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공동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박용선 포항시장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이제는 선언적 협력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공동의 해법을 만들어야 할 때”며 “안동댐·임하댐·운문댐을 하나의 광역 수자원 협력체계로 연결하는 ‘초광역 수계 프로젝트’를 해오름동맹의 새로운 미래 의제로 제안한다”고 말했다.이어 “물 부족은 개별 도시만의 문제가 아닌 산업 경쟁력과 시민의 삶을 좌우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도시의 경계를 넘어 물을 함께 관리하고 미래 산업의 성장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새로운 상생협력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2026-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