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 석적읍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석적읍과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및 건강식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가정을 첫 방문지로 시작됐다.
특히 어르신과 며느리가 함께 생활하는 고부 가정에 나란히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 현장에 잔잔한 감동을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안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아울러 당일 섭취가 가능한 삼계탕을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까지 세심히 챙겼다.
이번 사업은 가족의 돌봄이 부족한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고 외롭지 않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서경희 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방문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헌정 석적읍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문경상주전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