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안동시, 청소년 예술교육 ‘나도 크리에이터’ 교육생 모집
안동시, 청소년 예술교육 ‘나도 크리에이터’ 교육생 모집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콘텐츠 예술교육 ‘나도 크리에이터’ 교육생을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모집 인원은 연기, 보컬, 뷰티 3개 분야 총 45명이다.교육생은 신청서 접수순으로 선정되며 교육비는 전액 지원된다.신청서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나도 크리에이터’는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를 경험하고 콘텐츠 창작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이다.교육은 8월부터 9월까지 안동시 서동문로 207일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교육 과정은 연기, 보컬, 뷰티 분야별 전문 교육과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영상 제작 특강으로 구성된다.분야별 교육은 카메라 앞 연기, 보컬 표현, 메이크업·퍼스널컬러 등 청소년의 관심 분야를 반영해 운영된다.교육을 마친 뒤에는 분야별 콘텐츠 결과물 제작 과정도 이어진다.연기 분야는 단편 웹드라마, 보컬 분야는 보컬 퍼포먼스 영상 및 음원 녹음, 뷰티 분야는 숏폼 콘텐츠 제작으로 연계될 예정이다.안동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직접 경험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도시 안동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2026-07-14
-
한궁으로 하나 된 옥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화합의 장 열려
한궁으로 하나 된 옥동, 어르신들의 건강한 화합의 장 열려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옥동분회는 7월 11일 ‘2026년 옥동분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옥동 관내 16개 경로당 회원 및 선수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간 우의를 다지고 건강한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경로당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한궁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경기 내내 서로를 응원하고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한궁은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는 생활체육으로 좌 우뇌를 균형 있게 자극해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은 물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줘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권세종 옥동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궁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 훌륭한 생활체육인 만큼 앞으로 옥동분회장배 한궁대회를 매년 개최해 경로당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운동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뜻깊다”며 “한궁은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훌륭한 운동인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6-07-14
-
북후면민 화합의 장, ‘제2회 북후면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북후면민 화합의 장, ‘제2회 북후면민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북후면체육회는 7월 11일 북후중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과 출향인이 함께하는 ‘제2회 북후면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북후면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과 출향인, 기관 단체 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체육경기, 노래자랑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한궁 원형표적 신발 던지기 등 생활체육 중심의 경기종목을 운영해 열띤 경연과 응원전을 펼쳤다.오후에는 면민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종목별 시상과 경품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또한 재경 북후면향우회 등 출향인을 초청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했다.한편 북후면체육회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보건지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또한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현장에 배치해 혹시 모를 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참가자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강병묵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주민과 출향인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북후면민들의 건강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4
-
녹전면 새마을부녀회, 초등학생과 ‘냄비받침 만들기’ 행사 개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 초등학생과 ‘냄비받침 만들기’ 행사 개최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녹전면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녹전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냄비받침 만들기’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세대 간의 따뜻한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녹전초등학교 학생 8명과 전인남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3명이 참여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다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또한, 학교 관계자 및 녹전면행정 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우며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이날 학생들은 부녀회원들의 세심한 지도 아래 손수 재료를 조립하고 꾸미며 자신만의 수공예 냄비받침을 제작했다.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마을 어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인남 부녀회장은 “우리 지역의 보배이자 미래인 아이들이 밝은 웃음 속에서 즐겁게 체험에 동참해 줘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방적인 복지 전달을 넘어, 지역 아동들과 다채롭게 교감할 수 있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녹전면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과 정서적 교감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 관 학이 함께 협력하고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2026-07-14
-
“주민과 AI가 만나 옥동의 미래를 그리다” 옥동 주민자치회,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성료
“주민과 AI가 만나 옥동의 미래를 그리다” 옥동 주민자치회, 퍼실리테이션 워크숍 성료 (안동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안동시 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6일과 13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주도 의제 발굴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워크숍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찾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숙의 과정으로 마련됐다.현장에는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참여해 실제 주민자치 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퍼실리테이션 워크숍은 주민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실행 가능한 의제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회의 방식이다.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방향을 함께 설계한다는 점에서 주민자치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과정으로 의미가 있다.참여자들은 분과별 토론을 통해 옥동의 생활 현안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특히 이번 워크숍은 AI 기술을 의제 도출 과정에 접목해 눈길을 끌었다.주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AI 분석을 통해 구체화하고 유사 사례와 정책 자료를 실시 간으로 검색 비교하며 의제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를 함께 검토했다.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주민 숙의가 결합된 새로운 방식의 주민자치 의제 발굴 과정이 이뤄졌다.그 결과 분과별 2건씩 총 8건의 옥동 맞춤형 마을 의제가 발굴됐으며 사업계획 초안까지 작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발굴된 의제는 오는 8월 개최될 주민총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되고 주민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주금옥 옥동 주민자치회장은 “이틀간의 숙의를 거쳐 발굴된 소중한 의제들이 주민총회에서 많은 주민의 공감을 얻고 좋은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고주희 옥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의제에서 옥동을 향한 깊은 애정과 주민자치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민의 목소리가 단순한 제안에 그치지 않고 2027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등 실제 행정 현장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4
-
추경호 대구시장,“폭염은 시민 생명과 직결된 재난”… 대구시 폭염 총력 대응
추경호 대구시장,“폭염은 시민 생명과 직결된 재난”… 대구시 폭염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으로 인식하고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의 현장 중심 특별지시에 따라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염 대응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다.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지난 12일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냉방시설 운영과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쪽방촌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어 13일간부회의에서는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특보 단계에만 얽매이지 말고 중대경보에 준하는 수준으로 대응하라”며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 예산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또한 “독거노인, 노숙인·쪽방생활인, 농업인, 야외근로자, 이동노동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더욱 촘촘하게 보호하고 구청장과 군수도 직접 현장을 점검해 시민 안전을 빈틈없이 살펴달라”고 강조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행정부시장을 중심으로 폭염 대응체계를 총괄 운영하며 행정부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통해 대응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재 기상특보인 폭염경보 수준에서 한단계 상향 조정해 폭염 중대경보 체계로 강화해서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폭염 종합대책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첫째, 민감대상별 맞춤형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쪽방주민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 공사장 근로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일일 현장예찰을 실시하는 한편 이동노동자 휴식공간을 확대 운영한다.먼저, 쪽방주민과 노숙인에게는 통합돌봄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상태를 상시 점검하고 냉방용품과 보양식 등을 지원한다.쪽방촌에는 에어컨과 대형선풍기, 냉장고를 추가 지원하고 현장지원 인력을 확충해 주말과 공휴일까지 돌봄체계를 확대한다.또한 노인가구에는 맞춤돌봄서비스와 ICT 응급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일선 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현장 중심의 보호를 추진한다.농업인과 공사장 근로자를 대상으로는 재난안전기동대, 안전보건지침이 등 가용인력을 활용해 매일 현장예찰을 실시하고 공공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폭염안전 5대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아울러 건설·제조업 사업장과 야외작업장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지도도 확대한다.이와 함께 이동노동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휴식공간을 전 구·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점 쿠폰과 얼음생수 제공, 카페쉼터 운영 등을 통해 폭염 속 휴식 여건을 강화한다.둘째,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 분야에서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폭염저감시설의 활용도를 높인다.대구시는 무더위쉼터 전체를 대상으로 운영실태와 안내체계를 점검하고 쿨링포그와 그늘막, 스마트쉘터, 클린로드 등 폭염저감시설은 운영 시간과 가동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 설치도 지속 추진한다.또한 냉방쉼터 버스를 운영하고 쿨링포그 전수 수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과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셋째,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의료대응체계 강화 분야에서는 폭염구급대를 중심으로 신속한 응급이송체계를 운영하고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구급차와 구급대원을 활용한 현장 응급처치와 긴급이송체계를 상시 운영하고 대구시 의사회 등과 협력해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넷째, 대시민 인식 개선 및 홍보 분야에서는 라디오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폭염예방 수칙을 집중 안내하고 시민들의 폭염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간다.다섯째, 중장기 과제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폭염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폭염 위험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드론 예찰과 마을방송 등과 연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폭염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폭염저감시설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6-07-13
-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동메달 쾌거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 단체전 금메달·개인전 동메달 쾌거 (예천군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예천군은 예천군청 양궁팀 소속 김제덕 선수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6 현대양궁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김제덕은 김우진, 이우석과 함께 출전한 남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우승을 이끌며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높였다.이어 열린 남자 리커브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결승 진출이 무산됐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레온 제멜라를 세트 스코어 6-2로 제압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성과는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김제덕의 상승세와 안정적인 경기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메달을 따내며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였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김제덕 선수가 세계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 월드컵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입상이라는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대한민국과 예천군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예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대한민국 양궁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6-07-13
-
경산시, 태국·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 성료…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경산시, 태국·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 성료…동남아 시장 공략 본격화 (경산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산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태국 방콕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2026 상반기 경산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현지 수출상담회와 기업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무역사절단은 △중원산업 △에스팩토리 △(주)여주티앤씨 △세제몰 △태경텍스 △(주)모지 △(주)거평산업 △청사초롱 △(주)리프타일 △(주)이스트로 자동차부품, 섬유, 생활용품, K-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경쟁력을 갖춘 관내 우수기업 10개 사가 참가했다.파견 기간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수출 상담 116건, 업무협약 22건, 수출계약 2건의 성과를 거뒀다.경산시는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유망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파견은 조현일 경산시장을 단장으로 경산상공회의소, (재)경북 IT 융합산업기술원 등 관계 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원팀 경산’체계로 추진되어 기업들의 해외시장 마케팅을 적극 지원했다.태국에서는 KOTRA 방콕무역관을 방문해 참가기업들과 현지 산업동향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수출 유망산업, 해외 진출 지원 정책을 청취하는 등 현지 비즈니스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국회의원인 밤방수사트요의 공식 초청으로 정·재계 인사들과 만나 스마트팜, 화장품, 자동차 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양 지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기반을 다졌다.또한, 경북자카르타사무소에서 김종헌 재인도네시아 한인회장과 이강현 재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진출에 필요한 수출 제도·규제, 현지 경제 여건 등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받았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무역사절단은 경산시와 경산상공회의소, (재)경북 IT 융합산업기술원이 원팀으로 추진한 민·관 협력 해외 마케팅의 대표 사례”며 “앞으로도 해외 관계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관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이어 “참여 기업들의 노력이 현지에서 최고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경산시는 모든 행정적 자원을 동원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해외규격 인증획득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출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7-13
-
여름방학, 가장 특별한 배움이 시작되는 곳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여름방학은 새로운 경험을 쌓고 평소 접하지 못했던 문화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실내에서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도서관만큼 좋은 곳도 드물다. 책을 읽는 공간이라는 익숙한 이미지를 넘어 전시와 영화, 인문학 강연, 지역기록 교육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서관은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울진통합도서관은 올여름 북울진도서관과 울진남부도서관을 중심으로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북울진도서관은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을 채운다. 먼저 7월 한 달 동안 그림책 원화전시 ‘물개 할망’을 운영한다. 그림책 원화를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책 속 삽화가 지닌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림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감동을 전하며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에 대한 흥미를, 성인들에게는 그림책이 가진 예술성을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7월 영화상영회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을 상영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상영은 도서관이 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 하나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은 ‘길 위의 인문학 구술기록사 양성과정’이다.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구술사의 개념과 지역 기록, 구술채록의 이해와 인터뷰 실습, 울진지역 탐방, 자료 기록화, 마을 이야기 콘텐츠 구성 등 구술기록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지역 주민의 삶과 공동체의 기억을 기록할 활동가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평생교육을 넘어 지역의 문화자산을 쌓아가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울진남부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영화로 만나는 명화와 예술가들’은 영화를 통해 명화와 예술가의 삶을 이해하는 강연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미술과 예술사를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와 연결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또 다른 프로그램인 ‘길에 새겨진 이야기’는 역사와 문화유산, 자연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가치를 살펴보는 시간이다. 신라 왕경과 신화, 지역 문화자원, 유교 지식인과 자연사상, 옥산서원과 회재 이언적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이후 현장 탐방을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강의실에서 배우고 현장에서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만큼 인문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군립도서관과 함께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에서도 여름방학과 하반기를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 어린이독서회를 비롯해 인문학 특강,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등 연령별 맞춤형 강좌를 마련해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 주민들이 독서와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처럼 울진에서는 군립도서관과 교육청 도서관이 함께 지역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며 군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오늘날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곳을 넘어 지역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다. 북울진도서관은 전시와 영화, 지역기록 교육을 통해 문화와 기록의 가치를 넓혀가고 있으며 울진남부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통해 예술과 역사, 문화유산을 쉽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한 권의 책에서 시작된 호기심이 전시로 이어지고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으며 인문학 강연과 지역기록 활동으로 확장되는 경험은 도서관이기에 가능한 특별한 배움이다.올여름 가장 특별한 여름방학은 멀리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 가까운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과 사람, 문화를 만나는 시간일지도 모른다. 울진의 도서관은 군민들에게 시원한 쉼터를 넘어 배움과 문화, 그리고 지역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또 하나의 특별한 여름을 선물하고 있다.
2026-07-13
-
올여름 가족여행은 울진으로… 바다와 계곡, 체험까지 한 번에 즐기는 ‘여름 놀이터’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본격적인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들의 고민도 함께 시작된다. 아이들은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어 하고 부모는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꿈꾼다. 이 두 가지 바람을 모두 만족시켜 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푸른 동해와 맑은 계곡,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울진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울진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해수욕장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다. 북적이는 도심 해변과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원한 동해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대표 해수욕장인 구산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해변 뒤편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망양정해수욕장은 탁 트인 동해 풍경과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인 망양정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명소다.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이 밖에도 후정해수욕장과 나곡해수욕장 등 울진 곳곳의 해변은 깨끗한 수질과 한적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복잡한 인파 대신 여유로운 피서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울진에는 산과 숲이 빚어낸 천연 계곡도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불영계곡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계곡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기암괴석 사이를 흐르는 맑은 계곡물은 한여름에도 차가울 만큼 시원하고 울창한 숲이 만들어주는 그늘은 자연 속에서 더위를 식히기에 더없이 좋다.왕피천 역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맑은 물과 넓은 하천이 어우러져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 좋고 잘 보전된 자연생태는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이 되어준다. 계곡 옆에서 도시락을 나누고 물장구를 치며 보내는 하루는 도심에서는 쉽게 느끼기 어려운 여유를 선사한다.울진 가족여행의 또 다른 매력은 다양한 체험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왕피천공원에서는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국립해양과학관에서는 바다와 해양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실내 전시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알찬 여행을 이어갈 수 있다.성류굴은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온을 유지하는 천연 동굴로 색다른 피서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명소다. 수천 년의 세월이 만든 종유석과 석순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죽변등대공원과 드라마 촬영지, 후포등기산공원 스카이워크에서는 아름다운 동해를 배경으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울진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은 금강소나무 숲이다. 금강소나무숲길에서는 울창한 숲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공기와 그늘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금강소나무가 뿜어내는 맑은 숲의 기운은 여행의 피로를 덜어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을 선물한다.최근에는 맨발걷기와 산림치유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부모 세대에게는 힐링 코스로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최근 여행은 여러 곳을 빠르게 둘러보기보다 한 곳에 머물며 여유를 즐기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울진은 바다와 계곡, 숲, 체험시설이 가까운 거리에 어우러져 이동은 줄이고 여행의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여행지다.아침에는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오후에는 계곡에서 더위를 식힌 뒤, 저녁에는 해산물, 자연산 회, 전복, 문어 등 동해의 풍성한 먹거리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유로운 일정도 가능하다. 곳곳에 자리한 식당과 카페는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아이들은 바다와 계곡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는 숲과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올여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추억을 쌓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울진은 특별한 여름을 선물해 줄 가장 시원한 여행지다.
202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