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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마음을 두드린 1만 3천 번의 노크, ‘노원 똑똑똑 돌봄단’
이웃의 마음을 두드린 1만 3천 번의 노크, ‘노원 똑똑똑 돌봄단’
[피디언] 서울 노원구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200명의 똑똑똑 돌봄단 운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노원구 똑똑똑 돌봄단은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가정방문과 전화를 통해 안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시 민·관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구는 지난 2월, 기존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1인 가구 5,614가구와 한부모 등 기타 돌봄이 필요한 697가구, 총 6,311가구를 똑똑똑 돌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200명의 돌봄단이 1명 당 약 31가구를 담당해 지속적인 가정방문과 안부전화를 통해 2월 한 달간 1만 3444건의 사례를 접했다.
구체적으로 가정방문 1,196건, 전화상담 11,758건, 공적 서비스와의 연계 127건, 민간자원과의 연계 363건이었다.
돌봄단 출범 이전인 2020년 한해 동안 3만 3713건의 활동실적과 비교하면, 2월 한 달 만에 작년 전체 실적의 절반에 가까운 활동 실적이다.
구체적인 활동사례를 살펴보면 자살 위험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부전화와 스마트 플러그 설치를 통한 모니터링 실시로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즉시 연계했고 한부모 가정에는 민간 복지 서비스의 아동 교육 지원 사업을 연결했다.
중년 남성 1인 가구에는 돌봄단이 손수 만든 밑반찬을 지원하는 등 정해진 매뉴얼을 뛰어넘는 지원을 실시했다.
지속적인 대화와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이다.
똑똑똑 돌봄단 활동은 지역 내 이웃 돌봄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마중물도 되고 있다.
지역의 민간단체와 종교 단체가 돌봄단이 가정 방문 시에 가져갈 물품을 기부했고 지역주민들은 돌봄 대상 가정들과 나눌 김치와 반찬 만들기 행사를 자발적으로 열기도 했다.
노원구는 앞으로도 똑똑똑 돌봄단을 활성화하고 민·관의 복지 서비스와 사례들을 공유하면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똑똑똑 돌봄단의 활동을 통해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공동체 의식이 복원되고 있다”며 “민·관의 협력으로 돌봄을 강화해, 정이 넘치는 마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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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 수감 명부 발굴
용산구,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 수감 명부 발굴
[피디언] 영국인 엘링톤 중령, 미국인 다이엘 중위, 호주인 스넬 이병. 이들은 국적과 계급이 모두 다르지만 지난 1945년 8.15 광복으로 인해 자유를 되찾은 연합군 소속 전쟁포로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서울 용산구가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에 수감됐던 연합군 전쟁포로 명부를 발굴했다.
총 158명의 연합군 포로 중 미군은 장교 2명, 영국군은 141명, 호주군은 모두 15명 이었다.
문서는 연번, 이름, 계급, 군번, 국적 순으로 정리가 됐으며 총 4페이지 분량이다.
원출처는 미국립문서기록보관청이며 김천수 용산문화원 역사문화연구실장이 국사편찬위원회 홈페이지 ‘전자사료관’에서 해당 문건을 찾아냈다.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는 아시아·태평양전쟁 시기 말레이 전투에서 일본군 포로가 된 연합군 병력을 일부 수감하기 위해 일제가 만든 시설이다.
개설 일자는 1942년 9월 25일 위치는 용산 청엽정 3정목 100번지였다.
과거 이와무라 제사공장 창고로 쓰였던 건물을 증개축했다.
주한미군사 등 자료에 따르면 1000여명에 달하는 연합군 포로들이 싱가포르에서 출발, 9월 22일 부산 도착, 9월 25일 기차 편으로 일부는 영등포에서 분할되어 인천 포로수용소로 갔고 영국군 엘링톤 중령 이하 158명이 용산에 도착했다.
영국인 장교와 부사관, 호주인 장교와 부사관이 별도의 내무반으로 편성됐으며 수용소 총책임자는 일본군 노구치 대좌였다.
일제는 연합군 폭격으로부터 자신들의 군사·철도기지와 일본인 거류민을 보호하기 위해 용산 일본군사령부 바로 옆에 백인 포로수용소를 만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포로를 ‘방패막이’ 삼았던 것이다.
정치적 선전 효과도 노렸다.
당시 일제는 한반도 내 경성, 인천, 흥남 3곳에 수용소를 설치했는데, 이는 조선인의 백인 존경 관념을 없애고 자신들의 우월성을 조선인들에게 과시하기 위함이었다.
경성의 포로들은 주로 일본군 육군창고 경성역, 한강다리 등에서 강제노역을 했으며 감시원들로부터 갖은 고초를 겪었다.
하지만 다치거나 병에 걸리더라도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했고 결국 일부는 죽음을 피할 수 없었다.
1945년 일제의 패망과 동시에 포로 석방 절차가 진행된다.
한반도에 진주한 미 제24군단은 연합군 포로들을 석방하기 위해 포로인수팀을 배속 받았다.
스텐겔 포로인수팀장은 9월 3일 오키나와에서 출발, 6일 김포비행장에 도착했으며 조선철도호텔에서 노구치 대좌를 만나 포로수용소 목록, 포로 명부를 인계 받았다.
포로들이 전부 풀려나는 데는 3일이 더 걸렸다.
포로들이 풀려난 뒤 해당 수용소는 학교로 용도가 바뀌었으며 1946년 신광기예초급중학교가 이곳에 들어섰다.
지금은 신광여중고가 됐다.
남아있던 수용소 건물은 2011년 철거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김천수 실장은 “2014년 발간한 ‘용산의 역사를 찾아서’ 책자에 포로수용소 설치 배경과 석방과정 등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며 “새롭게 발굴한 사료는 다음달 발간되는 증보판 책자에 수록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철거 당시 벽돌 한 장이라도 남겨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삼았으면 좋았을 텐데 안내판 하나도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수백 명의 연합군 전쟁포로들이 이곳 경성 수용소에서 정말로 어려운 생활을 했다”며 “다시는 그런 아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모두가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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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산대교 남단 23일 전면개통…‘25년 성능개선공사 마무리
서울시, 성산대교 남단 23일 전면개통…‘25년 성능개선공사 마무리
[피디언] 서울시는 노후화된 성산대교를 보수·보강하기 위해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를 지난해 11월에 완료한데 이어 남단 성능개선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23일 0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성산대교 남단의 접속교와 램프 4개소, 접속육교등이 보수·보강됐다.
1980년 건설된 성산대교는 연장 1,455m, 폭 27m로 내부순환도로와 서부간선도로를 잇는 한강에서 통행량이 일일교통량 16만대 이상으로 20만대 이상인 한남대교 다음으로 일일교통량이 많은 한강의 주요 교량이다.
’17.3월에 착수한 성산대교 성능개선공사는 성산대교의 많은 교통량을 감안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단→남단→본교 3단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20.11월 완료된 성산대교 북단 성능개선공사는 접속교와 램프 2개소를 철거하고 교량 상부의 슬래브가 전면 교체 완료됐다.
마지막 성산대교 본교 성능개선공사는 오는 ‘21.4월부터 시작되며 임시가교를 설치하고 차량을 우회하고 성산대교 본교 880m의 구조물 보수·보강은 물론 교량 상부 슬래브를 오는 ‘25.12월까지 교체한다.
성산대교는 총 중량 32.4ton까지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2등교에서 총 중량 43.2ton까지의 차량도 통행이 가능한 1등교로 성능이 개선된다.
김진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기간 중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임시가교를 설치해 기존 차로수인 왕복 6차로가 그대로 유지된다”며 “임시가교 등 공사구간을 통과하는 운전자는 시속 50㎞ 이하의 속도로 서행 운전하거나 가양대교, 양화대교 등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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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65차‘유엔 여성지위위원회’회의 참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제65차‘유엔 여성지위위원회’회의 참여
[피디언]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3월 15일~3월 26일 2주간 열리는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연례 총회 중 3월 22일 ‘거버넌스, 리더십과 여성안전’을 주제로 한 병렬행사에 참여한다.
유엔 여성지위위원회는 성평등과 여성 권한 강화를 위한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정책개발위원회로 여성 관련 국제협약을 제정하고 각 국가의 이행을 점검,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로 65회를 맞은 UN CSW는 여성 관련 UN 연례모임 중 가장 큰 회의로 전 세계 정부 대표, 비정부 기구, 학계 전문가 등 온라인으로 25,000여명이 참여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2일 열리는 병렬행사에서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사례를 공유한다.
서울시는 2018년 성평등 노동정책 구현을 위해 정책 주관부서를 신설하고 2019년 ‘서울특별시 성평등 기본 조례’를 개정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22개를 대상으로 임금 공시를 시행했다.
성평등임금공시 결과를 토대로 성별임금격차 개선계획을 수립하고자 2020년 서울시 차별조사관과 성평등임금자문단의 컨설팅을 추진했다.
2021년 성평등임금공시제는 서울시 본청과 서울시립대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밴쿠버, 바르셀로나, 이라크에서도 지속가능한 성평등 도시의 우수 실천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향후 주요행사 개요와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시 및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총회에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일곱 차례 참여해 서울의 다양한 성평등 정책사례를 전 세계에 소개·공유한 바 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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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수도, 주요사고 원인분석으로 사고 대응체계 강화
서울시 상수도, 주요사고 원인분석으로 사고 대응체계 강화
[피디언]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8일 ‘상수도 분야 주요사고 평가 보고회’를 열어 주요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보고회에서는 상수도 사고 유형 및 최근에 발생한 사고 중 3대 대형 사고를 선정해 집중 분석하고 재발방지책을 점검했다.
22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7년간 발생한 상수도분야 주요사고는 모두 310건으로 집계됐다.
사고를 원인, 시설, 유형, 결과별로 분석했을 때 시설로는 ‘송배수관로사고’ 원인으로는 ‘시설 노후’ 사고 유형으로는 ‘관로사고’ 사고결과로는 ‘누수’가 가장 많았다.
분석을 종합했을 때 상수도 분야 사고 중 절반 이상이 ‘관로사고’였고 이는 대부분 ‘누수’라는 사고결과로 이어졌다.
한편 310건의 사고 중 인사사고는 모두 16건이었으며 부상 9명 사망 18명의 피해를 기록하기도 했다.
아울러 시는 최근에 발생된 여러 상수도분야 사고 중 시민에게 큰 걱정과 불편을 초래했던 대형사고 3건―노량진 수몰사고 문래동 수질사고 수돗물 유충사고―을 선정하고 발생원인과 이에 대한 대응방법 및 시민, 언론 등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내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3대 사고의 발생부터 대책마련까지 일련의 과정 즉 사고내용, 원인, 수습과정, 재발 방지대책, 향후 유사사고 발생 시 신속대응 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013년 7월에 발생해 7명의 공사 근로자가 사망한 “노량진 수몰사고”는 작업장 안전에 대한 의식을 크게 고취시켰다.
시는 이후 “건설분야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해 현장의 안전성 검토를 강화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예정된 광암수계 배수관로 정비공사에서도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방기간과 국지성 집중호우 시 하천 내 공사를 금지할 계획이며 작업구 공사장 내에 워터펌프를 설치해 침수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년 6월에 발생해 시민불편을 야기한 “문래동 수질사고”는 체계적인 수도관망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사건이었다.
시는 이후 문제가 됐던 1세대 노후관을 신속히 교체했고 상수도관 물세척 및 관말지역 정체수 관리를 강화했다.
또 수질사고 대응매뉴얼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도상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인천을 시작으로 제주까지 번진 “수돗물 유충 사고”에서 서울시의 유충 민원 125건은 모두 수돗물과의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시는 사고 예방적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센터와 배수지를 대상으로 365일 유충 모니터링 체계를 새롭게 구축했으며 수돗물 정수 및 공급과정에 유충 유입을 차단하도록 정수센터 및 배수지에 방충망·에어커튼·해충퇴치기 등을 일제 정비했다.
또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 또는 유충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을 제작 중에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 자료 및 향후 새롭게 발간할 “사고 예방 교훈집”을 상수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관리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업의 직원들이 바뀌더라도 조직이 얻은 교훈을 축적하고 또 지속적으로 공유해 유사사고 발생을 최소화시키겠다는 목표에서다.
최승일 고려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는 이번 보고회에 대해 “사고를 냉철하게 바라보고 철저하게 분석해 또 다른 사고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커다란 용기가 필요한 일이고 이러한 용기가 안전한 사회,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 힘이다”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것은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체질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좋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의지의 발현이라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백 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과거의 사건사고를 통해 ‘과거를 잊은 우리에겐 미래가 없다’는 신념으로 확실한 재발방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각종 작업 지시사항, 안전점검 회의, 근로자 안전교육 내용 등을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록 관리 문화’가 필요할 것”이라며 “이러한 기록 문화 정책을 통해 공사 분야 관리감독의 책임소재를 명확히 해 다툼발생시 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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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발효음식 비대면 무료 강좌…참여자 모집
서울시, 명인에게 배우는 전통발효음식 비대면 무료 강좌…참여자 모집
[피디언] 서울시는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 고유의 ‘전통주, 식초’를 배워보는 ‘전통우리음식 무료 비대면강좌’를 3월 29일~3월 30일에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2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3월 24일 오전10시부터 27일 오전10시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이번 강좌는 이상균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의 강의로 진행된다.
3월 29일은 전통주, 30일은 곡물식초 만드는 법을 구글미트를 이용한 온라인으로 배운다.
3월 29일 전통주와 3월 30일 식초 과정은 전통주 조리기능명인인 이상균 강사 술과 식초의 발효이론 막걸리와 식초 만들기와 관리법을 시연으로 강의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통발효음식인 전통주와 식초 만들기 교육을 통해 발효음식이 우리 건강에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를 시민들에게 알려 건강한 전통식생활 보급 실천에 도움이 되고자 공개강좌를 코로나 대응 비대면으로 개설하니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통우리음식 강좌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전화 459-6754 또는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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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아낌없는 지원 펼쳐
관악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 동아리 활동 아낌없는 지원 펼쳐
[피디언] 관악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활성화하고자 오는 3월 31일까지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및 단체, 학교를 모집한다.
구는 어린이·청소년이 다양한 자기 주도적 동아리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민주시민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과 대면 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학교 동아리가 대부분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청소년들의 재능을 구분하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어린이 청소년 동아리’와 ‘학교 문화예술 동아리’로 구분해 지원한다.
먼저 ‘마을 어린이·청소년 동아리’ 지원대상은 청소년 동아리·자치활동 지원사업 실적이 있고 대면 및 비대면 동아리 활동 지원이 가능한 지역 내 청소년 관련 비영리 법인 및 민간단체다.
2개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하며 지원예산은 총 1,500만원이다.
‘학교 문화·예술 동아리’는 지역 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15여 개의 동아리를 모집한다.
1개교 당 최대 2개 동아리를 지원하며 지원예산은 총 1,500만원이다.
지원신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문을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청소년 동아리와 문화행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또래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일상에 발맞춰 비대면 활동 지원 등 청소년 동아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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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난곡마당 공영주차장’조성 완료
관악구,‘난곡마당 공영주차장’조성 완료
[피디언] 관악구는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난곡동 652-63번지 일대 부지에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건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대표적 주거밀집 지역인 난곡동 지역은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으로 주민들 간의 주차갈등이 많이 발생하고 불법주차로 인한 보행자 안전문제가 심각해 공영주차장 확충이 가장 필요한 지역 중 하나였다.
이에 구는 2018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 및 부지매입 등을 추진했다.
사업부지매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매입대상 토지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 당위성 등을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꾸준히 이해·설득한 결과, 2018년 12월 전체 사업부지 중 4필지를 우선 매입했다.
2019년 9월 우선 매입한 4필지에 대한 부지정리 및 옹벽시공의 1차 공사작업을 실시했으며 이후 나머지 필지에 대한 지속적인 부지매입 추진으로 2019년 12월 3필지를 추가 매입, 지난해 6월에는 나머지 1필지 부지매입을 완료해,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수했다.
지역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공영주차장 확충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한 결과, ‘난곡마당 공영주차장’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총사업비 51억 1,800만원을 투입해 시설규모는 부지면적 1,221㎡, 장애인 주차면 1면 포함해 총 41면이 조성됐으며 주차장 운영은 시설물 이관 및 운영 준비 절차를 거친 후 4월 초 관악구시설관리공단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완공된 ‘난곡마당 공영주차장’의 명칭은 제1공영주차장 등으로 표현되는 기존 숫자나열식 형태를 탈피하고자 난곡지역 주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난곡지역에 가장 어울리는 명칭으로 선정, 주민들의 추천을 통해 명칭이 선정된 첫 사례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난곡마당 공영주차장이 난곡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주차장 공유사업 등 주택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주민편의 향상과 삶의 질이 더 높아지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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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5번째 공중보행교 내년 8월 열린다…연결 건물에 쉼터 '도시거실'
'서울로' 5번째 공중보행교 내년 8월 열린다…연결 건물에 쉼터 '도시거실'
[피디언] 내년 8월 서울로7017에서 인근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열린다.
연세세브란스빌딩과 호텔마누 사이에 있는 ‘역전주유소’ 자리에 들어설 신축건물과 서울로7017을 연결하는 15m 길이, 폭 4m의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이다.
앞서 서울시는 호텔마누, 대우재단빌딩, 메트로빌딩, 서울역사와 각각 연결되는 공중보행교를 차례로 개통했다.
서울로7017에서 주변 건물로 실핏줄처럼 뻗어나가는 보행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서울역 일대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다.
앞서 개통한 4개 공중보행교는 모두 기존 건물과 연결하는 방식이었다.
서울시와 민간사업자는 건물을 짓기 전 계획수립 단계부터 서울로7017과의 연결을 결정하고 건립 과정에서 협력해 공중보행교와 시민휴식공간 조성을 추진해왔다.
신축되는 건물 ‘에너지플러스’는 GS칼텍스의 기존 주유소를 철거한 자리에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주유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 등 모빌리티 인프라와 리테일 F&B 같은 라이프서비스 컨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된다.
새 공중보행교의 이름인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은 ‘서울로7017’과 ‘에너지플러스’를 결합해 명명했다.
공중보행교는 서울로7017과 건물 3층을 연결한다.
공중보행교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이 29m의 실내 공공보행통로도 생긴다.
건물을 관통해 건물 뒤편의 근린공원을 비롯해 주변 지역으로 보행으로 연결된다.
시민휴식공간은 건물 3층에 약 58㎡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로 방문객 등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울로와 남산공원 등 인근 공원의 녹지를 이어받는다는 개념의 ‘도시 거실’ 콘셉트로 조성된다.
식당·카페와 다양한 리테일 매장도 들어선다.
서울시와 공동 민간사업자는 오는 6월까지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7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8월 건물 준공과 함께 공중보행교를 개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는 이번 공중보행교와 쉼터 조성으로 서울로에 부족했던 시민 휴식공간을 확충해 공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서울역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로7017은 차량길을 도심 속 녹색 보행길로 재생해 '17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약 3천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사랑받는 도심 속 명소가 됐다.
그러나 공간 특성상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점은 한계로 남아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는 작년 10월 구 서울역사와 이어지는 공중보행길을 개통하면서 구 서울역사 옥상과 폐쇄 주차램프 등을 활용해 약 700평 규모의 야외 휴식공간을 조성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공동사업자인 GS칼텍스, GS리테일과 지난 19일 ‘서울로 에너지플러스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서울로 연결 공중보행길 ‘서울로에너지플러스길’ 신축건물 내 공공보행통로 신축 건물 내 시민휴게공간 조성에 협력한다.
향후 세부적인 사업 추진 계획은 3개 기관의 실무책임자가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회’를 통해 구체화한다.
서울시는 연결보행로 조성에 관한 행정지원과 조성 후 안전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공동사업사는 연결통로 등 사업전반에 대한 투자 및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한다.
또 조성 후 연결통로는 서울시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건물 내 공공보행통로 및 시민휴게공간은 직접 유지·관리한다.
류 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내년 8월이면 서울로7017에서 주변 건물로 바로 연결되는 다섯 번째 공중보행교가 개통한다.
특히 이번 연결길은 긴밀한 민관협력으로 신축 건물의 계획단계부터 연결을 구상해 실현하는 첫 사례로서 의미가 크다”며 “서울로7017에 부족한 휴게공간을 보완해 방문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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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내고장 문화재지킴이’ 위촉식 거행
송파구청
[피디언] 송파구는 오는 23일 구청에서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온·오프라인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이 앞장서는 문화재 보호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구는 관내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주민 스스로 문화재 보존에 나설 수 있도록 지난 한 달간 ‘문화재 지킴이’를 공개모집 해왔다.
이번 위촉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다.
신규 6명을 포함해 모두 25명의 ‘문화재 지킴이’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국가지정문화재이자 송파구 도심 속 역사문화 공간인 풍납동 토성과 방이동고분군, 석촌동고분군, 삼전도비 등 4개 시설을 직접 관리할 예정이다.
탐방객을 대상으로 문화재 유래와 역사적 의의 안내 문화재 주변의 환경미화, 질서유지 문화재 도난·화재·멸실 및 훼손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한다.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봉사시간을 인정받는다.
박성수 구청장은 “문화재 보호에 적극 나서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송파구가 문화재와 주민이 공존하는 역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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