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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있는 마포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마포구청
[피디언] 마포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는 지역 차원의 고졸 청년을 위한 안정적인 구인 구직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구는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기반 고졸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DMC 코넷과 함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지원사업’을 세부 사업으로 추진한다.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지역기반 고졸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 인력 양성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디지털 직무훈련-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취업상담-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졸 청년 구직자가 시간, 지역에 관계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DMC 코넷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지원사업’은 고졸 세대의 특성과 M&E 업종 현장의 특수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실질 수요에 맞는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DMC 중소기업 구인난 및 고졸 청년 구직난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청년 디지털·그린 뉴딜 인턴 지원사업’을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해당 사업에 참여할 12개의 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 기업은 오는 5월 28일까지 참여인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마포구에서 4차 산업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기업은 나인투식스, 매트릭스튜디오, 비브리지, 아자스쿨, 아트리즈, 왓섭, 위드마인드, 유펜솔루션, 이십사점오, 일리오, 피트메디, 해피투씨유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인턴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4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참여기업과 인턴 간 상호의사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되며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간 동안 한국능률협회 및 마포청년나루의 컨설팅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개발 및 미래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인턴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마포구 거주 청년이며 각 기업이 제시한 자격조건에 맞으면 누구나 참여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제외 대상은 공고일 현재 취업상태인 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참여기업의 사업주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인턴으로 채용되었던 자 신청일 이전 참여기업에서 연수, 취업 또는 병역법에 의한 특례 근무한 사실이 있는 자의 당해기업 인턴참여 등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이 고졸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관기관 및 추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모든 구민이 행복한 마포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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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함께하고 웃는 어버이날 생활용품 키트 나누며 마음도 나눠
성동구, 함께하고 웃는 어버이날 생활용품 키트 나누며 마음도 나눠
[피디언]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1동 주민자치회는 이달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돕기 위해 생활용품 키트를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로 제한된 활동과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이 없도록 주민자치위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서 생활하시는 데에 꼭 필요한 고기, 라면, 마스크 등 필수 물품을 마련,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에서는 ‘주민과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라는 체험 교실을 통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며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나누었다.
또한 용답동에서는 이달 8일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마스크 및 간식 꾸러미 등 지원 물품을 축하카드와 함께 전달, 어버이날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고령자 등 거동불편 어르신 3가구는 김학규 용답동 주민자치회장과 차영수 용답동 동장이 직접 찾아뵙고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 건강과 안부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어용경 성수2가제1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취약가구와 주민이 함께하는 사회적관계망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영수 용답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외로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에 외로운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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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저소득 가구에 2021년 재난지원금 한시생계지원금 지급
성동구, 저소득 가구에 2021년 재난지원금 한시생계지원금 지급
[피디언]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 가구에 가구당 50만원의 한시 생계지원금을 지원한다.
지급대상은 2019년 또는 2020년 과거 소득 대비 올해 1월에서 5월 기간 중 소득이 감소한 대상자로 가구 전체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이하이며 가구 전체 재산이 6억원 이하인 가구이다.
다만, 기초수급 생계급여나 긴급복지 생계지원, 2021년 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은 가구는 이번 한시 생계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소규모 농어임업인 경영지원 바우처 30만원 지원 대상 가구의 경우에는 차액인 20만원만 지원된다.
신청은 온라인과 현장신청 모두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 세대주 본인만 신청 가능하다.
현장신청은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6월 4일까지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통장사본, 신분증, 소득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 등이 신청 가능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한시생계지원금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준비한 만큼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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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담는 소중한 한 표, 참여하세요
주민 의견 담는 소중한 한 표, 참여하세요
[피디언] 서울 강서구는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협치의제 주민 선호도 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치의제란 지역사회문제해결을 위해 민과 관이 함께 계획의 수립부터, 실행, 평가, 환류의 전 과정을 공론과 숙의라는 협치적 논의를 거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월부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추진할 협치의제를 발굴해왔다.
열린의제발굴단, 홈페이지 제안, 온라인 공론장 ‘강서협치 통통한마당’ 등 다양한 온·온프라인 공론의 자리를 거쳐 최종적으로 9개의 협치의제가 발굴됐다.
구는 발굴된 협치의제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주민 의견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주민 선호도 투표’를 마련했다.
9개의 의제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 왔어요 행복BOX 들과 산에서도 잘되는 우리들의 와이파이 “들.우.와~” 태양광LED 건물번호판으로 안전한 빛 길 만들기 강서구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축제 ‘강서조아’ 발달장애인과 공감소통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쉬운 말 그림 Box 어서와 화곡으로~“어.화.로” 복합문화거리 조성 제로웨이스트 공원 만들기 온라인유통 글로벌셀러 양성 예비부모와 초보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해주세요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의제다.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의 정책참고 게시판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하고 선호하는 협치의제를 투표할 수 있다.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협치의제는 강서구 협치회의 의결을 거쳐 2022년 민·관 협치사업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제 발굴을 위해 의견을 주시고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 생활을 변화시킬 협치 의제 선정을 위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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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치매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한다
5월, 치매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한다
[피디언] 서울 강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매 어르신 가정에 조호물품을 지원한다.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데 필요한 조호물품 키트 ‘효꾸러미’를 만들어 재가 치매 어르신 가정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위안을 주고 돌봄 부담도 덜어준다는 취지다.
효꾸러미는 치매 어르신의 낙상 예방과 위생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된 꾸러미다.
꾸러미에는 감사메시지카드, 물티슈와 함께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미끄럼방지매트, 미끄럼방지양말 그리고 와상 상태이거나 머리를 감기 어려운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노린스 샴푸가 담겨있다.
또, 물품을 담은 타포린가방은 매월 위생소모품 수령 시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어르신 가정 중 위생소모품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약 400가정이다.
위생소모품 지원은 전국 평균 중위소득 120%이하인 재가 치매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 요실금 팬티, 방수매트 등을 무상 제공하는 서비스다.
센터는 이번 효꾸러미가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치매 가정의 경제적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강서구치매안심센터는 위생소모품 지원 서비스 외에도 만 60세 이상 무료 치매검진, 치매치료비 지원 서비스 등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치료와 관리,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효꾸러미가 치매 어르신을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정서적, 경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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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랩' 참가자 모집
지역 문화예술 상생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 강동문화재단 '강동아트랩' 참가자 모집
[피디언] 강동문화재단은 2021년 강동구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방안에 대해 지역의 예술가와 지역 문화 전문가들이 직접 교류, 소통하며 이야기 나누기 위한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토론 모임 ‘강동아트랩’을 추진한다.
강동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야기를 나누는 ‘강동아트랩’은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영역을 세분화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장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제안에 의해 기획됐다.
모임을 통해 주제 선정부터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강동 문화예술에 대한 아이디어 정리 및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서 작성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강동아트랩’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첫 모임은 5월 24일 오후 3시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3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자리는 강동 예술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지역의 요구 사항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 문화를 더 많이 지원해 강동구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며 강동구 예술가와 지역 문화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해 구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하고 많은 의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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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이웃을 찾고 알려주고
이웃이 이웃을 찾고 알려주고
[피디언] 강동구는 지난 10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한전엠씨에스 강동송파지점의 전 직원 55명과 신규로 모집된 135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경기하락으로 인한 소득 감소, 실업, 휴폐업 등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숨어 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현장 방문형 종사자인 전기 검침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확대 위촉하며 인적안정망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올해 3월, 유사·중복돼 있던 기존 복지공동체를 통·폐합하고 신규 모집해 17개동 75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신고 제보 활동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190명은 기존의 562명과 함께 주거 취약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강동구에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구는 이번 전기검침, 송달, 단전 등 영업 현장업무를 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와의 협약으로 전기검침원의 현장성과 기동성을 적극 활용해 잠재적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일 진행된 위촉식에는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90명 중 60여명에 위촉장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증을 수여하고 한전엠씨에스와의 협약식도 진행했다.
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소양교육, 생명존중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자긍심과 소명의식이 높아졌음 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사회적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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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국보1호 숭례문 앞 쓰레기 적환장 대대적 환경개선
중구, 국보1호 숭례문 앞 쓰레기 적환장 대대적 환경개선
[피디언] 중구는 남대문시장 내 쓰레기 적환장 관련 폐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관광객과 상인들을 위한 녹지 화단과 쉼터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대문 시장 지하 쓰레기 적환장은 시장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지하에 보관했다가 쓰레기 수거 업체가 거둬갈 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지난 2009년 도로에 있던 쓰레기 적환장을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지하화했으나, 설비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19년부터 공식적으로 이용을 중단하고 지난 1일 철거에 들어갔다.
쓰레기 적환장 시설 운영 중단 이후, 지금은 하루 평균 일반 쓰레기 4t, 음식물 쓰레기 3t, 재활용품 2t 등 총 9t 규모의 쓰레기를 위탁업체에서 직접 지상에서 수거해 소각장으로 가져가고 있다.
쓰레기 적환장이 있었던 곳은 국보 1호 숭례문 앞 남대문시장 주 출입구로 적환장 폐쇄 이후 인근에 쓰레기 무단 투기 발생 등 생활 폐기물이 적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으로 인해 관광객 및 주변 상인들로부터 반복적인 민원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랜 검토 끝에 남대문 시장 초입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화단과 휴게 의자 등을 설치해 시민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장 이미지 개선에 나선다.
적환장으로 사용하던 448㎡ 지하 공간은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오는 9월 중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용범위를 확정 짓게 된다.
쓰레기 수거방식도 거점수거에서 대면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청소 대행업체에서 상가를 순회하며 쓰레기를 즉시 처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보도에 불법 주·정차해 조업하는 대형·중형 택배 차량은 바로 옆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이전토록 하고 무단투기와 불법 주정차 24시간 단속을 위해 CCTV를 설치한다.
또한, 보행과 경관을 해쳐온 수십 개의 주차 방지 바리케이드를 제거하는 등 남대문 앞 시장 입구 정비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해외 관광객들 방문 1순위였던 남대문 시장이 10여 년 전부터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온 현실에 대해 성찰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전하며 "남대문시장의 작은 변화를 상인들과 건물주들이 이어가 관광객들과 서울시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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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일‘대기오염, 현재와 미래’생중계 토론회
서울시, 12일‘대기오염, 현재와 미래’생중계 토론회
[피디언] ‘미래 대기환경은 어떻게 변하고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물음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는 5월 12일 오후 2시 30분 ‘대기오염, 현재와 미래:새로운 과제와 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기분야 전문가 및 학계 인사 등을 초청해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에 관한 과학적 정보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학계 등 대기분야 전문가 5명이 참여하며 주제발표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장이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인 박록진 소장이 사회를 진행한다.
시민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회를 시청하면서 실시간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전문가에게 질문을 하는 등의 방법으로 토론회에 참여할 수 있다.
‘주제발표’에는 대기오염 현황 및 전망과 관련한 연구 사례 등에 대해 5명의 전문가가 발제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이 ‘2차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 성과와 분석’을 주제로 계절관리제 정책의 추진 내용 및 이행 성과 등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로 김순태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가 ‘최근 오존 농도 추세와 국내외 영향’을 주제로 오존 농도의 시간적 공간적 추이와 농도 변화에 대한 국내·외 기여도 등을 설명한다.
세 번째로 우정헌 건국대 사회환경공학부 교수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근 대기오염물질의 시공간 변화를 분석하고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미래 배출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네 번째로 정수종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의 상관성’을 주제로 이산화탄소 관측을 통한 도시 대기질 특성을 해석하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의 관련성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정지훈 전남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올 여름 기후와 오존 발생 전망’을 주제로 기상데이터로 분석한 올 여름 기후 전망과 이로 인한 광화학스모그 발생 가능성 등을 예측한다.
‘질의응답’에서는 앞서 발표한 주제를 놓고 시민 질의에 대한 답변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라 서울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된다.
토론회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유튜브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질문을 하면 된다.
유튜브 ‘서울시’ 검색 → 실시간 방송보기 → 실시간 채팅에 댓글 입력 박록진 서울시 미세먼지 연구소장은 “미세먼지 및 오존 고농도 현상 등 대기오염 문제는 오염물질 배출변화, 장거리수송, 기상현상 등의 복잡한 현상에 의해 발생된다”며 “여전히 대기오염의 미래 변화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훨씬 많다.
불확실한 미래 변화에 대한 효과적이고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이해의 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재삼 서울시 대기정책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의 최신 연구결과의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과학적 이해를 높임으로써 대기질 관리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대기질 문제가 시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토론회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과제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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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서울 술 문화의 역사를 한 권에
서울역사편찬원, 서울 술 문화의 역사를 한 권에
[피디언]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문화마당 제18권 ≪서울의 술≫을 발간했다.
서울역사편찬원에서는 2009년부터 서울의 다양한 문화의 역사적 흐름을 알고자 하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소책자 ‘서울문화마당’ 을 기획했다.
서울 시민의 관심 속에 현재까지 모두 17권의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하는 ‘서울의 술’에서는 인간의 우연한 발명품이었던 술의 역사가 서울이라는 공간 속에서 어떻게 생산, 소비되었는지에 대해서 서울 술 문화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서술했다.
‘서울의 술’은 한국의 술 및 음식 문화에 관한 많은 칼럼과 저서를 집필한 김학림 음식칼럼니스트가 집필했다.
총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술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다양한 가양주가 존재했던 조선시대, 술맛에 따라 집안의 길흉이 좌우되고 술에서 삶의 지혜도 찾았다.
조선시대에는 비법을 전수받아 개별 가정에서 술을 빚는 가양주가 일반적이었다.
그렇기에 서울 곳곳에서 집집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술을 제조했으며 조선시대 여성들은 1년에 몇 차례나 되는 술 빚기에 많은 정성을 들였다.
조선시대 서울 사람들 역시 술집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술집들로는 장터·고개·나루 등 교통요충지에 위치했던 주막, 서울의 양반·중인·상인들의 접근이 용이한 4대문 안쪽의 기방, 그밖에 도소매 술도가·목로술집·내외술집 등이 있었다.
유교사회 조선의 술을 대하는 예절 교육도 철저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적당한 음주는 즐거움과 활력을 주지만 지나칠 경우 정신과 육체를 피폐하게 한다고 해 일찍부터 가정에서 음주교육을 시작했고 향촌사회에서는 매년 음력 10월 길일을 택해 향음주례를 통해 예절을 지키는 주연 문화를 만들었다.
한편 술은 곡식을 이용한 것인 만큼 큰 가뭄이나 흉작·기근이 있을 때는 금주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금주령 기간에도 국가의 제향·외국 사신의 접대·백성의 관혼상제·약재로서의 양조 행위가 음주와 양조가 허가됐다.
일제강점기 나라도 빼앗기도 술도 빼앗겼다.
‘주세법’과 ‘주세령’으로 가양주에는 고율의 세금을 매겨 억제하고 양조면허를 가진 업자들만 대량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서울 곳곳에서 만들어지던 다양한 전통주들을 소멸되기 시작했다.
일제강점기~해방 이후에는 과거 전통주 대신 일본식 사케·맥주·위스키 등 외래 술들이 들어와 채우게 됐고 목로주점·대폿집·포장마차·호프집·요릿집 등이 새로운 술 소비 공간으로 성행했다.
혼술, 홈술, 언텍트 술자리 등 새로운 술 소비문화의 등장과 서울의 소규모 양조장들에서의 다양한 종류의 술 생산을 바탕으로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서울 술의 미래를 기대한다.
서울문화마당 제18권 ≪서울의 술≫의 가격은 1만원이고 5월 12일부터 시민청 지하 1층 서울책방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서울의 술≫을 비롯한 ‘서울문화마당’ 시리즈는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 과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전자책으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이상배 서울역사편찬원장은 “이 책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서울 술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는 책으로 부디 이 책이 코로나 19로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잔을 기울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울문화마당≫을 발간하도록 많은 연구자와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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