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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산불 조심, 아까시나무 꽃 피면 산불 끝난다는 말은 옛말
6월도 산불 조심, 아까시나무 꽃 피면 산불 끝난다는 말은 옛말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 산불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기상인자를 밝혀내고 올해 6월 산불 발생 위험도를 예측한 결과, 평년보다 산불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40년간 산불 위험지수 시계열 변화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 인자들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했다.
6월 산불 발생위험과 상관성이 높은 기후인자는 4월의 서태평양 지역의 해수면 온도, 동서 바람, 상대습도이며 이러한 인자들을 분석한 결과 평년보다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과거 40년 분석 자료 중 상위 5번째로 위험 등급 ‘높음’단계에 해당한다.
또한, 지난 60년간 기상관측 자료를 활용해, 20년 단위 산불 기상지수 변화 분석 결과, 우리나라 봄·가을철의 산불 발생 위험도 증가 경향과 함께 6월의 산불 위험도의 증가폭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산불 기상지수는 습도, 온도, 풍속, 강수량을 활용한 산불 발생위험도를 점수화한 것이다.
특히 1960~2000년과 비교했을 때 2000년 이후에는 6월의 산불 기상지수가 약 2~4정도 증가했으며 이는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약 30~50%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직도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며 “아까시나무에 꽃이 피면 산불이 나지 않는다”라는 속설이 무색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산불은 주로 3∼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 발생 시기가 길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28일에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200개에 해당하는 산림이 소실된 바 있으며 5월 31일 밀양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이는 산불 위험 기간이 더 길어졌음을 경고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 “건조한 대기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기상 여건과 맞물려 작은 불씨로도 대형산불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므로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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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종합자료실’학교업무정상화에 크게 기여
‘학교지원종합자료실’학교업무정상화에 크게 기여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업무경감과 업무 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의 이용자 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유치원교무학사 초등교무학사 중등교무학사 학교관리자 학교행정실 교육행정기관 교원인사 7개 영역으로 나눠 기본 콘텐츠와 관련 규정 및 각종 예시자료 등 교육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누적 이용자 수 80만명은 일 단위로 환산 시 하루 평균 2,000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이 학교업무정상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교육청은 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최신 정보 제공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정기 및 수시 업데이트를 시행하고 있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앞으로도 학교가 본연의 학생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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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새 단장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새 단장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경북교육역사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로 새 단장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메뉴를 신설해 개화기부터 현재까지의 교육제도와 교육사적 의의와 특징을 안내하고 경북 지역의 사회과 교과서 37권을 E-BOOK으로 제공해 이용자들이 경북 지역의 특색과 여건에 따른 교육과 역사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이용자 참여 확대를 위해 경북교육 관련 퀴즈와 그림 맞추기 등 게임 콘텐츠를 탑재했으며 사진존에는 배경을 추가해 다채롭게 구성하고 메인화면 등의 디자인을 개선했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이번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의 새 단장으로 콘텐츠의 구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이용자들의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이용자 참여를 높이고 교육자료 보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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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메이커교육 축제의 장 메이커한마당 6. 3. ~ 6. 4. 개최
경북 메이커교육 축제의 장 메이커한마당 6. 3. ~ 6. 4. 개최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스스로 만들어보는 창의적 프로젝트를 고안하고 이를 공개·체험·공유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2022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한마당은 경북교육청 메이커교육 행사 중 최대의 행사로 전시·체험 마당, 놀이·공연 마당, 실적물 전시, 지역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전시·체험 마당에는 메이커교육관, 메이커·발명교육센터, 메이커전문가, 메이커교사연구회, 무한상상실 모델학교 등에서 약 50여 개의 메이커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No Plastic 콩알 치약 만들기 나만의 지비츠 만들기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3D 블록코딩으로 방탈출 게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놀이·공연마당에는 방문객들이 쉬어가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놀이마당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초성퀴즈 비석치기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한 행사 중간마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메이커 학생 동아리 활동 결과물과 메이커 관련 기관의 전시물 등이 전시되며 메이커 활동 UCC 공모전 우수 작품이 메이커한마당 기간 동안 상영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에서 주최하는 메이커한마당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 경비는 모두 무료이다.
직접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메타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메이커 전시·체험부스들을 체험할 수 있으며 SNS상의 영상을 통해 메이커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직접 즐길 수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경북도민 누구나 메이커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메이커 산출물을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메이커한마당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메이커 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및 융·복합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함양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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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 성황리에 막을 내리다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 스포츠 꿈나무들의 축제‘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 35개, 은 46개, 동 66개 합계 147개의 메달을 획득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147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132개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으며 특히 경북체육중 구예담선수가 공기소총 개인전 629.8점, 단체전 1,867.4점으로 부별신기록을 수립했으며 인덕중 박시훈 선수가 육상 포환던지기에서 20.66m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
다관왕에는 금릉초 박성하선수와 김천다수초 김보민선수가 수영 플랫폼다이빙, 스프링보드 1m, 3m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영천의 성남여중 송다원선수는 육상 1,500m, 3,000m, 경북체육중 최윤혁선수는 수영 배영 100m, 200m, 경북체육중 구예담 학생은 사격 공기소총 개인전, 단체전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성주여중 하키는 대회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소프트테니스에서는 3개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전통적인 효자종목임을 입증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학생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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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국립전파연구원, 수입 방송통신기자재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
관세청-국립전파연구원, 수입 방송통신기자재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관세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과 합동으로 6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수입되는 방송통신기자재의 전자파 적합성평가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검사 한다고 밝혔다.
이는 불법·불량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통관단계에서 사전에 차단해 불법·불량 기자재로 인한 전파혼신을 막고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금번 집중검사 주요 품목은 소비자 수요로 수입증가가 예상되는 선풍기, 가습기, 제빙기, 전기잔디깎이, 해충퇴치기와 ‘21년도 사후관리 결과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 프로젝터, 웹캠, 마사지기 등이며 불법촬영에 사용될 개연성이 있는 변형 카메라도 단속할 예정이다.
집중검사는 해당 수입 물품에 대한 적합성평가 표시 부착, 기술기준 부합 및 미인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불법·불량제품 적발 시 통관보류 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는 수입업체 법규준수 제고를 위해 방송통신기자재 수입업체 및 관세사에게 적합성평가 대상, 절차 및 인증마크 표시 등 적합성평가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다.
관세청 정기섭 수출입안전검사과장은 “통관단계에서 불법 방송통신기자재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통관관리를 강화할 것이며 수입업체들도 관련 법규를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고 국립전파연구원 정삼영 전파시험인증센터장은 “불법·부적합 방송통신기자재의 수입·유통을 사전차단해 국내 전파이용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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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스텔란티스·테슬라·벤츠 등 시정조치
리콜 대상 자동차 이미지
[문경상주전국뉴스] 국토교통부는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텔란티스코리아㈜, 테슬라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에프엠케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3개 차종 41,74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밝혔다.
첫째,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XM3 등 2개 차종 28,892대는 ‘20년 7월부터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의 손상에 의한 시동 꺼짐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를 실시했으나, 시정조치 후에도 동일 현상이 발생해 추가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하는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2일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직영서비스점 및 협력정비점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3008 1.5 BlueHDi 등 13개 차종 7,605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제작결함조사 결과, 고압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의 내구성 부족에 의한 마모로 이물질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고압연료펌프 내 고압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연료 공급 불량에 의한 시동 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15부터 스텔란티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셋째, 테슬라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모델Y 등 2개 차종 4,056대는 차량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고전압배터리 고속 충전 시 터치스크린 화면이 느려지거나 빈 화면이 표시되고 이로 인해 후방카메라 영상 등이 화면에 나타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3일부터 개선된 소프트웨어로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넷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EQA 250 1,077대는 에어백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사고 발생 시 사고기록장치에 일부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며 Mercedes-AMG GT 등 3개 차종 93대는 동력전달축과 엔진 및 변속기 간 연결 부품의 접착 불량으로 주행 중 동력전달축이 분리되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6월 3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다섯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에비에이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3대는 고전압 충전 포트 조립 불량으로 충전 포트 내부 배선의 접촉 불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특정 속도 이하에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27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MC20 10대는 후미등 회로 기판의 불량으로 후미등 점등 시 깜박거림이 발생해 뒤 따라오는 차량 운전자의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31부터 ㈜에프엠케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해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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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계절관리제 종합 분석…전년대비 초미세먼지 4% 개선
환경부
[문경상주전국뉴스] 환경부 소속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추진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의 전국 초미세먼지 관측 및 기상 자료,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에 따른 배출원별 감축량, 대기질 수치 모델링 결과 등으로 계절관리제 시행효과를 상세하게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번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제2차 계절관리제와 비교해 기상여건이 다소 불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감정책의 효과와 국외 영향 감소로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낮아지고 좋음일수 및 나쁨일수 또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23.3㎍/㎥으로 전년 같은 기간 평균농도 24.3㎍/㎥에 비해 1㎍/㎥이 감소되어 약 4%가 개선됐다.
일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나쁨일수는 20일에서 18일로 2일 줄었고 좋음일수는 35일에서 40일로 5일 늘었다.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기상여건은 초미세먼지 농도에 유·불리한 여건이 혼재되어 있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간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강수량 58㎜ 감소, 강수일수 4일 감소, 동풍일수 8일 감소, 저풍속일수 3일 증가 등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대륙고기압의 확장은 좋음 발생일 증가에 도움을 줬고 황사 영향이 감소하는 등 유리한 기상여건도 있었다.
특히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았던 1월의 경우, 평균풍속과 강수량은 2019~2022년 1월 중 가장 작았으며 일풍속 2m/s 미만의 대기정체일수는 가장 많아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관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석탄발전 가동 축소, 5등급차량 운행제한 등 저감정책 시행으로 13만 2,486톤이 감축된 것으로 분석됐다.
물질별로 살펴보면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은 6,800톤이 감축됐으며 초미세먼지 생성에 영향을 주는 물질인 황산화물은 4만 659톤, 질소산화물은 6만 2,070톤, 휘발성유기화합물은 2만 2,957톤이 감축됐다.
초미세먼지 직접 배출량을 부문별로 분석하면, 발전·산업 부문에서 3,697톤, 수송 부문에서 1,977톤, 생활 부문에서 1,126톤 순으로 감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질 수치 모델링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계절관리제 기간 월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정책효과로 0.9~1.4㎍/㎥ 감소하고 국외영향 감소로 1.2~2.9㎍/㎥ 감소했다.
기상여건은 전년에 비해 불리하게 작용해 0.6~0.9㎍/㎥ 증가하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먼저, 부문별 미세먼지 감축과제 등에 따른 계절관리제 정책효과로 인해 월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0.9~1.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대형 사업장 자발적 감축, 5등급 경유차 운행제한 등의 정책 시행으로 월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0.9∼1.4㎍/㎥ 감소해 나쁨일수는 6일 줄어들고 좋은일수는 3일 늘어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충남, 경북, 부산 등에서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인한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외부 영향요인인 기상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다소 불리하게 작용했으며 국외 영향은 소폭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 조건은 강수량 감소, 동풍일수 감소 등으로 초미세먼지 농도에 불리하게 작용해, 월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0.6~0.9㎍/㎥ 증가하는 영향이 있었다.
국외 영향은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 등으로 전년대비 유리하게 작용해, 월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1.2~2.9㎍/㎥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추동계 대책 추진 등으로 제3차 계절관리제 기간에 전년 대비 중국전역의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는 9% 감소했다.
특히 우리나라에 영향을 많이 주는 베이징, 허베이, 텐진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36% 감소해 국내 농도개선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올해 1월에 중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현상은 국내 초미세먼지 농도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식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장은 “국민, 기업, 지자체 등 각계의 노력으로 제3차 계절관리제가 착실히 추진되어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국외 영향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과학적인 데이터에 기반해 미세먼지 개선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발생원인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정책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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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고집적 반도체 핵심 소재 기술 개발
차세대 고집적 반도체 핵심 소재 기술 개발
[문경상주전국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울산과학기술원 신현석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육방정계 질화붕소 단결정을 여러층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미래기술연구실, 리더연구, 기초연구실사업 등의 지원으로 수행된 이번 연구의 성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6월 2일 게재됐다.
육방정계 질화붕소는 차세대 고집적 반도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하 트랩, 전하 산란 같은 기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2차원 절연체 소재로 알려져 있다.
차세대 고집적 반도체는 실리콘을 2차원 반도체 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 등으로 바꿔 전류누설, 발열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칩의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하지만, 이 고집적 반도체는 이황화몰리브덴이 웨이퍼에 직접 닿게 되면 전하가 갇히는 전하 트랩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웨이퍼와 이황화몰리브덴을 물리적으로 분리할 절연체가 꼭 필요하다.
또한, 전하 산란을 막기 위해서는 절연체 소재 또한 이황화몰리브덴과 동일한 2차원 소재로 써야한다.
2차원 소재는 구성 원자끼리 2차원 평면 형태로 연결되어 있어, 실리콘과 같이 3차원 구조 소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전하 산란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동안 2차원 절연체 소재를 반도체 소자에 쓸 수 있을 만큼 적절한 두께를 갖는 단결정 형태로 합성하는 기술 개발이 난제였다.
연구팀은 합성에 필요한 재료의 농도를 조절하는 새로운 합성 방식을 통해 두께 조절이 가능한 육방정계 질화붕소 단결정을 합성할 수 있었다.
상용화가 가능한 큰 크기의 육방정계 질화붕소를 합성한 사례가 그 간 네이처나 사이언스에 발표된 바 있지만, 단결정을 다층 박막 형태로 합성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이다.
신현석 교수는 “이번 연구로 무어의 법칙으로 대표되는 기존 고집적 반도체의 물리적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소재 합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이번 연구성과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육방정계 질화붕소를 반도체 뿐만 아니라 수소연료전지 전해질막, 차세대 이차전지 전극소재, 양자 광원 등으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 속속 보고되고 있는 만큼, 소재생산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추가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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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소 제2차관,“철도교통관제에 디지털 혁신”강조
국토교통부©PEDIEN
[문경상주전국뉴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5월 31일 구로 철도교통관제센터를 방문해 전국 국가철도의 운행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디지털 혁신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철도교통관제센터는 전국의 열차 위치를 실시간 감시하고 출발, 정지 등 신호를 통제하는 철도 분야 교통경찰의 역할과 철도사고 및 장애 시에는 철도안전의 컨트롤타워로서 기능을 수행한다.
이곳에는 관제사 300여명을 포함해 50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어 차관은 관제 업무가 철도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한 것에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제 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어 차관은 “철도교통관제센터에 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디지털 혁신을 구현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 및 열차의 정시성 제고 등이 중요”하다며 “그동안 관제사의 경험에 의존하던 수동적인 방식에서 AI,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관제체계로 전환하는 철도교통관제의 디지털 혁신은 시급한 과제”고 강조했다.
아울러 충북 오송에 건설 예정인 “제2철도교통관제센터가 ‘27년부터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건설 공사 및 관제시스템 개발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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