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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하늘마루, 6월 국가유공자 우대 화장 운영
경주하늘마루, 6월 국가유공자 우대 화장 운영 (경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 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가유공자 우대 화장 운영을 시행한다.이번 운영은 기존 화장 운영 회차에 잔여가 있을 경우 국가유공자 화장 신청 건을 우선 접수·배정하고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의 개장유골 화장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개장유골 화장 추가 운영은 6회차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뤄지며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에 한해 최대 2기까지 신청할 수 있다.다만 기존 예약과의 충돌을 방지하고 구비서류를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추가 운영 회차는 경주하늘마루 접수실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해야 한다.손영주 하늘마루관리사무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장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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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치유원,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
‘포토’ 국립산림치유원, 국가산림문화자산 활용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산림문화특화사업 ‘내 곁에 국가산림문화자산,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를 울해 첫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자 영주-봉화를 잇는 숲여행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대표 노거수와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찾아 그 역사와 가치를 배우고 산림치유문화를 체험했다.상반기는 봉화 옥석산에 위치한 550년 우구치리 철쭉을 찾아가는 문화 트레킹형으로 진행됐으며 하반기는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청옥산자연휴양림 무림당과 춘향면에 위치한 항일기념 느티나무를 찾아 그 가치와 역사를 배우는 과정으로 2회차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산림문화특화사업 ‘뿌리깊은 나무를 찾아서’ 참여자들이 국가산림문화자산인 ‘우구치리 550년 철쭉’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제공 담당 부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책임자 팀 장 김형진 국립산림치유원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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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큰 호응 속 막 내려 전통과 현대 퍼포먼스의 조화
관객 큰 호응 속 막 내려 전통과 현대 퍼포먼스의 조화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퍼포먼스 창극 더 판 : 시즌 3, 몽룡· 춘향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극단독무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판소리를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무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 공연의 역동성을 함께 선보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지역 인물‘계서 성이성’을 소재로 삼아 의미를 더했다.성이성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영주 이산면 신암리에 묘소가 있어 지역과 깊은 인연을 지닌 인물이다.공연은 널리 알려진 몽룡과 춘향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영주의 역사적 인물을 함께 조명해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공연은 5월 30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1일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총 1200 여명이 관람했다.일부 회차는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요 회차가 조기 예약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5월 30일 오후 공연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특별출연해 특유의 흥과 해학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31일 공연에는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함께 출연해 전통 국악과 현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또한 몽룡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 시련과 재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 작품에는 전통 창극의 정서에 한국무용, 타악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태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져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평가받았다.여기에 판소리의 서사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전통예술이 보다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이외에도 총감독 김수현, 대본· 연출 최교익, 안무 장혜주 등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악소리꾼 전태원과 모던소리꾼 최한이 등이 판소리와 연기,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영주시 관계자는“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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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GBE-AI Lab’ 워크숍 개최
경북교육청, ‘GBE-AI Lab’ 워크숍 개최 경북형 AI 교육 연구개발 본격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지난달 27일 포항시에 있는 수학문화관에서 ‘경북교육청 인공지능연구소 제1차 워크숍’을 개최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인공지능 교육 연구 개발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에는 박사급 연구 인력과 AI 분야 전문 역량을 갖춘 현장 교직원 등 연구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연구소의 활동 중점과 단기 중기 목표, 실행 체계 등을 구체화했다.행사는 전체 협의와 분과별 협의로 진행됐다.전체 협의에서는 연구소의 비전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분과 구성을 확정했다.이어 참석자들은 △데이터 △개발 △거버넌스 △디자인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추진 과제와 운영 방향을 논의하며 연구개발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GBE-AI Lab은 경북교육청 AI 교육 연구 개발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연구와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교실에서 검증된 경험과 교육 현장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AI 도구 개발부터 콘텐츠 제작, 정책 연구와 브랜딩까지 전 과정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한다.특히 연구소는 단계별 로드맵에 따라 운영된다.우선 시즌1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업무 지원용 AI 도구를 직접 개발하고 보급하는 데 집중한다.이어 시즌2에서는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연구소 전용 공간 확보 등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경북교육청은 GBE-AI Lab을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AI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교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는 한편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 개발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장중찬 기획예산관은 “GBE-AI Lab은 현장 교직원이 직접 연구 개발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에 가장 밀착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단기적인 성공 사례 발굴에서 나아가 장기적인 제도화까지 체계적으로 추진해 경북형 AI 교육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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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성고충심의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 추진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 본청 행정지원동 화백관에서 ‘성고충심의위원회 교육지원청 이관을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 사안에 대한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현재 학교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성고충심의위원회를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에서 성고충심의위원회 업무를 담당하게 될 장학사와 주무관 등 실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협의회에서는 △학교 성희롱 성폭력 고충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에 따른 세부 운영 방안 △사안 처리 매뉴얼 및 절차 안내 △현장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 △교육지원청 담당자 의견 수렴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경북교육청은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운영할 경우 지역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지고 사안 발생 시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전문성을 갖춘 교육지원청이 사안 처리 과정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는 안전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전우선 학생생활과장은 “성고충심의위원회가 각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안정적으로 이관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긴밀히 소통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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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환경교육주간’ 운영
경북교육청, ‘2026 환경교육주간’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환경의 날을 맞아 1주일간을 ‘2026 환경교육주간’ 으로 지정하고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생태 전환교육 활동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환경교육 주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경북교육’을 비전으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행동 양식을 친환경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경북교육청은 단위 학교의 자율적인 환경 교육주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예산과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했다.도내 공 사립 초 중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예산을 지원하며 학교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각 학교에서는 △우리 학교 생태 지도 만들기 △학교 및 마을 플로깅 △맞춤형 기후변화교육 등 교실을 벗어난 실천 중심의 생태 전환교육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경북교육청은 오는 6월 15일까지 ‘2026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모전’을 운영해 캐릭터와 웹툰, 동영상 부문의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또한 도내 초 중 고 300학급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학급’을 운영해 학생들이 토론과 협의를 통해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와 함께 환경교육 주간을 계기로 생태 전환교육 캠페인도 확대한다.경북교육청은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일회용 컵 없는 생태 전환 경북교육’정책에 따라 각종 행사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또한 불필요한 업무용 이메일 삭제와 영상 자동 재생 차단 등을 실천하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양면 인쇄 생활화와 나눔글꼴 에코 활용을 통한 ‘친환경 프린트 생활’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일상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 저감에도 힘쓰고 있다.생태 전환교육의 범위도 지역사회로 확대한다.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이틀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기관과 연계한 ‘생태공감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숲 해설과 곤충 탐정단, 기후 위기 특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지역 내 환경교육 전문 기관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 전환 교실’을 운영 함으로써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실천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번 환경교육 주간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학생들이 기후 위기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력 있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일상에서 기후 행동을 함께 실천해 지속할 수 있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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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맞춤형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과목 선택권 강화
경북교육청, 소규모 학교 맞춤형 고교학점제 운영으로 과목 선택권 강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운영 2년 차를 맞아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도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충분히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 운영을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최근 일부에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의 과목 개설 한계와 교육격차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경북교육청은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과 순회교사제, 경북온라인학교 운영 등을 통해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교육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특히 경북교육청은 도내 소규모 학교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학생 개별 선택권 보장에 중점을 두고 고교학점제를 운영하고 있다.학교에서 단독 개설이 어려운 과목은 공동교육과정과 온라인학교를 통해 안정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실제로 경북교육청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6학년도 1학기 현재 도내 일반계고 90교에서 341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학생 수는 439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고급 물리학 △고급 화학 △인공지능 수학 △교육학 △심화 영어 독해 등 다양한 진로 선택 및 융합 선택 과목을 수강하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대표적으로 전교생 40여명 규모의 A고등학교에서는 경북온라인학교를 통해 5개 과목에 12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일반 학교에서도 개설이 쉽지 않은 러시아어 과목까지 수강하며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전교생 60명 미만의 B고등학교에서도 AI 프로그래밍기초와 현대사회와 윤리 등 5개 과목에 2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 규모의 한계 없이 다양한 선택 과목을 이수하며 학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현장에서도 “우리 학교에 없는 과목을 들을 수 있어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소규모 학교에서도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경북교육청은 공동교육과정과 함께 경북온라인학교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온라인 수업 스튜디오 구축과 실시 간 쌍방향 수업 확대를 통해 거리와 교원 수급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일과 중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해 원하는 과목을 안정적으로 이수하고 있다.아울러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비 지원과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있으며 거점학교 운영과 순회 교사 지원 등을 통해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경북의 작은 학교 학생들도 지역 여건이나 학교 규모 때문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진로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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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경북교육청,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1일 본청 회의실에서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원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5조와 관련 시행령에 따라 설치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의 첫 공식 회의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소속 당연직 위원 4명과 교수, 의료인, 변호사, 교원, 상담 복지 분야 전문가 등 위촉위원 11명으로 구성돼 총 15명의 위원이 활동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원 대상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조기 개입 체계 구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책 수립 △학생맞춤통합지원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업무 조정 △경상북도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및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 설치 지정 등 주요 안건을 심의 협의했다.특히 참석 위원들은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 관계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용희 행복교육지원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가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연계하는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 관 학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학생 지원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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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퍼포먼스 창극 ‘더 판 시즌3 몽룡·춘향 사랑이야기’ 관객 큰 호응 속 막 내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퍼포먼스 창극 더 판 : 시즌3, 몽룡·춘향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극단독무가 주관한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판소리를 중심으로 음악, 무용, 무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 공연의 역동성을 함께 선보였다.특히 이번 공연은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 모델로 알려진 지역 인물 ‘계서 성이성’을 소재로 삼아 의미를 더했다.성이성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영주 이산면 신암리에 묘소가 있어 지역과 깊은 인연을 지닌 인물이다.공연은 널리 알려진 몽룡과 춘향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영주의 역사적 인물을 함께 조명해 지역 문화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공연은 5월 30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1일 오후 2시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총 1200여명이 관람했다.일부 회차는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며 주요 회차가 조기 예약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5월 30일 오후 공연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특별출연해 특유의 흥과 해학으로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며 31일 공연에는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함께 출연해 전통 국악과 현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또한 몽룡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 시련과 재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 작품에는 전통 창극의 정서에 한국무용, 타악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태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져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평가받았다.여기에 판소리의 서사성과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결합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전통예술이 보다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이외에도 총감독 김수현, 대본·연출 최교익, 안무 장혜주 등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 완성도를 높였으며 국악소리꾼 전태원과 모던소리꾼 최한이 등이 판소리와 연기, 퍼포먼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무대를 선보였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미 있는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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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어린이들, 세계를 배우고 시민의식을 키우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지난 5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세계시민학교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구미시 어린이세계시민학교는 경상북도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사업의 지원을 받아 사회적기업 더노크교육연구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아동노동과 인권, 전쟁과 평화, 기후와 환경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지난해까지 거점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육을 올해는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확대했다.사전 신청을 통해 봉곡초, 인덕초, 원남초, 문성초, 옥계동부초, 신당초 등 6개 학교에서 교육을 운영했으며 광평초를 포함한 6개 학교는 평생학습원에서 개설했다.이에 따라 총 12개 학교, 100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교육은 5월 9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간씩 4주간 진행됐으며 마지막 주에는 참가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골든벨 대회로 마무리됐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구미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주한 폴란드 대사관의 에바 흐빌친스카 공공외교문화수석과 마르타 헹시아크 영사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세계시민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다양한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세계 속 구미를 생각해보고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현주 평생학습원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다양한 세계 문제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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