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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격청사, 60년 단절된 담장 허물고 지역 주민과 상생
대구시 산격청사, 60년 단절된 담장 허물고 지역 주민과 상생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산격4동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 차량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산격청사 북측 출입구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9월 9일부터 출입구를 주민들에게 개방 한다.이번 북측 출입구 개방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불편 사항인 주택가 주차난 및 청사 진출입도로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주민과 대구시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한 결과이다.대구시는 2025년 3월 산격4동 주민 불편 사항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이후 올해 1월 주민들은 주택가 노상주차장 6면을 삭제하는 대신 ‘산격청사 내 주민 차량 50대 주차 등록’, ‘청사 북측 보행자 출입구 설치’등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이에 북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난 7월 주택가 노상주차장을 삭제하고 주정차금지선을 설치했다.8월에는 산격청사 토지소유자인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상생의 취지에 공감해 출입구 개설을 승인했으며 대구시에서는 최근 산격청사 북측 출입구 개설 공사를 완료했다.이에 따라 산격4동 주민들은 청사 내에 차량을 주차한 후 북측 출입구를 통해 주택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주민 차량 50대에 대한 등록 절차를 거쳐 9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출입구를 개방할 예정이다.이번 조치로 일반 시민들의 청사 보행 접근성이 높아지고 인근 주민들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으로 인한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동시에 청사 인근 도로에 집중되던 차량을 분산시키고 좁은 도로의 한쪽 편은 주정차를 금지해 출퇴근 시간대 산격청사를 진출입하는 차량 정체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북측 출입구 개방은 단순히 청사 출입구 하나를 새롭게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공공청사가 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함께 해결하고 시민과 공간을 공유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산격청사 출입구 개방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지역의 불편을 함께 해결한 사례”며 “앞으로도 청사가 시민에게 더욱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상생 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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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K-뷰티, 일본시장 공략… 수출상담 성과 창출
대구광역시 시청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제102회 도쿄 국제 기프트쇼 2026’에 지역 뷰티기업 6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도쿄 국제 기프트쇼는 화장품·뷰티·패션·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소비재 및 기프트 전문 무역 박람회다.올해 행사에는 23개국 3천여 개 사가 참가하고 22만여명이 참관했다.대구에서는 △아발리코코리아 △ 심플스틱 △바른코스메디컬 △ 에이징의 4개사가, 경북은 △더마센트릭바이오, △지구의온도 등 2개사가 공동관으로 참가해 풋케어, 화장품, 배쓰밤 등 대표 제품을 선보였다.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기능성과 차별성을 홍보하는 한편 일본 소비자의 선호도와 유통 환경, 가격 경쟁력 등을 직접 확인하면서 일본시장 진출의 기회 마련과 신규 바이어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또한 참가 기업들은 전시회 기간 동안 총 86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300만여 달러 규모의 상담액과 200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도 이뤄 냈다.특히 대구기업인 △아발리코코리아는 풋케어 네일케어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제품샘플 요청과 견적 문의가 이어졌다.대구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발굴한 바이어와 지역기업 간 상담이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샘플 발송, 제품 테스트, 견적 협의 등 후속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지역 뷰티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확대와 수출 다변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까지 연계해 나갈 수 있도록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이번 ‘도쿄 국제 기프트쇼’ 참가를 통해 일본 바이어들이 지역 뷰티기업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K-뷰티 시장에서 지역 뷰티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시장 확보를 위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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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산단 구 삼영초 복합 지원시설, ‘대구 삼영스퀘어’로 새 이름 얻는다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 내 기업·근로자 복합 지원시설의 통합 명칭으로 ‘대구 삼영스퀘어’를 선정했다.이번 통합명칭 선정은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되는 4개 시설이 제3산단의 역사성과 미래 비전을 담은 새로운 혁신 거점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추진됐다.대구시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계기관 및 실무 부서 제안과 시민공모를 통해 총 77개의 명칭을 발굴했으며 이후 교수·기업인·청년 대표 등 민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후보 10개를 선정했다.이어 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토크대구’를 통해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시민 1인당 3개 명칭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총 659명이 참여해 1977표가 접수됐다.전체 득표수를 합산한 결과 ‘대구 삼영스퀘어’ 가 297표로 시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대구 삼영스퀘어는 제3산업단지의 역사와 미래를 이어가는 공간으로 기업·사람·기술이 모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젊은혁신가들이 미래를 만들어가는 혁신 거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대구 삼영스퀘어는 4개의 기업·근로자 복합지원시설로 구성된다.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는 기업지원·문화·복지 기능 △그린스타트업타운은 창업 및 혁신기업 육성 △제2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중소·창업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 △스마트주차장은 산업단지 기반 시설 확충 기능을 담당한다.대구시는 ‘대구 삼영스퀘어’를 구 삼영초등학교 부지 내 4개 복합 지원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으로 공고하고 시설별 기능과 연계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통합명칭 선정이 노후 산업단지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기업지원·창업·문화생활이 결합된 새로운 혁신 거점으로 제3산단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3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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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이 선택한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9월 8일 오후 2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열고 357건, 138억원 규모의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했다.이날 총회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류종우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해 주민참여예산위원 100명이 참석했다.총회에서는 그동안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가운데, 지난 8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시민투표 결과를 반영해 2027년도 예산안에 편성할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최종 선정했다.특히 올해 시민투표에는 지난해 2925명보다 869명 증가한 379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이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번에 선정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총 357건, 138억원 규모로 유형별로는 △시정참여형 46건 68억원 △구·군참여형 82건 38억원 △읍면동참여형 229건 32억원이다.시정참여형 사업 가운데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학교 주변 등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노후주택에 거주하는 화재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한 ‘주택화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사업’등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밀접한 사업들이 많은 표를 얻었다.또한 △공항로 일대의 야간 경관을 개선하는 ‘빛으로 피어나는 대구공항 관문 조성’을 비롯해 △‘문화취약지역 및 도서관, 미술관 찾아가는 음악회’△‘대구 청년, 동네에서 한번 팔아보기-로컬 브랜딩’등 도시·문화·청년 분야의 다양한 시민 제안도 선정됐다.구·군 및 읍면동참여형 사업은 지난 7월 구·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구시 총회에 상정됐다.구·군참여형에서는 ‘대신소공원 리모델링’등 82건, 38억원이 선정됐으며 읍면동참여형에서는 ‘대규모 단지 보행자 안전 중심 안심 귀갓길 조성’등 229건, 32억원이 선정돼 지역 곳곳의 생활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25~2026년 추진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우수사업 6건도 선정했다.청년고용 활성화를 위한 ‘청년일자리 지원’△취약지역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동 귀갓길 밝히기’등 시민생활 개선에 기여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시정참여형 : 청년일자리 지원 구군참여형 : 공원내 조명설치, 대구로 플랫폼 지원 읍면동참여형 : 아동 귀갓길 밝히기, 생활안전용 비상벨 설치, 쌈지공원 조명 개선 이번 총회 결과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한 뒤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지역에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는 현장에 가장 가까운 시민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시민의 제안과 선택으로 선정된 사업들이 예산 반영을 넘어 시민 일상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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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폭염 속 시민 지킨 ‘무더위쉼터 버스’ 자원봉사자 격려
추경호 대구시장, 폭염 속 시민 지킨 ‘무더위쉼터 버스’ 자원봉사자 격려 (대구광역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은 9월 8일 폭염 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을 만나 오찬을 함께하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자리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쉼터 버스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생수를 제공하고 폭염 예방활동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현장 활동의 소회와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대구는 올해 8월 3일 신암동에서 41.1℃를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수준의 폭염이 이어졌음에도 온열질환자는 8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명 감소했으며 현재까지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또한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발생률은 3.79명으로 부산에 이어 전국 최저 수준 을 보이고 있다.이는 대구시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저감시설 확충, 현장 예찰 등 선제적인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 가운데 시민과 자원봉사자들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대구시는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난 7월 16일부터 무더위쉼터 버스 10대를 전통시장·공원·도심 등 9개소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무더위쉼터 버스 운영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지역봉사단 등 28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버스당 하루 4명씩 교대로 현장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생수를 제공, 폭염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등 시민들의 폭염 피해 예방을 지원했다.이같은 현장 활동을 통해 무더위쉼터 버스는 현재 누적 4만2375명이 이용 했으며 생수 17만110병을 배부 하는 등 폭염 속 시민들의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안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폭염 안전망 역할을 했다.추경호 대구시장은 “올여름 41.1℃라는 역대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의 곁을 지켜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쉼터 버스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공간이자 폭염을 이겨내는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격려했다.이어 “폭염과 같은 재난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과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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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낙석 사고 계기… 인근 도로 안전대책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남구 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에서 발생한 낙석 인명사고를 계기로 사고 현장의 인접 도로를 포함한 일대 도로에 대해 응급조치부터 항구 복구까지 단계별 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단순한 통행 재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별 위험 요인과 지형 여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시민 안전을 근본적으로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에 따라 사고가 발생한 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 도로는 피암터널을 설치해 낙석으로부터 차량과 보행자를 직접 보호하는 방식으로 통행 재개를 추진하고 인접한 신천좌안 하단도로는 위험수목·뜬돌 제거 등 응급 정비를 우선 실시한 뒤 도로 이설과 낙석방지책 설치 등 구조적인 개선을 거쳐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지난 5월 8일 남구 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에서는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남구청은 해당 도로를 즉시 통제하고 대구시는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점검 결과를 토대로 위험수목과 뜬돌 제거, 낙석방지망·방수포·톤마대 설치 등 응급조치를 지난 7월에 완료했으며 우기 철 추가 낙석과 붕괴에 대비한 예찰도 지속하고 있다.하지만 이 같은 조치는 추가적인 낙석과 붕괴 위험을 낮추기 위한 응급조치 성격의 대책으로 근본적인 안전 확보에는 한계가 있다.특히 해당 구간은 급경사지와 도로가 매우 인접해 있고 도로 폭이 좁아 일반적인 낙석방지시설을 설치하기 어려운 지형적 여건을 갖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급경사지·토질·구조분야 전문가와 관계기관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낙석이 도로로 직접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면서 차량과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피암터널 설치가 현장 여건에 가장 적합한 대책이라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8월 중 설계를 마무리했으며 9월 공사에 착수해 11월 통행 재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한다.이와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해서는 붕괴위험지역 지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재해예방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9년까지 항구적인 사면 안정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대구시는 사고 현장뿐 아니라 인접 도로에 대한 안전성도 함께 점검해 왔다.특히 남구 낙석사고 인근 두산교~상동교 방향 신천좌안 하단도로는 도로와 절개지가 인접해 낙석 위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현재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 있다.대구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현장 여건과 위험요인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단기적으로는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장기적으로는 도로 구조 자체를 개선하는 단계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위험수목과 뜬돌 제거 등 응급조치를 추진한다.지난 8월까지 정비계획을 마련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위험수목 제거와 뜬돌 정비 등을 완료해 추가 낙석 위험을 우선 낮출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항구적인 안전 확보를 위한 구조개선에 나선다.도로를 절개지에서 이격해 이설하고 낙석방지책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 도로로 직접 유입되는 낙석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이후 설계와 본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7년 8월까지 구조개선을 완료하고 공사 후 충분한 안전성 검증을 거쳐 통행을 재개할 방침 이다.이번 조치는 낙석사고 발생 이후 단일 사고지점 복구에 그치지 않고 주변 영향권 도로까지 포함해 위험도를 종합 점검하고 도로별 특성에 맞는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사고가 발생한 용두낙조 지하차도 인근은 피암터널 설치를 통한 직접 방호 방식으로 신천좌안 하단도로는 응급정비 후 도로 이설과 낙석방지책 설치를 통한 구조개선 방식으로 접근해, 각 현장 여건에 맞는 최적의 대책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남구 낙석사고로 시민 여러분께서 큰 충격과 불편을 겪으신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 담보된 통행 재개”며 “응급조치에 머무르지 않고 사고 현장과 인접 도로에 대한 항구적 안전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통행이 장기간 제한되는 구간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사와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유사한 급경사지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점검과 보강을 통해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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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영국 육상대표팀 전지훈련캠프 유치…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 성과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를 통해 구축한 국제 육상 네트워크와 우수한 육상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7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영국 육상대표팀의 사전 전지훈련캠프를 유치했다.대구시는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육상트랙과 경기장 잔디를 전면 교체하고 각종 경기용 기구를 확충하는 등 시설 전반을 정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 환경을 조성했다.그 결과 대구는 2027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는 영국 육상대표팀의 사전 전지훈련지로 선정됐다.영국 육상대표팀은 2027년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간 선수 55명을 포함한 약 85명이 대구에 체류하며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선수단이 15일간 대구에 체류하면서 숙박·식음료·교통 등 지역 내 소비가 이루어져 약 10억원 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국제경기대회 지역경제영향 계산기’를 활용해 산출 또한 대구시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참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장애인 육상대표팀의 전지훈련캠프 유치와 2027베이징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유럽 국가대표 육상팀과도 대구 전지훈련을 협의하고 있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영국 육상대표팀이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대구스타디움 시설 사용을 비롯한 제반 사항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원활한 훈련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최 성과를 해외 국가대표팀 전지훈련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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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봉산면, 9월 정례 이장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결실의 계절을 맞아 지역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한 봉산면의 발걸음이 한층 분주해졌다.봉산면은 지난 8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에서 9월 월례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회의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행정사항을 공유하고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안건으로는 △면민복지회관 목욕탕 재개장 및 운영 내용 개정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2026년 노인실태조사 실시 협조 △2026년 불법농지전용 예방 홍보 △2026년 김천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신청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이장협의회는 주민들이 변경된 제도를 놓치지 않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가교 구실을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회의 직후에는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시민 운동 캠페인을 병행하며 공동체 결속을 다졌다.이상길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을 위해 늘 묵묵히 헌신하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서 나가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이에 이진숙 봉산면장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장 든든한 뿌리는 바로 이장님들”이라며 “현장에서 건네주신 생생한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활기찬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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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김천시평생교육원, 시민들의 ‘디지털 자신감’ 높인다 (김천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키오스크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디지털 기기 활용법 교육’을 운영하며 일상 속 디지털 격차 해소에 나섰다.이번 교육은 단순히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의 기능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18개 분야의 키오스크를 직접 조작하고 모의 결제까지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기차표 예매 △병원 진료 △영화관 예매 △카페 주문 △식당 주문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제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실습이 진행된다.교육에는 9월 7일 대곡동을 시작으로 사전 신청한 5개 동, 약 150명의 시민 이 참여할 예정이다.교육 참가자들은 강사의 설명을 들은 뒤 직접 키오스크를 조작하면서 화면 선택부터 결제 단계까지 전 과정을 연습한다.이를 통해 ‘키오스크 앞에서 무엇을 눌러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상황을 줄이고 교육이 끝난 뒤에도 혼자서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반복 학습에 중점을 두고 있다.강사로는 지난해 양성된 디지털 문해교육사 10여명이 파견되어 기기 사용법을 쉽게 설명하고 조작 과정을 살피며 맞춤형 실습을 지원할 예정이다.김천시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 도구가 됐다.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나도 혼자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 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디지털 포용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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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영주시의회,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 채택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의회는 9월 7일 열린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봉화군 도촌리 산업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고 사업계획의 즉각적인 철회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영주시의회는 산업폐기물매립장이 설치될 경우 침출수, 유해가스, 분진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봉화군에만 그치지 않고 인접한 영주시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특히 사업 예정지 인근의 내성천은 봉화에서 영주로 흘러 영주댐을 거쳐 낙동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으로 오염 발생 시 영주시의 생활환경과 농업용수, 생태계는 물론 영주댐의 수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영주시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사업시행자에게 산업폐기물매립장 건설계획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고 대구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관계기관에는 사업의 환경적·기술적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관련 기준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영주시의회는 “내성천과 영주댐은 영주시민의 삶과 직결된 소중한 수자원”이라며 “영주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위협할 우려가 있는 사업에 대해 단호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