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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2026-07-24 18: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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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맞아 31만원 기부한 독립운동가 장진홍 의사 현손녀 눈길…“간호사 언니 힘내세요”
3.1절 맞아 31만원 기부한 독립운동가 장진홍 의사 현손녀 눈길…“간호사 언니 힘내세요”
[문경상주전국뉴스] “많은 어려움에도 끝까지 병원에 남아 환자를 지켜온 간호사 언니들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3.1절 맞아 고사리손으로 의료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간호사를 응원하는 한 독립운동가 후손이 화제다.
주인공은 일제 강점기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 의거를 주도한 경북 칠곡군 출신 장진홍 의사의 현손인 장예진 학생이다.
장 양은 지난 27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찾아 박성식 병원장과 김미영 간호부장을 만나 간호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31만원을 전달했다.
장 양은 지난해 3월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손을 잡고 입장하고 만세삼창을 해 주목받았다.
기념식 참석 후 내년 3.1절까지 31만원을 모아 고조할아버지처럼 뜻깊은 일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문구점에서 토끼 저금통을 구매했다.
장 양은 매일 1천 원을 모으기로 결심하고 저금통에‘애국 토끼’라고 적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연예인 포토 카드를 즐겨하는 친구들과의 만남까지 자제하는 노력으로 용돈을 아껴가며 저금통에 차곡차곡 동전을 모아 나갔다.
장 양 아버지인 장준희 씨도 수시로 토끼 저금통에 모인 금액을 알려주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지역사회에 장 양의 아름다운 도전이 알려지자 김재욱 칠곡군수까지 응원하고 나섰다.
장 양은 초등학생으로 감당하기 어려웠던 유혹을 이겨내고 지난 15일 목표로 했던 31만원을 모았다.
간호사들은 장 양이 쓴“소리 없는 영웅 간호사 언니들을 응원한다”라는 글귀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 놓았다.
김미영 간호부장은“사명감으로 환자를 간호하고 있지만 인간인지라 순간순간 지치고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어린 학생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장 양은“코로나 때부터 늘 고생하는 간호사 언니들을 보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며“하루빨리 병원이 정상화되어 언니들이 조금 덜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진홍 의사는 대구형무소에서 일본인의 손에 죽는 것을 거부하고 만세삼창을 외치며 자결했다.
1962년 건국 공로 훈장이 추서됐으며 칠곡군 왜관읍 애국 동산에는 순국 의사 장진홍 선생 기념비가 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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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8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제298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개회
[문경상주전국뉴스] 칠곡군의회는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의원발의조례안 1건에 칠곡군 안건 5건을 더해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총 4명으로 구성됐으며 대표위원에 구정회 의원, 위원으로 회계·재무전문가 류해열氏와 칠곡군 전 공직자 박찬식氏·최병규氏가 선임됐다.
그 밖의 일정으로는 2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가 진행되며 3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심청보 의장은 개회사에서 “향후 실효성 갖춘 결산검사 실시와 더불어 업무추진 과정에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주문하며 “산불예방활동과 강풍피해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2023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는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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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작은 실천 탄소중립포인트 가입하고 현금 인센티브 받자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문경상주전국뉴스] 울진군은 기후변화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 3가지 분야로 나뉜 '탄소중립포인트'는 각 분야별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돌려받는 제도이다.
에너지 분야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 절감, 자동차 분야는 주행거리 감축, 녹색생활 실천 분야는 일상생활 속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 이용 등 탄소중립을 실천 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의 경우 개인 세대 또는 상업시설 실사용자가 전기 고객 번호로 가입할 수 있으며 연중 온라인 또는 환경위생과·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인센티브는 연 2회 지급되며 참여자의 과거 1년~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 시 최대 3만원까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을 등록한 소유주이며 법인 차량과 친환경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방법은 모집 기간에 온라인에 회원가입 후 차량 번호판과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고 감축량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12월에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녹색생활실천 분야는 전자영수증 발급·텀블러 및 다회용기 이용·무공해차 대여 등 10가지 실천 항목별 실적에 따라 환경공단에서 직접 매월 말 현금으로 연간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참여방법은 온라인과 실천 항목별 참여기업 시스템에 회원가입을 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18년 배출량 대비 2030년까지 40%를 감축하는 것으로 많은 군민들이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통해 현금 인센티브도 받고 탄소배출 줄이기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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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최종 선정
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최종 선정
[문경상주전국뉴스] 울진군은 28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교육부에서 발표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 공고”에 따라“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한 교육발전특구”지정을 2월 초 신청했다.
이를 위해“대한민국 미래 청정에너지 특화교육의 중심지 울진”을 비전으로 3가지 추진전략과 8가지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했다.
지난 1월 11일 울진형 교육발전특구의 추진전략 개발과 규제개선사항 발굴, 기업 및 군민의 의견을 수렴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손병복 울진군수와 황석수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울진군 교육발전특구 추진 협력체”를 구성했다.
같은 날, 울진군은 추진 협력체 위원들을 대상으로“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을 발표했는데, 손병복 울진군수와 위원들은 기획서을 바탕으로 ▲늘봄학교 운영방안 ▲학교복합시설 지원사업 방안 ▲국가산업단지 입주 대기업과 고등학교·대학교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 방안 ▲대학교 유치 및 특례 입학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인재 유출방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발전특구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 28건의 소중한 의견을 받았다.
1월 23일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과 함께“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으로는 울진군, 경상북도, 경상북도 교육청뿐 아니라, 3개 대학교와 4개의 국가산단 입주예정 대기업이 함께 했다.
그리고 지난 15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기획서 대면심사를 거쳐 28일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울진군이 최종 선정 됐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선정이 되면 3년의 시범 운영 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 된다.
또한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특례를 상향식으로 제안할 수 있게 된다.
군은 고교-대학을 연계하는 지역인재 특별전형 확대, 학교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K-U시티 프로젝트와 울진 원자력수소 U시티 추진을 통해 산업수요 혁신인재 양성 교육기반 구축,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등록금 무상지원, 고졸취업자 진학지원, 10년간 주거비 지원, 결혼지원금 5천만원, 출산장려금, 아이돌봄 가계부담 제로화 등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울진군은 “울진형 교육발전특구”를 통해 유아부터 대학까지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를 지역 내 국가산단 입주 대기업에 연계 및 취업시키고 결혼과 출산이라는 선순환 과정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울진형 교육발전특구”와“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예타 면제 추진,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과 투자 활성화를 유도하는“기회발전특구”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시대의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은 지역 내 인구 유출을 막고 원자력수소에 특화된 교육제도를 통해 울진의 인구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를 위해 울진군이 앞장서서 교육청, 대학, 기업과 협력해 울진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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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을 공모한다.
상징물 공모 대상은 총 4개 분야로 △대회마크 △마스코트 △ 포스터 △슬로건이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함께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응모 자격을 확대했다.
공모주제는 반도체 특화도시이자 글로벌 스포츠 도시 구미에서 열리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표현하고 대회 목표인 경제·화합·문화·안전 체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는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슬로건은 e-mail 접수도 할 수 있다.
출품된 작품은 상징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총 1천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당선작 결과는 4월 중 구미시청 누리집에 발표된다.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 상징물 공모에 전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체육진흥과 아시아육상운영지원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 5. 27. ~ 5. 31.까지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이자 권위 있는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서울, 2005년 인천에 이어 세번째로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개최하며 아시아 45개국, 45개 종목으로 약 1,200여명 국·내외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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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행…비용 90% 지원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4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 검진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 기능, 농약 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진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검진 병원 1개소와 협약을 체결해 여성농업인 400명에게 22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는 구미에 거주하면서 짝수 연도에 태어난 51~70세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로 등록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여성농업인의 농작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발견해 건강 복지 증진과 함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업인 복지 정책에 관심을 기울여 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한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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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對드론 방호연구소 개소…통합 방호 구축‘순항’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 산업통상자원부, 육군 제2작전사령부, 경운대학교, 한화시스템, LIG넥스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구미지역 국가중요시설 권역화 對드론 통합 방호 시범지구사업’의 대드론 방호연구소가 28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운대학교에서 개소했다.
이번 사업은 첨단화하는 드론의 위협으로부터 여러 국가중요시설을 권역화해 방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민·관·군 협력사업으로 실증 평가 및 연구 개발 등을 통해 지역과 국가의 안보를 높이고 드론 등 첨단산업 기술 발전에 빠르게 대응해 관련 산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여러 차례의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 5일 구미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드론 방호를 위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대드론 방호연구소는 드론 무기의 군집화, 스텔스화, 초소형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첨단기술의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주요 기술과 시스템을 통합한 데이터 구축 및 관리 등을 담당한다.
연구소는 경운대학교 항공2관에 설치해 전담 교수 5명 등 총 10여명의 연구 인력으로 구성되며 통합관제 개발, 시험·평가, 대드론무력화, GIS 기반 지역 분석 기능을 수행할 예정으로 세부 사업으로는 민·관·군 통합 관제시스템 개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식별 기술, 대드론 통합방호시스템 권역화 최적 설치 기준 및 시험·평가 기준 연구, 표적 무력화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한다.
김호섭 부시장은 “시범사업을 위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속도감 있는 추진에 대해 감사하며 전국 최초로 구미시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전국 방위산업 매출 2위의 방위산업특화 도시로서 유도무기·감시정찰 분야의 국내 최대의 생산 거점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과 더불어 지역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의 방위 및 항공산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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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어수리 나물 향기에 취하다
영양, 어수리 나물 향기에 취하다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양군에서는 3월 중순부터 올해 첫 산나물인 어수리를 본격적으로 출하한다.
영양의 맑은 물과 공기를 잔뜩 머금고 얼어붙은 땅 밑에 숨어있다 봄과 함께 싹을 틔우는 어수리는 예로부터 왕삼이라 해 혈액순환과 염증에 효능을 보여 한약재로 사용했고 수라상에도 올라가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
어수리는 향이 좋아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도 도움을 줘 한국인이 사랑하는 삼겹살과 찰떡궁합이다.
쌈 채소로 먹어도 좋지만 생채로 만든 겉절이, 샐러드도 특유의 향이 어루러져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고 4~5분 정도 데쳐서 만드는 어수리 무침은 별미이다.
영양군에서 어수리 농장을 운영하는 정OO 씨는 “어수리는 매일 새벽 따서 당일 전국에 택배로 보내고 있다”며 “맛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아 어수리 데친 물로 매일 세수하는 것이 내 피부 비결이다”고 밝혔다.
어수리를 시작으로 청정영양이 키운 두릅, 산마늘, 곰취, 취나물, 참나물 등 다양한 산나물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영양 산나물 축제가 5월 9일에서 5월 1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니 직접 영양군을 찾아가는 것도 봄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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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천북면 일대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 조성… 농가 소득 70% 향상
경주시, 천북면 일대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 조성… 농가 소득 70% 향상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지난해 추진한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이 농가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들녘특구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별 영농에서 규모화된 기업형 농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경북도 역점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천북면 일대에 벼와 콩을 재배 후 밀과 조사료를 재배하는 이모작 식량작물 특구를 조성했다.
여기에 지역 농업인 136호로부터 농지 104㏊를 투자·위탁받은 광원영농조합법인은 청년농업인과 협업해 대규모 영농 대행시스템을 구축했다.
그 결과 들녘특구에 농지를 위탁한 고령농의 경우 이전 개별영농 보다 70% 정도 소득향상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천북면에 10억3천만원 투입해 경북도 육성 신품종 두리 콩 활용 가공체험장, 저장유통시설 조성과 두부, 빵, 앙금 등 가공 상품화 개발 등 6차 산업 융복합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더욱 증대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지역 농업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이번 특녁특구 사업을 통해 경주 농업이 규모화 되고 농업 소득의 정체성을 획기적으로 바꾸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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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조기마감.1만 2000명 참가
4월 6일 열리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조기마감.1만 2000명 참가
[문경상주전국뉴스] 경주시는 오는 4월 6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31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다음달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접수 시작 50여 일만에 1만 2000명이 접수하면서 조기 마감됐다.
올해 대회는 교통체증으로 인한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풀코스는 제외하고 하프코스와 10km, 5km 세 부문만 개최한다.
참가자 접수 결과, 5km는 전년대비 88%로 다소 감소한 반면, 10km는 전년대비 119%, 하프는 1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알려진 보문호를 가족·연인과 오래도록 뛰고 싶은 참가자들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번 대회는 중국, 홍콩, 베트남, 방콕 등 해외 참가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면서 경주벚꽃마라톤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한 것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 대회는 미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19개국 1만 969명의 참가자들이 보문호반을 따라 달리며 벚꽃과 함께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로 발돋움하는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서 경주의 멋진 봄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경주벚꽃마라톤대회를 위해 마지막 마라토너가 도착선에 다다를 때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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