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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통해 대응체계 점검
영주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통해 대응체계 점검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훈련을 실시하고 비상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상황을 가정해 행정·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경보 발령과 동시에 지정된 대피 장소로 신속히 이동하며 실제 상황에 준한 대응 절차를 숙달했다.이날 오후 2시 정각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시청 직원들은 안내 방송과 유도에 따라 시청 강당으로 신속히 대피했으며 이후 방독면 착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대피로와 대피 장소별 임무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별 행동요령을 반복 숙달하면서 오는 8월 예정된 전 국민 참여 민방위훈련에 앞서 행정기관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영주시는 앞으로도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과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방위훈련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대비훈련”이라며 “실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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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교사 대상 생태교육 현장 연수 강화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울릉도 독도 생태탐방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유아 대상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경북교육청은 지속가능발전 생태유아교육과정 시범 기관으로 유치원 351개 원과 어린이집 322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 학습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사 간 협력과 연구 기반의 생태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연수 역시 이러한 정책과 연계해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연수는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진행되며 단순 강의 중심이 아닌 현장 체험 중심 방식으로 운영된다.참가 교사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환경과 생태 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자연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특히 독도를 직접 방문해 지리적 특성과 생태환경을 관찰하고 바다와 바람이 만들어낸 자연환경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또한 독도박물관과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독도해양연구기지 등을 방문해 독도의 역사적 의미와 해양 생태, 과학적 연구 사례 등을 살펴보며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색한다.울릉도에서는 삼선암과 나리분지, 촛대바위 등 주요 자연 명소를 탐방하며 화산섬 특유의 지형과 식생을 관찰한다.이러한 현장 경험은 교사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유아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 소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연수는 단순 탐방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교육 콘텐츠 개발까지 연계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교사들은 하루 일정을 마친 뒤 분임 활동을 통해 탐방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 중심 탐구 중심 생태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아이디어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유아기는 자연에 대한 감수성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자연과 생태 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생태교육을 지속 확대해 아이들에게 보다 의미 있고 실천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윤화 교육국장은 “교사가 자연을 직접 경험해야 아이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의미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유아교육 전반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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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북교육청, ‘질문 공책’ 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 확산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의 질문 역량을 키우고 학생 주도형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질문 공책’활동이 큰 호응을 얻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 활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질문이 넘치는 교실’누리집을 통해 학생들의 질문 공책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또한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특히 올해 4월 한 달 동안 질문 공책 활용 사례는 총 1247건이 등록됐으며 이 가운데 우수한 질문 생성과 탐구활동을 보여준 학생 16명이 ‘이달의 질문왕’ 으로 선정됐다.이는 지난해 월평균 등록 건수인 287건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로 학생과 학교 현장에서 질문 공책 활동에 관한 관심과 참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질문 공책’은 학생들이 교과 학습과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책으로 △사실을 이해하는 ‘바탕 질문’△해석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더 하는 ‘궁금 질문’△창의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롬 질문’ 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경북교육청은 질문 공책 활동이 단순 기록 활동을 넘어 학생들의 사고를 확장하고 배움을 심화하는 실질적인 수업 혁신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질문 공책을 활용한 수업이 점차 확산하면서 학생들이 질문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질문이 넘치는 교실’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매월 ‘이달의 질문왕’을 선정하고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해 학생들의 질문 역량 향상과 교실 수업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질문은 배움의 출발점이자 깊이 있는 사고와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핵심”이라며 “질문 공책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문화가 학교 현장에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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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북교육청,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개발․보급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공교육 적응 지원을 위해 실생활 중심 한국어 회화교육 자료 2종을 개발 보급하고 회화 중심 한국어교육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자료 개발은 단순한 교재 제작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한국어교육 모델을 공교육 체계 안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4년부터 현장 교사와 교감, 교장 등 교육 전문가들과 개발 협의체를 구성해 수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으며 국어과 전공자의 최종 검토를 거쳐 자료의 완성도를 높였다.개발된 자료는 ‘톡톡 말하고 팡팡 터지는 한국어 회화’학교편과 한국문화편 2종으로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속 실제 상황을 기반으로 한 회화 중심 콘텐츠로 구성됐다.이를 통해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학교와 생활 속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학교편에는 학교생활 중심의 약 80개 주제를 담아 학교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한국문화편에는 일상생활과 문화 적응 중심의 약 67개 주제를 수록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번 자료는 기존 문법 읽기 중심 한국어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상황 이해 표현 학습 대화 구성 문화 확장’ 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학습 구조를 적용했다.단순 암기식 학습이 아니라 반복적인 말하기와 상황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실제 의사소통 능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또한 교재 앞부분에는 학습 활용 가이드와 자기주도형 진도표를 함께 수록해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반복 학습을 통해 표현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했다.교사 입장에서도 수업 운영과 학생 맞춤형 지도에 활용하기 쉽도록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이번 자료 개발을 주관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3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공립형 대안위탁교육기관으로 이주배경학생 대상 한국어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특히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공교육 진입 과정에서 가장 큰 장벽으로 꼽히는 언어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이번 회화 교재 역시 현장의 경험과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개발됐다.현재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2026학년도 1기 위탁학생 62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재를 활용한 회화 중심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실제 말하기 참여도와 의사소통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자료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고 이주배경학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배동인 부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이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 서는 무엇보다 언어 소통 능력이 우선적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회화교육 자료가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형 한국어교육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한국어교육을 통해 이주배경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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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교 지진경보 자동 방송 체계 활용 모의훈련 실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주시에 있는 내남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구지방기상청과 합동으로 ‘지진 정보 직접 연계 학교 대상 지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학교 현장의 지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안전한 대피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상청은 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이 제한되는 학교 환경을 고려해 학교 내 지진 경보 단말장치를 설치하고 교내 방송망과 연동하는 ‘지진 정보 학교 연계 지진 경보 단말장치 시범서비스’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경북교육청은 해당 시범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현재 도내 950여 개 학교 가운데 35개교에서 ‘지진 경보 자동 방송 체계’를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규 대상 학교 5교를 추가 선정해 오는 11월부터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이번 훈련이 시행된 내남초등학교는 지난 2020년 시범서비스 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같은 환경에서 자동 방송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대피 골든타임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훈련은 대구광역시 군위군 북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기상청이 지진을 감지하자 교육청 중계 서버를 거쳐 1초 이내에 학교 지진 경보 단말장치로 경보가 전달됐으며 별도의 조작 없이 자동 음성 방송을 통해 지진 상황과 행동 요령이 즉시 안내됐다.방송을 들은 학생들은 곧바로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보호하는 안전 행동을 시행했으며 흔들림이 멈춘 상황을 가정한 뒤에는 교사의 안내에 따라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 중앙으로 신속하게 대피했다.이후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재난 대응 방법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홍장표 교육안전과장은 “지진은 예측이 어려운 재난인 만큼 1분 1초를 다투는 신속한 상황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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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 개최
경상북도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경북교육청은 21일 경산시에 있는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 계정아트홀에서 도내 21개 직업계고 학생과 취업지원관, 교사 등 총 6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기업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지역 맞춤형 기술인재를 조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63명이 사전 선발됐으며 올해는 자화전자와 아진산업, 삼양컴텍, 세아메카닉스, 세원이엔아이, 금창, 한중엔시에스,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8개 참여기업이 총 59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참여기업별 채용 계획과 직무 소개, 기업 문화 및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과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경북교육청은 설명회 이후 입사지원서 접수와 기업별 전형을 거쳐 채용 예정자를 선발하고 선발 학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 지원과 취업 면접 캠프, 기업 현장 방문, 채용 연계 직무교육과정 등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지역 정주형 취업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채용설명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우수기업을 이해하고 조기 취업 기회를 넓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이 경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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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봉화군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영주적십자병원, 봉화군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적십자병원은 봉화군보건소와 의료취약지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병원 및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원격협진사업 담당 주치의 이충원과장과 봉화군 주민들도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이번 협약은 원격협진사업 추진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강화, 의료비 지원, 영상검사 진료의뢰 절차 안내 등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원격협진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한 의료상담과 진단을 지원하고 의료취약지 주민들이 적절한 처방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안내했다.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이용에 제약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장석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봉화군 주민들도 종합병원의 지속적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공공보건의료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제돈 봉화군보건소장은 “원격협진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2021년 영주시를 시작으로 2024년 예천군과 협약을 통해 총 25개 보건진료소 170여명의 원격협진환자를 지원해 왔다.이번에는 봉화군 오지마을인 동면·임기 보건진료소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영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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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의 새로운 해답, 숲에서 찾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만 55세 이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증가하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헬스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민체력100 영주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추진된다.영주체력인증센터는 평소 체력 증진과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기관으로 건강증진 수요가 높은 대상자들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건강관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일정은 1박 2일 캠프형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숲산책 △스모비활동 △수치유체험 △치유장비 체험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혈압·혈당 등 건강지표 측정과 자체 효과성 설문조사를 새롭게 도입한다.또한 영주 지역 중심 운영에서 나아가 인근 예천, 봉화 등 지역으로 참여 범위를 확대한다.올해는 참여 인원을 지난해 39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해 총 110명의 주민에게 추가로 산림복지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와 담당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기현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림복지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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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노동부 공모 ‘버팀이음 프로젝트’ 선정… 국비 20억 확보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동 상황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산업인 섬유·염색산업의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고용 충격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중동지역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라 관련 의존도가 높은 지역 섬유산업이 직면한 고용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대구는 비수도권 1위의 섬유산업 거점 으로 지역 섬유업체의 50% 이상이 제직업종이며 생산 직물의 80% 이상이 석유 기반 합성섬유로 구성돼 있다.최근 중동발 수출물류비·보험료 인상과 원료 공급 부족 등이 겹치면서 지역 섬유업계의 경영 부담과 고용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지역 섬유산업 사업체 수 4682개사, 종사자 수 2만2947명 이에 대구시는 정부 추경예산 공모로 선정된 이번 사업을 통해 섬유기업에 종사하는 장기근속 재직자와 휴직자를 중점 지원해 산업 생태계 붕괴를 예방하고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사업은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50~100만원의 장기근속 장려금을 지원하고 △고용유지조치 실시 사업장의 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아울러 사업의 실행력과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섬유 코디’를 운영해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를 직접 방문, 사업 안내와 행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현장사무소를 설치·운영해 사업 신청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사업 지원금은 지역화폐인 대구로페이로 지급해 근로자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섬유산업은 대구 제조업의 뿌리이자 핵심 산업 중 하나”며 “이번 버팀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근로자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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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 낙석사고 신속 복구 및 재발방지 총력 대응
대구광역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대구광역시는 최근 남구에서 발생한 낙석사고와 관련해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대구지방경찰청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각적인 응급복구에 돌입하는 동시에, 항구적 방안으로 정비사업도 추진해 선제적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대구시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사고지역에 대한 통제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경찰의 현장 감식이 완료 됨에 따라 즉시 사고 지점에 대한 응급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 원인으로 지목된 수목을 최대한 신속히 제거하고 비탈면 상부구간에는 낙석방지 그물망 및 방수포를, 하부구간에는 톤마대를 설치한다.또한 해당 지하차도 출입구를 전면 폐쇄하고 출입통제선과 위험구간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오는 6월까지 응급복구를 완료해 주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대구시는 응급복구와 함께 사고 지점에 대한 중장기 대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우선 사고 현장에 대한 급경사지 실태조사를 실시한 후 ‘급경사지 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관리대상 급경사지 지정 여부를 검토·추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아울러 사고 원인과 지반 특성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지반조사, 사면안정해석 등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현장 여건에 적합한 비탈면 정비공법을 수립할 계획이다.비탈면 구간은 록볼트, 앵커, 옹벽, 고강도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울타리 등 다양한 안정화 공법을 종합 검토해 최적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지하차도 구간은 기존 콘크리트 옹벽 연장 또는 지하차도 구조물과 연계한 피암터널 형태의 구조물 설치 방안 등 구조적 안전성 확보 대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정비사업은 실태조사와 주민 의견수렴, 정밀조사 및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에 정비사업 대상 지정을 신청하고 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다.대구시는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 불편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예방체계도 한층 강화한다.급경사지 실태조사 예산을 대폭 확대해 한국급경사지안전협회 등 전문기관을 통한 실태조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존 관리대상 외 잠재적 위험지역까지 선제적으로 발굴·지정해 관리 체계에 포함함으로써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박희준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조치와 응급복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잠재 위험지역까지 전면 재점검해 보다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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