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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의 삶을 AI 동화로 담는다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를 앞두고 사전 연계행사로 5월 20일부터 7월 15일까지 8주간 구미대학교에서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AI 동화 제작 교육’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청도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시니어 AI 그림 전시회’를 올해 GAMFF 개최 도시인 구미·포항·경산으로 확대 운영하는 사업이다.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생성형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시니어 세대가 생성형 AI 기술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자신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AI 동화 영상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운영되며 디지털 소외 해소와 AI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과정은 △생성형 AI 의 이해 및 자기 서사 발굴 △동화 스토리 구성과 서사 구조 설계 △AI 기반 캐릭터·이미지 생성 △AI 배경음악 및 더빙 제작 △최종 영상 편집 등 콘텐츠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제작한 AI 동화 영상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 기간 중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시는 이를 통해 시니어 세대의 창의적인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널리 알리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가 AI 기술과 만나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AI 기술의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6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제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구미를 중심으로 포항·경산 일원에서 개최된다.개막 식과 국제 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글로벌 컨퍼런스, 기업 전시, 체험 부스 등 AI 와 가상융합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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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구미시,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 재활용품 수거함 설치 (구미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수거함 20개를 지난 5월 11일 설치·운영하고 있다.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는 음식점과 상가가 밀집해 있는 지역 특성상 재활용품 배출량이 많지만, 수거 전까지 거리 곳곳에 적치되면서 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이에 시는 상가번영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수거함 설치 위치와 재활용품 배출 방법 등을 조율했으며 배출된 재활용품을 수거 시까지 수거함 내부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거리 전반의 청결도를 높이고 보행자와 방문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수거함은 유동 인구와 상가 밀집도 등을 고려해 거리 곳곳에 분산 배치됐다.시는 이번 설치로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적치를 예방하고 체계적인 배출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미시는 지난해 또 다른 먹거리 특화거리인 송정맛길에 재활용품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운영 효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까지 설치를 확대했다.앞으로는 다른 특화거리에도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설치한 재활용품 수거함이 진평음식문화특화거리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먹거리 공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 상인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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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AI·로봇 제조혁신 전진기지 구축…'AI특화공동훈련센터' 개소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는 5월 21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로봇직업혁신센터 1층에서 국회의원,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상북도,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특화공동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AI 특화공동훈련센터는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대경권 AI 특화 훈련기관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 훈련 시설인 로봇직업혁신센터 내에 조성됐다.센터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5억원 규모의 전액 국비 사업으로 운영된다.센터는 휴머노이드 로봇, 피지컬 AI, 생성형 AI 기반 제조기술 중심의 현장형 교육과 기업 맞춤형 AX 훈련을 통해 지역 제조기업의 AI 전환과 제조혁신을 지원한다.특히 △기업 AI 진단·분석 △AX 컨설팅 △현장 중심 PBL 훈련 △AX 확산 지원 등 산업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AX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아울러 연간 10건 이상의 현장 적용형 PBL 훈련 개발과 360명 이상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해 AI·로봇 기술의 산업현장 확산 기반도 확대해 나간다.구미시는 반도체·방산·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과 AI·로봇 기술을 연계한 제조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로봇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목표로 유치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AI 팩토리 사업과 연계해 구미형 AI·로봇 산업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정성현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AI 와 로봇은 제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산업”이라며 “구미시는 전국 유일의 로봇직업혁신센터를 기반으로 현장형 전문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AI 특화공동훈련센터가 지역 제조기업의 AX 전환과 제조혁신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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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체육회, 경북장애인체전 준우승 성과 되짚어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구미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구미시 체육회관에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총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체육회 임원진을 비롯해 장애인단체협의회, 가맹경기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대회 결과와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 및 의견을 나눴다.이어 대회 우수 성적을 거둔 선수와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동시 일원에서 열렸다.구미시 선수단은 수영, 파크골프, 탁구, 육상 등 12개 종목에 선수 151명이 출전해 금메달 31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6개 등 총 8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육상 트랙, △탁구, △파크골프, △수영, △한궁 종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구미시 장애인체육의 종목별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올해 출범한 제4기 구미시장애인체육회를 중심으로 가맹경기단체와 장애유형별 지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수 발굴과 훈련 지원에 힘을 모은 결과로 평가된다.박진형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선수단의 땀과 노력, 종목단체와 관계자들의 헌신이 값진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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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물결 따라 걷는 봄날의 소백산 ‘2026영주소백산철쭉제’ 23~24일 개최… 체험·공연·볼거리 가득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소백산 일원과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에서 ‘2026영주소백산철쭉제’를 연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산행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공연과 체험, 휴식, 볼거리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축제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축제의 중심은 소백산이다.오전 7시부터 희방·삼가 탐방지원센터에서는 소백산 탐방객 맞이행사가 시작되고 오전 10시부터는 희방사역에서 죽령까지 이어지는 죽령옛길 걷기와 다양한 코스를 거닐어 보는 철쭉 로드트레킹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죽령옛길 걷기에서는 선비와 보부상 재현, 주막터 체험 등 옛길의 정취를 살린 콘텐츠가 마련된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소백산 철쭉 로드트레킹’은 종주탐방형·풍경산책형·힐링숲길형 등 3개 코스로 운영된다.초보자부터 산행 애호가까지 각자의 취향에 따라 철쭉 군락과 능선을 걸으며 늦봄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소백산 탐방객 대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23일과 24일 양일간 삼가탐방지원센터-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희방탐방지원센터를 오가는 차량을 오전 7시부터 19시까지 운영해 탐방객이 자유롭게 소백산 능선을 거닐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삼가주차장에서 비로사입구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차량도 운영한다.등산화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철쭉제는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행사장에서도 이어진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in 철쭉제’에서는 과학수사대, 동물병원, 치과, 건축사무소 등 다양한 직업 체험 콘텐츠가 운영된다.지역 농특산물과 그림을 교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만물미술트럭’도 눈길을 끈다.축제장 곳곳에는 철쭉 인생네컷과 패션타투,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콘텐츠와 포토존도 마련된다.공연 행사도 이어진다.23일에는 버블쇼와 벌룬아트쇼, 영주 소백 철쭉 합창제가 열리며 24일에는 솜사탕 퍼포먼스와 매직쇼, 청소년 댄스공연, 덴동어미 화전가 공연, 계절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행사장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판매·홍보부스와 체험부스, 플리마켓과 지역상생마켓도 운영해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영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자연경관 중심 관광을 넘어 공연과 체험, 휴식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도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소백산 철쭉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했다”며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에서 영주의 자연과 문화,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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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제로’ 위한 안전관리 역량 높인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지난 21일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책임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영주시 도급·용역·위탁 사업에 참여하는 수급업체 대표자와 현장 안전관리 실무자, 관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법적 의무 이행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손나영 기술사와 육성준 수사관이 강사로 참여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필요성 △도급사업 수행 시 안전보건 조치 실무 △중대재해 관련 수사 사례 및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도급·용역·위탁사업 수행 과정에서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 안전보건 조치 사항과 단계별 관리 절차를 중점적으로 안내해 참석자들의 법령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또한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주요 점검사항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운영의 중요성도 함께 공유하며 실질적인 안전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교육 참석 대상자들은 “법령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업무에 필요한 안전관리 방법과 사례를 함께 들을 수 있어 현장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안전보건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중대재해 예방은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현장 중심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수급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공공사업 현장의 안전수준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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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룡·춘향전이 화려한 퍼포먼스 창극으로 돌아온다
몽룡·춘향전이 화려한 퍼포먼스 창극으로 돌아온다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는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퍼포먼스 창극 더 판 : 시즌3, 몽룡·춘향 사랑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더 판 : 시즌3는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판소리를 중심으로 음악과 무용, 무술,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예술과 현대 공연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작품은 몽룡과 춘향의 사랑과 이별, 시련과 재회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여기에 한국무용과 타악연희, 현대무용, 비보이, 태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춘향전 속 이몽룡의 실존 인물로 알려진 ‘계서 성이성’ 이 영주와 깊은 인연을 지닌 인물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성이성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묘소가 남아 있으며 이번 공연은 고전 춘향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동시에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문화콘텐츠로 새롭게 조명한다.또한 전통 창극이 지닌 깊이 있는 정서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더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총감독 김수현, 대본·연출 최교익, 안무 장혜주 등 전문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국악소리꾼 전태원과 모던소리꾼 최한이 등이 출연해 판소리와 연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창극 무대를 선보인다.특별출연진도 눈길을 끈다.5월 30일 공연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특유의 흥과 해학으로 무대의 재미를 더하고 31일 공연에는 국악인 박애리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함께해 한층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5월 30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1일 오후 2시 등 총 3회 진행된다.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석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예매는 영주시청 누리집 ‘문화달력’에서 공연 정보를 확인한 뒤 예약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보다 친숙하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무대”며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특별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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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민 중심 복지정책 밑그림 그린다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가 변화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복지정책 수립에 본격 나섰다.시는 21일 시청 강당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자원, 복지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영주시 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담게 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의 과업 추진 방향과 주민 욕구조사 계획, 지역 사회·경제적 여건 및 복지환경 분석 내용 등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고령화와 인구감소, 1인 가구 증가 등 급격한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정책과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가 모아졌다.아울러 시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와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영주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표적집단면접, 실무분과 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논의, 공청회, 중간·최종보고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최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또한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한 통합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시민 중심 복지정책 발굴에도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향후 4년간 영주시 복지정책의 방향과 실행전략을 담는 중요한 기본계획”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시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실히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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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절의 도시 영주, ‘AI 영화로 다시 깨어난다’ 영주시, 전국 지자체 최초 ‘AI 역사영화’ 제작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초실사 AI 역사영화 제작에 나서며 지역 역사 문화콘텐츠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시는 순흥을 배경으로 한 AI 역사영화 왕을 지킨 남자 제작을 완료하고 21일 시청 강당에서 첫 현장 시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시사회는 영화 완성본 공개에 앞서 열리는 첫 상영 행사다.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상영과 감독과의 관객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영주시가 선보인 이번 작품은 단순 지역 홍보영상을 넘어선 ‘극장형 AI 시네마 프로젝트’로 생성형 AI 기술과 영화적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지역의 역사와 서사를 콘텐츠로 재탄생시키는 새로운 시도다.특히 전국에서 AI 기반 초실사 역사영화 제작에 본격 나선 첫 사례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작품은 17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제작됐으며 조선 단종 복위 운동의 핵심 인물인 금성대군의 비극적 운명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금성대군은 어린 단종을 끝까지 지키려 했던 왕실 인물로 권력보다 의리를 택한 조선 충절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영화는 그의 충절과 인간적 고뇌, 그리고 순흥에 남겨진 역사적 비극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특히 1457년 순흥에서 일어난 단종 복위 운동과 그 비극적 결말을 중심으로 죽계천과 피끝마을 등 실제 역사 공간을 작품 속에 담아 영주만의 역사적 가치와 상징성이 작품 곳곳에 녹아들며 깊은 몰입감을 높였다.작품은 과거의 사건을 단순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기억과 시간의 연결’을 주제로 현재와 과거를 교차시키며 풀어낸다.현재를 살아가는 아이와 할아버지가 영주의 오래된 은행나무 아래에서 금성대군 이야기를 듣는 설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어낸다.시는 이번 영화를 통해 단순 관광 홍보를 넘어 ‘충절의 도시 영주’라는 도시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실제로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금성대군 신단은 국가유산으로서 지역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하고 있다.연출은 KBS PD 출신으로 국제 AI 영화제에서 50관왕 이상을 기록한 김민정 감독이 맡았다.김 감독은 AI 를 단순 기술이 아닌 감정을 전달하는 영화 언어로 활용하는 연출 방식으로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AI 영화 춘과 물고기를 구한 날 등으로 국제영화제에서 다수 수상한 바 있다.AITONIA 는 왕을 지킨 남자를 포함한 K-사극 장편 시리즈 3편을 오는 9월 국내 영화관 상영과 국제 AI 영화제 출품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해 국내외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영주시는 오는 6월 영화관 시사회를 개최하고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한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세계적으로 AI 시네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영주시가 가장 먼저 역사 기반 AI 영화 제작에 나서면서 ‘역사 문화 선도 도시 영주’의 상징성을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시는 이번 프로젝트가 AI 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지역문화 콘텐츠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금성대군의 충절과 영주의 역사는 영주만이 가진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이번 AI 역사영화를 통해 영주의 깊은 역사성과 감성을 국내를 넘어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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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마음살핌 전문강사 양성 나선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마음살핌 전문강사 양성 나선다 (영주시 제공)
[문경상주전국뉴스]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역사회 정서돌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효-정서지도 마음살핌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최근 마음건강과 정서돌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강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5명의 교육생이 참여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부가 정립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을 기반으로 전통적 가치인 ‘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접목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K-SEL 은 자기, 관계, 공동체, 마음건강 등 4대 영역과 자기인식, 자기조절, 관계인식, 관계관리, 공동체 가치 인식·관리, 정신건강 인식·관리 등 6대 핵심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정서교육 체계다.진흥원은 여기에 ‘신체발부 수지부모’라는 효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나를 아끼고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효의 시작’ 이라는 의미를 교육에 담아냈다.이를 바탕으로 자기이해와 정서조절, 공감과 소통, 공동체 의식 함양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정서돌봄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한다.교육과정은 효 철학 재조명, 마음살핌 이론, 강사 역량 강화, AI 교안 작성 실무, 현장 적용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수료자에게는 진흥원 협력기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박찬극 원장은 “효의 가치를 현대 사회정서교육과 접목한 이번 양성과정은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서돌봄 모델이 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마음살핌 전문강사로서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은 지난 4월 한 달간 교육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지난 5월 19일 양성과정 개강식과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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