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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1 고양가구박람회’ 개최
고양시, ‘2021 고양가구박람회’ 개최
[피디언] 고양시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 ‘2021 고양가구박람회’를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경기고양시일산가구협동조합과 고양시가구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구가 바뀌면 삶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120여 개의 업체와 300개의 가구브랜드가 참여해 약 700개 부스에서 다양한 가구상품을 선보인다.
국내는 물론 수입 유명 브랜드와 자체 브랜드도 참가해 최신 가구 트렌드가 반영된 신상 가구들까지 직접 체험하며 비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입주가구 신혼가구 등 품질 좋은 디자인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박람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을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양가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고양시가 전국 최대의 가구유통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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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한시 생계지원금’ 현장신청 6월 4일 마감
고양시, ‘한시 생계지원금’ 현장신청 6월 4일 마감
[피디언] 고양시가 ‘한시 생계지원금’ 현장 신청을 오는 4일 마감한다며 고양시 대상자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한시 생계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지급 대상이 아니어서 4차 재난지원금 등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구원 수와 상관없이 생계지원금 50만원을 1회 한시적으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어·임업인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대상은 차액 20만원을 받는다.
앞서 시는 인터넷·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신청을 5월 10일 시작해 5월 28일 마감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신청은 6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세대주뿐만 아니라 동일세대 가구원 및 대리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리 신청 기간 연장은 없다.
시는 접수 마감 후 6월 중으로 소득·재산조사 및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대상자 중복 여부 조회 등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 가구를 결정, 50만원 및 차액 20만원 지급 대상가구에 각각 오는 6월 25일 28일에 신청인 계좌로 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 오후 6시 기준 ‘한시 생계지원금’ 신청가구는 총 6,828가구다.
온라인 신청가구가 3,211가구, 현장 신청가구가 3,617가구로 집계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 감소로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아직까지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저소득가구들이 있다”며 “한시 생계지원금 미신청 가구들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마감일까지 서둘러 신청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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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비대면으로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고양시, 비대면으로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
[피디언] 고양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비대면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원활한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750여명의 공직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는 ‘청렴으로 공정하고 행복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에 앞서 이재준 고양시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양시 공직자로서 청렴을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를 언급했고 종합 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교육에서는 청렴의 중요성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의 이해 부당업무지시 유형과 사례 직장 내 갑질 등 갈등상황에서 대처법 등의 내용을 다뤘다.
또한,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O·X 퀴즈, 질의응답 등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교육에 참석한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양시 전희정 감사관은 “이번 교육은 청렴 문화 정착과 공직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우리 공직자들의 청렴 인식이 내실 있게 강화되고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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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역량 강화 교육훈련
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역량 강화 교육훈련
[피디언]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상황팀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재난 대응 사례 분석 및 시뮬레이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지난달 25일과 27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 상황팀 50여명의 상황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사회적 이슈가 된 재난 등의 대응 사례를 검토해 각 임무 단계별 잘된 점 및 개선할 사항을 분석하는 등 더욱 효과적이고 신속·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우수·미흡 재난대응 사례를 전파하고 교육했다.
또한 주요 재난유형 중 발생빈도가 높은 유형을 선정, 재난 발생을 가정한 재난유형별 세부 대응 매뉴얼 작성 등 실전과 같은 시뮬레이션 훈련을 진행했다.
실전 같은 훈련으로 재난유형별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배영환 경기도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특수환경에서의 재난발생 시 소방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준비된 완벽한 대응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체계를 확립함으로 경기북부 지역 안전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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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적극행정 사례 2건, 행안부 ‘적극행정 맛집’ 선정
수원시 적극행정 사례 2건, 행안부 ‘적극행정 맛집’ 선정
[피디언] 수원시의 ‘적극행정’ 사례 2건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수원시의 ‘포장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시내버스 불편사항 큐알코드로 신고하세요’를 비롯한 6건을 ‘지자체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시작한 ‘적극행정 맛집’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적극행정 사례를 모집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다른 지자체에 공유하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올해 첫 ‘적극행정 맛집’에 2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가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작한 ‘포장폐기물 감축을 위한 다회용 수송 포장재 시범사업’은 택배를 배송할 때 일회용 포장재 대신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이다.
다회용 포장재를 사용하면 종이·스티로폼 박스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아이스팩도 회수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환경부, 오아시스마켓·NS홈쇼핑·, 온다고와 ‘다회용 포장재 사용 시범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범사업 대상 지역 주민이 온라인몰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다회용 포장재에 물건을 담아 배송한다.
‘시내버스 불편사항 QR코드로 신고하세요’는 수원시가 지난 2월 시내·마을버스 1223대에 승객이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큐알코드 인쇄 스티커를 부착한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민원신청 웹페이지로 연결돼 간편하게 민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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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921억원 규모 제2회 추경 편성
수원시청
[피디언] 수원시가 2조 9893억원 규모의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제2회 추경은 ‘with COVID-19’에 시민들이 ‘코로나19 이전 일상’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2821억원 증가한 2조 9893억원으로 일반회계 2628억원, 특별회계 193억원이 증액됐다.
재정구조조정으로 100억원 규모의 세입경정을 추진했고 경정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세출예산을 편성해 총 추경 규모는 2921억원이다.
수원시는 제2회 추경 예산안을 6월 1일 의회에 제출하고 22일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반회계 재원 증액 내역은 지방세 150억원, 세외수입 82억원이다.
조정교부금·지방교부세 603억원, 국·도비 보조금 641억원 등을 증액하고 지방채 85억원, 보전수입·내부거래 1067억원을 활용해 총 2628억원을 세입예산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코로나19로 정상 추진하지 못한 상반기행사·축제사업, 집행 잔액 등 100억원을 감액하고 자체 사업 1229억원, 국·도비보조금 등 보조사업 1449억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해·재난목적예비비 50억원을 증액했다.
제2회 추경은 ‘선택과 집중으로 전략적 재정투입’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 266억원을 코로나19의 확산세 차단과 종식을 위한 사업에 반영했다.
지역예방접종센터 운영 등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업에 19억원,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사업에 53억원, ‘코로나블루’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에 4억원, 지역방역일자리, 한시생계지원 등 민생·지역경제 활성화에 140억원,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예비비로 50억원을 편성했다.
두 번째로 민선 7기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에 1535억원을 편성했다.
수원문화시설 건립에 183억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북측 진입도로 개선에 180억원,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를 위한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121억원, 생활형 도심공원 수원수목원 조성에 70억원,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사업에 46억원,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정비에 따른 거점 공간 조성, 도로개설 등에 43억원을 투입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생활 밀착형 SOC 사업·소상공인 지원 등에 320억원을 편성했다.
연화장 진입로 인도 확장 등 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재생사업에 137억원, 도시숲 리모델링 등 공원 조성·개선 사업에 93억원, 화서시장 시설환경 개선 등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에 43억원,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복구 27억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비 11억원, 돌봄인력 한시 지원 7억원, 수원휴먼주택 임대보증금 2억원 등을 편성했다.
권찬호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위드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한 선택과 집중의 추경 예산안”이라며 “희소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시민을 위한 재정 지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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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한 수원의 독립영웅들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한 수원의 독립영웅들
[피디언] 6월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은 선인들의 피와 목숨 위에 세워진 것임을 되새기는 시간이다.
나이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모진 고문에 굴하지 않고 독립과 구국의 투쟁에 앞장선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수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중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김세환이다.
김세환은 남수동 242번지에서 태어나 일본으로 유학해 신학문을 배우고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교직생활을 하며 학생들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특히 민족대표 48인 중 한 사람으로 수원과 이천, 충남지역의 독립운동 조직 활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재판을 받으면서도 기개를 잃지 않고 당당하게 독립의 당위성을 역설했다고 알려졌다.
이후 수원에서 신간회, 수원체육회 등 사회단체 활동을 주도하며 민족주의 활동과 교육에 힘썼다.
해방 한 달여만인 1945년 9월 26일 숨을 거뒀다.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 동상이 세워진 임면수는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인물이다.
수원지역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며 수원지역 대표적인 근대학교인 삼일학교를 설립하는데도 힘을 보탰다.
1910년 국권이 침탈되자 신민회에 가입했으며 만주로 망명해 독립운동 기지 건설과 신흥학교 설립과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모진 고문으로 반신불수가 돼 평생을 고생하다 끝내 독립을 보지 못하고 병사했다.
뿐만 아니라 김향화는 1919년 3월 29일 수원예기조합원 30여명이 건강 검사를 받으러 가던 도중 일제가 화성행궁을 헐어 활용한 자혜의원과 일제경찰서 앞에서 수원 기생들의 만세운동을 주도하며 의기를 떨쳤다.
지금은 없어진 이름 ‘산루리’는 독립운동가의 산실이었다.
수원화성의 팔달문 밖으로 팔달산 서남자락을 끼고 형성된 마을에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다수가 배출됐기 때문이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일본의 모진 고문으로 순국한 이선경이 대표적이다.
산루리에서 나고 자랐다.
1920년 서울 통학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비밀결사 ‘구국민단’에서 활동하며 삼일여학교에서 매주 한 번씩 회합을 하던 이선경은 임시정부의 간호부가 되어 독립운동을 돕는다고 맹세했던 소녀다.
독립자금을 가지고 서울에서 상해로 출발하기 직전 일제 경찰에 체포됐다.
이후 혹독한 고문을 받다 8개월만에 석방됐으나 집으로 돌아온 9일 만에 순국했다.
이선경보다 한 살 많은 박선태도 산루리에서 태어났다.
독립을 위해 상해로 가려다 국내 항일투쟁으로 계획을 변경하고 수원에서 독립의지를 고취하는 활동을 하다가 구국민단을 조직해 활동을 주도했다.
일제 경찰에 붙잡혀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에도 수원청년회 등에서 사회활동과 민족운동을 이끌었다.
김장성은 산루리 378번지가 본적이다.
18세에 불과하던 1930년 10월 12일 화성학원 운동회에 많은 사람이 모일 것을 예상하고 16매에 달하는 격문을 만들어 북수리와 수원 읍내 10여 곳에 붙여 식민지 현실의 불평등을 알렸다.
동갑내기 친구 홍종근과 함께였다.
이 활동으로 체포돼 김천소년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형 집행정지로 풀려난 뒤 고문의 여독으로 순국했다.
하와이로 노동이민을 떠났다가 독립운동 지원 활동을 벌인 이병억도 산루리가 고향이다.
노동이민을 가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면서 문맹 퇴치 운동과 자치 활동을 전개하다 미국 본토로 이주했다.
이후 나성한인교민단을 조직해 군자금을 모집해 송금하는 등 외교 활동 후원에 앞장서며 이승만의 활동과 정치노선을 후원했다.
조득렬은 산루리 429번지에 본적지를 뒀다.
수원공립보통학교를 수료한 뒤 인쇄소에서 직공으로 일하며 노동조합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조선총독 우가키를 처단하기로 결심했다.
폭탄을 제조해 비밀리에 성능시험까지 마친 뒤 암살계획을 꾸렸으나 무장경찰대의 급습으로 체포돼 징역 10년형을 받고 수감됐다가 해방과 함께 풀려났다.
차계영은 일본의 제국주에 반대를 외친 혁명가다.
남창리가 본적이지만 산루리에서 태어났다.
조선총독부의 급사로 취직해 사회과학 연구를 목적으로 독서회 산하에 적우회를 만들어 활동하다 체포됐다.
일본의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경성제국대학 반제동맹 사건 등으로 3번에 걸쳐 옥고를 치렀다.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서훈을 받지 못한 산루리 출신 독립운동가도 다수다.
생몰 연대가 확인되지 않거나 독립을 위한 활동을 했어도 공적을 밝힐 자료가 충분치 않거나 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후손이 없는 경우가 그렇다.
김노적이 그 중 한 명이다.
산루리 332번지에서 태어난 김노적은 지금의 수원중고등학교의 전신인 수원상업강습소를 졸업하고 화성학원으로 이름을 바꾼 모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다.
김세환의 제자였던 그는 1919년 김세환이 주도한 만세운동 인원 동원 책임자로 임명돼 3월 1일 방화수류정에서의 횃불시위를 주도했다.
이때 심한 고문과 구타를 당해 왼쪽 손을 쓰지 못하는 불구가 됐다.
수원지역 사회운동에도 적극 관여해 신간회 수원지회 창립과 운영에도 힘을 보탰다.
1969년 삼일동지회에서 독립운동의 공로를 표창했지만, 구체적 자료가 부족해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 인정은 받지 못하고 있다.
이선경의 언니인 이현경과 동생 이용성도 독립운동에 가담한 산루리 출신 인물이다.
이현경은 성공회가 세운 진명여학교를 졸업하고 경남에서 교원으로 생활하다가 1917년 동경으로 유학을 떠났다.
1921년 3·1운동 2주기에 도쿄 히비야 공원에서 유학생들과 함께 만세시위를 펼치다 검거됐다.
일본에서 한국 여성의 계급적·인습적 구속 및 민족적 압박의 철폐를 주장하는 삼월회 활동을 했다.
귀국 후 기자로 언론활동을 하다가 1928년 중국으로 망명했으며 이후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이현경과 이선경의 동생으로 ‘산루리 독립운동가 삼남매’의 막내인 이용성은 개성 유학 후 수원으로 돌아와 수원체육회와 수원청년동맹에서 활동했다.
김세환, 박선태 등과 함께 활동하며 수원의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해방 이후 수원시의회 초대 시의원에 당선돼 2대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또 화성학원과 화성소년회, 수원소년동맹, 신간회 수원지회, 수원체육회 등에 참여하며 지역 언론운동을 주도하는 등 수원지역에서 적극적인 사회운동을 이끌었던 우성규도 산루리가 배출한 인물이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의 유관순’이라고 불리는 이선경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인 산루리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7월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테마전 ‘수원 산루리의 독립영웅들’을 통해 그 숭고한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근 수원박물관 학예사는 “기록과 후손이 파악되지 않고 묻혀 있는 이름 없는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기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원박물관의 전시와 교육 등 역사적 기록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수원지역 독립영웅들의 희생을 함께 기억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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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는 맛있는 나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하는 맛있는 나눔
[피디언]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9 연성동 관내 독거노인 및 수급자 등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 세대에게 계절음식과 밑반찬을 나눠드리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협의체 임원회의와 월례회의를 거쳐 직접 만든 나박김치, 밑반찬과 지난 4월 정광용 위원님께서 후원해주신 백미 10kg를 함께 전달하는 것으로 하고 연성동 마을복지사업인 ‘연성동 YOU&I 행복이음’ 모니터링 대상자 및 기타 수급자 등 50세대를 수혜대상가구로 확정해 추진했다.
‘연성동 YOU&I 행복이음 사업’은 모니터링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사례관리대상자 가구 등에 대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월 1~2회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 등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이날 위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정성스럽게 밑반찬을 만들고 위원별 조를 구성해 모니터링 대상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통장님들도 각 통별 모니터링 대상자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명숙 연성동 행복더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말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행사에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오늘 이렇게 연성동의 어려운 세대들을 위해 직접 맛있는 음식도 만들고 전달까지 함께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통장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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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따뜻한 마음 전해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따뜻한 마음 전해
[피디언] 연성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시립장현루벤시아2차어린이집로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았다.
이날 사랑의 후원금 38만 9,000원과 아동용 물품이 1%복지 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정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2명, 학부모 1명, 어린이 4명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시립장현루벤시아2차 어린이집 이수정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고 뜻깊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도 따뜻하고 좋은 경험을 선물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상익 연성동장은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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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 위해 나서
시흥시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 위해 나서
[피디언] 시흥시가 사회적경제조직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6월 4일 온라인으로 ‘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라이브커머스 & 품평회’를 진행한다.
‘시원’은 시흥시사회적경제조직들의 공동브랜드로 2020년 출범했다.
‘사물·현상이 시작되는 처음, 시흥이 원하는 사회적경제, 시원시원하게 이끌어 나가는 사회적 경제’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딴 이번 ‘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라이브커머스 & 품평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가 시원시원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오후로 나누어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품평회’,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라이브커머스’순으로 진행된다.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라이브커머스’는 기획라이브로 진행된다.
공고를 통해 모집된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가 참여해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13개 상품을 2시간 동안 생생한 라이브로 특가에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시흥시사회적경제’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기업별 선착순 130명의 구매자에게는 스마트스토어 쿠폰을 통한 특별한 이벤트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흥시 사회적경제 시원 품평회’는 2019년부터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상품 입점을 위해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유튜브 스트리밍과 ZOOM을 이용해 관심 있는 누구든 시청할 수 있다.
공고를 통해 선발된 9개 기업의 먹거리·생활용품·문화용품·떡·완구 등 다양한 20여개의 상품을 현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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